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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유치환) 박원웅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리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행복 (시인: 유치환) 송도영

♣ 행 복 -유 치환 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 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매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복(시인: 유치환) 송도영

♣ 행 복 - 유치환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 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매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접동새 (시인: 김소월) 박원웅

♣ 접 동 새 - 김소월 시 접동 접동 아우래비접동. 진두강(眞痘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眞痘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새움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읍니다. 아홉이나 넘어 되던 오랍동생을 죽...

꽃 (김춘수) 박원웅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

꽃(김춘수) 박원웅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

사모(조지훈) 박원웅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랑이 되어 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이미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이름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기리어...

낙화 박원웅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이의 뒷 모습은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내 사랑은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쌓여지금은 가야할 때무성한 녹음과그리고 머지 않아열매 맺는 가을을 향해내 청춘은 꽃 답게 죽는다헤어지자 섬세한 손 길 흔들며하롱 하롱 꽃 잎 지던 어느 날내 사랑 내 결별샘 터에 물 고이 듯 성숙하는내 영혼의...

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 (시인: 바이런) 박원웅

♣ 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 - 바이런 시 오. 그 아름다움 한창 피어날 때 저버린 그대 잠든 그대 위엔 묘석일랑 놓지 못하게 하리라. 그대를 덮은 잔디 위엔 오직 장미를 심어 봄이면 새싹 트게 하고 야생 실백편나무 수심어려 휘청거리게 하리라. 때로는 또 저기 푸르게 흐르는 시냇가에 ...

그리운 바다 (시인: 올란트) 박원웅

♣ 그리운 바다 -메이스필드 시 내 다시 바다로 가리라. 그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가리라. 큼직한 배 한 척과 지향할 별 한 떨기 있으면 그뿐, 박차고 가는 바퀴, 바람의 노래, 흔들리는 흰 돛단배 물에 어린 회색 안개, 동트는 새벽이면 그 뿐이니. 내 다시 바다로 가리라, 달리는 ...

편지 (시인: 김지향) 박원웅

♣ 편 지 -김 지향 시 마당긔에 조금은 도는 그네를 타고 햇빛이 누워 있다. 그네는 바로 멋고 햇빛은 달아난다. 엎드렸던 바람이 머리를 쳐들고 먼 데 강이 넘어가는 소리가 걸어온다. 기둥에 남은 온기를 붙들고 한쌍의 고양이가 죽은 듯 얼어있다. 이내 뜨던 별도 햇빛을 뒤따라 땅속으로 내려가고 둘러보아도 기척도 없는 내 ...

자화상 (시인: 윤동주) 박원웅

★*…자 화 상 -윤 동 주 시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읍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

초상 (시인: 조병화) 박원웅

초 상 - 조 병 화 시 내가 맨처럼 그대를 보았을 땐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도 살고 있구나 생각하였지요. 두 번째 그대를 보았을 땐 사랑하고 싶어졌지요. 번화한 거리에서 내가 그대를 보았을 땐 남 모르게 호사스런 고독을 느꼈지요. 그리하여 마지막 내가 그대를 만났을 땐 아주 잊어버리자고 슬퍼하며 미친듯이 바다기슭을 달름질쳐 갔습니다.

사랑 (시인 : 김수영) 박원웅

사 랑 - 김수영 시 어둠 속에서도 불빛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배웠다 너로 해서 그러나 너의 얼굴은 어둠에서 불빛으로 넘어가는 그 찰나(刹那)에 꺼졌다 살아났다 너의 얼굴은 그만큼 불안하다 번개처럼 번개처럼 금이 간 너의 얼굴은

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 (시인: 바이런) 박원웅

♣ 아, 꽃처럼 저버린 사람 - 바이런 시 오. 그 아름다움 한창 피어날 때 저버린 그대 잠든 그대 위엔 묘석일랑 놓지 못하게 하리라. 그대를 덮은 잔디 위엔 오직 장미를 심어 봄이면 새싹 트게 하고 야생 실백편나무 수심어려 휘청거리게 하리라. 때로는 또 저기 푸르게 흐르는 시냇가에 ...

