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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5월의 서울역 여섯 시에 들어오네 박용효

기차는 오월의 서울역 여섯 시 내 사랑을 태우고 오네요 나는 거기서 오랫동안 지켜온 약속 당신의 꿈을 기다릴게요 오월의 들장미 그대 달콤한 오월의 라일락 그대 그리운 오월의 아카시아 그대 향기로운 우리의 추억 그대가 내게 오는 길이 너무 멀지 않길 그대가 내게 오는 밤이 너무 길지 않길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는 이길에서 꽃들이

기차는5월의서울역여섯시에들어오네 박용효

기차는 오월의 서울역 여섯 시 내 사랑을 태우고 오네요 나는 거기서, 오랫동안 지켜온 약속 당신의 꿈을 기다릴게요 오월의 들장미 그대 달콤한 (향기) 오월의 라일락 그대 그리운 (골목길) 오월의 아카시아 그대 향기로운 (우리의 추억) 그대 내게 오는 길이 너무 멀지 않았으면 그대 오는 밤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나는 여기서 오랫동안 지켜온

서울역 송정미

해저문 저녁 서울역 뒤 어디쯤 거기 좁은 계단 저들 앉아있네 한 손엔 뭔가 들고 쭈그리고 앉아 아무생각 없이 무얼 기다리나 기차는 떠나고 미동도 없이 저들 갈 곳 없어 처연히 앉았네 거기 그들과 함께 주님 앉아계셔 빈 그릇 내밀던 그 여윈 손목 내 손은 떨려 고갤 떨구었네 내 눈물 섞인 밥을 주님 드셨으리 벌써 빈자리엔 잠을 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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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비겁한 사람 브로콜리너마저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춘천가는 기차 불독맨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되면

춘천가는 기차 불돈맨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되면 술한잔 마시고싶어

춘천가는 기차 불독맨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되면 술한잔 마시고싶어

춘천가는 기차 불독맨션(Bulldogmansion)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그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되면 술한잔 마시고싶어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춘천 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춘천가는 기차 태연 (TAEYEON)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춘천 가는 기차(9808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사랑과 영혼 (duet with Mellow) 박용효

눈감으면 니가 보일 것 같아 오늘도 난 두눈을 감아요 니가 너무 그리워 이젠 난 너의 곁으로.. 먼저 떠난 날 미워해줘요 커다란 상처 남겼잖아요 오늘도 내 생각에 눈물흘리는 널 보고 있어 나를 용서해요.. 두번 다신 날 볼 순 없겠죠 아프지만 괜찮아요.. 아직은 안되요 날 잊어요 난 없어요 내 품안에 널 꼭 안고 싶지만 그대 행복을 위해서 기도할...

가끔 박용효

˚ 。Zr젤llTearDrop★┼─… 가끔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함께했던 생각에 웃음이 나는데 가끔 듣는 노래들 속에 너와 함께 불렀던 노래가 흘러나오고 가끔 가는 거리 사이로 너와 걷던 시간을 생각하게 하는데 나도 모르겠어 가끔은 네가 내 옆에 서있었으면 해 하지만 너무 오래 지나버려서 다시 잡고 싶은 마음은 나도 원하...

한번만이라도 박용효

일년 지난 오늘도 나는 아직 이예요 그대와 함께예요 내 얼굴에 묻은 빗물 닦아주었던 손길이 너무 따뜻했어.. 그때 비에 젖은 얼굴 눈물로 가득했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나는 그댈 남겨두고 떠났죠.. 언젠가 돌아와 줄거라 믿었기에 아직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만이라도 내게 돌아오고 싶었다면서 들러줘요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미소 더는 짓기 ...

사랑과 영혼 (With 멜로우) 박용효

(박용효)

한번만이라도 박용효

일년 지난 오늘도 나는 아직이에요 그대와 함께에요 내 얼굴에 묻은 빗물 닦아주었던 손길이 너무 따뜻했어 그때 비에 젖은 얼굴 눈물로 가득했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나는 그댈 남겨두고 떠났죠 언젠간 돌아와 줄거라고 믿었기에 아직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만이라도 내게 돌아오고 싶었다면 서둘러줘요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미소 더는 짓기 힘들어요 한번...

약속 박용효

어느 순간 내 맘을 비추는 빛이된 그대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영원한 약속을 하겠소 그대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나 되어 눈물이 없게 항상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나 내가 되겠소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는 나 빛이 되어 그댈 환히 비추는 영원한 내가 되겠소 어느 순간 내 맘을 비추는 빛이된 그대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영원한 약속을 ...

약속 (Inst.) 박용효

어느 순간 내 맘을 비추는 빛이된 그대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영원한 약속을 하겠소 그대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나 되어 눈물이 없게 항상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나 내가 되겠소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는 나 빛이 되어 그댈 환히 비추는 영원한 내가 되겠소 어느 순간 내 맘을 비추는 빛이된 그대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영원한 약속을 ...

