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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통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노 노굿이래요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샤인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샨 보인 슈슈슈슈 슈샨 보이 헬로우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 중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 노굿이래요

물레방아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66A 녹음 : 1939. 6. 27 1 그리운 내고향의 맑은 시내엔 붕어떼 꼬리치며 놀고 있는데 물거품 날리면서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아- 아 (후렴) 사르르 돌며 쿵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 빙글 빙글 방아야 돌아라 2 무더운 여름철엔 보리방아여 시원한 초가을엔 햇빛방아여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작사:이부풍 작곡:전수린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처녀화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A 녹음 : 1939. 3. 4 1 꽃이요 군매화 월계꽃만 꽃이라더냐 큰애기 어여들도 꽃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긷아 흥기당 흐리 앙기당 흥기당 흥-흥 수집고 안타까운 꽃이로구나 꽃이로구나 2 님이요 책방의 도련님만 님이라더냐 꺼꺼머리 총각님도 님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기당 흥기당 흐리 앙기당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날라리 바람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멋쟁이 춘풍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B 녹음 : 1939. 3. 7 1 능라도 실버들 하늘 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아 (후렴) 둥실 두둥실 얼시구나 흥-흥 흥-흥 멋들어졌구나 흥-흥 흥-흥 멋이로다 2 한강수 열구비 술렁 술렁이 순풍에 돛달아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후렴

날나리 바람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B 녹음 : 1939. 9. 11 1 마음 달뜬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우는 뻐국새 (후렴)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 내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날 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94A 녹음 : 1937. 4. 19 1 아-아 가을밤 달 밝은데 귀뚜리 소리 우리님 품에 싸여 이야기 소리 (후렴) 날 두고 진정 참말 못떠나가요 못 가세요 가지마세요 2 아-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OOO마디 마디 우리님 편지 (후렴) 3 아-아 앞 냇가 버들 숲은 꾀꼬리

정다운 우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1A 녹음 : 1938. 9. 14 철석 같은 마음으로 당신과 나를 언제든지 끄덕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세상에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구려 오즉 즐거운 우리 오즉 정다운 우리 당신품에 내 정성을 알뜰히 바쳐 바위같이 튼튼하게 꼬공꽁 묶?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우리님 날보고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153B 녹음 : 1937. 11. 4 1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우리님 날보고 방긋이 웃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둘이서 절사나 멋지게 노세 좋다 2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하늘에 종다리 짝지어 우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임자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끊어진 테푸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17A 녹음 : 1939. 3. 4 파래소래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매몰스런 정이 야속해서 눈물이 앞섭니다 이별의 징소리 들리고 사랑의 눈물은 넘쳐요 언제 다시 만날 기약이나 말하고 가주세요 갈매기도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열두자락 치마 포기마다 설움만 맺힙니다 테푸는 끊어져 날리고

봄피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A 녹음 : 1938. 9. 9 호들기 꺾을 때 오시마기에 지금도 버들밭에 나왔습니다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강물이 풀리면 오시마기에 외로이 강가에서 헤메입니다 아- 봄?餠?

봄풍경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86B 녹음 : 1938. 9. 14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 꽃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 젊어서 한시절 간들어지게 너훌너훌 에헤 봄 에헤 봄이로구나 에헤라 봄이야 꽃피고 새울어 봄이 왔단다 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 구십에

꼭 오세요 박단마

1.옥단목 행주치마 고이 펼쳐서 그리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봄이 가기전에 어서 오세요) 이 봄이 가기전에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오세요 네 2.연분홍 손수건에 이 맘을 싸서 그리운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보리꽃 필 적에는 어서 오세요) 보리꽃 필무렵은 보리꽃 필무렵은 꼭 오세요 네 3.옷고름 한짝 사서 매듭을 지어 그리운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 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날라리 님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왜 몰라주오 박단마

벙어리 가슴앓듯 애타는 내 사연을 친절한 당신께선 왜 몰라주나요 어서요 어서요 밤마다 밤마다 울면서 새우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옷소매 걷어 쥐고 긴 한숨쉬는 속을 쑥맥도 아니면서 모른체 하나요 어서요 어서요 나 혼자 나 혼자 어쩔줄 모르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그리운 만단사연 넘치는 더운 눈물 이래도 몰라주면 어떻게 하나요 ...

봄 풍경 박단마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꽃 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젊어서 한 시절 간드러지게 너훌너훌에헤 봄 에헤 봄 너훌너훌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꽃 피고 새 울어 봄이 왔단다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구십이 춘광이 멋들어지게 출렁출렁에헤 봄 에헤 봄 출렁출렁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내 맘과 네 맘에 봄이...

날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날두고 진정 참말 - 박단마 아~ 가을 밤 달 밝은데 귀뚤이 소리 우리 님 품에 쌓여 이야기 소리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강사공 마디마디 우리 님 천지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앞냇가 버들숲엔 꾀꼬리 쌍쌍 춘당지

멋장이 춘풍 박단마

멋장이 춘풍 - 박단마 능라도 실버들 하늘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어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한강수 열굽이 술렁술렁이 순풍에 돛 달어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숫고사 댕기는 나풀나풀이 남치마 자락을 감고

보이 방송준비중입니다

1! 2! 3! 니 눈을 보면 난 Trouble Maker 니 곁에 서면 난 Trouble Maker 조금씩 더 더 더 갈수록 더 더 더 이젠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어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자꾸 니 앞에서 또 니 맘 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 수 없도록 니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난 Trou a a a ble! Trouble! Tro...

