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 박서진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서진이네 건어물 박서진

서진이네 건어물 바다가 주는 선물 서진이네 건어물 맛도 영양도 만점 바다가 주는 특별한 선물 바다가 주는 행복한 마음 사랑을 전해요 진심을 나눠요 서진이네 건어물로 우리모두 Let's Go 서진이네 건어물 바다가 주는 선물 서진이네 건어물 맛도 영양도 만점 바다가 주는 건강한 선물 바다가 주는 따뜻한 마음 먹거리 볼거리 마음껏 즐겨요 서진이네 건어물로 우리모두

찐이야 박서진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 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여여 박서진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그 얼마나 우리 산다고 일일희비 아등바등 그 세월 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 가진 사람 애당초 뭣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늘이라 좋은 날이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은 날일세 마음속에 무거운 짐 던져 버리고

빗물 박서진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만날 수 없는 사람 박서진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서로가 냉정하게...

버팀목 박서진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버팀목 (MR) 박서진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카스바의 여인 박서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인간이 가버렸어요 박서진

설마 설마가 사람 잡았네 믿는 도끼에 발등찍혔네 검정고무신 거꾸로 신고 그 인간이 가버렸어요 고개넘어 십리도 못가 발병 날거야 보고싶어 눈병이 날거야 어차피 떠날거면 정주지 말지 사랑한다 말이나 하지말지 설마 설마가 사람 잡았네 믿는 도끼에 발등찍혔네 검정고무신 거꾸로 신고 그 인간이 가버렸어요 살다 살다가 별꼴 다보네 마른 하늘에

비나리 박서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우연히 박서진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

때문에 박서진

고단했던 인생길에 봄처럼 그대를 만나 같은길을 걸어가며 또다른 꿈을 꿉니다 우 내가 기쁠때 나보다 기뻐해주고 우 내가 슬플때 나대신 울어준 사람 당신 때문에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았습니다 다시 아픔이 와도 내곁에 있어만주오 당신 때문에 때문에 내가 오늘도 살아갑니다 지난세월 함께 걸어왔듯이 남은날도 함께 해주오 우

하얀 목련 박서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일편단심 박서진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연하의 남자 박서진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땐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을 뺏겼어요 내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다 드릴게요 당신에게 빠져 버린 당신에게 빠져 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연하의 남자 (MR) 박서진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땐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을 뺏겼어요 내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다 드릴게요 당신에게 빠져 버린 당신에게 빠져 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땐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님이시여 박서진

1)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고운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서진

1) 정을 주고 기뼜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손에 마주잡은 술잔에 고인것은~ 술이 아닌 눈물이여요~ 좋으면 왔다가 싫 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마음주고 사랑한죄로 미워할수 없는 그~사람 차라리 잊어 버리자~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2) 기쁠때는 같이 웃고~ 슬프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행복 나의전부였기에 이별이란

고장난 벽시계 박서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지나야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2)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033 박서진 - 지나야 [tcafe2a]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박서진 - 지나야 [tcafe2a]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지나야 [tcafe2a]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지나야 (Inst.)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꽃이 핍니다 박서진

핍니다 핍니다 사랑에 꽂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에 꽃이핍니다 내 사랑에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폼나게 살거야 박서진

폼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 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네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 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 폼나게 살 거야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트로트)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박서진 & 김경민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경민, 박서진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이불 박서진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외로이 어둔 밤에 쓸쓸히 눈물

뭐야 뭐야 박서진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 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 사람 세상에 흔한 것이 남자 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 빠질 것 같아

그대 품에 박서진

그대 품에 잠들고 싶은 날이에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은 날이에요 그대 품을 느껴보다가 이제 그대 못 볼 날에는 담담이 내려 놓을게요 빗물이 강물이되고 강물이 바다가 되는 날 그대를 이제 떠나가지만 내 인생은 행복했어요 그대여 오늘도 사랑스러워 나는 그품에 안기어 그대 품을 느껴보다가 이제는 볼날이 많지 않아도 내 인생 후회는 없어요

미투리 박서진

어찌 살라고 나 어이 그 먼 길을 홀로 가시나이까 검은 머리 흰머리 되어 내 손 잡고 함께 가시자더니 못다 피운 사모의 정 죽어도 다 적지 못해 아마도 나는 그럴 겁니다 한 올 한 올 한 올 내 머리 풀어 눈물 담아 만든 미투리 살랑 춘풍이 불기도 전 님아 어이 두고 가시나이까 떠나시는 외로운 길 가슴에 꼭 품어 안고 부디 나를 잊지 마세요 꿈에라도 한번 나를

아버지의 바다 (삼천포 아리랑) 박서진

고이고이 접어둔 아버지 마음 미안함만 써있구나 바다야 바다야 울지를 마라 울아버지 애태우신다 파도야 파도야 치지를 마라 울아버지 배 나가신다 그날밤 울아버지 펑펑 우셔서 바닷물이 짰더라예 바다야 바다야 울지를 마라 울아버지 애태우신다 파도야 파도야 치지를 마라 울아버지 배 나가신다 바다야 바다야 넘치지 마라 꿈에라도 나는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 박서진

멀리도 왔다 고이고이 접어둔 아버지 마음 미안함만 써있구나 바다야 바다야 울지를 마라 울아버지 애태우신다 파도야 파도야 치지를 마라 울아버지 배 나가신다 그날밤 울아버지 펑펑 우셔서 바닷물이 짰더라예 바다야 바다야 울지를 마라 울아버지 애태우신다 파도야 파도야 치지를 마라 울아버지 배 나가신다 바다야 바다야 넘치지 마라 꿈에라도 나는

청춘열차 박서진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밋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 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10분 내로 박서진

늦어도 10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10분 내로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 해도 눈보라 친다 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 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백세인생 박서진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또 넘어간다 8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자존심 상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텐데 또 왔냐고 전해라 10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극락 왕생할 날을 찾고 있다 전해라 150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나는

아빠 박서진

오늘도 난 달려간다 비바람을 맞으면서 가시밭길 걸어가도 나는 멈출수 가 없어 이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토끼 같은 자식 위해 슈퍼맨이 되어야 해 큰 꿈 따윈 다 버렸다 청춘도 다 끝났다 서러움도 사치라고 아파도 아플 수 없어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고독한 길을 떠난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가야만 하는 길이니까

그리움Story 박서진

헤어졌던 그 카페에 서있다 왜 하필 이곳으로 온것일까 왜 하필 이곳에 오래간만에 전철을 타보았다 혼자서 길을 걷는것 보다는 오히려 사람들이 많은 전철을 타고 있는것이 나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결국 명동에서 인천공항까지 갔다 솔직히 말해서 비행기를 타본적도 없다 인천공항이 갑자기 궁금하게 됐지 공항에 도착한 나는

만날 수 없는 사람 박서진(女)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수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서로가 냉정하게...

멋진 인생 진해성 & 박서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 동동

멋진 인생 진해성, 박서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아기콩 (은상) 박서진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목마른 아기콩 물을주고 흙이불 덮어주면 예쁘게 곱게 자라나서 착한아이처럼 칭친받네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밀어 밀어 (신곡 트로트) 박서진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의 멍든 때를 당신 가슴의 멍든 때까지 사랑으로 밀어 줄게요 힘없으면 무시하고 백 있으면 사랑 받고 참새마저 무시하는 허수아비 같은 세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으로 밀어 밀어 넌 위에서 난 아래서 사랑으로 밀어 밀어 밀어 밀어 사랑으로 마음의 때를 밀어 구석구석 찌든 때까지 내가 당신 밀어 줄게요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