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사 (Inst.) 박용준

바람이 머문 그 시간 조차 나에겐 너무 모자란 널 한번에 미소 마지막 인사 사랑합니다 그댈 시간에 지쳐도 사랑에 아파도 그 시간 조차 추억이고 마지막 인사 하네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Fly away Fly away Love Fly away Fly away Love Fly away Fly away Love 내 생애 단 한번의 사랑아

인사 (Inst.) 제이레빗(J Rabbit)

오늘도 그대 내게 인사하죠 날 보며 환한 미소 짓죠 종일 내 맘은 온통 그대 생각뿐이죠 이럴 땐 어떡하죠 나와 같은 꿈을 꾸나요 혹시 그대도 날 찾아 헤매나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겠죠 오늘도 그대 내게 인사하죠 조용히 그대 내게 인사하죠 말 없이 그저 돌아서죠 종일 내 맘은 온통 그대 생각 뿐이죠 이럴 땐 어떡하죠 나와 같은 꿈을 꾸나요 혹시 그대도 ...

And I Love You(드라마 "별을쏘다"소라테마) 박용준

미안하다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아픔을 남겨둔 채로 스치듯 사라지는 너는 아무말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 추억으로 사랑한다 말하려 하여도 니흔적만 남아 가슴속 깊이 아른거리는 소리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묻어둘게 너를 언제까지나 간직한 채로 있게 너는 어디에 우워~ 우우 기다리라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돌아선 뒷모습 보며 사라져가는 웃음뒤로 소중한 만큼...

해뜰날 박용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안고 왔단다 내가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 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치고 산뜻하게 밝은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쨍~하~고~해~뜰~날 돌~아~온~단~다~...

And I Love You(드라마 "별을쏘다"소라테마) 박용준

미안하다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아픔을 남겨둔 채로 스치듯 사라지는 너는 아무말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사랑 추억으로 사랑한다 말하려 하여도 니흔적만 남아 가슴속 깊이 아른거리는 소리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묻어둘게 너를 언제까지나 간직한 채로 있게 너는 어디에 우워~ 우우 기다리라고 하기에 이미 멀어져 돌아선 뒷모습 보며 사라져가는 웃음뒤로 소중한 만큼...

형사 장칠순 박용준

"쪽팔려서 정말,," "마형사 그자리에서 죽고 난 반장님 덕분에 간신히 목숨은 건졌는데 그 뒤론 애들이 갖고노는 칼만 봐도 겁이나 관둘때가 됐어 "형.. 우리한테 비장의 무기가 뭘까.." "몸뚱아리,," "지 죽을줄 모르고 뎀벼대는 몸뚱아리,, 어쩔수 있수,, 이게 내 인생인데.."

기억력 박용준

조금 조금 아주 천천히 가면 생각 없던 나를 알게 되 나봐 무심인지 무식인지 무언지 어울려서 무의식이 되는지 후회할 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듯 내 머리를 탈출한 기억들도 후회할 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이맘때쯤 우리가 늘 궁금해 하던 이야기들 박용준

어른은 되기 싫었어 생각 나잖니 우리 항상 이맘때쯤 하던 얘기들 그랬었지 눈이 내린 설레임에 크게 웃던 너희들과 말도 안되던 우리 그때 깜깜한 밤에 산타 할아버지 어떻게 우릴 찾아 오는지 지난해 왔던 그 할아버지가 맞는지 도대체 답답한 여름 착한 루돌프 썰매도 없이 뭘하고 노는건지 심심하진 않은지 그때가 정말 좋았지 생각 나잖니 우리 ...

키스 박용준

가사를 입력해주세요. 입력해 주시면 작성하신 분의 이름이 함께 제공됩니다. 허위 가사나 비방/욕설/광고성 글을 올리실 경우 경고조치 되며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가사는 엠넷 제공가사로 네이버 뮤직에도 동일하게 서비스 됩니다.

박용준

별의눈물 겨울비 다신 울지 않을게 너의소리 들려오면 하얗게 뿌리는 별이 될게 고요한 밤마다 그리운 사람들 별빛 구름 가린 놓아줄테니 토성언덕 빈자리 다시 자라나는 꿈 너의 세상 소리없이 하나둘 채워져 가는길은 고요한밤마다 정겨운 작은 별 너를기억하는 바보같은 별

슬픈 눈 박용준

하늘아래 꿈 속의 가여운 영혼 떠도는 저 햇살도 빛을 잃었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그 숨 속의 내 쉴 곳 보이지 않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버려야 할 기억 속의 꽃 벌거벗은 채 울고 있구나 메마른 눈물의 길을 따라 한없이 걸어도 어둠뿐이네 (바람은 이리 돌고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해는 뜨고 지되...

