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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강물 박정희

수많은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너무좋아서 박정희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처음 만난 당신이 너무 좋아서 들뜬 마음 부끄럼도 잊었답니다 잡아주던 그 손길 다정한 그 손길이 너무 좋아서 꽁꽁 묶은 마음의 끈 풀어버리고 감사의 눈물까지 맺혔답니다 바람앞에 선 날 지켜준 당신이 당신이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처음 만난 당신이 너무 좋아서 들뜬 마음 자존심도 버렸답니다

그네 박정희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갈매기 사랑 박정희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이렇게좋은날 박정희

살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인생에 웃음꽃도 피는구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땅위에 축복인가 살다보니 인생에 이렇게도 좋은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인생에 웃음꽃도 피는구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청사초롱)) 박정희

달그림자 흔들림에 비가 오면 빗 소리에 행여나 오실까 님 생각에 잠 못 듭니다 오늘도 청사초롱 불을 밝히는 이 마음 아시나요 청 사 초롱 촛불이 꺼진다 해도 이 몸은 타고 있어요 돌아보고 되돌아보며 새벽안개 벗을 삼아 이슬에 젖은 채 그리운 님 불러봅니다 오늘도 청사초롱 불을 밝히는 이 마음 아시나요 청 사 초롱 촛불이

나를두고 아리랑 박정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님 보고싶은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님 보고싶은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님아 나를 나를

새마을노래 박정희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스처간 사람 박정희

지난날 한강변 둔치에서 살며시 스쳐간 그 사람이 보고싶어 나 여기 다시 왔네 꽃잎처럼 아름답던 그 사람은 마음을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 사람이 보고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 나 여기 다시 왔네 지난날 한강변 둔치에서 살며시 스쳐간 그 사람이 보고싶어 나 여기 다시 왔네 꽃잎처럼 아름답던 그 사람은 마음을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당신만 있다면 박정희

당신만 있다면 당신만 있다면 나에게는 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정말 당신을 위해 모든걸 다 바쳐 한 세상 살고싶어 슬픔은 저 멀리 날려 보내고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지우게 그렇게 살꺼야 그렇게 살꺼야 당신만을 사랑하는 이사람을 믿어 믿어 당신만 있다면 당신만 있다면 나에게는 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정말 당신을 위해 모든걸 다

마음의 강물 이효재

당신을 알게 되고 당신을 만나면서 두 눈은 멀었고 가슴은 뜨거운데 이건 아니야 그건 아닌데 머리도 알고 가슴도 느끼는데 아 사랑이라 말하기엔 양심이란 너 있어서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지 여기서 멈춰 서야지 너에게 흘러가는 마음의 강물을 이제는 거두어야지 아 사랑이라 말하기엔 양심이란 너 있어서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지 여기서 멈춰 서야지 너에게 흘러가는

나의사랑 박정희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믿었는데 박정희

박정희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생함께 하자고 좋아했는데 모두가거짖말인가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뭐야 뭐야 박정희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레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레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것 ...

앙큼한여자-★ 박정희

박정희-앙큼한여자-★ 1절~~~○ 앙큼한 여자 얄미운 여자 날버리고 떠난 그여자 온다간다 말도없이 소식도 없이 그렇게 떠난 그사람 세월 흘러가면 잊을수 있다고 그누가 말을 했지만 앙큼한 여자 그여자 얄미운 여자 그여자 이렇게 애를 태우나 아~ 세월가도 잊지못하는 내가 내가 바보야~@ 2절~~~○ 앙큼한 여자 얄미운

믿었는데(MR) 박정희

박정희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생함께 하자고 좋아했는데 모두가거짖말인가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그대는 천사 박정희

내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사람 당신밖에 누가 또 있나요 내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사람 아~그대는 천사요 당신에게 무엇인가 아낌없이 주고싶지만 나에게는 진실한 사랑뿐이네 내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사람 아~그대는 천사요

내사랑 뽀뽀 박정희

나만을 사랑한다고 화끈하게 말을 해줘요 밀다 하다가 썸만 타다가 후회할땐 이미 늦어요 터지는 화산처럼 불같이 뜨거운 사랑 볼때마다 뽀뽀하고 나 하나만 아껴주는 그런 사랑 나는 원해요 사랑의 골든타임 놓치고 후회 말아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화끈하게 말을 해줘요 밀다 하다가 썸만 타다가 후회할땐 이미 늦어요 터지는 화산처럼 불같이 뜨거운 사랑 볼때마다 ...

