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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니 편지 박정표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누나가 시집간다늦게 사마 글 배워서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오마니는 괜찮다아들아너 없이 살아보니이제 더는 안 살란다애껴쓰고 살란다그저 너만 생각하면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네가 돌아올 날 꿈에도 기다린다내 아들아...

편지 박정표

어느 새벽 포장마차 우린 처음 만났지 서는 순박한 그 두 눈으로 수줍게 웃고 있었지 날 향한 니 마음 그대로 받아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넌 언제나 항상 내게 따뜻한 친구였어 세상이 무서워 비겁하게 숨을 때 너는 제일 먼저 달려와 나를 감싸주었지 농담같은 니 고백 참 많이도 외면하고 외면했지만 바보같은 니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서럽게 눈물짓게 해 ...

오마니 편지 정원영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누나가 시집간다늦게 사마 글 배워서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오마니는 잘 있다오마니는 괜찮다아들아너 없이 살아보니이제 더는 안 살란다애껴쓰고 살란다그저 너만 생각하면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네가 돌아올 날 꿈에도 기다린다내 아들아...

종로의 기적 박정표

십년이 넘었어 데뷔해서 머리 올린지 그 동안 스쳐 지나간 남자만 해도 수십명은 될거야 하지만 몇 년 만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자고픈 남자는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 술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오늘밤엔 너를 찾아가서 고백할거야 니 손을 잡고 함께 하자고 고백할거야 정말로 몇 년 만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자고픈 남자는 많지...

오마니 이문세

오마니 (임택수 작사,작곡)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오마니 이문세

오마니 (임택수 작사,작곡)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오마니 [방송용] 이문세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그 땅에 오마니 살아 계실까 두 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어 삼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 봅니다 두 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어

오마니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오마니 이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울 오마니 조용훈

금강포구 저편에 붉은 노을지면 한 서린 오마니 뱃노래가 그리워 세월위에 띄워놓은 하얀돛단 배타고 오뉴월 뙤약볕에 울오마니 가셨네 자식위해 모질게도 거친파도 헤치고 활처럼 휜 허리 하늘한번 못보시고 어허허허 울오마니 옹녀봉 선녀처럼 고우신 오마니 한폭의 그림으로 내맘속에 남으셨네 사랑하는 울 오마니 어허허허 울오마니

오마니 (Inst.)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나의 오마니 이수진

추운 겨울도 더운 여름도 어두운 새벽 하루를 시작하는 자식 걱정에 남편 수발에 투덜투덜 정 많은 오마니 손에 물은 마를 날이 없어도 허리 펴고 편히 쉴 수 없어도 부지런 떨어야 입에 풀칠한다고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일자리만 다오 눈물 많은 오마니가 마음 편히 일하시게 힘겨워도 웃을 수 있도록 좋은 세상 왔으면 손에 물은 마를

조막발에 엷은 신발 한나라

보고 싶은 내 오마니 기리운 내 오마니 오마니의 손을 놓아 반백뇬을 홀로 내래 살았씀네다 찢어진 엷은 신발 조막발이 시려워 오마니의 손을 놓아서 손을 놓아서 발이 시린 아픔보다 큰 아픔이 조막발의 걸음 걸음 자국마다 아픔에 절며 절며 살았습네다 아 내래 오마니 오마니 보고 싶어 눈을 감으묜 아픈 발을 절며 절며 살아온 것도 오마니 품에 안겨 울고 싶었기에 울고

Andromeda 노라조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 많이 띠디리 디리리 야 기타줄 끊어졌다 아 어차피 소리 안난다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아이구 더워 땀나고 죽겄네 푸주간으로 푸주간으로 고기를 씹어봅시다잉 마구간으로 마구간으로 근육은 말근육이야 백악관으로 백악관으로 부킹을 즐겨봅시다잉

바람은 불어도(Kbs 드라마 주제곡) 김정수

허공에 날리는 휘파람소리 음 바람에 실어 오마니 마음같은 고향에 사뿐내려 앉을까 살아온 세상만큼 풍진세상 이고지는 우리 오마니 푸근한 가슴만큼이나 넓고 넓은 이녘땅에 돌고 도는 인생 바람처럼 가네 바람은 불어도 바람은 불어도 우리 오마니 변함없는 사랑이지 한잔술 또 한잔에 텅빈 가슴 음 가슴 적셔보나 비어있는 옆자리가 너무 너무 허전해 홀아비면할

배뱅이굿(3) 김주호

장고 : 한문필 원반 : Victor KJ-1072(KRE 107) 녹음 : 1936. 2. 29 (창 : 무장단 공수조) “오마니, 불초녀석이 길에 날 제 잘 산다고 다고 한닙 주고, 못 산다고 두닙 주고 전전 푼푼이 모인 돈 일원 일곱 냥 일곱 돈 오푼 바구니에 담아 웃간 박첨 뒤주에 둔 것 다 내 오너라, 오마니 오마니, 춘산에 지난 꽃이 지고싶어

평양 아줌마 배아현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배뱅이굿(7) 김종조

원반 : Victor KJ-1260-A 녹음 : 1938. 3. 18 (창 : 무장단 공수조) “오마니, 불초녀석 배뱅이 왔든 길에 나 살든 집이나 둘러 보고 가갔소. 오마니 열쇄 주소.

