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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소리 박수관

어허이 어허어이 어어야 엉 허이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어허이 어허어이 어어야 엉 허이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 한다 어허이 어허어이 어어야 엉 허이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선 어허이 어허어이 어어야 엉 허이 꽃잎처럼 떨어저간 전우야 잘 자라 어허이 어허어이 어어야 엉 허이 어허이 어허어이 어어야 엉 허이 ...

상여소리 Various Artists

상여소리 6) 상여소리/자진상여소리/근대상여소리 ① 상여소리 선창) 어허 어허 어화 넘자 어이가리 넘자 넘자 어화 넘 후렴) 어허 어허 어화 넘자 어이가리 넘자 넘자 어화 넘 - 북망산이 머다드니 건너 안산이 북망이로구나 - 황천수가 머다드니만 문앞 냇물이 황천이로구나 - 사람마다 이 세상을 나왔다가 공수래공수거라 세상살이가 뜬 구름일세

상여소리 김용우

어너리 덩창 어화러 세상사를 믿고 다 믿어도 못믿을 것이 죽음일라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손님 모시고 호상할 때 부름>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북망산천이 머다드니 저기저기가 북망이라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잘가시오 잘가시오 극락세계로 잘가시오 <묘지로 갈 때 부르는데 상여소리

상여소리 신안군 비금면 민요

어너리 덩창 어화러 세상사를 믿고 다 믿어도 못믿을 것이 죽음일라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손님 모시고 호상할 때 부름>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북망산천이 머다드니 저기저기가 북망이라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잘가시오 잘가시오 극락세계로 잘가시오 <묘지로 갈 때 부르는데 상여소리

상여소리 봉복남

부모동생 이별하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 인명은 재천이라 죽어 갈 길이 서럽구나 * 한 달이라 서른날은 맷돌같이 돌아갈 제 * 꽃을 보고 놀던 나비 짝을 잃고 돌아가니 * 등잔불에 달은 밝고 홀로 앉아 누웠더니 * 이팔청춘 원통하다 높이 떠서 한탄마라 * 한탄설움 새 울적에 푸른 청산 찾아 가네 * ...

상여소리 퓨전국악 소리애

땡그랑 땡그랑 땡그라 땡그랑어허 넘차 너화너 어너 어허 넘차어이가리 넘차 너화너북망산천이 어데멘고 건너안 산이 북망이로다어너 어허 넘차어이가리 넘차 너화너황천수가 머다더니앞 냇물이 황천수로다어너 어허 넘차어이가리 넘차 너화너사람이 세상을 공수래 공수거허니세상사가 모두 다 뜬 구름이라어너 어허 넘차어이가리 넘차 너화너칭경넌출 너울너울수양버들 정자우의꾀고...

상여소리 정영만

아- 아- 헤- 아- 아- 헤-어-- 모년모월모시에 이 세상 태어나서 사시다가 사시다가 옥황상제님 부름 받고이 세상 태어나 저 세상 가는 구나 아- 아- 헤-어-- 고향산천 놀던 자리 일가친척 등에 지고금 같은 내 자식들 뒤에 두고 이제는 하직하는구나아- 아- 헤- 어-- 몇천년을 살줄 알았는데 잠자는 것 다 제하니 단 오십도 못살 인생 한번 가니 못...

상여소리 정회석, 고수 조용복

[아니리]동리사람 모아들어 “현철허신 곽씨부인 불쌍히 이 세상을 떠나셨으니, 곽씨 시체나 매호에 수렴허여 안장함이 어떠허오?” 공론이 일구여출이어늘, 곽씨 시체 소방상 대뜰 위에 덩그렇게 모셔놓고 명정, 공포, 삽선 등물 좌우로 갈라 세우고 거리제를 모시는디,“영이기가 왕즉유택 재진견례 영결종천 관음보살.” 운상을 허여가며 무슨 소리가 있으리오마는, ...

치이야 칭칭나네 박수관

나네 나네 나네 나네 치이나 칭칭 나네 이친구 저친구 오랜만일세  치이나 칭칭 나네 자네한잔 나도한잔 치이나 칭칭 나네 놀아가면서 살아보자 치이나 칭칭 나네 사람이 살면은 백년을 사나 치이나 칭칭 나네 아니놀고서 무엇하랴 치이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해를 치이나 칭칭 나네 긴끈으로 잡아매어 치이나 칭칭 나네 오는 백발을 막아볼까 치...

영동아리랑 박수관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게 1. 팔라랑 팔라랑 갑사나 대기 손때도 안묻어서 사주가 왔네 2. 사주는 받아서 무릎에 놓고 한숨만 쉬어도 동남풍 된다 3. 아리랑 타령을 그 누가 냈나 뒷집에 김도령 네가 냈네 4. 아리랑 타령이 울매나 좋은지 밥푸다 말고서 엉덩춤 춘다.

상주아리랑 박수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를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를 간다 2.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를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를 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돌아간다 1. 문전의 옥토는 어찌하고...

