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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린 그대 민해경

내 눈물을 씻어주고 내 슬픔을 달래주던 내 영혼을 다시 찾아서 내게 기쁨을 가르쳐 주시던 그대는 내 사랑 어둔세상 지켜나갈 힘과 내 스스로 살아갈 용기를 나를 높이 들어올려서 영원한 신비를 보여주던 그대는 나의 사랑 나는 믿을 수 없어요 진실일까요 그대의 참사랑이 그대 떠날 수 없어요 왜 떠나요 이젠 내곁에 진실한 사랑 내 찬손을 잡아주고

누구의 노래일까 민해경

떠나버린 이 작은 마음속엔 오늘도 바람불고 비마져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알수없는 빛깔로 이마음 물들게 했던것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그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하나뿐인 그대 민해경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지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에요 그대

그대는 나그네 민해경

나는 너를 기다렸네 너무도 많은 세월을 세월을 기다리며 기도했네 내곁을 떠난 그댈 위해 불빛같은 추억들이 내마음 비칠때 나를 맴도는 그대 그대 내곁을 떠나 오늘 밤을 그어느 곳을 해메이나 전해오는 이야기는 내 마음을 아프게하네 오~ 그대 그언제나 내게로 오려나 그대 -간주중- 나는 너를 기다렸네 너무도 많은 세월을 세월을 기다리며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모습은 장미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민혜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꽃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부셔똑바로 쳐다볼수 없어 우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약속은 바람처럼 민해경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사랑을 모르셨나요 그대 잡지도 못한 내가 바보였나봐 왠지 서글픔만 밀려드는데 그때는 어렸었나봐 우린 뭔지도 몰랐었잖아 우린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왠지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이제는 지나간 일이야 돌아본들 무엇하나 수 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겐 상처만 남겠지 먼 훗날 그대를 본다면 냉정히 돌아서야지

약속은 바람처럼 민해경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사랑을 모르셨나요 그대 잡지도 못한 내가 바보였나봐 왠지 서글픔만 밀려드는데 그때는 어렸었나봐 우린 뭔지도 몰랐었잖아 우린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왠지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이제는 지나간 일이야 돌아본들 무엇하나 수 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겐 상처만 남겠지 먼 훗날 그대를 본다면 냉정히 돌아서야지

그리운 날엔 민해경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어제부터 아주 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있다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곁에 있는 듯 그리운 모습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 곳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사랑 그리고 거짓말 민해경

날처음본순간 사랑이라고 한눈에 느꼈단 그대 늘 찾아헤메던 바로 그사람 이제 만났다는 그대 날 위해서라마면 무슨 일이든 다할수 있다는 그대 뭘 망설이냐고 왜 못 믿냐고 남과 다를거란 그대 지금 그대처럼 모두 그랬었지 눈빛하나도 다르지 않아 다시 이별할땐 모두 그랬었지 언제 그런얘기했었냐고 사랑이란nothing변해가는걸 처음같아 주길 바랄뿐이야

다시 여자가 민해경

거울 앞에 앉아서 다시 화장을 해 설레는 마음으로 손끝에 머무는 이 행복을 그대는 알까 내 그리움 따라 이제야 그대 내게 돌아왔지만 * 그대 한 사람, 그대 앞에 비로소 여자일 수 있는 나 남아있는 세상 모두 아름답게 빛나는 건 날 두번 살게 하는, 다 그대 때문이야 꽃처럼 졌다가도 다시 피어날 수 있는 난 아직 여자인 걸 *

내 말좀 들어봐요 그대 민해경

내 말좀 들어봐요 그대 사랑은 이렇게 와요 한마디 무심한 그말에 온 맘이 아프니까요 내말좀 들어봐요 그대 사랑이라 말해봐요 날 보는 그대 눈빛속엔 사랑이라 써있어요 이렇게 우리 달빛속에 사랑을 해요 달빛속에 맺은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음.... 세상 모두 변해버려도 사랑속엔 영원하리 사랑속에 꿈속에 모든것 있으니

내 마음 행복해라 민해경

1) 그대는 나의 사랑 어디서나 함께 있고 우리들의 행복 두가슴에 흐르고 있네 괴로웠던 날은 지나버리고 이제 우리의 삶은 한송이 꽃이여라 그대를 위해 무얼할까 나의 눈물을 씻어준 그대 내 모든것 다 준다해도 아까울것이 없네 그대를 위해 무얼할까 나의 기쁨을 가져온 그대 그대를 위해 바치려는 내 마음 행복해라 샤 라- 라 2)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오면 민해경

그대 떠나며 내게 말했지 이제는 어쩔 수 없어 떠나야만 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대를 보낼 수 없어 하루 지나고 아침이 오면 나를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네 그러나 그대 모습도 이젠 그냥 희미해 가네 길을 걸으면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속에 스치는 그대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하네 텅빈 하늘보며 그대모습을 내 마음속으로 떠올린다네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민해경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민해경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날이가면 민해경

