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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 박종기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태진아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옥경이 Various Artists

경 이 작사 조운파 작곡 임종수 노래 태진아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옥경이 조영남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간주중>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옥경이 조장혁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빛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옥경이 이루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옥경이 김자옥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는 고개숙인 옥경이

옥경이 (가추리님 신청곡) 태진아

싫다 싫어 노래 현철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옥경이 이창배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옥경이 양수경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옥경이 김현성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빛아래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옥경이 고라니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고개 숙인 옥경이

옥경이 김용필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옥경이 은가은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옥경이 재하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옥경이 전추영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 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옥경이 장춘화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김용임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홍세민

옥경이 - 홍세민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간주중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옥경이 윤민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성동일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이주현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옥경이 이민숙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신경자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오은주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유지성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박진도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장필국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신수미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는 고개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옥경이 오영산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옥경이 김정단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옥경이 권윤경, 유지성

희미한 불 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 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옥경이 이상형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홍시 박종기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간 주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

내일은 해가 뜬다 박종기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든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내일은 해가 뜬다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꺼다가는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내일을 해가...

짠짜라 박종기

짠짠짠) (짜라짜라짜짜)잘가요 안녕 내사랑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짜라짜라짜짜)우리사랑 변치말자고 그약속 잊으셨나요 (짠짠)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이리저리로 왔다 요기조리로 갔다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말없이 그냥 가세요 (짜라짜라짜짜)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짜라짜라짜짜)잘가요 ...

버팀목 박종기

보고 싶을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가고 싶을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내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혹시 하는 내마음에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내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이제는 그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루~ ~ 루 ~ ~...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박종기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바로 그대 당신입니다비록 남들 보다 가진것은 없다해도마음 따뜻한 사람비록 남들 보다 잘난것은 없다해도미소가 따뜻한 사람사랑해요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고개숙인 당신입니다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세상에서 내가 오직 사랑하는 사람은바로 ...

빗속의 여인 박종기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내생에 못잊을 사람 박종기

1 카네이션 꺽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님그렇게도 떠나갈줄은 내진정 몰랐어요사랑한다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갔지만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아~ 세월가도 내생에 못잊을 사람2 카네이션 꺽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님그대떠난 내가슴속에 슬픔의 비만내린다변치말자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갔지만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아~ 세...

한오백년 박종기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을 붙일거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키타부기 박종기

1.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2.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다 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

처녀뱃사공 박종기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집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처녀농군 박종기

홀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꼴 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흘러흘러 돌아돌아 박종기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취한 듯 내선자리 어디쯤일까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두 번 세 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두 번 세 번 ...

최진사댁 세째딸 박종기

1.건너 마을의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댁에 따님을 사랑하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2.다...

찔레꽃 박종기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아미새 박종기

아미새 - 박종기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간주중 미워할 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종기

천년을 빌려준다면 - 박종기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속깊은 여자 박종기

속깊은 여자 - 박종기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간주중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 체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