잘한 일일까 박용준

이렇게 또 난 바보처럼 너를 보내 너의 눈에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내 마음 가득 하고 싶었던 말들 또 삼키고 말지 내 품에 안겨 편히 쉬게 해줄께 날 받아준다면 사랑이란 둘이 될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녀의 마음 알지만 나의 사랑은 오래전부터 너야 난 변하지 않아 뒤돌아 있는 너를 사랑하는 거 나 잘한 일일까

산내 분교 졸업식 박용준

정말 슬픈 졸업식 노래다.... 찡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하면는 무슨 중학교를 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정말 눈물이 난다..

잘한일 일까 박용준

이렇게 또 난 바보처럼 너를 보내 너의 눈엔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내 마음 가득 하고 싶었던 말들 또 삼키고 말지 내 품에 안겨 편히 쉬게 해줄게 날 받아준다면 사랑이란 둘이 될 수는 없어 나를 향한 그녀의 마음 알지만 나의 사랑은 오래 전부터 너야 난 변하지 않아 뒤돌아 있는 너를 사랑하는 건 나 잘한 일일까

전부였던 너 박용준

널 처음 만난 그 순간눈 내리던 그날 아련했던 음날 위로하던 바람이 손끝에 떠올라날 스쳐만 가고고작 이별뿐인데어딜 가도 너만 있어I don't love you다 지난 일이야I don't love you이미 다 지웠어모두 진심 이였을까My heart My soul 그때내 전부였던 너네가 떠난 그 자리 그 시간 한참동안 머물렀어 음걸음을 옮기려 해도 보이...

To Music 박용준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고백하자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에 내 몸이 담겨 별것없던 나에게 함박눈처럼 조용히 내려앉아하얗고 포근한 세상 아픔을 달래는 세상 선물 받았지 달라 졌지 음악에 감사해내가 살아왔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에 내 맘이 떨려 두려웠던 나에게 함박눈처럼 조용히 내려앉아하얗고 포근한 세상 아픔을 달래는 세상 선물 받았지 달...

푸른 숲 박용준

긴 여름속에 그 더위 즐기듯 점점 진해져가는 푸른 숲 비 오는대로 불같은 날에도 점점 진해져가는 푸른 숲 타지않고 떨어지지 않고 생명의 양식으로 삼았구나

니가 맞아 (New Edit) 박용준

너는 누구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고 있니 너랑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먹진 않니 너는 누구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니 이리갈지 저리갈지 헤메고 있진 않니니가 맞아 너에게는 너만의 갈 길이 있어 기웃 거리지는 마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이 바뀔수 있어 그래도 잊지는 마 니가 원하는게 뭔지너는 누구의 말을 듣고 세상을 살고 있니 너랑 다른 사람들의 말들을 믿...

기억력 (New Edit) 박용준

조금 조금 아주 천천히 가면 생각없던 나를 알게 되나봐 무심인지 무식인지 무언지 어울려서 무의식이 되는지 후회할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 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그림자는 항상 내곁에 있듯 내머리를 탈출한 기억들도 후회할것만 같았던 아까운 시간 들도 계단을 밟고 오르듯 필요했었던 순간

나에게 해 주는 말 (New Edit) 박용준

내 마음의 껍질은 단단하고 내 머리에 쌓인 담 너무 높아 들어가려 해도 열어보려 해도 나조차 어쩌지 못하고 아픔이 두려워 용기가 없어 꺼내놓으면 창피할까봐 그대로 덮어두고 있나 그냥 말해봐 편해질거야 아무도 너에게 이기적이라 하지않아 상처날까봐 피하지마 좀 아프면 어때 곧 날거야

그냥 슬퍼해 (New Edit) 박용준

잘 버티는듯 해도 그게 아닐거야 슬픔과 상실감에 힘들어해야 하지 그게 정상이야 그걸 모를 뿐 이야맘 힘들때 마다 술을 마신거야 고통에 맞서지 않고 도망치려 한거야 상처를 덮고 무뎌지려 한거야부서지고 무너지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일어서고 또 망가지고부서지고 무너지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일어서고 또 망가지고숨 깊게 내쉬고 ...

