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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Vocal By 사람과 나무, 해마을) 밀알복지재단 해마을주간보호센터

아름다운 아이들과 아름다운 어른들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나라 1.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나라) 아! 아름다운 내나라 2,3.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나라) 아! 아름다운 내나라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나라) 아!

아름다운 나라 (Vocal By 사람과나무, 해마을) 밀알복지재단 해마을주간보호센터

아름다운 아이들과 아름다운 어른들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나라 1.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나라) 아! 아름다운 내나라 2,3.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나라) 아!

착한 꿈 (둘) (Vocal By 김지훈) 밀알복지재단 해마을주간보호센터

그대를 바라보는 맑은 눈들을 미소로 마주 보세요 그대에게 내미는 작은 손들을 포근히 잡아주세요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을 때 경이롭게 퍼져가는 아름다운 빛 그것이 사랑이예요 *우리가 간절한 바램으로 손에 손을 모을 때 요술처럼 이뤄지는 우리 착한꿈 그것이 사랑이예요

착한 꿈 (하나) (Vocal By 전현석, 민들레) 밀알복지재단 해마을주간보호센터

그대를 바라보는 맑은 눈들을 미소로 마주 보세요 그대에게 내미는 작은 손들을 포근히 잡아주세요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을 때 경이롭게 퍼져가는 아름다운 빛 그것이 사랑이예요 *우리가 간절한 바램으로 손에 손을 모을 때 요술처럼 이뤄지는 우리 착한꿈 그것이 사랑이예요

착한 꿈 (Inst.) 밀알복지재단 해마을주간보호센터

그대를 바라보는 맑은 눈들을 미소로 마주 보세요 그대에게 내미는 작은 손들을 포근히 잡아주세요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을 때 경이롭게 퍼져가는 아름다운 빛 그것이 사랑이예요 *우리가 간절한 바램으로 손에 손을 모을 때 요술처럼 이뤄지는 우리 착한꿈 그것이 사랑이예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람과 나무

1.우리 웃으며 살자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꿈을 나누며 살자 저 아침을 만날때 까지 우리 웃으며 걸어 가자 눈이 부시도록 밝은 세상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리 큰소리로 웃어보자 2.우리 웃으며 살자 아름 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살자 저 언덕을 오를때 까지 우리 웃으며 걸어가자 끝이 없도록

바닷가에서면 (Vocal by 김고은) 송택동

노을이 곱게 물든 바닷가에 서면 하늘에도 바다에도 온통 노을빛 빨갛게 물이 든 하늘 저 만큼 자꾸만 자꾸만 걸어가 보면 꿈속에서 보았던 저 하늘나라 아름다운 그 나라가 나타날 것 같아요 별빛이 쏟아지는 바닷가에 서면 하늘에도 바다에도 온통 노을빛 별빛이 빛나는 바다 저 만큼 자꾸만 자꾸만 걸어가 보면 꿈속에서 보았던 바다 속 나라 아름다운

나무 시인과 촌장

저 언덕을 넘어 푸른강가엔 젊은 나무 한그루 있어 메마른 날이 오래여도 뿌리가 깊어 아무런 걱정없는 나무 해마다 봄이되면 어여쁜 꽃피워 좋은 나라의 소식처럼 향기를 날려 그 그늘아래 노는 아이들에게 그 눈물없는 나라 비밀을 말해주는 나무 밤이면 작고 지친 새들이 가지 사이 사이 잠들고 푸른 잎사귀로 잊혀진 엄마처럼 따뜻하게 곱게

동화의 나라 동요 친구들

한 남자가 트럼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예쁜 공주 잠자는 방 안으로 몰래 들어갔어요 뒤뚱뒤뚱 미운 오리새끼는 백조가 되었어요 높푸른 희망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져요 행복으로 꾸며진 환상의 세계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 바다에 배를 띄우고 인어공주 만나요 얼굴 보면 사람과 똑같지만 몸은 물고기예요 랄라랄라 빨간 구두 아가씨 신나게 춤을 춰요 새하얀 생각들의 꿈의

상처 (Vocal by JPS) ashWave (애쉬웨이브)

오늘도 난 너를 만나고 또 후회해 사랑한단 말이 왜 넌 어렵니 이미 변한걸 알고 있지만 내 맘은 조각조각 나버린 듯 해 난 또 이어붙여보려 노력해봐도 이미 끝나버린 시간을 난 어쩔수 없어 Goodbye 이제 난 Goodbye 너와 함께 했던 날들이 나를 힘들게 하겠지 다른 사람과 행복해도 날 잊지는 말아줘 돌아갈수없어 안타깝지만 차게 식어버린 우리 두 사람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카더가든(바비님신청곡)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무진장 섬나라 이선희

동화의 나라 무진장 섬나라는 어린이들의 천국 환상의 나라 무진장 섬나라는 어린이들의 왕국 아름다운 호수와 맛있는 과일들 인어들의 노래와 인디언의 춤 사계절 꽃 피고 무지개 걸려 있어 넝쿨 나무 아래서 단잠을 자네.