그리운 바다 (시인: 에이스 필드) 박원웅

♣ 그리운 바다 -메이스필드 시 내 다시 바다로 가리라. 그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가리라. 큼직한 배 한 척과 지향할 별 한 떨기 있으면 그뿐, 박차고 가는 바퀴, 바람의 노래, 흔들리는 흰 돛단배 물에 어린 회색 안개, 동트는 새벽이면 그 뿐이니. 내 다시 바다로 가리라, 달리는 ...

햇속의 해 (시인: 박영성) 박원웅

♣ 햇속의 해 -박명성 시 그대 입술에 매혹의 진홍빛 숨방을로 녹아들어 그대 눈동자에 피끓는 정열의 빛줄기로 새어들어 한 사람의 진실로 살다가 한 사람의 그리움으로 죽어가서 무엇이 되려는가? 햇속의 해. 심장의 꽃피 꽃 중의 장미로 돌아 오고저! 돌아 오고저!

행복 (시인: 김남조) 송도영

♣ 행 복 ~^* -유치환 詩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훤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그리움 (시인: 유치환) 고은정

현 대 시 ♥ 어머니의 기도 ~^* - 모 윤 숙 시 놀이 잔물지는 나뭇가지에 어린 새가 엄마 찾아 날아들면. 어머니는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산 위 조그만 성당 안에 불을 켠다. 바람이 성서를 날릴 때. 그리로 들리는 병사의 발자국 소리들! 아들은 어느 산맥을 지금 넘나보다. 쌓인 눈길을 헤엄쳐 폭풍의 채찍을 맞으며 적의 땅에 달리고 있나 보다...

봄소식 (시인: 유치환) 고은정

현 대 시 ♥ 봄 소 식 ~^* - 유 치 환 시 꽃 들인 양 창 앞에 한 그루 피어 오른 살구꽃연분홍 그늘 가지 새로 작은 멧새 하나 찾아와 무심히 놀다 가나니. 적막한 겨우내 들녘 끝 어디메서 작은 것을 얽고 다리 오므리고 지내다가 이 보오얀 봄길을 아 문안하여 나왔느뇨? 앉았다 떠난 아름다운 그 자리에 여운 남아 뉘도 모를 한 대를 ...

영아에게 (시인: 유치환) 김세한

♣ 영(羚)아에게 (문천에서) -유치환 시 여기는 동해 바닷가의 한 솔밭 호올로 모래 위에 누웠노라면 먼 포성(砲聲)은 인류의 크낙한 신음처럼 끊임없이 울려오고 아가야 내 미쳐 몰랐던 너에게의 애정이 이렇듯 가슴 조여 그리움을

깃발 (시인: 유치환) 박일

♣ 깃 발 ♣ - 유치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깃발 (시인 : 유치환) 장민호

깃 발 - 유 치 환 詩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든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그리움 (시인: 유치환) 김세한

그리움 - 유치환 시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울릉도 (시인: 유치환) 고은정

★*…울릉도 - 유 치 환 동쪽 먼 심해선(深海線)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금수로 굽이쳐 내리던 장백(長白)의 멧부리 방울 뛰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창망(蒼茫)한 물구비에 금시에 지워질 듯 근심스레 떠 있기에 동해 쪽빛 바람에 항시 사념의 머리 곱게 씻기우고. 지나 새나 뭍으...

꽃 (시인: 유치환) 이선영

♣ 꽃 -유치환 시 가을이 접어드니 어디선지 아이들은 꽃씨를 받아 와 모우기를 하였다.