어디 있었나 (New Edit) 박용준

어디 있었나 나의 마음은 왜 아무도 찾지 못했나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는게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감춰놓았던거지 혹시라도 들킬까꺼내서 던져버릴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말에서 떨어지면 고삐를 놔버려 인정하고 보내버려끌려다니고 발에 차이다 상처만 많아질거야놓지 못했던거지 혹시라도 슬플까 인정하고 보내줄 마음을 찾지 못하고 그렇게어디 있었나 나의 마음은 왜 아무도...

Sleeping Sheep (New Edit) 박용준

밤 하늘 반짝이는 별들 모아서 너의 이마 위로 보낼께 양을 세던 입술엔 부드런 입맞춤 곰돌이 팔에 안겨 보드라운 꿈 꾸렴

사랑의 인사 (Inst.) 마르셀 정(Marcel Cheong)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평강을 당신에게 주시길 원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당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예수님의 은혜가 당신과 함께 하길 바래요 나의 사랑이 예수 안에서 당신에게 있길 원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길 원해요.

마지막 인사 (Inst.) 연규성

돌아선 너의 발걸음 보며당장 달려가 널 잡고 싶지만어쩔 수 없는 내 가슴이고작 한다는 건흘러내린 눈물 참을 뿐단 한 번만 더 뒤돌아 서서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줄 순 없니너의 뒷모습이 남긴 눈물이아직 헤어질 수 없다고내게 소리치는 것 같아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서이대로 널 떠나 보내는나를 미워하고또 날 원망하며 살아주겠니사랑할 자격도 없는바보 같은 나를...

사랑의 인사 (Inst.) 김연지

비 내리는 거리를 좋아했었죠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눈물 날 것 같은데둘이 걷다 보면 나를 위해서습관처럼 왼쪽편에 세웠죠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버릇처럼 말했죠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

별똥별(inst.) Sing Your Song

내 마음이 나도 모르는 새 흘러가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도 그때가 다시 온다면 특별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해도 날이 밝아오면 꿈을 꾸겠지 잠이 드네 행복하면 된거야 반짝이게 지나갈테니 사실 나도 영원했음 좋겠어 인사 없이 지나가버릴 테니 내 마음이 나도 모르는 새 반짝이네 눈치도 없이 알아채지도 못하고선 내일은 오늘과 다른 하루를

톡톡 (Inst.) 타루 (Taru)

어제도 오늘도 우리 둘 사이를 고민해도 도무지 네 맘을 어떡해 답답해 알 수 없어 넌 지금 뭘 할까 내 생각 안 할까 톡톡 두드린다 또또 내 마음을 톡톡 건드린다 또또 두근거려 톡톡 두드린다 또또 네 두 볼이 톡톡 설렌다 별빛처럼 반짝거려 네가 너무 멋져 보여 매일매일 소란해 내 맘이 스쳐가는 짧은 인사 사소했던 얘기도 하루 종일

오늘은 (Inst.) 써니

커튼사이 억지로 비춘 햇살에 눈을떠 난 오늘도 아무일 없는 네게 안부를 물어 안녕 잘잤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매일 똑같은 말들만 I’m so sorry 매일 반복되는 인사 오늘도 너를 귀찮게 하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지만 I’m so happy 기다렸던 한 마디가 내 손안에 향기로 가득차게 됐어 좋아 오늘은 이렇게 날씨 좋은날엔 너 생각이나 넌 바쁘지는

모르시나요 (Inst.) 다비치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 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내려도

보이지 않는 인사 (inst.) 강성훈

이제야 울어요 아파서 우네요 떠나가는 그댈보며 보이지 않는 인사 전해요 고운그대 얼굴 바라보며 한없이 초라한 날 감추네요 약속할래요 행복할거라 울지도 않을거라 믿어요 사랑해서 기쁜것을 함께잇는 그 순간 뿐이라는걸 보는것 그조차 힘겨워질떄 이별은 이미 시작된거죠 사랑해줘 고마워요 그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잘가라는 인사조차도 보이지 않게

Memory (Inst.) 장사란

헤어지자 안녕 쓸쓸했던 기억 짧은 인사 건낸채로 조용히 난 길을 걷죠 이런 내 맘 아무렇지? 않아 저 하늘처럼 힘들겠지만 괜찮아 별들이 말해주잖아 노을이 지는 가을밤? 어둠이 오는 이별이 조용히 내게로? 우워어 함께하자 우리 행복했던 기억 미소 지며 걸어오는? 네 모습 내 눈에 비춰 이런 내 맘 아무렇지 않아?