앙큼한 여자 박정희

앙큼한 여자 얄미운 여자 날 버리고 떠난 그 여자 온다간다 말도 없이 소식도 없이 그렇게 떠난 그 사람 세월 흘러가면 잊을 수 있다고 그 누가 말을 했지만 앙큼한 여자 그 여자 얄미운 여자 그 여자 이렇게 애를 태우나 아 세월 가도 잊지 못하는 내가 내가 바보야 앙큼한 여자 얄미운 여자 날 버리고 떠난 그 여자 온다간다 말도 없이 소식도 없이 그렇게 ...

When I Dream 박정희

I could build a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

사모곡 박정희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믿었는데 (MR) 박정희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생함께 하자고 좋아했는데 모두가거짖말인가 사랑사랑한다 사랑한다눈만드면사랑한다 엊그제한말인데거짖말이야 죽도록사랑한다 영원히함께하자 모두가거짖말인가 믿었는데 당신말을 거짖말할줄모르는 착한사랑한다고 한평...

그리운 금강산 박정희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보리밭 박정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 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청산은 나를 보고 박정희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懶翁禪師)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X2) ♡♡

웃으면서 보내마 박정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머리카락 날리며떠나야하는 너는 지금웃으면서 보내마기약두고 떠나지만눈시울이 뜨겁구나아 긴긴날을그대만을 생각하면서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보내는 이 슬픔도그리움도 참고 지내리휘몰아치는 바람 속을머리카락 날리며떠나야 하는너는 지금웃으면서 보내마기약두고 떠나지만눈시울이 뜨겁구나아 긴긴날을그대만을 생각하면서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보내는 이 슬픔도그...

인연 박정희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때문에 울지않으리이제는 두번다시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을이제는 이제는 모두끝이야 수많은 사람만나만나서 내모든걸 다주어봐도때가 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사람이더라인연이라는 것은 때가되어야만만나지는 것지난날은 괴로워 말자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이제는 두번다시 과거때문에 울지않으리이제는 두번다시나는 너를 보내...

돌이킬수 없다면 박정희

돌이킬 수 없다면이대로 보내 줘야지이제와 잘 잘못을 따져 무얼해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잊어야 한다면잊어야 한다면진정 잊어야 한다면너의 뒷 모습 가슴아파도추억마져 보내 줘야지돌이킬 수 없다면이대로 보내 줘야지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잊어야 한다면잊어야 한다면진정 잊어야 한다면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추억마져 보내 줘야지잊어야 한다면잊...

내 마음의 강물 김상곤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내 마음의 강물 김희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내 마음의 강물 황영택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내 마음의 강물 존 노

수 많은 밤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나의 사랑 박정희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자전거 (노래 박정희) 채수현

바람이 불어와 나는 자전거를 타 천천히 시작되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는 생각했지 지금의 나와 똑같아 빨리 시작되지도 않고 빨리 끝나지도 않는 나는 오늘도 자전거를 탄다 나는 오늘도 바람을 가른다 때론 힘들게 오르고 때론 쉽게 내려오는 자전거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이렇게 가다보면 사람도 만나 바람도 만나 시간도 만나 어느덧 ...

나의 사랑 박정희 (Inst.)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강물 조유진

수 천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흘러왔을 강물 지치지도 않고 그저 순리를 따라 변함 없는 그 모습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강물 진 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 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 위에 내던지고 마음도 강물처럼(내인생도 강물 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첫 입맞춤 김성봉

그대의 입술은 언제나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가을 하늘 물빛을 튀기며 내귀 먹먹히 그림을 그리게 해 눈감고 마음의 창문을 열어 강건너 푸른산과 마주 앉으면 어느새 어디메선가 풋풋풋 과일 떨어지는 소리 그 어느날 사랑하는 빛깔들과 사랑하는 소리들과 사랑하는 동물들과 여행 떠나기전 나 어린애이고 싶어 눈감고 마음의 창문을 열어 강건너 푸른산과 마주 앉으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이아레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반짝거려. 가슴의 어딘가 한편이 외로워 질 때가 있었지. 닫혀있었던 모든 걸 강에 던져버려.

