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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찾지 말아요 박서진

찾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 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 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 하늘 벗을 삼아서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걱정을 말아요 박서진

걱정을 말아요 염려를 말아요 할 수 있어요 걱정을 말아요 세상 사는 동안에 어려움이 있어도 눈물은 흘리지 말아요 삶의 무거운 짐은 누구라도 있어요 아파하고 슬퍼도 말아요 지나간 시간들은 잊어버려요 잊으려면 못 잊을 게 없는데 걱정을 말아요 염려를 말아요 할 수 있어요 걱정을 말아요 걱정을 말아요 염려를 말아요 할 수 있어요 걱정을 말아요 걱정해서 된다면 끝까지

이름 모를 소녀 박서진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갯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너무합니다 박서진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떠나는 임아 박서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떠나는 임아(MR) 박서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트로트)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10분 내로 박서진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땐 늦어도 10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10분 내로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 해도 눈보라 친다

일편단심 박서진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세상 외면 말아요

닻별가 박서진

변치 않는 별들을 만나 오늘은 기분 좋은 사랑타고 날아온 닻별들 당신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해 기분이 좋아 오늘은 기분이 좋아 그대 당신이 부르는 콧노래 소리 기분이 좋아 오늘은 기분이 좋아 가장 좋은 행복해 닻별이 있어 기분 좋은 변치 않는 별들을 만나 오늘은 기분 좋은 사랑타고 날아온 닻별들 당신이 내 맘을 설레이게

뭐야 뭐야 박서진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내버려두지 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 사람 세상에 흔한 것이 남자 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 빠질 것 같아

백세인생 박서진

60세에 저세상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세상에서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세상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세상에서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100세에 저세상에서 데리러 오거든 좋은

어매 박서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낳았던가 낳을라 거든 잘 낳거나 못 낳으려면 못 낳거나 살자 하니 고생이요 죽자 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낳았던가 아가 우리 아가 울지 마라 네가 울면 이 애미 눈에 피눈물 난다 가난한 집에 태어난

카스바의 여인 박서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그 카스바로 그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우지마라 박서진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 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 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묻지 마라

하얀 목련 박서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흥해라 박서진

흥해라 흥해라 모두 흥해라 흥해라 내인생 모두 흥해라 핑크빛 인생 또한번 찾아올 거야 흥해라 흥해라 모두 흥해라 동서남북 모두 흥해라 흥바람타고 내일은 해가 뜬다 힘드시나요 요즘같은 사는맛도 안나시겠죠 계절은 돌고 돌아오는데 찬겨울만 있는것같아 그래도 주저하지 마세요 봄날은 돌아올테니 다시한번 힘을 냅시다 흥해라 흥해라

비나리 박서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우리 어머니 박서진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자식 걱정 밤잠을 못 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셨네 천 만년 사시는 줄 알았었는데 떠나실

그대 품에 박서진

그대 품에 잠들고 싶은 날이에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은 날이에요 그대 품을 느껴보다가 이제 그대 못 볼 날에는 담담이 내려 놓을게요 빗물이 강물이되고 강물이 바다가 되는 그대를 이제 떠나가지만 내 인생은 행복했어요 그대여 오늘도 사랑스러워 나는 그품에 안기어 그대 품을 느껴보다가 이제는 볼날이 많지 않아도 내 인생 후회는 없어요

내 나이가 어때서 박서진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가슴 아프게 박서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대왕의 길 박서진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님 찾아가는 길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살아지는가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님 찾아가는 길 살아온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버팀목 박서진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지켜준 사람 세월 지나 모든 게 약해지는

버팀목 (MR) 박서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지켜준 사람 세월 지나 모든 게 약해지는

오빠만 믿어 박서진

오빠 한번 믿어봐 너만 바라보리라 평생토록 내가 안아줄게 네 마음 외로울 때 아파서 눈물 때 언제나 기댈 넓은 가슴 줄게 한 번을 사랑해도 천 번을 사랑해도 너를 택하고 널 위해 살리 오빠 말만 믿어라 손만 잡아도 좋아 속 보이는 말이 아냐 오빠 한 번 믿어 봐 너만 바라보리라 평생토록 내가 안아줄께 한 번을 사랑해도

사랑할 나이 장구달인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사랑할 나이 [방송용]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

날 찾지 말아요 장덕

찾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첨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둬요~ .........