사랑한단 말하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내마음 바람결에 떨어져 굴러가는 하얀 꽃잎이에요 날이 가면 기다림은 길어져 날이가는 것이 나는 싫은데 워 워 워 나는 싫은데 바람마저 세월모두 가져가버려 이제는 홀로 남은 자리에 쓸쓸함 모두 태워버리고 그대 뒷 모습만 그려보아요 날이 가면 기다림은 길어져 날이가는 것이 나는 싫은데 워 워 워 나는 싫은데 바람마저 세월모두 가져가버려

바다와 연인 민해경

바다위에 떠있는 구름은 나의 타는 이마음을 아는가 저 구름이 비되어 내려도 넓은 바다를 다채울수 없듯이 그댈 가슴을 채울수 없어라 내 마음에 넘치는 사랑을 지금 그댄 왜 모르고있는가 저 바다에 채울수없어도 다시 구름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나의 사랑은 끝날수 없어라 그대 가슴 얼마나 넓기에 나의 가슴 다줄수가 없는가 바다같은 그대를 향하여

그대모습은 장미 (MR) 민해경

눈ㅡ이부셔ㅡ똑바로 쳐ㅡ다볼수 없어ㅡ 우ㅡ우ㅡ 장ㅡㅡ미꽃ㅡ 한송이이ㅡ 살며시 손ㅡ으로 만져보면ㅡ 너ㅡㅡ무나ㅡ 따가워ㅡ 눈이부신ㅡ 장미는 그ㅡ대 모습인가ㅡㅡ 05초)멀리에서 보면ㅡ 다정하지만ㅡ 다가서면 외롭게 해ㅡ 16초)아쉬움만 주고ㅡ 뒤돌아서서ㅡ 나를 다시 유혹ㅡ해ㅡ 25초)오늘도ㅡ 그 향ㅡ기ㅡ로ㅡ 머물다ㅡ 떠나ㅡㅡ가ㅡ는ㅡ 그대

말하지 않아도 민해경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댄 이제부터 아주 먼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이 타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곁에 있는 듯 그리운 모습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마음속에 그대 내손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곳에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엔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보고싶은얼굴(e_MR)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도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간주중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참... 민해경

나를 보기가 힘이 든가요 그렇게 잘 웃던 사람이 나란 존재가 부담인가요 나밖에 없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 가나요 날 이렇게 버리고 가나요 가는 그 길에 혹시 내가 그대 눈에 밟히진 않나요 그래도 떠나나요 서럽게 우는 나를 보면서 잘도 가네요 참 잘도 가네요 참...

이런날 저런날 민해경

우울한 날에는 화장을 하고 음악을 들어볼까 답답한 날에는 창문을 열고 마음을 달래볼까 허전한 날에는 거울앞에서 머리를 바꿔볼까 화창한 날에는 전화를 걸고 거리로 나가볼까 스쳐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모두 똑같아 보여도 이런날 저런날 기분은 모두 저마다 다르겠지 그대 매일같은 기분이라면 그건 너무나 지루하잖아 하루 하루 그때 그때 달라지기에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너없는 시간속에서 민해경

뒤돌아 서는 그대는 나에게 미소주지만 기다려달라하는말 남기지 말아야했어 우리의 사랑의 약속 그대는 지킬수 있어 나없는 시간속에서 변하지 않을수 있어 나지금 슬퍼하는건 이별때문이 아니야 수많은 세월속에서 내모습 초라해질까~ 나보다 그대 두려워 그대를 사랑하기에 이것이 마지막이란 생각하며 보내리~

사랑했어요 민해경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물로 주고받던 말 이 속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픈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끌어안고 정드는 사람들이면서 혼자서 지세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라

꿈이라 하지 말아요 민해경

나를 사로 잡은 이 밤의 불빛은 그대 눈에도 흘러요 여긴 꿈 속인가요 꿈속 같은 현실 인가요 베이스와 같은 이 맥박 소리가 나의 가슴에 있어요 그댄 듣고 잇나요 들으시면 외면하나요 그대를 위해 세상이 있어요 우리를 위해 사랑이 있어요 이것을 꿈이라 하지 말아요 신비로운 밤의 이 모든 것들이 나를 들뜨게 했어요 여긴 천국 인가요

물 바람 민해경

언제 어디서 만날까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 미소가 스쳐간 이마음 너무도 아파 아직은 잊을수없는 그사람 남몰래 그리워하네 떠난 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날에 나를 찾아와 이마음 다적시네 여름바다 가을언덕 그곳에 남겨놓았던 그사람 누굴위해 사라졌나 아~ 그대가 그리워라

그대가 있기에 민해경

그대 모습 바라보고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요 갑자기 파도치는 내마음 달콤하고 씁쓸하고 허전하고 두려워져요 어떻게 할까요 난 그대가 있기에 외롭지 않아요 난 그대가 있기에 외롭지 않아요 난 그대가 있기에 외롭지 않아요 난 그대가 있기에 외롭지 않아요