Again 박용효

너는 지금 나를 만나고 있으면서 왜 항상 다른 생각 속에 빠져 있는지 고갤 돌려 날 봐주면 안 돼니? 변해 버린 네 모습에 가슴 아파서 네가 내곁에 있어도 혼자인 것 같아서 이런 내 마음 알아 주길 바랄게 Again 사랑스런 Again 눈빛으로 웃어주던 그때로 Again 돌아올 수 없겠니 Again 난 너무 네가 그리워 여전에 모습으로 Again 돌아...

비겁맨 윤덕원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마음으로

비겁맨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마음으로 인정하는 내가

서울역 예민

많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떠날 사람과 떠나 보내는 사람 인파속으로 이리 저리 밀리며 떠나야 하는 그대 얼굴 보네 눈물을 감춰 보려고 애쓰다 억지로 지어낸 미소엔 눈물이 그대 손끝이 내 눈가를 훔칠땐 내마음 마냥 저려만 왔죠 * (반복) 그대 뒷모습 인파속에 사라진후 손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울다 아쉬웠던 그 모습 찾으려고 애썼지만 멀리선 기차 정적...

서울역 하림, 김광진, 유희열

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 다 신기하게 빠져 나가네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 가는지 돌아가는지 음음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 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 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땐 또 반가운 회색

서울역 N.EX.T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 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

서울역 청혜

서울역에 밤 비가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나를 울리네 한번 준 이마음 잊을 수가 없어 나여기 다시 찾아왔네 어디로 갔는지 그누굴 사랑하는지 나에게 남은사랑 당신뿐이라는데 서울역의 밤이여 그사람은 어디에 마지막 열차는 떠나가는데 * 서울역의 밤이여 그사람은 어디에 마지막 열차는 떠나가는데

서울역 김광진, 유희열, 하림

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 다 신기하게 빠져나가네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가는지 돌아가는지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 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 땐 또 반가운 회색빛 어디 어디에

서울역 김광진 & 유희열 & 하림

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 다 신기하게 빠져나가네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가는지 돌아가는지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 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 땐 또 반가운 회색빛 어디

서울역 청 혜

서울역에 밤 비가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나를 울리네 한번 준 이마음 잊을 수가 없어 나여기 다시 찾아왔네 어디로 갔는지 그누굴 사랑하는지 나에게 남은사랑 당신뿐이라는데 서울역의

서울역 문주란

고개를 숙인 채로 안녕이라며 두 갈래 철길 위로 멀어간 사람 언제나 오시리라 기약도 없이 너무나 쓸쓸했던 작은 뒷모습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운 그리움 두 갈래 철길 위로 사라져 간 서울역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서울역 유희열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쉬는 서울 돌아올땐 또 반가운 회색 빛 어디 어디에 서는지 천안역에 호두과자 대전역 우동은 여전한지 음음 열차의 리듬에 맞춰 나의 휴식을 시작해 변하지 않은 칙칙 폭폭폭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서울역 방주연

방주연 서울역 고개 숙인채로 안녕이라며 두갈래 철길위로 멀어간 사람 언제나 오시려나 기약도 없이 너무나 쓸쓸했던 작은 뒷모습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거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움 그리움 두갈래 철길위로 사라져간 서울역 ~~~~~~~~~~~~~~~~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서울역 민승아

가네 가네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완행열차 기적도 슬피우는 기적도 슬피우는 마지막 정차여 사랑했던 사람이 울고 섰다니 가는 열차 멈추어 다오 아아 사랑의 모든 것이 눈물 뿐이더냐 가네 가네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완행열차 기적도 뭐길래인 기적도 뭐길래인 마지막 정차여 사랑했던 사람이 울고 섰다니 가는 열차 멈추어다오 아아 사랑이 모든것이 눈물 뿐이더냐

서울역 설운도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실은 완행열차 기적도 슬피우는 기적도 슬피우는 마지막 종착역 사랑했던 사람이 울고섰다면 가는 열차 멈추어주오 아 아 당신의 모든것이 눈물뿐이더라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실은 완행열차 기적도 목이메인 기적도 목이메인 마지막 종착역 사랑했던 사람이 울고섰다면 가는열차 멈추어주오 아 아 사랑의 모든것이 눈물뿐이더라

서울역 김광진 외 2명

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 다 신기하게 빠져나가네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가는지 돌아가는지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 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 땐 또 반가운 회색빛 어디 어디에 서는지 천안역엔 호도과자

서울역 Pretty BG

차끊긴 서울역의 광장앞에서그대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데나만 혼자 왜 이렇게 아파시간이 멈추면 알까 혹시나 또 그대로 날지워버리면 내 사랑은 멈출 수 없는데차끊긴 서울 내 맘은 지친다차끊긴 서울역의 광장앞에서그대를 그대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데나만 혼자 왜 이렇게 아파시간이 멈추면 알까 혹시나 또...