깃발(시인: 유치환) 박일

♣ 깃 발 -유치환 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생명의 서 (시인: 유치환) 김세한

♣ 생명의 서 - 유치환 시 나의 지식이 독한 회의를 구하지 못하고 내 또한 삶의 애증(愛憎)을 다 짐지지 못하여 병든 나무처럼 생명이 부대낄 때 저 머나먼 아라비아의 사막(沙漠)으로 나는 가자 거기는 한 번 뜬 백일이 불사신(不死身) 같이 작열하고 일체가 모래 속에 사멸한 영겁(永劫)의 허적(虛寂)에 오직 알라의 신(神)만이 밤마다

시창 / 그리움 (시인: 유치환) 박윤초

♥ 그리움 ~^* - 유 치 환 詩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었느뇨 ···

산 너머 남촌에는 (시인: 유치환) 이선영

♠ 산너머 남촌에는 -김동환 詩 1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 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南風) 불 제 나는 좋대나. 2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 고울까. 금잔디 너...

사랑한 이야기(시인: 김남조) 김수희

♣ 깃 발 -유치환 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중학교 교과서 시에 붙인 노래들 (2007) 내가 사랑하는 사람

홍순관 / 유치환 詩 - 깃발 11. 이지상 / 이형기 詩 - 낙화 (With 김가영) 12. 김원중 / 황동규 詩 - 즐거운 편지 13. 김원중 / 정호승 詩 - 내가 사랑하는 사람 14. 김현성 / 이육사 詩 - 청포도 (With 김가영) 중학교 교과서 수록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

행복 정의송

(i)우린 서로 사랑하는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중복)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거죠 이 세상 영원히 영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가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ii)우린 이제 하나가 된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행복 이수만

작사,작곡: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며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반복

행복 이수만

작사 : 이수만 작곡 : 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 본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

행복 슈퍼주니어

[성민] 한번도 난 너를 잊어본 적 없어 오직 그대만을 생각했는걸 [한경] 그런 너는 뭐야 날 잊었던 거야 [이특] 지금 내 눈에선 눈물 흘러 배신감 [신동] 널 찾아갈까 생각했어 [은혁] 난 난 잘 모르겠어 [신동] 이 세상이 돌고 있는 지금 [은혁] 난 너밖에 없지 [신동] 할말이 없어 할수도 없어 [예성] 눈물이없어 느낌도없어 [신동] 내...

행복 김현성

소원이 이뤄진...행복한 순간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왜일까... 이제 막 창가 불이 꺼졌네요. 그대를 지켜주기를 참 잘했죠... 조금 전 식탁 앞에서 두 사람 표정에...내가 괜히 행복해서 울었죠 나 정말 못됐죠...가슴이 아파요...그대 행복해진 미소보고 가는데... 지금 그대의 앞에 있는 그 남자의 자리... 내 자리만 같아서 눈물이 흘...

행복 HOT

한번도 난 너를 잊어본 적 없어 오직 그대만을 생각했는 걸 그런 너는 뭐야 날 잊었던거야 지금 내 눈에선 눈물이 흘러 배신감 느껴 널 찾아갈까 생각했어 난 난 잘 모르겠어 이 세상이 듣고 있는 지금 내 눈에는 너 밖에 뭐지 할 말이 없어 갈 수도 없어 눈물도 없어 느낌도 없어 내 앞에서 있는 날 바라봐 이렇게 널 위해 살아있는 날 ...

행복 위금자

우리 서로 사랑하는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같이 살거죠 이세상 영원 영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간주중> 우리 이제 하나가 된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포옹에 ...

행복 이노주사

라 - - - - - 라 _ _ _ _ _ 라 워우 워 워 하 느 님 의 말 씀 을 듣 고 그 말 씀 에 믿 음 을 두 는 사 람 그 얼 마 나 행 복 한 자 일 까 복 된 자 일 까 하 느 님 의 그 말 씀 을 듣 고 그 말 씀 에 믿 음 을 두 는 사 람 그 얼 마 나 행 복 한 자 일 까 복 된 자 일 까 사 람 들 의 그 모 든 것 은 그 분 ...

행복 H.O.T.