배뱅이굿 하-배뱅이 혼령 위로 굿(뒷대목) Unknown

내가 시집가려고 할 적에 박아 둔 비단 달이 돋아 월광단 해가 돋아 일광단 길주 명천 회려주 명주 세필 삼동주 흑공단 목공단 만수청산 운무단 바리바리 받아 둔 것 배뱅이 혼이 꼭 왔으니 나 보는데 박수무당 앞에다가 다 내다 줘요 오마니 오마니 오마니 모마니....

편지 김종국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주고 싶은데 두손이 초라해 자신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말도 그대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 수 밖에 없는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관분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을 사랑한다면 너을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수밖에 없는 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과분했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널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사람 찾아 떠난거라고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

편지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유재하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한(?) 그를 얘썻나. 지우려고 얘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할(?) 그를 애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

편지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김우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 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 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 거라고 생각 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 다한 내맘쓰려 해도 너무도 늦어 버린 건 아닌지 나 받아주겠니 못난 ...

편지 유익종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짖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내려가네~ 왜~멈추나 쓰지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말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보내버리리까 보내 버릴ㄲㅏ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보내 버릴ㄲㅏ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편지 김광석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가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잇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

편지 김종국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주고 싶은데 두손이 초라해 자신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말도 그대앞에 부족하지만 나의 눈물이 말해줍...

편지 다비치

?유난히 부은 두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

편지 김광진

편지-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편지 장윤정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그대여 울면 안되요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싶을때 달려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보고싶을땐 달려 ...

편지 김동욱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편지 이장희

작사,곡: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먼데이키즈 & 일락

버려 버려 내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추억 맘은 두손에게 다 구겨버린 꽃도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 있다 난 외워드딜 꺼내려가 그때 그 숨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가지면 안되는거야 한바탕 울고 다시 구겨버리는...

편지 잔향

길고 긴 밤 속삭이는 라디오에서 귀에 익은 노랫소리 지난 시간 맘 설레게 해 you just come 어디있니 잘 지내니 아프지 않게 you just come 그대로니 수줍어서 말을 못하니 이젠 나도 유치해진 농담도 잘해 아직도 난 내게 손을 내밀었던 너를 생각해 you just come 어디있어 잘 지내니 나쁘지 않게 you just come ...

편지 안치환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잠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편지 이장희

편지 이장희 작사 : 이장희 작곡 :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 브로콜리 너마저

너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어디가 아프진 않니 괜찮니 너 아직도 나를 욕하니 아니면 다 잊어버렸니 괜찮아 여기서 만난 사람들 커피가 맛있는 찻집 즐거운 일도 많지만 가끔 네 생각이 날 땐 조금은 미안했었어 있잖아 사실 나 더 높은 곳을 보고 싶었어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었어 있잖아 사실 나 그래도 네가 보고 싶었어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었어 있잖아 ...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

편지 포지션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나는 이유는 널 잊지 못하는 괴로움 때문에 나의 간절했던 그리움도 소용없겠지 이미 마음이 떠난후니까 너만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했는데 하지만 남은 건 절망과 한숨뿐 처음부터 우린 사랑한 게 잘못됐기에 너의 전부가 될 순 없었지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버리면 차라리 난 울지 않았을텐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편지 길은정

편지 그대여 편지를 받아주어요 그 안에 사랑있어요 내 작은 가슴에 물결이 되는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그대가 내 곁에 다가오며는 수줍어 숨어버리고 눈물로 하얗게 지세운 밤의 이유를 이젠 알아요 나 이제 진실을 말하겠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여 편지를 받아 주세요 그 안에 이별 있어요

편지 @김우주

작사 최현석 작곡 기호 노래 김우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거라고 생각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다한 내맘 주려 해도 너무도 늦어버린건 아닌지 나 ...

편지 임재범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편지 장윤정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그대여 울면 안되요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싶을때 달려갈께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약속해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날까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보고싶을땐 달려 갈...

편지 김광석

여기까지가 끛인가보우..나는그만 돌아가겠소...................................................... 조은사람만나요 사는동안 날잊고 사시오....난진정 그대행복을 바라겠소 .....

편지 임창제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편지 김우주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거라고 생각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다한 내맘 주려 해도 너무도 늦어버린건 아닌지 나 받아주겠니 못난 나를 용서해 바보 같이...

편지 JK 김동욱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편지 채정안

너무 미안해 이럴 수 밖에 없는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관분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을 사랑한다면 너을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