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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박정운

많고 많은 사람들속을 헤매이다 만난 너를 처음본순간부터 사랑하고 있던거야 내게 다가서면 멀어질것같은 망설임에 말못하고 서성이네 서성이네 눌고 웃는 세상살이 처럼 그렇게들 만나지만 이렇게 만난것은 우연만은 아닐꺼야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를 난 사랑하네 영원토록 사랑하네 *그대가 외면한다해도 그대가 떠나간다해도 언제까지 그대는 내마음속에

오늘같은 밤이면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

오늘같은 밤이면 박정운

우~ ~ 우~~ 우~ ~ 우~~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

먼훗날에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

먼 훗날에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

먼훗날에 박정운

오 예~ 오~~~ 예~~~~~~~~~~~~~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오늘 같은 밤이면(그리움) 박정운

우~우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을 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고 이공간은 끝없는 방항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가다림 속에 지처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짖지마 언제나 그대의 두손을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그대만을 위한 사랑 박정운

나 알고있어 나의 사랑은 그대 위한 사랑이였음을 이제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도 소중한 사람 내 마음속에 나를 울렸었던 그대의 슬픈 미소까지도 음 나 알고 있어 나의 사랑은 그대만의 사랑이였음을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곁에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를 보며 난 행복하겠지 그 어느날 어느 순간 그대 나를 기억한다면 나의 사랑 그대곁...

기억에 남는 건 너의 젖은 눈동자 박정운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 너에게 물었지, 외로우냐고. 비오는 날이면 그렇게도 좋다며 티없이 웃었던 너의 얼굴 생각나. 오늘도 이렇게 비는 쏟아지는데. 넌 무슨 생각 잠겨 있을까? 이 세상 모든것이 비에 젖어가듯이 너의 눈망울도 젖어 가겠지. 그냥 스치듯이 지나버린 작은 만남속에 그 포근한 널 잊을 수 없어. 언제나 빗소리가 들려오면...

약속된 이별 박정운

작사,작곡:박정운 거리에 그려붙인 그림자들이 조금씩 지워져가고 밤새워 울었던 빗소리마져 희미해져만 가네 소리없이 창가를 두드린 햇살 너의 얼굴에 스미고 내꿈에 잠이 든 사람 살며시 속삭이는 너의 미소는 나의 하루임을 말해 주었고 외로움 달래주던 나의 손길은 지금도 느끼는데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내 사랑 왜 이렇게 널 떠나야하는지 그대와 나는 약...

오늘같은 밤이면 박정운

우~ ~ 우~~ 우~ ~ 우~~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

거짓 없는 사랑 박정운

오랜 시간동안 너에게 익숙해졌나봐 이별을 말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힘들어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를 용서해 줘 나만의 욕심속에 많은 눈물을 흘렸었지 하지만 널 사랑해 나에겐 너 하나 뿐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거짓없는 사랑뿐이야 지난 날들처럼 너의 곁으로 달려가 너의 품에 안기어 널 느끼고 싶어 지금이라도 널 느끼고 싶어 지금이라도 돌아와 줘 널 기...

먼 훗날에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오늘 같은 밤이면(그리움) 박정운 우~우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을 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고 이공간은 끝없는 방항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가다림 속에 지처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짖지마

그대 내품에 박정운

윤종신작곡/윤종신작사/ 1절> 한번쯤 우연히 만날거 같아 그때 그길 서성이고 있어 왜 이리도 널 닮은 사람들 많은 건지 서러운 웃음만 지어보네 우린 참 오랫동안 만나왔지 힘든 시간도 잘 견뎌냈어 헤어지는 사람들 소식에 안타까워 그들을 달래주던 우리모습이 이젠 <후렴> 인연이 아니겠지 우린 너무 다르다며 널 지우려려 애써 보지만 ...

그대 내품에 박정운

한번쯤 우연히 볼것만 같아~ 그때 그길 서성이고 있어 왜 이리도 널 닮은 사람들~ 많은건지 서러운 웃음만 지어~보네 우린 참 오랫동안 만나왔지 힘든 시간도 잘 견뎌냈어 헤어지는 사람들 소식에~ 안타까워 그들을 달래주던 우리 모습이 이젠 인연이 아니겠지 우린 너무 다르다며 널 지우려 애써보~지만 우~~~~~~ 넌 할 수 있니 힘들잖게 아무 일도 없었던것...