상주함창가 박수관

1. 상주함창 공갈못에 연밥따는 저큰아가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부모 섬겨다오 2. 문어야 대전복 손에들고 친구집으로 놀러가자 친구야 벗님은 간곳없고 조각배만 놀아난다. 3. 능청능청 저베리 끝에 시누 올케가 마주 앉아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낭군먼저 섬길라네 4. 이뺌이 저뺌이 다 심어놓으니 또한 뺑이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

상여소리 1 서춘식

하~하하 헤 헤이 허호 하하하하 헤 헤이 허호 하~하하 헤 헤이 허호 하하하하 헤 헤이 허호 허허이 허호 어허이 어호 하~하하 헤 헤이 허호 허허이 허호 어허이 어호 하하하하 헤 헤이 허호 허허이 허호 어허이 어호 새상만물 만은 인생 우리 인생들 열러분들 허허이 허호 어허이 어호 이네 한말 들어 보오~~ 우리 판결을 바랍시다 허허이 허호 어허이 어호 ...

상여소리 2 정명석

허허허허 헤 헤이 허호 허 허이 허호 허 허이 허호 허허허허 헤 헤이 허호 허 허이 허호 허 허이 허호 인생백년 살아갈 때 어이없고 한심 하지 허 허이 허호 허 허이 허호 어제 이승 오늘 저승 슬픔으로 분하구나 허 허이 허호 허 허이 허호 나정산 십리하에 높고 낫은 저 무덤은 허 허이 허호 허 허이 허호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대 가인이 그누 군가 허 ...

진도 상여소리 솔리스츠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죽음 을두려워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사람은 한번은 죽습니다. 빨리 죽는야 , 늦게 죽는야 문제입니다. 죽음 죽음 , 사람은 한번은 죽습니다. 불로장생할수 없습니다. 좋은일 많이 많이 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쁜일은 멀리하고 , 착한일은 솔선 수범하여 , 좋은데로 가야합니다. 사람이 죽는게 죽는게 아니고 ...

횡성 상여소리 이유라

조경용 꽃행상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

新 상여소리 zipfe

[서사]일시입명은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천지는 분단후에 삼남화상 일어나니세상천지 만물중에 사람밖에 또있는가여보시오 시주님네 이내말씀 들어보소아리라리 아리라리 아리라리 아리라리[탄생]이 지상에 나온 사람 뉘 덕으로 생겨났나불보살님 은덕으로 아버님 전 뼈를 타고어머님 전 살을베고 칠성님 전 명을 타고제석님 전 복을 타고 석가여래 제도하여인생일신 탄생하니아리...

상여소리(Song By 서정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관음보살중머리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어허넘차 너화너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북망산천이 어디멘고 건네 안산이 북망이로다 어너어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황천수가 머다더니 앞 냇물이 황천수로다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사람이 세상을 공수래공수거허니 세상사가 모두 다 뜬구름이라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칭경넌출 너울너울 수양버들 ...

진도 상여소리(만가) 가운데서 (중염불)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나무야 나무야 나무 나무 나무야 나무아미타불이로 새로 아미났네 메기고 받는다 1. 나무야 허 - 나무 나무 나무여 나무아미타불이로 새로 아미 났네 2. 동해로 허 - 나무 나무 나무여 나무아미타불이로 새로 아미 났네 3. 나무여 허 - 나무 나무 나무여 나무아미타불이로 새로 아미 났네

강아지풀 신남영

남은 아지랑이가 홀홀 타오르는 어느 역 구내 모퉁이어매는 노란 아베도 노란 화물에 실려온 나도사 오요요 강아지풀 목마른 침목은 싫어 삐꺽삐꺽 여닫는 바람소리 싫어 반딧불 뿌리는 동네로 다시 이사간다 다 두고 이슬 단지만 들고 간다 땅밑에서 옛 상여소리 들리어라 녹물이 든 오요요 강아지풀

노래가락 김란홍

전통사회에서는 가곡, 가사, 시조와 같이 풍류방에서 부르던 성악곡을 ‘노래’라 하였고 상여소리, 짓소리, 판소리, 선소리의 경우와 같이 민간의 의식이나 축제나 놀이판에서 부르던 성악곡을 ‘소리’라 하였다. 시조와 같이 노래에 근원을 두는 성악곡이 서울굿에서 불리워지는데 이것이 노래에 근원을 둔다 하여 <노래가락>이라 하였다.

퉁소독주 임석재

그래서 어쩌면 이 곡이 고니의 상여소리 곡과 합쳐진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곡조에서 상여소리가 필요 없는데 쉽게 나오거든요. 여러분께 숙제로 남겨주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곡조는 멋도 있지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국악인이 많지만 아무도 이 곡조를 채록한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배 뱅 이 굿 상-상사병으로 죽음 Unknown

唱 : (상여소리) 너너 너너 너거리 넘차 너너 1. 배뱅이 어머니 거동보소 행주치마를 눈에다 대고 허방지방이 나오면서 이애 배뱅아 말 들어라 너 오만 너 아반 여기다 두고 혼자 간다 웬 말이냐. * 어화 넘차 너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