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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겨울 박상돈

하얀 눈이 내리고 온 세상을 덮은 밤 은빛 세상에 내려 앉은 반짝이는 그 별빛들 찬 바람에 흩날리는 첫눈의 설레임 포근해진 거리 위에 다시 마주한 겨울 소복이 쌓이는 눈 위로 아로새기는 첫 발자국 잔잔히 울리는 따뜻한 겨울의 선율이 되어 피어나는 겨울 소리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이 녹아내리면 아득한 시간 속 피어난 다시 마주한 겨울 소복이 쌓이는 눈 위로 아로새기는

그리움의 언덕 박상돈

고요한 숲속 오솔길 따라 언덕에 오르면 넘실대는 바람 너울지는 들판 노을 져 붉게 물든 다 자라난 그리움 있네 어김없이 다시 찾아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몇 번을 되뇌었나 어김없이 가슴에 고이 접으면 바람에 전해지려나 고요한 달빛 풀벌레 소리 계절이 흐르면 넘실대는 너와 너울지는 나와 언덕 저편 밤하늘 갈 곳 잃은 그리움 있네

마지막 기억 박상돈

당신을 기억하는 마지막 사람이, 사랑이 되겠소 후회가 가득 밀려오는 밤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이 밤 꾹 참았던 눈물이 내 뺨에 흐르네요 시간이 흘러 모두가 그대를 까맣게 잊게 된다해도 나 약속하오 당신을 기억하는 마지막 사람이, 사랑이 되겠소 난 많은 걸 바라지 않소 이런 내 맘 욕심은 아니라오 단 한 순간 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그대가 다 좋아요 박상돈

더 이상은 속마음일 수 없어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는 나죠 몇 번이나 뒤돌아섰는지 그대 눈엔 참 이상했을 거예요 그댄 모르죠 그대 얼마나 날 바꿔 놨는지 나 혼자만의 사랑마저도 세상이 다 달라 보이는데 정말 좋아요 그냥 다 좋아요 그대 모든 게 난 다 좋아요 이유란 게 있나 고민해봐도 이 세상에 그대가 있는 거 계절이 다 그대인 걸 순간의 용기...

연기 박상돈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흐릿한 기억을 얹고아무렇지 않은 듯, 이 길 위에서흩어지는 오늘을 걸어나 무엇을 잡으려 하고 있나애써 가둬 둔 손 안에 연기부질없는 노력임을 알고 있지만차마 놓을 수 없는 마음내 안에 가득했던 그 빛이아픈 한숨으로 새어나입을 막아도, 숨을 참아봐도빛은 흩어지네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흐릿해진 기억만 또 하나새어나온 한숨에 나를 감...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내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내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이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배웅 최경록,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온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배웅 최경록 &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겨울 일기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 도시아이들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 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겨울 바람 One Man A-Cappella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 걸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겨울 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에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이렇게) 다시

겨울 탓 예온

후후 하얀 입김이 서리면 내 마음도 하얗게 바래는 것 같아요 오늘 나의 맘이 한껏 추운 게 겨울 탓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요 그대와 있던 겨울은 포근한 양털처럼 하얗던데 다시 만난 겨울은 왜 시린 눈 같을까요 나는 이제서야 겨울다운 겨울을 만나나 봐요 참 힘겨울 테죠 참 이상하죠 단 한 번 안겨 울 품도 없던 그대인데 난 그

겨울 바람 제이엠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처럼 떠오르는 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처음 만난 날 황현준

새싹이 돋는 3월에 처음 만났지 그때 그 장면이 다시 또 생각이 나서 펜을 들었고 글을 써 내려가 들려줄게 그때 처음 같이 본 그 영화 내용은 기억나진 않지만 떨렸던 설렘은 잊을 수가 없었어 너도 기억하니 우리처음 손잡은 날 일 년을 너로 채워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 봄여름 가을 겨울 무얼 할지 어딜 갈지 기대해줘 내가 많이 힘들어 했을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 (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 비 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밤 슬픈 노래가 잠시 잊고

지난해 겨울 스타일

(나레이션) 지난해 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만난 그녀는 내겐 너무나도 따뜻한 겨울이였어요 하지만 간다는 말하나 없이 그녀는 떠나버렸죠 이번 크리스마스에 그녀가 무척 보고플 것 같아요 흰눈이 내리는 어두어진 세상 저멀리 보이는 불빛들 이거리 어디서나 만남은 가득한데 사랑을 찾고 싶은 막연한 기도.