0시 (Vocal by 정은재) 지빈

남들은 내게 묻지 하고 싶은 일들만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냬 포근한 침대에서 잔뜩 늦장 부린 이 아침은 얼마나 달콤하냬 늦은 오후에야 몸을 일으켜 살짝 데운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열 번도 넘게 봤을 영화를 보며 혼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네 가장 중요한 건 쫓기지 않는 것 시간에 불안에 쫓기지 않는 것 사람과 욕심에 쫓기지 않는 것 난 시계가 없어 사실은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하늘의 푸름을 마시며 따스한 대지를 함께 숨쉬며 봄 여름 가를 겨울 또한 겨울을 파랗게 사는 젊은 나무들 꽃빛도는 하늘 아래서 포근한 땅에 꿈을 심으며 노을 향기 아슬한 들녁에 서서 녹푸른 사랑의 함뿍이 받는 파랗게 사는 젊은 우리는 스스로 서는 젊은 나무들 *꿈을 먹는 나무들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세 어둠을 가르는 햇살과 같이 지칠줄 모르는 젊은 가...

나무 (Vocal Ver.) 타루

거기 있어주는 네가 참 좋아 손잡고 거닐진 않아도 이어져 있는 마음이 포근해 그리움마저도 달콤하게 만드는 네가 난 참 좋아 나직히 사랑해에 고백 하는 말 너에게 닿을 순 없어도 이어져 있는 마음이 포근해 기다림마저도 감사하게 만드는 네가 난 참 좋아 날 사랑해주는 네가 난 참 좋아 날 부르는 네가 난 참 좋아

나무 (Vocal Ver.) 타루 (Taru)

거기 있어주는 네가 참 좋아 손잡고 거닐진 않아도 이어져 있는 마음이 포근해 그리움마저도 달콤하게 만드는 네가 난 참 좋아 나직히 사랑해에 고백 하는 말 너에게 닿을 순 없어도 이어져 있는 마음이 포근해 기다림마저도 감사하게 만드는 네가 난 참 좋아 날 사랑해주는 네가 난 참 좋아 날 부르는 네가 난 참 좋아

찬미의 나라 L.M.B. Singers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저 높은 산에 계실까 저 넓은 바다에 계실까 아닐세 내 가슴에 와 계시네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저 높은 산에 계실까 저 넓은 바다에 계실까 아닐세 내 가슴에 와 계시네 꽃들도 합장을 하고 우리들 배례 드리니 한오리 향연 저 넘어 이 자리에 와 계시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늪푸른 하늘에 계실까

찬미의 나라 Various Artists

찬미의 나라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저높은 산에 계실까 저넓은 바다에 계실까 아닐세 내가슴에 와 계시네 꽃들도 합창을하고 우리들 배례드리니 한오리향연 저넘어 이자리에 와계시네 나무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두터운 땅에 계실까 아닐세 내가슴에 와계시네 풀끝에 이슬오르고 뭇새들 노래 부르니 온세상 찬미의 나라 이천지에 와 계시네 나무-아미타불

구름같던 젊은 꿈 (Vocal. AI 재욱) 이천우

젊은 시절 가졌던 꿈은 저 하늘 가득덮은 구름만큼 커서 온 세상 밝히는 해도 달도 가렸는데 세월을 따라 바람을 따라 깎이고 부스러져 키 큰 나무 꼭대기에 걸터앉은 조각구름 되었네 아름다운 뭉게구름같던 젊은 꿈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서쪽하늘 넘어가는 해를 따라 사그러져 가고 윤기 잃은 머리칼 느린몸에 쓰지못할 지혜만 가득한 눈으로 한줌남은 꿈 마저 앗아가려는

Drawing In My Heart (Vocal 로리체슬) 로리체슬

나비 새로운 풍경들을 내 지도에 새기고 싶어 아침 해가 뜨고 잠에서 깨어 커텐을 열면 내게 미소 짓는 날 반기는 햇살의 온기 따뜻한 햇살의 마력에 빠져 창문을 열면 내게 들려오는 나를 부르는 바람의 노래 파란 하늘에서 헤엄치는 구름들 노란 자전거를 타고서 봄바람을 맞으며 어디든지 달려가자 언덕을 지나 다리를 건너 나만의 장소 아름다운

