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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박성환

이토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힘차게 펄럭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저 푸른 하늘 위로 새로운 길을 내는 너의 영원한 얼굴 작은 기대마저 무너져내려 절망에 힘겨울 때 쓰러진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힘모을 때 너의 푸른 자유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가슴에 봄을 가득 안고서 뛰어오는 너의 얼굴을 사무치게 그립고 푸르른 너를

Fucking USA 박성환

Fucking U.S.A. 숏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란가 도대체 왜 우린 할 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 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Fucking U.S.A. 박성환

숏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란가 도대체 왜 우린 할 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 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모든걸 뺏으려 날뛰는 추악한...

전쟁과 평화 박성환

전쟁과 평화 큰 폭력은 작은 폭력을 폭력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폭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스스로를 평화라고 부른다 조지 부시는 후세인을 폭력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폭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M16 은 화염병을 폭력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폭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스스로를 평화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평화라는 이름의 전쟁이 지상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빛이되리 박성환

소외된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 어두운길 걷고 있네 지치고 쓰러져 가도 누구하나 보는 자 없네 그것은 주님 주신 사랑을 전하지 않기 때문이지만 이제 진정한 주님 사랑을 널리 전파하리라 나는 세상의 빛이되리라 주님 원하시는 소망의 빛 나는 세상일들 힘들어도 주님 원하시는 빛이되리 소외된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 어두운길 걷고 있네 지치고 쓰러져 가도 누구하...

바다 박성환

바다 - 박성환 흐리지 못해 지친 영혼을 모두 모아 다시 생을 주는 바다 바다여 내 어린 시절 꿈들 내 젊은 시절 상처 모두 감싸주는 바다 바다여 물결에 지난 아픔 씻기우고 드높은 거센 파도 대지로 넘실 흘러 새 꿈꾸는 바다 바다여 바다여 내 잃어버린 꿈들 내 사라졌던 희망 다시 던져주는 바다 바다여 흐리지 못해 지친 영혼을 모두 모아 다시

개울 박성환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낮은 곳을 지키는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어떤때에는 살아있음을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채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아는 개울은그러나 가슴 속그 물빛으로 마침내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꺼야멈추지 않는다면제가 곧바다의 출발이며완성이었음을쉼없이 흐른다면그토록 꿈꾸던바다에 이...

사대주의 박성환

지금껏 살아오며 내 느낀건 쓸데없는 복종 지금껏 상아오며 내가 본건 개성 없는 얼굴 진정한 순수와 진정한 영웅은 어디 있어 (돈에) 말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아냐) 새로운 모든 것을 겁을 내며 거부했지 모두 두려움에 똑같은 옷차림 똑같은 행동을 해야만 이 정상이야 우린 모두 슬퍼해야만 해 우린 모두 잠에서 깨야만 해 우린 모두 지나온 길 돌아봐야 해

늑대 박성환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불타는 눈빛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 편안한 먹이를 찾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찾아서 많은 늑대가 개의 무대로 떠나가는데 너는 왜 산골짝 바위틈을 떠나지 않는 걸까 여름날의 천둥과 비바람 한겨울 추운 바람 피할 안식처가 사람들의 마을에는 집집마다 마련되어 있는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박성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려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영혼이 찬양하네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개울 (Feat. 박성환) 이희진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낮은 곳을 지키는 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어떤 때에는 살아있음의 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 채 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 아는 개울은그러나 가슴 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 거야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나는 여호와 (Feat. 박성환) 일천번제

나는 여호와 거룩한 이와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왕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이미 지난 일들을 생각지도 말라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꼭 나타나리라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여호와 거룩한 이와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왕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이미 지난 일들을 생각지...

그는 실로 (Feat. 박성환) 일천번제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으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으니 그가 찔림은 우리 허물 때문에 그가 상함은 우리 죄악 때문에 그가 징계 받음으로 우리 평화 누리고 그가 채찍 맞음으로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 허물 때문에 그가 상함은 우리 죄악 때문에 그가 징계 받음으로 우리 평화 누리고 그가 채찍 ...