오늘같은 밤이면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

이 순간을 영원히 박정운

한 순간의 모습으로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내 마음 깊은 곳에 영원함을 심어준 그대여 고요한 눈빛으로 나에게 따뜻한 미소 보내오던 그대 사랑으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있잖아요. 이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대와 함께 하는 순간을 어느날 문득 사랑으로 느낀 모습들을 이제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대만을 위한 사랑 박정운

난 알고 있어 나의 사랑은 그대 위한 사랑이였음을 이제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도 소중한 사랑 내 마음속에 나를 울렸었던 그대의 슬픈 미소까지도 음~~ 이미 그댄 미워했었고 그 만남을 후회도 했었지 모를거야 내게 남겨~진 아픔 얼마나 울어야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은 사랑이었을뿐 그 어느날 어느 순간~ 그대 나를~ 기억한다면~ 나의 사랑 그...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박정운

작사:김성호 작곡: 박정운 어젯밤에 걸려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달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왠지 나도 몰래 돌아섰을때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난

직감 박정운

내맘속에 깊은 그곳에 나만의 느낌있어 그느낌으로 난 너의 진심을 알 수 있어 언제부턴가 넌 내게 너의 진심을 속여왔고 모른체하며 웃어주는 나의 암 너는 모를거야 I got a second sight 너 미안 하다는 말로 용설 구하지만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변명일뿐 있을 때 잘하란 말은 바로 널 두고 한말이야 I got a second sigt 너 ...

처음 만난 그때로 박정운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다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 웃음을 배워 다른 사랑을 한다던 네 어린 말처럼 이 생애 다 그래들 위해서 주고 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에겐 박정운

너에겐 어떤말로도 위로는 안되지 지친 너를 보는 나만의 이 슬픔을 아니 언제나 곁에 있어도 멀게만 느껴져 네맘 깊은 곳엔 또 다른 그리움 있잖아 너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하고 싶어 그사람의 모든걸 대신하고 싶다고 너의 그런마음을 나도 이해 할수 있어 가리워진 사랑의 아픔을 나도 알잖아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해 느낄수만 있다면 항상 머물꺼야 너의 안에...

영 원 박정운

네 작은 모습 힘에 겨워 아픔의 눈물 흘릴때 너 고개 들어 날 불러봐 그곳에 나 서있을게 힘들고 험한 이 세상이 너를 멍들고 지치게 할때면 나에게 기대어 쉴수있는 너의 작은 어깨가 되어줄게 세상이 너를 외면하고 널 비웃고 조롱할때에 나의 두팔로 너를 안아 영원히 널 지켜주겠어 힘들고 험한 이 세상이 너를 멍들고 지치게 할때면 나에게 기대어 쉴수있는 ...

겨울 박정운

오래전 날 사랑한 사람 다가가면 웃음짓는 얼굴 조금씩 내게 건넨 그 마음들 이렇게 난 기억하는데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 모습 떠올라 살며시 내게 눈물이 흐르네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그 거릴 걷던 모습과 그리고 내게 눈물보인 넌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 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이제 너는 없지만 하늘...

그대와 박정운

일주일 전부터 약속한 날이였지 그날부터 매일 난 오늘을 기다렸어 그대가 좋아하는 햇살 비췄으면 기다리고 또 기다린 오늘이 왔지 십분전부터 계속 시계만 쳐다보네 그대가 좋아하는 장미 들고 있지 온종일 그대 손잡고 여기저기 걸었지 하루만 더 한번 하루만 더 내곁에 있었으면 그대 잡고만 싶지만 그런 내맘을 아는지 대체 오늘 하루는 왜 이리 짧은지 기다리고...

그대만을 위한 사랑 박정운

난 알고 있어 나의 사랑을 그댈위한 사랑이었음을 이제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도 소중한 사랑의 마음속에 나를 울렸었던 그대의 슬픈 미소까지도 난 알고 있어 나의 사랑을 그대만의 사랑이었음을 단한번만 단한번만 이라도 그대곁에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를 보며 난 행복하겠지 그어느날 어느 순간 그대만을 기억한다면 나의 사랑 그대곁에 언제까지나 ...

하루 박정운

또다른 빛으로 시작되는 무거운 나의 긴 하루는 늘 찾아와 눈뜨면 이대로 모든 것이 내곁을 떠나가 주기를 바랬었지 때로는 눈이 맑은 저 아이처럼 먼 하늘을 꿈꾸는 작은 새처럼 언제나 아름다운 꿈을 갖고 싶어 나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숨어버린 내 꿈처럼 어느새 푸른 햇살을 거두고 또 돌아서는 하루 눈물도 행복일지 몰라 이렇게 웃지...

