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먼 길 박서준 (Seojun Park)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서로의 눈물이 되어 (선우 Ver.) 박서준 (Seojun Park)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너를 보낸다 박서준 (Seojun Park)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먼 길 박서준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나는

먼 길(그녀는 예뻤다 OST)♡♡♡ 박서준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나는

내 맘에 들어와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

너를 보낸다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서로의 눈물이 되어 (선우 Ver.)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

서로의 눈물이 되어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

서로의 눈물이 되어 (선우 Ver.) (Inst.)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

내맘에 들어와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

너를보낸다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나의 하루 박서준

아침 햇빛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두 손 모아 하루 일을 생각합니다 학교에선 동무들과 사이좋게 공부 잘하고 집에 오면 심부름도 잘한답니다 저녁노을 아름답게 수 놓을 때면 하루 일을 재미나게 얘기합니다 아빠 엄만 집안일 두루두루 돌봐주시고 나는 나는 내일 공부 예습합니다.

아기나무 작은 열매 박서준

아기 나무 초록색 작은 열매가 조롱 조롱 매달려 소근 거려요 빨리 자라서 형아 될 테야 어서 자라서 누나 될 테야 고운 햇살 사알짝 얼굴 내밀며 빨간 열매 동그란 꿈을 꿉니다

내 맘에 들어와 (Inst.)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보...

너를 보낸다 (Inst.)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 본다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장난스런 말투로나를 누르고 감춰네가 아는 나로 살아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하루에도 몇 번씩너를 향하는 걸음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그게 맞는 거니까그래야만 하니까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그런 사랑이니까너를 아프게 만드는 일...

너를 보낸다 우주예찬님>>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New Dreaming [방송용] 박서준

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었어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모두 포기할까 했었지만 다시 일어나 얼마나 힘이 들지 또 얼마나 아플지 알고 있어 난 상관없어 내 앞에 버티고선 높은 벽을 반드시 넘을 거야 난 넘고 말 거야 한걸음 한 걸음 오늘도 온 힘을 다해 내디뎌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비틀거리고 흔들려도 절대로 멈출 순 없어 ...

내 맘에 들어와…↖【클♀릭】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

서로의 눈물이 되어 (선우 Ver.) [방송용]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New Dreaming JB & 박서준

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었어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모두 포기할까 했었지만 다시 일어나 얼마나 힘이 들지 또 얼마나 아플지 알고 있어 난 상관없어 내 앞에 버티고선 높은 벽을 반드시 넘을 거야 난 넘고 말 거야 한걸음 한 걸음 오늘도 온 힘을 다해 내디뎌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비틀거리고 흔들려도 절대로 멈출 순 없어 ...

너를 보낸다 [방송용]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내 맘에 들어와─━♀━─클Φ릭+++▷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

너를 보낸다─━♀━─클Φ릭+++▷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너를 보낸다…↖【클♀릭】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

지지대고개 박지연 (Park Ji Yeon)

이 고개 넘는 발걸음에 내 마음을 묶어 두었나 내 등 뒤에 무어가 있기에 가도 가도 그 자리인가 비 구름도 쉬어 가는 내 마음을 묶어 놓으면 천리길인가 만리길인가 끝이 없는 이 고개 곳에서 내가 보이시려나 더딘 걸음 재촉해봐도 여전히 난 지지대고개 천 근이 넘는 내 마음에 한 걸음도 천리길인가 님을 둔 곳 맺힌 그 꽃은

Wild Flower Park Hyo Shin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위에 이렇게 나만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먼 길* 금과은

* * 세월은 꿈 결처럼 흘러흘러 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왔네~~ 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가네~~ 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먼 길 엄태산

나 이제 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 수 없는곳 그 곳에 쉬려고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 갈때도 있겠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 곳에 내가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또 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 해야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해 내 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햇살에

먼 길 영지

벼랑 끝에서 꿈을 잃었어 다시 또 절망 끝에서 희망이 없어 더이상 점점 더 점점 더 멀어져 가도 난 가도 넌 끝없는 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 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 두 발로 서서 두 팔을 벌려 버텨도 모든것은 다 나를 떠나가 저 멀리 버려도 버려도 생각나 널 잃고 나는 또 미쳐가 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 피하려해도 발버둥쳐...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나에게 돌아오라달빛 타고 저 달무리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

먼 길 한그린

그대의 기억 끝엔 무엇을 두고 왔나요 유난히 길고 시렸던 겨울은 서둘러 가는데 온전하지 못한 채 오늘을 살고 있나요 허탈한 마음들은 모두 내가 안아줄 테니 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갈 곳 없는 발걸음으로만 남아 돌아서서 날 놓지 말아요 우린 멀고 길을 가기 위해