깃발 YB

the flag of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윤도현밴드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빅뱅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깃발 방승철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깃발 윤도현밴드(YB)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한반도

깃발 안도현 글, 박세완 곡 처음에 우리는 한올의 실이었어 당기면 끊어지고 바람불면 날아가 버리던 나뉘어진 것들을 단단히 묶을 수 없었고 떨어진 단추 하나 메울 수 없었지 그러나 끊어지고 다시 이어지고 사랑은 매듭을 갖는 것 이제 숨죽이고 울던 밤을 건너 너와 나의 차이를 넘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사랑으로 사는 세상으로

깃발 정의송

내 인생에 당신은 한번도 아직까지 단한번도 남이된적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차가운 바람 / 그 바람속에 나를 내모네 울음빛 짙은 단풍이 타는 가을날 그리고 또 겨울밤에도 내 아린가슴에 눈물로 도는 사랑은 어디에 아 아 그대여 나떠나 행복할수있다면 나를 내몰던 바람속을 깃발로 나 나부낄거야

깃발 YB(윤도현 밴드)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방승철(jejufantasy)

미친 듯이 뛰었지 멀리서 내게 손짓하는 저 깃발 서툰 나의 기대에 쉽게 다가오지 않았지 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멈추긴 어려워 난 가야 해 난 저 산을 넘어 나부끼는 저 깃발을 뽑아 손 흔들어 바람은 내게 불어와 나의 깃발을 흔들고 갔지 벅찬 나의 함성 혼자라는 기분은 더 이상 내겐 필요 없는 가식이야 비틀거려 쓰러져 내 몸 가눌수 없다 하여 난 다시 일어나

깃발 이정선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에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문 높이 걸려 잇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 바람에 찍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깃발 홍순관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음)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줄안 그는

깃발 YB (윤도현 밴드)

the flag of victory to the sky for all the little people kick it 바로 지금이야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울고 있었다면 눈물을 삼켜버려라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배고픔과 슬픔 하루 이틀 일이 아냐 바뀌지 않는 건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일어나 앞으로 가 뭘 원해 다 가져가 맞서 싸워 두 주먹 쥐고 깃발

깃발 해바라기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의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 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바람에 찢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깃발 이승준

나를 니 멋대로 부르지마 맘대로 이름 붙이지마나를 모르지마 나를 모르지마경우가 아닌건 생각도 하지마내가 잃은건 사랑이지 당신이 아니야나는 이별을 얻은 거야 널 잃은게 아니라고 풍족함에서 연대가 나오고빈곤함에선 연연이 나오지끈끈하게 카르텔을 만들었고끈적하게 늪과 덧이 되었네내가 잃은건 사랑이지 당신이 아니야나는 이별을 얻은 거야 널 잃은게 아니라고 내가...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박성환 http://www.songnlife.co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1.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말 안해도 아는 사람 다 알지 어떤 이가 이 노래의 기막힌 주인공인지 일본장교 대통령을 해 먹는 거꾸로 된 나라라곤 하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돼 이런 나라 물려줄 순 없잖아 2. 아버지는 일제시대 검사서기 형제들은 모두 교수 의사 법관 큰 형님은 미국 시민 손녀도 미국서 낳았지 아들 사위...

산별의 깃발 최도은

산별노조 깃발 올려라 기업의 장벽 떨쳐나가자 너와 나의 굳센단결로 건설하자 산별노조

얼룩진 깃발 노브레인

흉흉한 이땅의 공기에 오장육부가 뒤틀리며 불길한 훈기는 어느덧 모두를 집어 삼켜 버렸도다 파쇼 매국노의 대물림에 기만과 협잡의 악순환에 끝없는 악습에 가듭남에 오늘을 보이도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니 이땅의 흥망은 뻔하도다 처절히 뒤틀린 시간속에 애당초 눈과 귀가 멀었도다 불길한 훈기여 지독한 악취여 불길한 훈기여 오~ 얼룩진 깃발이여