별난사람 (Inst.) 최유나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 바쁜지 눈 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 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처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책갈피속에 접어둔 사랑 김광진

달려가고 있네 오늘은 그대에게 숨겼던 비밀 전해봐야지 저 하늘엔 그대 위한 별자리가 있다고 그대에게 숨겼던 진실 말해봐야지 그대만이 나의 그림 채워줄 수 있다고 아침이면 떠오는 그대 싱그런 눈빛 애타는 마음 살며시 달래주네 bass 조동익/ guitar 손진태/ drum 김희연/ saxophone 이정식/ drum programming 조동익 박용준

사람 아니에요. (Inst.) 웨더

하루만 더 있어요 할말이 있어요 죽을 사람 처럼 다시 오지 않을 사람처럼 이유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나요 멍청한 내가 속상한 내가 마지막 인사 남기고 그댈 떠나 버렸죠 사람 아니예요 난 사람 아니였어요 이기적인 난 그댈 망쳐놨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믿었으니까 사람 아니예요 난 사람 아니에요 난 그대 볼수 있어요 조금 멀리 있어요

시간을 꿈꾸다 (Inst.) 버블 시스터즈

시계는 열 개 숫자뿐 인데 빈틈도 없이 쌓여 있는 너 책갈피처럼 꽂아둔 추억 문득 떠올라 네가 없어도 네 곁에서 걷곤 해 이별이 온 걸 나만 몰라서 사랑도 잠깐 쉬는 것 같아 혼자서 묻다가 연락이 올까 봐 차가운 기억을 모아 새롭게 적곤 해 시간을 꿈꾸다 우리가 만나면 평소처럼 널 보며 다가가 인사 할 거야 하고 싶은 수많은 일이 널 만나 추억이 되길

간밤에 (Inst.) 기리보이

간밤에 비가 좀 많이 와서 또 뒤척이는 건 아닌지 쿵쾅대는 천둥소리에 또 깨는 건 아닌지 간밤에 요즘 너가 자주 꾼단 악몽을 꾸는 건 아닌지 요란한 꿈자리에 누워 또 깨는 건 아닌지 하루에 끝자락 그 끝에 앉아서 겨우 너와 나누는 몇 마디 인사 시시콜콜한 말 그 대활 나누고 겨우 잠에 드는 우리의 밤 평범했던 오늘 하루를 너와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해지는 기분이

전화해줘요 (Inst.) 제이세라

놓아줄게요 살아가다 문득 내 생각이 다시 떠오를 때면 전화해줘요 우리 처음 만난 순간에 함께 걷던 많은 거리에 나와 함께 했던 약속도 그대는 흔적없이 지워졌나봐 혹시 그대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있나요 잘가요 내 사랑 날 두고가세요 이제는 그대 손을 놓아줄게요 살아가다 문득 내 생각이 다시 떠오를 때면 전화해줘요 혹시 우리 다시 만나면 인사

기다릴게 (Inst.) 주원탁(JUWONTAK)

아무 준비도 난 못한 채 이별 앞에 서 있어 너를 바라보면서 우리 만났던 긴 시간들이 헤어질 땐 이렇게 한순간이니 마지막 인사 어떻게 해야 할까 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나는 상상이 안돼 네가 없는 내 삶이 한 걸음조차 뗄 수 없는데 어떡해 우두커니 서있어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우연히 너를 봤어 새로운 사랑하는 매일 바라왔어 행복하길 그런데 왜 내

생각날거야 (Inst.) 다비치

인사 못했어 또 안기고 싶어서 또 울고 싶어져서 그래 골목 뒤로 얼른 숨었어 눈물은 사치야 이 그리움은 죄야 내 머리로 가슴에 말해 더는 너를 찾지 말라고 우우우우 또 생각이 나겠지 어떻게 그 좋던 너를 모두 지울까 이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오면 그 때 또 난 너와 마주칠거야 사랑 못했어 진짜 사랑은 여기

후두두둑 (Inst.) 버블 시스터즈

다 끝나버린 날 참 무심하게 방에 퍼진 공기사이로 울컥거리던 눈물 바늘 끝처럼 날카롭던 너의 목소리 세상 끝처럼 차가웠던 그때 빗소리 후두둑 내 맘에 박혀 더 크게 울리던 그날에 멈춰서 빗방울처럼 부서지듯 너를 부른다 아픈 추억이 내 맘에 흐른다 쏟아져 내린 눈물처럼 흔들리던 사랑앞에 서성거리며 한숨쉬던 슬픈 니 얼굴 참 미안하다 고마웠다 어색한 인사

더욱 사랑 (feat. 박용준) 소망의 바다

내 삶을 향한 주님의 소망 날 부르시는 그 오랜 계획 다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날 온전케 하시네 주님께 드릴 가장 귀한 것 평생을 드려 따를 그 이름 길과 진리되신 주만 바라보리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기 원하네 더 가까이 주님만 섬기기 원해 나의 한 가지 소망 더욱 사랑(X2)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기 ...