먼 길 웨스 에이치큐(Wes H.Q)

하얀 옷을 입은 당신의 모습을 담아 내가 밟아야 할 멀고 긴 눈길을 치우며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까만 옷을 입은 철없는 친구를 따라 나도 걸어야할 그 과 그 자리에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내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하얀 옷을

먼 길 산울림

엉겅퀴 숲 지나 산딸기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가시나무 지나 방울새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길은 험하고 하루해 짧으니 샘물에 목 축이고 또 가자 얼마나 왔을까 뒤 돌아다 보니 지붕이 조가비 만하네 보리밭 지나서 깜부기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떡갈나무 지나 칡덩쿨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가 *repeat

먼 길 Wes H.Q

하얀 옷을 입은 당신의 모습을 담아 내가 밟아야 할 멀고 긴 눈길을 치우며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까만 옷을 입은 철없는 친구를 따라 나도 걸어야할 그 과 그 자리에 낯설고 의미없는 날 세월의 무게를 잊어도 내 마음만으로 그댈 위한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 하얀 옷을 입은 우리의 모습을 새겨 먼길

먼 길 최승호

시간 참 빠르구나 우리 달려 온 지난날들 길고 길었던 시련도 함께 한 시간들이 그저 추억일까 이대로 모든 게 끝난 건 아닐 거야 우리 여기 함께 하는 한 정작 힘든 건 나만이 아니었음에 나 이제 알아 우리 함께 흘린 땀과 눈물 힘겨운 날들에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그대 내 사랑이란 걸 얼마나 더 가야할까 우리 함께 갈 이 길은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Park Hyoshin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

Cozy 박준하 (JUNHA PARK)

하루 끝에 다시 널 마주해 걷고 함께 돌아오는 step with you 시간이 지나 날에도 네 손을 잡으며 늘 기억해 이 느낌 이 감정 Flying with you cozy in my mind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 수 있는 건 바로 너니까 그저 바라볼래 cozy in your heart 우리 만의 단어 채워진 빈칸 always 지금처럼만

임지훈

....

임지훈

임지훈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 해 때론 힘들어 포기하고 지칠 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곳 세상 끝까지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에

야생화 (Wild Flower) 박효신 (Park Hyo Shin)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위에 이렇게 나만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야생화 박효신 (Park Hyo Shin)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위에 이렇게 나만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내 맘에 들어와…♂♀♥ºº━─♨… ☎ºº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

New Dreaming JB (GOT7), 박서준

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었어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모두 포기할까 했었지만 다시 일어나 얼마나 힘이 들지 또 얼마나 아플지 알고 있어 난 상관없어 내 앞에 버티고선 높은 벽을 반드시 넘을 거야 난 넘고 말 거야 한걸음 한 걸음 오늘도 온 힘을 다해 내디뎌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비틀거리고 흔들려도 절대로 멈출 순 없어...

New Dreaming JAY B, 박서준

저 멀리 희미해지는 나의 꿈을 바라보며멍하니 서있었어 더 이상 남은 게 없어모두 포기할까 했었지만 다시 일어나(얼마나 힘이 들지 또 얼마나 아플지)알고 있어 난 상관없어 (내 앞에 버티고선 높은 벽을 반드시)넘을 거야 난 넘고 말거야한 걸음 한 걸음 오늘도온 힘을 다해 내디뎌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비틀거리고 흔들려도절대로 멈출 순 없어나의 꿈을 이루기 ...

임성균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외로운 길은 흙 먼지 날리는 황혼 짙어만 가는데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쓸쓸한 길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디를 가든지 그리운 당신의 모습 생각하는 서러움 이 또한 서러워 긴 밤이 찾아와 애타는 갈망을 채우리 갈 수 없는 길을 꿈속에 찾으리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고독한 밤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먼 이별 문주란

이별 - 문주란 가시는 보내 놓고 돌아서는 이 마음이 이렇게도 아파올 줄을 정말이지 몰랐어요 뒤돌아보면 눈물이 날까 서글픈 생각 고개 숙여 머나먼 나만 홀로 두고 당신이 간 뒤 울었어요 간주중 뒤돌아보면 눈물이 날까 서글픈 생각 고개 숙여 머나먼 나만 홀로 두고 당신이 간 뒤 울었어요

진채밴드

당신과 함께 걸으면 길이 더 가깝다 고요히 혼자 걸으면 가까운 길도 깊다 먼길 가까우면 즐겁고 깊으면 안뜰에서 향기 난다 가랑비 가랑가랑 오는 날에는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

김란영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해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세상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