지난 겨울 Will

떠나버린 너를 미워하지는 않아 내맘속에 남긴 너의 말투도 이제는 볼수도 없는걸 알아 다시 돌아올수 없는 이제는 나만을 생각하는 너의 모습을 그모습을 보고 싶었어 지나간 일들이란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냥 그렇게 쉽게 잊어주리라 생각하지 네 앞에는 너만을 바라보는 내가 항상 있었던걸 이제는 널 보내는 지금까지 마음 아프게 해 너를 아낀만큼 너의

그해 겨울 양희은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먼 어제처럼 희뿌옇게 두 눈 가득 눈물이 흰 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그 님이 떠난 빈자리엔 수선화 향기 가득히 어디 갔을까 님의 따뜻한 미소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그 빛나던 눈빛은 찬바람 불어와 이제는 떠난 사람 생각이 나면 지나간 얘기 이제와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언제였을까

13월의 겨울 소울스타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13월의 겨울 소울스타 (SOULSTAR)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13월의 겨울 소울스타(Soul Star)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13월의 겨울 [섬올레]님 청곡 소울스타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겨울 ? 성시경,박효신,서인국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그 동안 난 기다렸나봐 내 맘이 커진 그 시간 동안 난 간절하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랬어 오늘도 난 여기 서있어 우리 첨 만난

겨울 성시경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그 동안 난 기다렸나봐 내 맘이 커진 그 시간 동안 난 간절하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랬어 오늘도 난 여기 서있어 우리 첨 만난

가을에 만난 소녀 장덕

가을에 만난 소녀야 너는 겨울을 싫어해 그러나 겨울 지나가면 봄이 찾아 온단다 가을에 만난 소녀야 아무말 하지 말아라 슬픈 너의 두눈엔 진실한 사랑 뿐인데 시작도 끝도 없는 너와 나의 만남이 진정 꿈이 아니라면 영원히 기억되리라 지친몸 이끌고 걷다가 우연히 만난 소녀야 낙엽이 지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소녀야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언젠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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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하얀 입김이 서리면 내 마음도 하얗게 바래는 것 같아요 오늘 나의 맘이 한껏 추운 게 겨울 탓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요 그대와 있던 겨울은 포근한 양털처럼 하얗던데 다시 만난 겨울은 왜 시린 눈 같을까요 나는 이제서야 겨울다운 겨울을 만나나 봐요 참 힘겨울 테죠 참 이상하죠 단 한 번 안겨 울 품도 없던 그대인데 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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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하얀 입김이 서리면 내 마음도 하얗게 바래는 것 같아요 오늘 나의 맘이 한껏 추운 게 겨울 탓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요 그대와 있던 겨울은 포근한 양털처럼 하얗던데 다시 만난 겨울은 왜 시린 눈 같을까요 나는 이제서야 겨울다운 겨울을 만나나 봐요 참 힘겨울 테죠 참 이상하죠 단 한 번 안겨 울 품도 없던 그대인데 난 그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밤 슬픈 노래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밤 슬픈 노래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밤 슬픈 노래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기분(Kibun)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밤 슬픈 노래가

봄이분다 백인태, 유슬기, 박상돈, 곽동현

결국 또 꽃은 피어 오르네 메마른 계절을 지나 향기도 없이 시들었던 내게 다시 빛이 내리네 가슴에 묻었던 오랜 기억 속에 그 이름 떠오르네 봄 바람이 불어와 그리움 그 자리에 그대란 꽃이 다시 피네 눈부신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그대는 비가 되어 추억으로 내리네 아련한 그 날의 꽃잎처럼 내 맘에 흩날리네 그대 결국 또 봄은 나를

이 세상 살아가다 힘든 날 있죠 11 Monkeys

이 세상 살아가다 힘든 날 있죠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잃죠 사랑만으로는 힘이 부칠 때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죠 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을 떠올려 다시 웃게 될 거야 그때의 설레임을 기억해 우리 사랑의 주문을 외쳐봐 너와 나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모든 어려움 앞에서 우린 강해져 손을 잡아 우리 약속했던 그 날처럼 서로를 지켜줘 이 겨울 지나면 봄이 올 거야

13월의 겨울 소울스타(Soulstar)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내가 그보다 더 널 조금 먼저 늘 사랑해왔으니까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 순간 그 순간 차갑던 내 사랑에 봄이 왔어 하얀 눈꽃이 피어 너와 걷는 이 거리 위로 우리 발자국처럼 둘이

겨울 아침에 시와

겨울 아침에 김이 서린 창문에 밖에 구름 뒤로 해가 떠오네 모처럼 일찍 일어나 이불 속에 누워 오늘 할 일과 어제 있던 일 만난 사람들과 나눴던 작은 이야기 내게 주었던 그 눈빛 나직한 목소리 너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사랑해 힘이 들 때면 기억하라 따뜻한 목소리 겨울 아침에 김이 서린 창문에 밖에 구름 뒤로 해가 떠오네 조금만

13월의 겨울 소울스타 (Soul Star)

너를 만난 순간..그 순간..차갑던 내 사랑에..봄이 왔어.. 하얀 눈꽃이 피어..너와 걷는 이 거리 위로.. 우리 발자국처럼..둘이 나란히 걷고만 싶어.. 꼭 감싸줄까..손 잡아줄까..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미소를 띠는 널 보니..내 기분이 더 좋아.. 그만 지워..두 눈의 그 눈물은..