Drawing In My Heart (Vocal 로리체슬) 시드 사운드

새로운 풍경들을 내 지도에 새기고 싶어 아침 해가 뜨고 잠에서 깨어 커텐을 열면 내게 미소 짓는 날 반기는 햇살의 온기 따뜻한 햇살의 마력에 빠져 창문을 열면 내게 들려오는 나를 부르는 바람의 노래 파란 하늘에서 헤엄치는 구름들 노란 자전거를 타고서 봄바람을 맞으며 어디든지 달려가자 언덕을 지나 다리를 건너 나만의 장소 아름다운

도시를 떠난 참새 이광진

외로웠던 지난날 삭막했던 그 시절 나는 이제 조용한 시골로 간다 개구리 울어대고 새벽 교회 종소리 그리웠던 작은 내 고향에 사랑하는 사람과 엄마있는 집으로 그녀 손잡고 나는 갈꺼야 내가 다니던 학교 조그만 구멍 가게 보고 싶은 학교 수의 아저씨 철이 없던 아이가 벌써 지났어요 이젠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Drama (Vocal By Deb) 페퍼톤스(Peppertones)

어둠에 잠긴 새벽 모두 잠든 도시를 숨차게 홀로 달려가는 사람과 끝없이 밀려오는 무한의 인파속에 가만히 눈을 감고있는 이의 쉽게 꺼낼수 없던 이야기 잊은줄 알았던 비밀들 낡고 오래된 거짓말들 속에 얘기할 수 없던것들 잃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멀리 사라져간것들은 무엇입니까? 되찾을수 없는것 무엇입니까?

어쩌다 (Vocal. 이호승) 영오 (05)

우연히 길을 걷다 다시 널 마주쳤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걷고 있는 널 난 그 자리에 멈춰 섰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넌 나를 지나쳐갔고 난 얼어버렸어 어쩌다 오늘이 돌아오면 널 불러볼 수 있을까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 않을 수 있을까 어쩌다 다시 그때로 가면 너를 붙잡을 수 있을까 여전히 날 흔들어 너는 좀 더 어른이 되면 그때는 괜찮을까 이런 날 보게

나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큰 뿌리는 슬픔을 묻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온 몸으로 기쁜 춤 추네... 아름다운 나무... 내 맘에 사는 나무... 내게 사라지면 내 마음도... 빛이 바래네... 아름다운 나무...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큰 뿌리로 슬픔을 품고...

나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큰 뿌리는 슬픔을 묻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온 몸으로 기쁜 춤 추네 아름다운 나무 내 맘에 사는 나무 내게 사라지면 내 마음도 빛이 바래네 아름다운 나무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큰 뿌리는 슬픔을 품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언제나 기쁜 노래하네 나무

나의 친구에게 (Vocal by 김채율) 송택동

너의 눈을 보면 난정말 알수있고 가슴 깊은곳의 무지개빛 소망함을 환한 너의 미소 내맘을 밝게하네 네가 그저좋아 그눈빛이 너무좋아 하늘 구름 바람 세상이 그림과 같고 꽃과 새와 나무 우리들은 함께 있네 눈빛으로 말해 좋은친구 나의친구 우리 가슴속에 좋은꿈을 가득심자

그 나라 바라봐 by 자혜 히즈쇼

이 세상 너머 더 아름다운 나라 있지요 하나님 거룩한 빛 아래 영원히 거하는 저 하늘 너머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아름다운나라 완성되지요 그 나라 임하기까지 주님 다시 오시기까지 하나님 나라 나 바라보리라 그 나라 바라봐 매일 주의 말씀 듣고 그 나라 바라봐 내게 주어진 일 성실하고 바르게 하는 하나님의 청지기 그 나라 바라봐 매일 주와

이젠… 널 위해 (Vocal By 황태익)

이제는 나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 수 있게 너와의 행복은 모두다 지울께 힘들어도 널위해.. 문득 걸려온 전화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제는 너를 잊고 살라고 모두다 가져간 너의 흔적들 이젠 버릴 수 있게 제발 흔한 너의 미소까지도 잊게해줘..

이젠… 널 위해 (Vocal By 황태익) 연(Yeun)

이제는 나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 수 있게 너와의 행복은 모두다 지울께 힘들어도 널위해.. 문득 걸려온 전화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제는 너를 잊고 살라고 모두다 가져간 너의 흔적들 이젠 버릴 수 있게 제발 흔한 너의 미소까지도 잊게해줘..