복음의 깃발 이강산

하나님 날 찾아가사 예수님을 주셨지 성령님이 믿음 주사 구원을 받았네 내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큰 기쁜 선물 나도 받고 누리라고 내가 있어 전한다 일할 건 너무 많은데 일꾼 적다 하셔서 기도하고 말씀보며 내가 자원했지 나는 나는 온 세계로 주의 복음 전하리라 복음의 깃발들고 내가 먼저 가리라

승리의 깃발 쟈니로얄

지금 이 자리에 꽃이 피고 질 때까지 (수원) 지금 내 품안에 해가 뜨고 질 때까지 (빅버드) 지금 이 영광에 빅버드의 날개처럼 (수원) 이 승리의 깃발을 수원에게 안겨주리 (빅버드) 오~ Let's go 수원 ! 오~ Let's go 빅버드 ! 푸른 이 들판이 우리에게 영광이요 하얀 창공 위에 나의 희망 푸른 날개처럼 붉은 태양 아래 청백적의 지...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의 노래 다담교육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에 모두 다 놀러 오세요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은 노래하는 식당이죠 맛있는 노래 맛있는 음식 가득가득가득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에 모두 다 놀러 오세요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은 노래하는 식당이죠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에 모두 다 놀러 오세요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식당은 노래하는 식당이죠 맛있는 노래 맛있는 음식

투쟁의 깃발 오를때 희망새

치켜뻗은 그대의 구리빛 힘찬 주먹 노동을 다짐하며 오늘도 섰다 어설프던 붉은 머리띠 이제는 투쟁의 용기되어 오늘도 굴함없이 여기에 섰다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우리 노동의 맥박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깃발 그 속엔 박창근

하늘을 풀어놓고 큰 매 한마리 그 깃털 속에 잠자는 평화 내 손에 너의 손을 가볍게 얹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꿈 세상을 향한 꿈 넌 다시 작은 등에 불을 밝히고 낡은 책 한귀퉁이 줄 쳐진 꿈들이 손에 잡힐 것만 같던 그 시절 눈물만- 영롱한 눈망울에 담겨진 작은 세상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시간이 그렇게 소중히 우린 꿈꿔왔지 감당치 못할 큰 짐이 됐어도...

주의 십자가의 깃발 영산싱어즈

주의 십자가의 깃발 휘날리면서 승리의 나팔불며 전진해가세 우리주의 크신 보혈 이루신은혜 다 남김 없이 받아누리세 주의 십자가의 깃발 휘날리면서 야훼 닛시 힘껏 외쳐나가세 악한 아말렉의 적진 물리치고서 가나안 복지 들어가리라 (간주중) 주의 십자가의 깃발 휘날리면서 성령의 불 세례로 무장하소서 주의 오중복음 삼중충복의 은혜 다 엘림 복된

깃발 (시인: 유치환) 박일

♣ 깃 발 ♣ - 유치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깃발 (시인 : 유치환) 장민호

깃 발 - 유 치 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든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청춘의 삼색 깃발 명국환

장미꽃이 피어나는 새파란 가슴 저 하늘에 펄럭이는 청춘의 삼색깃발 달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별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새희망 문을 여는 내 고향으로 달려가자 청노새야 내 고향으로 앵무새가 우는 벌판 새파란 정열 저 하늘에 너풀대는 청춘의 삼색깃발 해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달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새희망 문을여는 내 고향으로 달려가자 청노새야 내 고향으로

깃발(시인: 유치환) 박일

. ♠ 높고 곧은 이념을 상징하는 “깃발”을 통하여 이를 수 없는 이상에 대한 낭만적 향수와 애수를 노래하고 있다.

깃발 (Rock Vers.) TODA

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려언덕 저편에 서있다타오르는 붉은 뺨아름다워 불꽃천 년 만에 터진 숨소리에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러언덕 저편에 빛난다흔들리는 마음과거칠어진 호흡단란했던 가족 뒤로하고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려언덕 저편에 서있다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러언덕 저편에 빛난다타오르는 붉은 뺨아름다워 불꽃천 년 만에 터진 숨소리에그녀는 서있다바람을 거슬러...