겨울 김뽐므

얼마나 왔을까 몸은 떨려오고 적요만이 남은 길에 홀로 뒤를 돌아보니 남겨진 과오뿐 시간은 가고 끝은 돌아오네 이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준다면 난 또 다시 봄을 기다리며 이 길을 걸어갈 텐데 이 겨울이 나의 미련을 감싸준다면 난 또 다시 작은 꿈을 꾸며 이 길과 작별할 텐데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우울 이 길 가운데

겨울 단후

어두워지는 겨울 거리를 나 혼자서 어디론가 걷고 있네. 바쁘게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떠밀리듯 어디론가 걷고 있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클래스메이트

기억이 흐릿해져 다른 사랑 시작할 땐 나 같은 사람이 아니기를 눈물밖에 준 게 없었던 그때 내가 너무 미워서 너를 기다리다 일 년이 다 지났어 추웠던 겨울도 그 밤거리도 다 지나가며 너를 기다리다 그걸로 안되면 괜찮아 다 익숙해질 거야 따스했던 봄 거리도 무더웠던 올여름도 널 생각해서 행복했어 노을 지던 가을날도 다시

반쪽을 채워줘 임세훈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고? 또 다시 꽃이 펴도? 내 인생 반쪽 채워줄 사람? 당신을 사랑하리라?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며 산다는 게? 하늘이 주신 선물이란걸? 난 여태 몰랐던거야? 그때 만난 이후 아무 생각없어? 바보가 되었지? 그댈 볼때마다 뜨거워지는 나? 불뿜는 화산처럼? 사랑이라는 그 이름으로? 반쪽을 채워줘?

두번째 겨울 이야기 Can (캔)

Do you remember- Oh Love\'s so tender 너를 처음 만난 첫눈 오던 날 동화 속에 아이처럼 귀여운 빨간 모자 새 빨간 두 볼 새하얀 미소 Do you believe me- Do you still love me 일년 내내 기다린 날이 왔어 첫눈이 내리는 날에 다시 또 만나자고 내 입술에 약속하던 너 난 아이처럼

겨울 이야기 이장희

우리가 만난 것은 이른 겨울이었고 우리가 헤어진 것은 늦은 겨울이었으니 우리는 발가벗은 두 나목처럼 온통 겨울에 열린 쓸쓸한 파시장을 종일토록 헤매인 두 마리의 길 잃은 오리새끼라 불러도 좋을 것입니다.

그 겨울, 멈춰진 너와 나 망고팔트

(I Still Remember You) 하얀 흰 눈이 내린 거리 다시 또 돌아온 겨울 손을 잡고 걷던 따뜻했던 그 길 이젠 혼자 걷고 있어 너와 자주 가던 그 카페 이별이 시작된 그 곳 날 밀어냈던 니 맘 차가웠던 내 맘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어쩌다 우리 스쳐 지나간 인연이 되 버린 걸 까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우리 다시

겨울 유채 (U_Chae)

수많은 별 아래 어딘가 나만의 꿈 조각 모으며 걸어가는 발걸음이 긴 여정이라 해도 눈 덮인 이 길을 걸으며 몸 녹일 곳 하나 없대도 시린 이곳 지나 간절히 바라던 그곳으로 멀리 날아라 나의 바람들 꼭 담아 겨울 지나 돌아올 봄날 다시 활짝 피울 꽃길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아플 계절인걸 끝이 보이지 않는 대도 분명히 찾아올 봄날을 꼭 가득 끌어안고 따듯한 햇살처럼

겨울 노래 (vocal by 장병진) Mgs

처음 만난겨울 그리고 다시 겨울이 와 어색했던 시작 이젠 익숙해진 눈빛으로 웃음짓네 시간이 지나면 아마 잊혀지겠지 또다른 만남이 다가올테니까 세월이 지나면 다시 생각나겠지 또다른 만남이 다가오더라도 흰 눈이 내려와 여느 때 그 겨울처럼 하얀 하늘에 비춰 늘 바라볼게 어디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래 시간이 지나면 아마 잊혀지겠지 또다른 만남이 다가올테니까 세월이

겨울 같은 너 더 필름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그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그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이면 눈이 되어

겨울 같은 너 더필름 (The Film)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그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그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이면

겨울 같은 너 The Film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그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그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이면

13월의 겨울 (Inst.) 소울스타 (SOULSTAR)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어느 겨울에 너를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