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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박은희

恨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홍콩아가씨 박은희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싶어요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하이킹의 노래 박은희

1.사랑은 부른다 하이킹 코스 구름 따라 사랑 따라 계곡을 넘어 발걸음도 가벼운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구름은 뭉게뭉게 가슴은 울렁울렁 메아리 속에 희망은 한없이 노래 부른다 2.젊음은 약동한다 하이킹 코스 즐거웁게 노래하며 저산을 넘어 희망에 부풀은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햇님은 방긋방긋 가슴은 싱숭생숭 메아리 속에 희망은 한없이 노래 부른다

하늘의 황금마차 박은희

1, 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 짤랑 짤랑 짱랑 날아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 마차 2, 천사가 타고 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 짤랑 짤랑 짤랑 날아서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처녀총각 박은희

1.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음 ~ ~ ~ ~ ~ ~2.호미들고 밭 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음 ~ ~ ~ ~ ~ ~3.봄 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 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

향기품은 군사우편 박은희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능선에 향기품고 그대에 향기품어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사립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소식은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에 향기품어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옛 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두자방아간에 수례도 같이 울었소버들푸른 빨래터에 받은 님소식은필승의 향기품고 ...

청춘의 꿈 박은희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노래를 부릅시다 젊은이여진갈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시냇가의 버들피리 삐삐 삐리 삐리삐라라랄랄 라라랄라 라라랄 라라라..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청춘은 꿈이요 봄은 향기라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개나리가 새긋웃는 봄봄청춘은 소근소근 속...

찔레꽃 박은희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흑산도 아가씨 박은희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그 사랑 박은희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곡~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한강 심연옥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남수련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조미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방백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강을 쳐다...

한강 백승환

친구들이 내게 묻네 그렇게 이곳이 좋냐고 난 대답해 나 그렇다고 마음이 답답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난 여전히 이곳에 온다고 저기 봐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지 아이들은 분수에 몸을 적시고 연인들은 음악에 잠시 멈칫 여자들은 남자 어깨에 살며시 그쪽은 수위를 좀 낮추시죠 여기는 한강 추억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이

한강 조용필

한강 작사 : 김순곤, 작곡 : 조용필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한강 나윤선

한강 - 나윤선 잊혀져 간 아픔들을 그 깊은 물 속에 안고 끝없는 욕망과 탄식의 숲속을 찬란히 흐르는구나 오르지 못할 하늘 아래서 우리 누구를 탓 하리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이제 돌아 오라고 스러져 간 인생들을 저 넓은 가슴에 품고 초라한 진실의 넋두리 속에서 묵묵히 흐르는구나 돌이키지 못할 시간 앞에 우리 무엇을 말 하리오

한강 비비 (BIBI)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 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위로 날 숨겨봐 아름다워 like the 한강

한강 방백 (bahngbek)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

한강 이수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백설희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송해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하염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백승태

1.한많~하안은 강`가~하아아에 늘어진~이인 버`들가~아아지는 어제밤~암~흐음이슬비에 목메어 @우는~으.으은구~우우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허어어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어업이 흐~으으른~으은다 ,,,,,,,,,,,2. 흐르~흐으으는 한~하안강(을)물 한없이~이이 흐르건마는 목메인~이~히인물소리는 오`늘도 우~~~~~~~다. (가슴에 쌓...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김도현

나는 매일 너를 바라본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어제의 너는 이미 저 멀리 떠나버렸지만 반복되는 일상의 지쳐가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나 끝은 알 수 없는 저 넓은 곳을 향하여 조금씩 힘차게 나아가는 나는 니가 참 부럽다 나는 매일 너를 바라본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어제의 너는 이미 저 멀리 떠나버렸지만 어딜 향해 가는지 조차도 모르는 채 조금씩 ...

한강 [청곡]나비

안녕 잘 지내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너를 바라보며 한참 동안 바보처럼 울었어 너와 자주 오던 한강 앞에서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어 오늘 어쩐지 한강에 오기 싫더라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아픈척하고 차라리 나오지 말걸 보고싶어 빨리 왔는데 노을지는 저녁 하늘 때문인 건지 붉어진 눈에 비친 니 얼굴이 더 아파와 예쁘게 보이려 더 신경

한강 김용임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날이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을

집에 돌아가는 길 항상 지나던 다리 니가 떠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이 다릴 건너가 아무 말 없이 창 밖을 바라보던 너 너는 다 잊었는데 나도 다 잊었는데 내 기억 속에 이 작은 조각이 한강을 지날 때마다 구름처럼 불어나서 내 머릿속을 다 채워버리네 한강만 지나가면 같이 있는 것 같아 이미 오래 전 인데 같은 자리에 앉아 우리...

한강 유가화

잊혀진 이름 들이 버려진 마음 들이 못다한 미련 들이 되살아 흐르는 한강가 모래 위를 나 혼자 서성이며 무언가 되살아날 것 같은 옛 생각 그린다. 잊은 듯 잊혀진 듯 그대의 부서진 웃음 잡힐 듯 잡혀질 듯 그대의 물빛 옷자락 아무리 기다려 봐도 그대는 뵈지 않고 쉼 없이 흐르는 강물 따라 하루해 또 저문다. 가던 길 멈추고 돌아서 강가로 달려간...

한강 OuiOui (위위)

Sunset in the sky 젖은 공기 속에서 오렌지 빛 장면이 번져 가 Look into your eyes 너의 눈빛속에 난 담겨 이 계절에 머물러 Baby you and I 이 순간을 잡아 한강 위를 ride 이 노래에 담아 Han river summer vibe 바람에 실려 밀려 들어와 You, you, you Oh, you’

한강 OuiOui(위위)

Sunset in the sky 젖은 공기 속에서 오렌지 빛 장면이 번져 가 Look into your eyes 너의 눈빛속에 난 담겨 이 계절에 머물러 Baby you and I 이 순간을 잡아 한강 위를 ride 이 노래에 담아 Han river summer vibe 바람에 실려 밀려 들어와 You, you, you Oh, you're

한강 김현수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한 아름 햇살 받아물 그림 그려놓고밤이면 달빛 받아설움을 지웠다오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고운 님 가시는 길노 저어 보내놓고그리운 마음이야빈 배로 흔들리네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흘러간다억년에 물...

한강 은방울자매

한강 - 은방울자매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한강 배정은

한강 (작사:이연경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한강 정애리

한강 - 정애리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중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랴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노래마을

바람 안고 강변에 서면 남모르게 터져나는 것 햇살 이고 흐르는 모습 바라보면 가슴 울리는 것 네 깊은 곳 커다란 뜻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나 소리 없이 잠겨 흐르는 우리들의 물빛 그 꿈을 아 우리네 설움도 기쁨도 모두 품에 안고 천만년 변함없이 우리 곁에 흘러가는 너 끝없이 흘러라 우리들 가슴속에 꿈처럼 숨어있는 더 큰 바다로 아 우리네 설움도 기...

한강 임지호

한강 - 임지호 사랑했던 그 사람을 언제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 한강 애타는 내 마음을 모르는채 하염없이 흐르는 한강 추억따라 올라가면 내영혼을 다받쳐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추억따라 내려가면 사랑해선 않될 잊지 못할 나의 사람아 한강 한강 추억속에 나만 남았네 간주중 안개속에 서울의 밤거리는 너무도 쓸쓸해 한강 길잃은 철새처럼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