날 찾지 말아요 장 덕

찾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에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 하늘 벗을 삼아서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날 찾지 말아요 장덕

찾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에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 부터 우리 들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 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 하늘 벗을 삼아서 잊어 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날 찾지 말아요 Various Artists

찾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첨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둬요~ ..........

날 찾지 말아요 장 덕

찾지 말아요 그냥 내버려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에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 하늘 벗을 삼아서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날 찾지 말아요 지예

위해 울지 말아요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아기콩 (은상) 박서진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목마른 아기콩 물을주고 흙이불 덮어주면 예쁘게 곱게 자라나서 착한아이처럼 칭친받네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지나야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2)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

밀어 밀어 (신곡 트로트) 박서진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의 멍든 때를 당신 가슴의 멍든 때까지 사랑으로 밀어 줄게요 힘없으면 무시하고 백 있으면 사랑 받고 참새마저 무시하는 허수아비 같은 세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으로 밀어 밀어 넌 위에서 난 아래서 사랑으로 밀어 밀어 밀어 밀어 사랑으로 마음의 때를 밀어 구석구석 찌든 때까지 내가 당신 밀어 줄게요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

당신이 보고싶어요 박서진

1) 사랑해요 그말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당신은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당신은 모르겠지 그대 내마음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당신이 보고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못하고 당신은 저만치서 바라보던 내 발길 당신은 모르겠지 그대 내마음 모를거야 수없이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서진

1) 정을 주고 기뼜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손에 마주잡은 술잔에 고인것은~ 술이 아닌 눈물이여요~ 좋으면 왔다가 싫 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마음주고 사랑한죄로 미워할수 없는 그~사람 차라리 잊어 버리자~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2) 기쁠때는 같이 웃고~ 슬프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행복 나의전부였기에 이별이란 생각못했네~~ 좋으면...

아빠 박서진

오늘도 난 달려간다 비바람을 맞으면서 가시밭길 걸어가도 나는 멈출수 가 없어 이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토끼 같은 자식 위해 슈퍼맨이 되어야 해 큰 꿈 따윈 다 버렸다 청춘도 다 끝났다 서러움도 사치라고 아파도 아플 수 없어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고독한 길을 떠난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가야만 하는 길이니까 오늘도 난 내일도 난 사랑하...

님이시여 박서진

1)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고운 꿈 그 고...

그리움Story 박서진

그 사람과 헤어진지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솔직히 지금도 너무나 힘들고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끊었던 담배와 독한 술에 취해 매일 같이 그 사람의 핸드폰 번호와 문자를 누르고 지우다가 잠이 들곤 한다 웃기지도 않은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억지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은 정신을 차려 오랜만에 화려한 외출을 준비해 본다 나라는 존재를 위해서 그리고 그 사람을 지...

무시마라 박서진

느리다고 무시 마라 거북이라 무시 마라 우리들도 꿈이 있단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사랑받는 사람들아 나에게도 꿈이 있단다 느리다고 무시 마라 마음만은 청춘이다 거북이라 무시 마라 나도 한때 토끼였단다 소리 질러 다같이 나이야 나이야가라 우리가 청춘이란다 건강하면 청춘이다 꿈도 있단다 사랑하면 청춘이다 꿈도 꾼단다 느리다고 무시 마라 거북이라 무시 마...

울엄마 박서진

“하늘 아버지 우리 아들 건강하고 형통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쁜 것은 다 이 어미에게 돌리고 우리 아들은 형통하게 해주시옵소서 이 어미 이렇게 빕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내 아...

밀어 밀어 박서진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의 멍든 때를 당신 가슴의 멍든 때까지 사랑으로 밀어 줄게요 힘없으면 무시하고 백 있으면 사랑 받고 참새마저 무시하는 허수아비 같은 세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으로 밀어 밀어 넌 위에서 난 아래서 사랑으로 밀어 밀어 밀어 밀어 사랑으로 마음의 때를 밀어 구석구석 찌든 때까지 내가 당신 밀어 줄게요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

아이라예 박서진

니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더 모릅니더 얼굴 붉히던 첫사랑이 그리워진다 철철 끓는 타는 가슴 콩닥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