보이 아이투아이

?난 바보같아서 그대만 보네요 아직도 그댈 기다리고 있죠 그날 이후부터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아요 꾹 참아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나요 그댄 내 사람 내 사람 이런 내가 보이나요 내 사람 내 사람 내가 들리지 않나요 한방울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나는 괜찮아요 사랑해요 늘 같은 자리에 여기 있을게요 조금만 서둘러 줄 순 없나요 사랑이 커져서 이젠 되돌릴수도 없...

지각 보이

너무 늦은걸요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요 이미 다른 사람 생겨버린 지금 왜 내게 왔죠 지금 내 옆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그대가 남겨줬던 아픔을 전해 줄 순 없어요 다시 올거라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댈 기다렸는데 왜 돌아왔나요 그렇게 필요로 할땐 없었잖아 우리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요 나이제서야 편해졌는데 이젠 괜찮은데 ...

죽음보다 깊은사랑 보이

보이[VOY]-죽음보다 깊은사랑...Lr우★ . 내가 바랬던건이런게 아니었는데.... 숨이 멈춰버릴 만큼 새하얀 미소를 갖고 있었던 너를 죽음보다도 더 깊은 곳 내 사랑으로널 데려가려 했어.. 그건 나의잘못이었나봐지금의 니 모습은..

지각 보이

너무 늦은 걸요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요 이미 다른 사람 생겨버린 지금 왜 내게 왔죠? 지금 내 옆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그대가 남겨줬던 아픔을 전해 줄 순 없어요 다시 올거라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댈 기다렸는데 왜 돌아왔나요 그렇게 필요로 할 땐 없었잖아 우리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요 나 이제서야 편해졌는...

Ever Ever 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들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너무 힘든 일 보이

누군가 깨었다면 지금의 내 얘기를 듣겠지 사실 난 지금 너무 소리를 지르고 싶거든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한밤 중에 잠이 깨면 세상은 아주 잠깐 시간에 멈춘 듯한 기분이야 그리고 난 먼 기억 속에 그녀를 향해 다시 노랠 시작해 널 마지막 본 순간 부터 지금 까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그날처럼 난 준비를 해 영원할 거라는 꽃을 들고 아침이 오면 난 언제나처...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안녕 날 누르던...

Ever Ever (Feat. 계피) 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틀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기억을 쓴다 보이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

밀실 (Feat. 김진아) 보이

꿈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어쩔 수 ...

삼류인생 보이

해가 질 무렵 집을 나와 비로소 주린 배를 채우고 내 목숨 하나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지 아무리 힘이 들어도 쪽팔리는 짓은 하기 싫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왜 다들 몰라주는지 또 거울을 보고 다 같은 삼류인생 다 올라가려 애쓰네 만들어가는 기억들 사라져 가는 얼굴들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지 거침없이 지껄여 나를 위한 자리야 ...

케세라 세라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안녕 날 누르던...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밀실 보이

꿈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어쩔 수 ...

작은 고양이 보이

나른하게 늘어누워 물끄러미 날 바라봐 맑은 두 눈에 고운 수염은 내 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 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 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 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 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

아이야 보이

?난 다 왔잖아 거의 네게 갖지 못할거면 애초 바라지 않았어 조금만 더 제발 제발 너 말고는 없어 너 밖엔 없어 또 두근 두근 거려 심장은 가면 속에 감추고 널 맞겠어 뜨거워지는 맘은 차가운 밤 바람에 감추고 널 갖겠어 Ye 내 아이야 달콤한 고통이 밀려와 아이야 벗어날 수 없어 내 아이야 반드시 손에 널 넣겠어 아이야 내 아이야 Run to me 달...

거짓말 보이

1.미안해 할말이 있어.. 우리 끝내 널 버릴게 미안해 가늘게 떨던 내 입술 니 가슴에 큰못을 박고.. 다신 널 볼수가 없어 꿈에라도 널 바라볼 용기가 없어 촉촉히 젖은 두눈에.. 니가흘러 애써 독한모습 네게 보이며 너를 버리고 돌아서면 참던 눈물이 기어이 흘러내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해 난 너에게 짐이 될 나란걸 너도 알잖아 너무도 잘알잖아 사...

마지막 부탁 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99 Percent 보이

나에게 없는그 무언가를 찾아해매는널 느낄 수 있어친절한 웃음에 널 대하는사람을 만난다 해도이해 할 수 있어 괜찮아나도 널 만나 잘 지낸다지만뭔가 부족해 난 채우고 싶어이해할 수 없는 외로움에또 다른 사랑을 찾아거릴 헤맨 적도 많아99 has everyone 99 alsoyou do too 99 percenthave i too다 많은 걸 갖고 있지만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