영원 박정운

내 작은 모습 힘에 겨워 아픔에 눈물 흘릴때... 너 고개 들어 날 불러봐 그곳에 나 서있을께... 힘들고 험한 이세상에, 너를 멍들고 지치게 할때면... 나에게 기대어 쉴수있는 너의 작은 어깨가 되어줄께!! 세상이 너를 외면하고, 널 비웃고 조롱할때에... 나의 두팔로 너를 안아 영원히 널 지켜주겠어!! 너 걱정하지마!! 두려워마!! ...

헤어지고 난후 박정운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가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제는 서로가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 지며 서로를 만났던 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는 너를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 와서 잊을 ...

이 순간을 영원히 박정운

한 순간의 모습으로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내 맘 깊은 곳에 영원함을 심어준 그대여 고요한 눈빛으~로 나에게 따뜻한 미소 보내오던~~ 그대 사랑으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있잖아요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대~와 함께 하는 순간을 어느날~ 문득 사랑으로 느낀 모습들을 이제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고~요한 눈빛으로 나에게 따뜻...

알 수가 없어 박정운

알수가 없어 도시 가득히 흐르는 불빛들을 나는 느낄수가 없어 어느새 이밤 나의 가슴은 그대가 바라보는 눈빛속에 흔들이고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언젠가 오래전부터 들어온것 같은 그대으 목소리에 내마음이 끌려도 이대로 나는 아직도 자신이 없어 그대가 내민 손을 왼면하고 있지만 둘이서 멀어지는 그 모습에 나는 혼자 슬퍼져 이제 나 그대를 놓칠 것만 같...

약속된 이별 박정운

거리에 그려~진 그림자들이 조금씩 지워져 가고~ 밤새워 울었던 빗소리 마저 희미해져만 가~네~~ 소리없이 창가를 두드린 햇살 너의 얼굴에 스~미고 여리운 눈가에~~ 수줍음 안고 내 품에 잠이든 사람~~~ 살며시 속삭이는 너의 미소는 나의 하루임을 말해주었고~ 외로움 달래주던 나의 손~길을 지금도 느끼는데 널 사랑해 넌 아~직도~ 내 사랑~ 왜 이렇게 ...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박정운

너의 사랑이 내게 있어 이제는 소용없어 혼자 아름다웠던 날들 기억해둘수는 없어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잊을 수 없어 너의 그 미소 나에게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있네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돌아보지 못할 너를 난 잊을 수 없어 텅빈 이곳에서 눈물만 흐르네 다시 한번만 나를 돌아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에 ...

그대향기 내가슴속에 언제까지나 박정운

어른들은 이거리에 홀로 남은 늘 그림자 빗방울 떨어져 내마음 젖어올때에 안개처럼 지나버린 기억들만 남겨두고 아득히 멀어져 가던 너의 뒷모습 그대의 향기 내 가슴 속에 언제 언제까지나 그런 빗방울 속에 지워지던 그 모습 비 내리던 어느날 밤 너를 안고 말했었지 나는 너를 너만을 사랑한다고 표정없던 그 얼굴이 느낌없는 그 입술로 내게 입맞출때 나는 ...

그대만을 위한 사랑 박정운

난 알고 있어 나의 사랑은 그대 위한 사랑이였음을 이제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도 소중한 사랑 내 마음속에 나를 울렸었던 그대의 슬픈 미소까지도 음~~ 이미 그댄 미워했었고 그 만남을 후회도 했었지 모를거야 내게 남겨~진 아픔 얼마나 울어야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은 사랑이었을뿐 그 어느날 어느 순간~ 그대 나를~ 기억한다면~ 나의 사랑 그...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 박정운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 너에게~~ 물었지 외로우냐고 비오는 날이면 그렇게도 좋다며 티없이~~ 웃었던~~ 너의 얼굴 생각나~~ 오늘도~~ 이렇게 비는 쏟아 지는데 넌 무슨~~ 생각 잠겨 있을까~~~ 이세상~~ 모든 것이~ 비에 젖~어 가듯이~ 너의 눈망울도 젖어 가겠지 그냥 스치듯이 지나버린 작은 만남속에 그 포근함~~ 나 잊을수 없~어 언제나...

너는 어둠 그리고 바람 박정운

너 왜 그렇게 서있니 너에게 다가갈 수 없어 괴로움에 나를 잃었던 나의 모습 너는 보았니 바람은 나에게 말했지 넌 어둠이었다고 나에게 슬픔 실고온 그런 어둔 밤이었다고 오늘은 너와 나의 사랑의 미련들을 태워버렸어 내일은 나를 찾는 낮설은 사랑을 위해 떠나야 하는거야 *너는 나를 가렸던 어둠 너는 잡을 수 없던 바람 깨닿지 못했던 사랑의 아쉬운 눈물이...