모기 목숨 회기동 단편선

북적북적 했으면 나도 부좃돈을 보탤게 하지만 생각해보니 부좃돈 낼 돈 없어 정말로 죄송하지만 나는 지금 자야만 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아르바이트를 가야 해 에프킬라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이것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째요 다 끝난 일 저도 먹고 살기 바쁜 인생입니다

모기 목숨 단편선과 선원들

북적북적 했으면 나도 부좃돈을 보탤게 하지만 생각해보니 부좃돈 낼 돈 없어 정말로 죄송하지만 나는 지금 자야만 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아르바이트를 가야 해 에프킬라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이것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째요 다 끝난 일 저도 먹고 살기 바쁜 인생입니다

모기 목숨 단편선

북적북적 했으면 나도 부좃돈을 보탤게 하지만 생각해보니 부좃돈 낼 돈 없어 정말로 죄송하지만 나는 지금 자야만 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내일 새벽 여섯 시에 깨어 아르바이트를 가야 해 에프킬라 칙칙 에프킬라 칙칙 칙 이것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째요 다 끝난 일 저도 먹고 살기 바쁜 인생입니다 어차피 나나 당신이나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베스트(best)

춘천가는 기차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문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삼십년 만 지나면 상자 만한 개미를 키우게 될 지도 팔십년 만 지나면 모기가 한 마리도 남지 않게 될지도 모퉁이를 돌다가 끔찍한 얼굴을 마주치게 될지도 안경점을 지나면 콧대에 걸친 게 너무 비싸질 지도 우리집에 오면 놀다가 깜빡해서 가방을 두고서 가게 되고 에펠탑에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사진기를 두고서 가게 되고 여섯 시에 차 타고 돌아가는 길에 어쩐지

철문 청요일

삼십년 만 지나면 상자 만한 개미를 키우게 될 지도 팔십년 만 지나면 모기가 한 마리도 남지 않게 될지도 모퉁이를 돌다가 끔찍한 얼굴을 마주치게 될지도 안경점을 지나면 콧대에 걸친 게 너무 비싸질 지도 우리집에 오면 놀다가 깜빡해서 가방을 두고서 가게 되고 에펠탑에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사진기를 두고서 가게 되고 여섯 시에 차 타고 돌아가는 길에 어쩐지

사랑떠난 서울역 강지운

★사랑떠난서울역★ 강지운 서울역 플렛트홈에서 그대를 ~ ~ 떠나보내고 돌아서는 두뺨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 흘러내리네 남자가 바보처럼 울면은 않되는데 그누가 보던말던 나는 울었소 그사람 영원히 볼수 없기에 사랑햇던 그사람을~~ 안녕히 떠나보내고~~~ 돌아서는 두뺨위로 뜨거운 눈물이 한 ~ ~없 ~ ~이 흘러내리네 남자가바

이별의 서울역 손인호

1.희미한 가로등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이별에 그대는 말도 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애수의 밤비가 오네. 2.쓸쓸히 이슬비 나리던 밤 서울역에서 마즈막 인사도 눈물에 목이 메어 한마디 못하고 차창가에 홀로 앉아 울며 떠났지 새까만 눈동자여 언제 또다시 만나리. 3.저 멀리 떠나는 기적소리 홀...

이별의 서울역 백설희,이미자

흐미한 가로등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이별에 그대는 말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애수의 밤비가 오네 저 멀리 떠나는 기적소리 홀로 들으며 발길을 돌리니 이별의 슬픔이 가슴을 적시네 그대 지금 천리만리 떠나갔지만 영원히 내 맘 속엔 물망초 꽃이 핍니다

서울역 이씨 정태춘 & 박은옥 11집 [\'12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서울역 신관 유리 건물 아래 바람 메마른데 그 계단 아래 차가운 돌 벤치 위 종일 뒤척이다 저 고속 전철을 타고 천국으로 떠나간다 이름도 없는 몸뚱이를 거기에다 두고 예약도 티켓도 한 장 없이 떠날 수 있구나 마지막 객차 빈자리에 깊이 파묻혀 어느 봄날 누군가의 빗자루에 쓸려 소문도 없이 사라져 주듯이 모던한 투명 빌딩 현관 앞의 바람 살을

서울역 이씨 정태춘 & 박은옥

서울역 신관 유리 건물 아래 바람 메마른데 그 계단 아래 차가운 돌 벤치 위 종일 뒤척이다 저 고속 전철을 타고 천국으로 떠나간다 이름도 없는 몸뚱이를 거기에다 두고 예약도 티켓도 한 장 없이 떠날 수 있구나 마지막 객차 빈자리에 깊이 파묻혀 어느 봄날 누군가의 빗자루에 쓸려 소문도 없이 사라져 주듯이 모던한 투명 빌딩 현관 앞의 바람 살을

서울역 11시 모름

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너와나에 맺은사랑 헤어질줄몰랐네 잘가거라 잘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울부짖는 기적소리 이가슴을 울려주네 아아아~~ 쓸쓸한 서울역 밤열한시 2.

이별의 서울역 백설희,이미자

희미한 가로등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이별에 그대는 말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애수의 밤비가 오네 저 멀리 떠나는 기적소리 홀로 들으며 발길을 돌리니 이별의 슬픔이 가슴을 적시네 그대 지금 천리만리 떠나갔지만 영원히 내 맘속에 물망초 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