강의 노래 조동진

밤새 불어난 강물 물에 잠겨버린 너의 날들 밤새 달려온 강물 물에 쓸려가는 너의 아픔 불어오는 바람의 위로 물에 비친 구름 빈 하늘 잃어버린 시간의 흔적 저 산 그림자 이름 이름 모를 숲 저문 들판을 지나 우리 떠나왔던 곳 다시 돌아서 가는 시작도 끝도 없는 여행 밤새 들려온 강물 물에 흘려보낸 너의 노래 고여드는 마음의 강물 우리

강물 조준모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그 생명 주신 주님 나의 죄 사하시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 예수님 예수님 그 십자가의 사랑 강물되어 흘러 흘러 나같은 죄인 살리시네 <간주중>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그 생명 주신 주님 나의 죄 사하시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

강물 진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위에 내던지고 내마음도 강물처럼 (내인생도 강물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강물 조이엄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밤새 언덕에 서서 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 그 까닭만은 아니다 언덕에 서서 내가 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있는 까닭은 그 까닭은 강물이 모두 바다로만 흐르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강물 도노반

시간에 강을 따라 기타를 타고 흘러 어느덧 열 한번째 봄, 소리 없이 만나네 별로 변한 것 없이, 아직 쉴 곳도 없이 잔잔하게 흐르는 물결 뒤로 난 기타를 저어 모질게 흐르는 바다로 향한 물결 거슬러 갈 수 없는 잊혀진 계절들 뒤로 흐르네 모질게 흐르는 바다로 향한 물결 거슬러 갈 수 없는 잊혀진 계절들 뒤로 흐르네

강물 송상훈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잿빛같은 사연들을 기나긴 세월 속에 꿈 많았던 시절아 강물에 띄워야지 사랑없던 초저녁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구름같은 사연들을 여울진 꿈결 속에 쓰러져간 그림자들 강물에 띄워야지 아픔서린 눈물의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보내야지

강물 박종호

더는 찾지마라 미련 또한 두지마라가면다시 오지 않으니 흘러간다고아쉬워마라 잠시 지나갈 뿐이다그저 흘러 갈 뿐이다상처가 남아도 흔적이 남아도 그만 잊어다오 오지 않는 것 들이 나 뿐이더냐볼 수 없는 것들이 어디 나 뿐이랴웃지 마라 울지도 마라 그저 무심하게 보지 마라흘러가면 그만인 것을 스쳐 가면 그만인 것을잠시 지나갈 뿐이다그저 흘러갈 뿐이다상처가 남...

생각해봐요 (feat.조승우) 하경혜

저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 당신이 만드신 이 세상 우린 마음의 눈으로 한번만 가만히 바라보아요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푸르던 숲속의 평안함 우리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가만히 느껴보아요 우리 잊은 건 없는지 한번 생각해봐요 무엇을 위해서 달리는지 우리 걸음을 멈추고 다시 생각해봐요 어디로 가는지 그대여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푸르던 숲속의 평안함 우리 잊고 살던

생각해봐요 하경혜

저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 당신이 만드신 이 세상 우리 마음의 문으로 한 번만 가만히 바라보아요 음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푸르던 숲 속의 편안함 우리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가만히 느껴보아요 우리 잊은 건 없는지 한 번 생각해봐요 무엇을 위해서 달리는지 우리 걸음을 멈추고 다시 생각해봐요 어디로 가는지 그대여 오 늘 힘차게 흐르는 강물

주 사랑 강물 되어 (Feat. 전세진) 마이미션 워십

마음에 다가오는 아픈 소리 눈물 되어 흐르네 누구보다 단단하다 생각한 나는 짓밟힌 꽃잎되었네 상처로 나의 마음에 물들어 가네요 나의 아픔이 어디로 갔나 돌아보니 주님의 가슴에 새겨졌네 주님의 사랑이 내안에 넘쳐 그 사랑으로 강을 이루리라 난 뜨거운 광야 길을 걷죠 주를 향하여 주님 손 끝이 향하는 그곳으로 나의 시선 향하죠 가장 낮고 어두운 곳 그곳이

은혜의 강물 강찬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일어날 수 없고 포기할 때 주께서 다가오시네 나에게 다가오시네 이름 부르며 날 위로하네 손을 붙잡고 날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일어날 수 없고 포기할 때 주께서 다가오시네 나에게 다가오시네 이름 부르며 날 위로하네 손을 붙잡고 날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은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