노동자 선언 꽃다지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일천만 노동자여 해방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참세상을 온몸으로 말하라 자본의 산을 넘어 분열의 강을 건너 평등 평화 참세상을 실천으로 말하라 자본의 땅에 높아만 가는 착취의 성 동지여 더이상 침묵은 캄캄한 지옥의 아우성이다 올라버린 낭떠러지에 생과 사의

마지막 때에 레이디언트 워십 밴드

마지막 때에 주의 영을 부으사 주님의 군대 일으켜 세우시네 성령의 능력 부활의 권능받아 이제 일어나 담대히 선포하네 주가 통치 하네 주가 다스리시네 승리의 깃발 들고 크게 선포하세 주가 통치 하네 주가 다스리시네 승리의 깃발 들고 크게 선포하세 사망 권세 흑암의 영 주 앞에 패배 했네 주가 통치하네 마지막 때에 주의 영을 부으사 주님의 군대 일으켜 세우시네

높이네 기독교대한감리회 (KMC)

나 이제 주저하지 않아 내 생각 그의 뜻 사이 복음의 능력 누구도 빼앗을 수 없어 매일매일 단단해지는 주를 향한 우리 마음 높이네 주의 나라 승리의 깃발 들고 경배해 주의 영광 기뻐 찬양해 높이네 주의 나라 승리의 깃발 들고 경배해 주의 영광 기뻐 찬양해 나 이제 주저하지 않아 내 생각 그의 뜻 사이 복음의 능력 누구도 빼앗을 수 없어 매일매일 단단해지는

여호와 닛시 LOOKE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 말씀하신 일 다 이루셨네 모든 능력 위에 뛰어나신 주님 죽음 이기고 다시 사셨네 여호와 닛시 경배 드리리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 주를 찬양하리 주의 자녀들은 선포하게 되리 그 빛난 영광 온 땅을 덮네 어둠의 권세들 굴복케 하시니 모든 전쟁은 주님 손에있네 여호와 닛시 경배 드리리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 주를 찬양하리 여호와 닛시

나는 여호와 (보라 내가 새 일을) (Feat. 박성환) 일천번제

나는 여호와 거룩한 이와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왕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이미 지난 일들을 생각지도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꼭 나타나리라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여호와 거룩한 이와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왕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이미 지난 일들을 생각...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김호철 글,곡 이 내 청춘 다 바쳐 살아 온 현장에 민주 노조 깃발을 올려 어둠을 깨고 철의 동지 하나 되어 단사를 넘으니 금속산업연맹의 깃발 아- 아- 강철의 연대여 죽음의 낭떠러지 끝에서 흔들리는 내 조국 용광로 속에 이글거리는 쇳물의 혈기로 일어서라 해방을 위해 금속산업연맹 깃발 높이 자본의 폭력을 깨고

민중의 노래 꽃다지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 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 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 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라 힘차게 진군하는 신 새벽에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독재 정권의 저

승리의 기쁨을 찬양해요 파이디온 선교회

쑥쑥쑥쑥 내 믿음 자라며 높이 높이 승리의 깃발 뚜뚜뚜뚜 승리를 외쳐요 멀리 멀리 승리의 함성 승리의 기쁨을 함께 찬양해요 하나님 영광을 함께 찬양해 와 쑥쑥쑥쑥 내 믿음 자라며 높이 높이 승리의 깃발 뚜뚜뚜뚜 승리를 외쳐요 멀리 멀리 승리의 함성 쑥쑥쑥쑥 내 믿음 자라며 높이 높이 승리의 깃발 뚜뚜뚜뚜 승리를 외쳐요 멀리 멀리 승리의 함성 승리의 기쁨을 함께

개문산성의 진혼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새벽 하늘 먼동이 터오는 성벽 위에 천 개의 창날이 붉게 일어나고 피 묻은 갑옷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네 개문산성 푸른 깃발 아래 우리는 하나 되어 싸우리 한 자루 창이 꺾여지면 또 다른 창이 되어 일어서리 적진을 갈라 춤추듯 내달리는 대부여 전우의 넋을 위한 진혼이 시작되고 천둥 같은 북소리로 하늘을 울리며 영원한 가우리의 혼을 지키네 개문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