날이 가면 민해경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내 마음 바람결에 떨어져 굴러가는 하얀 꽃잎위에 *날이 가면 기다림은 길어져 날이 가는 것이 나는 싫은데 워 워 나는 싫은데 바람마저 세월 모두 가져 가버려 이제는 홀로 남은 자리에 쓸쓸함 모두 태워버리고 그대 뒷 모습만 그려보아요* *반 복 *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순 없었지만 민해경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순 없었지만 그대를 보고픈 마음은 이렇게 깊어만 지네 지나는 바람소리에 행여 그대 모습일까 그대를 그리던 하늘엔 어느새 별들이 피네 커다란 세상속엔 많은 사랑있지만 애써 아니라 말하려도 그대를 사랑하네 언젠가 기다린 모습으로 온 마음을 사로잡네 그대를 사랑한 이마음 말없이 하루가 가네

당신의 여인 민해경

꽃은 바람에 지고 꿈은 세월에 지고 돌아온다는 그대약속은 기다림에 지친 가슴에 있네 만날기약은 멀고 꿈은 사라져가고 사랑한다는 그한마디는 세월이 가도 지울수 없네 우- 우 여인 당신의 여인 그대의 따뜻한 미소가 그리워 잠들수없는 외로운 여인 떠날수없는 눈물의 여인 그대 돌아오는 날까지난 그대를 기다리리라 비개인 하늘 무지개처럼

동화속 사랑 민해경

어디로 가는걸까 날부르던 그대 눈빛은 동화속 유리성처럼 아련하게 멀어져 그 깊은 한숨으로 무너져버린 내 가슴은 어쩌면 이미 느낄수 있었던 그대로의 허전함 바람은 비라도 되어 길위에 머물수 있겠지만 내꿈은 늦은 오후처럼 기댈수도 없는 햇살뿐이야 이제는 뒤돌아 가고 싶지만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이자리 아침에 눈뜨면

내 인생은 바뀌었어요 민해경

1.사랑한다는 그대의 한마디가 나의 인생을 바꾸고 말았어요 짧았던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2.그대 손잡고 거닐던 길목마다 부는 바람은 나에게 속삭여요 지금은 사라진 옛날의 이야기를 *세월이 흘러가버린 그 공원 벤치위에는 외로운 나뭇잎만 떨어지는데 그대를 만날것 같아 나홀로 앉아 있어요 기다리면 다시올까요 사랑은 아름답게 내곁에

보고 싶은 얼굴 (Feat. 칸토) 민해경

이렇게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만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 생생한 느낌 그대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몇날 밤을 지새우다 당연한듯 아침 태양과 하이파이브 메마른 가슴 눈에 담아 쏟았지 내 그리움 다 찍고 있지 슬픈 사랑 드라마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보고 싶은 얼굴(Feat. 칸토) 민해경

꺼내 보네 이렇게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만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 생생한 느낌 그대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몇날 밤을 지새우다 당연한듯 아침 태양과 하이파이브 메마른 가슴 눈에 담아 쏟았지 내 그리움 다 찍고 있지 슬픈 사랑 드라마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믿음 민해경

아무런 것도 그대에게 난 묻지를 않을거야 괜찮으냐고 안부도 묻지를 않을거야 보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땐 그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돼 당신때문에 나는 기쁘거나 슬프기도 해 나의 소망의 제일 큰자리에 그대가 있어 나의 아픔에 언제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나의 소중한 사랑 혼자라고 느낄 때 둘러보면 그대는 따스한 미소로 날 보고있지

물바람 민해경

언제 어디서 만날까 단한번만이라도 그대 미소가 스쳐간 이마음 너무도 아파 아직은 잊을수 없는 그사람 남몰래 그리워하네 떠난 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 날에 나를 찾아와 이 마음에 적시네 여름바다 가을언덕 그 곳에 남겨놓았던 그 사랑 누굴위해 사라졌나 아~ 그대가 그리워라 -간주중- 떠난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

다시... 바람으로 민해경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다른 기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이리 이곳에서 멈추어 서있는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왜 내게 마른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다시 한번

이별이 오기 전에 민해경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싫어 이젠 다시 내 마음 너에게~ 돌아가질 않아~ 어떤 얘기~도 지금 이 순간은 필요치 않아 남겨진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 뿐이지~ 언젠가 떠날 줄 알면서 사랑한다 말할 수 없어 바보처럼 울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 오기전에 나 그댈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 소중한 추억을 잊지

이별이 오기 전에 민해경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싫어 이젠 다시 내 마음 너에게~ 돌아가질 않아~ 어떤 얘기~도 지금 이 순간은 필요치 않아 남겨진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 뿐이지~ 언젠가 떠날 줄 알면서 사랑한다 말할 수 없어 바보처럼 울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 오기전에 나 그댈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 소중한 추억을 잊지

미니 스커트 민해경

것은 짧은 미니스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몹시도 짧은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건 아니예요 아침에 빗어넘긴 머리 바람에 헝크러져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관심없어 계단을 올라갈때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스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스커트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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