한번도 난 너를 잊어본적 없어 오직 그대만을 생각했는걸 그런너는 뭐야 날잊었던 거야 내눈에서 눈물이 흘러 배신감 느껴 널 찾아갈까 생각했어 난 난 잘모르겠어 이세상이 돌고 있는 지금 내눈에는 너 밖에 할말이 없어 갈수도 없어 눈물도 없어 느낌도 없어 네앞에 서 있는 날 바라봐 이렇게 널 위해 살아있는 날 약속된 시간이 왔어요 그대 앞에 있어요 두...

행복 이종환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머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

행복 민희라

1. 미소를 띄우며 그대를 보내고 조용히 눈을감고 기도드리네 돌아올 기약없이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내가슴에 사랑에 꽃이피네 미소를 띠우며 그대를 보내도 마음은 언제나 행복을 빌어주네 2. 돌아올 기약없이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내가슴에 사랑에 꽃이피네 미소를 띄우며 그대를 보내도 마음은 언제나 행복을 빌어주네

행복 김현성

소원이 이뤄진 행복한 순간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왜일까 이제 막 창가불이 꺼졌네요 그대를 지켜주기 참 잘했죠 조금 전 식탁앞에서 두 사람 표정에 내가 괜히 행복해서 울었죠 나 정말 못됐죠 가슴이 아파요 그대 행복해진 미소 보고 가는데 지금 그대의 앞에 있는 그 남자의 자리 내 자리만 같아서 눈물이 흘러 늘 지금처럼 행복해요 난 그렇다고 믿고 살게...

행복 통일소녀

많은 세월 기다린 끝에 지금 그댈 만났죠 더 이상 바라는 게 이젠 없어요 당신만이 내 전부 행여 누가 빼앗아 갈까 내색하지 못하고 내 작은 가슴속에 숨겨논 당신 처음으로 느끼는 행복 *아침에 눈을 떠 그대를 그리면 온 세상이 내 것인 것만 같아 밤하늘 별마저 당신의 눈동자 이것이 사랑인가봐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기도하는 여자의 마음

행복 정의송

우리 서로 사랑하는것 맞죠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 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말한마디 그힘에 나는살지요 떠나가 않겠죠 이세상 영원히 영원히 더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간주중 우리 이젠 하나가된거 맞죠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포옹에 가슴이 벅차올라요 사랑해 사랑해 그힘에...

행복 H.O.T.

한번도 난 너를 잊어본적 없어 오직 그대만을 생각했는걸 그런너는 뭐야 날잊었던 거야 내눈에서 눈물이 흘러 배신감 느껴 널 찾아갈까 생각했어 난 난 잘몰르겠어 이세상이 돌고 있는 지금 내눈에는 너 밖에 뭐지? 할말이 없어 갈수도 없어 눈물도 없어 느낌도 없어 네앞에 서 있는 날 바라봐 이렇게 널 위해 살아있는 날 약속된 시간이 왔어요 그대 앞에 있...

행복 김수지

세상을 좇아 그 맘을 열어 행복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내가 해 주고 싶은 단 한마디 말은 예수 안에 행복이 있다는 사실 예수를 좇아 그 맘을 열면 그 안에 넘치는 놀라운 사랑 때문에 삶 속 온통 가득히 채워지는 행복 그것이 바로 참된 행복임을 아는지 헛되고 헛된 세상을 좇아 찾아 헤매던 삶의 참된 평안과 기쁨 찾을 수 없어 방황하던

행복 Various Artists

행 복 작사 이수만 작곡 이수만 노래 이수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

행복 길정화

많은 세월 기다린 끝에 지금 그댈 만났죠 더이상 바라는게 없어요 당신만이 내전부 행여 누가 빼앗아갈까 내색하지 못하고 내 작은 가슴속에 숨겨놓은 당신 처음으로 느끼는 행복 후렴: 아침에 눈을 떠 그대를 그리며 온세상이 내것인것만 같아 밤하늘 별마저 당신의 눈동자 이것이 사랑인가봐~ 꿈이라면 깨지않기를 기도하는 여자의 마음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