솔직히 (Inst.) 하현곤 팩토리

마지막 인사 필요없잖아 솔직히 헤어지고 싶어? 이대로 더는 견딜수 없어? 걱정하지마 붙잡지 않아? 어차피? 널 잡을 생각따윈 없었어?

헤어지나요 (Inst.) 트리플 이펙트

변한다는 걸 사랑 그런 거란 걸 숱한 눈물로 지금껏 배워놓고도 나도 모르게 내 맘 다 줘버린 걸 아마도 난 또 후회하겠죠 정말 헤어지나요 우리가 헤어지나요 나 혼자 물 한 모금 못하게 그렇게 살아가게 해놓고선 돌아서나요 그럼 다 잊혀지나요 어떻게 내게 또 만나잔 인사를 하나요 매일 봐놓고 인사 없이 봐놓고 마치 다시는 안 만날 사인 것처럼 낯선 말투에 낯선

우리, 그렇게 (Inst.) 여운 (YEOOUN)

말없이 보내온 시간 속 우리의 마음은 서로를 향해 흐르고 있었고 별다른 인사 없이도 온전히 서로를 느끼고 있었구나 가벼워진 바람결에 내 진심을 담아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어떤 모양을 띠고 있더라도 우리 그냥 그렇게 사랑하자 가끔은 서투른 시간 속 헤매고 있어도 우리는 알고 있었기에 서로를 사랑하고 또 온전히 서로를 느끼고 있었구나 아 그렇게 서투른 대로

핫초코 (Inst.) 서영지

하루종일 자지 못했어 이런게 우리 사랑인거니 난 너와 걸을때면 언제나 니 옆인데 눈이 나와 멈출때면 멀리 앞이니 진한 초콜릿 한잔 너였으면 좋겠어 입안 가득히 녹아 나의맘을 가질 수 있는 나의 꿈은 낮인데 너의 꿈은 밤인걸 조금만 다가와 날 위해서 말야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생각보다 재미 없잖아 느긋한 오후 졸며 보는 책보다 아침부터 소란한 인사

있을게요 (Inst.) 정인

웃음 맑은 숨결도 내게는 더 없는데 사랑을 주네요 어쩜 변하지 않네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나 나 이제라도 약속해요 믿어줘요 미덥지 못해도 내게 가득한 이 사랑은 그대가 준 걸 다 알아요 변해가는 나를 봐도 변하지 않았죠 언제나 처음처럼 같은 자리의 그대 따스한 인사

Always (Inst.) 칠학년일반

어색하게 마주앉아 수줍게 인사 나누던 그날을 난 잊을 수가 없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닫혀있던 맘을 열고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었지 함께 기뻐서 환하게 웃던 날도 때로는 슬픔에 눈물짓던 날들도 이제는 하나가 되어가는 우릴 보면서 오늘도 나는 행복해 always 언제나 감사해 항상 힘이 되어 주는 너 함께있어 모든지 할수있어 우리 잡은

Pool Party (Inst.) 스윙스

애가 왔어 걔랑 닮았어 한예슬 헤픈 느낌은 절대 아냐 난 체크했어 집에 일찍 들어가 톡 보냈어 나 누군지 알지 너는 어디 살아 대박 사건이네 나랑 아예 동네가 같아 바로 다음날 이태원에서 약속 난 인터뷰 때문에 지각 알잖아 바뻐 쫌 취했대 말하더니 옆에 비틀거려 내 팔 잡고 걷더라 귀엽게 hola senorita and you say oh 쟤네와는 작별 인사

건널목에서 (Inst.) 포스트맨 (POSTMEN)

전쟁 같은 강남역 갔다 섰다 할 때 쯤 연락 없던 친구 결혼한단 전화에 그래 조만간 밥이나 먹자 인사 치레 같은 말 담배생각에 창을 열다 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 빨간 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 매일 사랑했던 널 순간 부를 뻔 했어 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아 여전히 길 걸으며 핸드폰만 보는 너 앞 좀 보라하며 잔소리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