약속된 이별 박정운

거리에 그려~진 그림자들이 조금씩 지워져 가고~ 밤새워 울었던 빗소리 마저 희미해져만 가~네~~ 소리없이 창가를 두드린 햇살 너의 얼굴에 스~미고 여리운 눈가에~~ 수줍음 안고 내 품에 잠이든 사람~~~ 살며시 속삭이는 너의 미소는 나의 하루임을 말해주었고~ 외로움 달래주던 나의 손~길을 지금도 느끼는데 널 사랑해 넌 아~직도~ 내 사랑~ 왜 이렇게 ...

지금 이 순간 박정운

내게 한가지 소원이 주어진다면 너의 사랑 내게 달라 말하고 싶어 이런 말을 하는 나를 보며 웃으며 말을 하네 나의 사랑 이미 너의 것이라고 탁자에 놓인 작은 촛불을 바라보니 너의 눈빛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 속삭이는 내 귀에 들려오 듯 음악 소리에 맘을 싣고서 포근한 우리의 밤은 깊어가네 지금 이순간 행복은 우리 곁에서 날 바라보는 널 사랑해 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리움)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짖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別愛(별애) 박정운

그런말 내게 하지마 마치 모든것 알고 있듯이 아무것도 나의 마음 너는 몰라 변해가는 네모습을 바라볼수 밖에 없는거야 이해할 수 없어 그저 외면하고 있었을뿐인데 미안해 이런 내모습 보여서 아무일 없듯이 보내려 했는데 나와 같지 않은 너의 마음에 서러워 자꾸 눈물이 널 사랑해 잊어야 하는걸 알아 하지만 내게 남겨진 시간들 어쩌면 많은 날이 흐를때까지 나...

박정운

어둡고 어둔 세상 눈이 되어 (넌 나의) 험하고 함한 세상 귀가 되어 (넌 나의) 오늘도 넌 나의 길을 말해주네 날개짓하는 나의 바람되어(내게 불어온) 절망의 고통속 내 희망되어(새로운) 오늘도 난 일어서서 걷고있네 *너는 항상 나의 곁에 쓰러지는 나를 잡아 주었고 저 하늘의 태양은 오늘도 어제와 변함없이 나의 길 밝혀주네 우리 꿈 위해 바다를 ...

행복 박정운

한번도 내 모습 잊어본 적 없다고 말하는 그대 눈을 바라볼 수도 없지만 내가 주었던 상처 모두 잊어요 그리고 나를 용서해요 내가 주었던 마음만 기억해요 그리고 나의 손을 잡아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만으로 다시는 그댈 놓지 않을게요 Forever you're my love 나 역시 그대를 잊어본 적 없...

넌 날 잊었니 박정운

그땐 알 수 없는 의심이 마음속에 자리잡았어 사랑을 확인하는 듯한 네 목소리도 흔들리고 난 그렇게 이별을 맞이했어 오늘도 여전히 못믿을 그 시간을 우연히 다시 만난 너의 그 눈빛이 외로워 보여 말을 했지만 결국 떠났음을 느꼈을 뿐야 언젠간 이것도 익숙해질까 아니 그러다 정말 너를 잊을 것 같아 그래서 더욱 슬퍼 넌 날 잊었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것...

처음만난 그때로 박정운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다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 웃음을 배워 다른 사랑을 한다던 네 어린 말처럼 이 생애 다 그래들 위해서 주고 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먼훗날에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수 없는 그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수 없는 그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채 돌아서는 슬픈 내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그리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먼훗날 나홀로 울고 말...

처음 만난 그때로 박정운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 웃음을 배워 나를 사랑한다던 내 어린 말처럼 이 생애 다 그대를 위해서~ 주고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

처음 만난 그때로 박정운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 웃음을 배워 나를 사랑한다던 내 어린 말처럼 이 생애 다 그대를 위해서~ 주고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

약속된 이별 박정운

거리에 그려진 그림자들이 조금씩 지워져가고 밤새워 울었던 빗소리마져 희미해져만 가네 소리없이 창가를 두드린 햇살 너의 얼굴에 스미고 여리운 눈가에 수줍음 안고 내품에 잠이든 사람 살며시 속삭이는 너의 미소는 나의 하루일을 말해 주었고 외로움 달래주던 너의 손길은 지금도 난 느끼는데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내사랑 왜 이렇게 널 떠나야 하는지 그대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