이젠... 널 위해 (Vocal By 황태익)

점점 멀어져 가 너의 그 마음을 손 뻗어 잡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보이지 않을 만큼 모두 사라졌지만 아직도 난 그대로 남아 기다리는데 문득 걸려온 전화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제는 너를 잊고 살라고 모두다 가져가 너의 흔적들 이젠 버릴수 있게 제발 흔한 너의 미소까지도 잊게 해줘 이제는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할수있게 너와의 행복을 모두다 지울게 힘들어도

찬미의 나라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

*찬미의 나라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저 높은 산에 계실까 저넓은 바다에 계실까 아닐세 내가슴에 와 계시네 꽃들도 합창을 하고 우리들 배례 드리니 한오리 향연 저넘어 이자리에 와 계시네 나무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헤이즈블루(Hazeblue)

겨울은 너무 길고도 길어서 도저히 끝이 없다고 생각될 때쯤 세상 밖으로 손을 내밀어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나무 밤은 너무 길고도 길어서 도저히 끝이 없다고 생각될 때쯤 새벽을 여는 햇살의 손길에 잠에서 깨어나는 나무 걸어 갈수도 날아 갈수도 없어 피해갈수도 펑펑 울 수도 없어 그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홀로 추위에 맞서지만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노고단 사람과 나무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가신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 Repeat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꿈같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사주신 하모니카 반짝이는 소리가 너무 좋아 종일토록 품파품파 불고 다니곤 어두운 골목길 담 모퉁이에서 다시 별을 헤며 불어보던 하모니카 나 이제 어른이 되어서도 해지는 골목길에 문득 돌아보면 아련한 어린날의 추억을 싣고 어디선가 들리는 하모니카 소리 꿈많던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사주신 나일롱 기타 투명한 그 소리가 너무 좋...

꼴찌를 위하여 사람과 나무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지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 되겠지 일등을 하는 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보고 밤하늘의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은 거야 * Re...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흐르는 강 사람과 나무

산허리를 굽이 굽이 지나 들판으로 돌아가면 물방울이 하나둘씩 모여 깊어가는 강물이어라 할아버지 할머니 못다한 얘기 가슴 깊이 안고 흐르네 너와 내가 나누던 사랑 얘기도 강물 속에 녹아 흐르네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시간처럼 흘러서 가자 쉬었다 가기에는 갈길이 멀어 굽이굽이 숨쉬며 흘러가자 지난 밤에 불던 모진 바람 물길속에 어우러져서 젊은날의 우리 ...

나 어릴적에 사람과 나무

1.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달라고 작은 손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달라고 머시진 새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모래속에 작은 손 살그머니 빼어보니 애써지은 나의 집은 허무하게 무너져도 다시 한번 모래속에 손 넣으며 비는 소리 두껍...

부는 솔바람에 사람과 나무

솔나무 가지에 흐르는 바람이 이 동산에 불어오면 그 푸른 바람을 가슴에 안으며 나는 노래 부르리 *저 푸른 하늘위로 노래하며 나는 새들처럼 높이 높이 맑은 소리로 세상에 외치리 이땅의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한다고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 Repeat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뜰안에 꽃망울이 사람과 나무

그대 그리운 밤엔 그댈 향한 나의 노래를 불러요 나와 함께 있을땐 나를 위한 당신의 노래를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가 꽃망울되어 나의 그리움 그대사랑 모두 꽃으로 피어 그향기 뜰안에 가득할때 함께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를

그대 내게로 와요 사람과 나무

그대 내게로 와요 새벽눈 처럼 다가와 따스한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그대 내게로와요 밤안개 처럼 다가와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 주세요 항상 그대를 향해 열린 나의 텅빈 가슴을 그대 사랑으로 채워 주세요 그대 내게로와요 봄비처럼 다가와 외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사람과 나무

1.떠나고 싶다가도 떠나 있으면 곧 그리워 지는 우리들의 잊혀진 고향 서울 우리들이 웃고 울며 살아 가는곳 긴 여행길에 지쳐서 돌아올때 가까워지는 불빛에 마음 설레는 서울은 나의 고향입니다 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 2.먼곳에 있다가도 서둘러 다시 돌아오게되는 우리들의 잊혀진고향 서울 고향이라 부르기에 어색한 고향 그래도 한강의 미역질과 동네논에서 썰매타...

그대 사람과 나무

그대 얼굴 빛나고 있어요 비 개인 아침의 햇살처럼 그대 움직이지 말아요 나 그대 마음껏 바라보게요 *가슴 가득 밀려드는 이 행복을 그 누구도 헤아릴 순 없어요 그대 아름다워요 눈이 부셔요 이대로 영원히라도 바라보고 싶어요 * Repeat 이대로 영원히라도 바라보고 싶어요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네모습 본적은 없어도 뉘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러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달음 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목이 메이고 가슴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를수 있다면 나 이자리에 주...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