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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박치근

산이 좋아 소백산이냐 묽이 밝아 소백산이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님없으니 한이로구나 소백산 산새 소리 메아리로 흩어지고 죽령고개 넘어가신 우리님은 언제 오시려나 산이 좋아 소백산이냐 명기 좋아 소백산이냐 산도 명기도 좋다만은 님떠나니 한숨이구나 희방사 염불소리 메아리로 흩어지고 죽령고개 넘어가신 우리님은 날 찾아 오시려나

남여 요지경 박치근

남자의 마음은 모르는 마음 여자의 순정을 짓밟아놓고 오랫동안 사랑해 했건만 여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한도 많고 죄도 많은 여자의 과거를 묻지마세요 이 세상에 남자라면 당신하나 뿐인가요 너 갈 데로 잘이잘이 가거라 여자의 마음은 못 믿을 마음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남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원도 많고 한도 많은 ...

신의 인생길 박치근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서가고 신의 인생은 하염없이 변해버렸네 허무하고도 고달픈 길을 홀로 걸어 45년 묻지 마라 내가 걸어온 신의 이 길을 꿈도 명예도 다 버리고 떠나간다 신을 찾아서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가고 내 청춘은 무정하게도 늙어버렸네 죄도 많고 한도 많은 외로운 내 청춘을 묻지 마라 지나간 세월을 과거 얘기를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나간다 희...

철탄산 박치근

철탄산 산자락에 용화 산당에 소원도 이루지만 사연들도 많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장구소리 징소리에 춤추고 노래하지만 서산에 해가지고 밤이 오면은 모두가 떠나간 용화 산당은 밤별만이 반짝입니다 철탄산 가는 길에 용화 산당은 희망도 주지만은 곡절도 많답니다 날이면 날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며 춤을 추지만 서산에 해가지고 밤이 오면은 모두가 떠나간...

소백산 주현미

연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 무슨사연 그리많아 소쩍새는 슬피우나 나는나는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애간장을 녹이느냐 야생초 곱게피며 맑은물 계곡을 따라 님과함께 어화둥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사랑 소백산아 >>>>>>>>>>간주중<<<<<<<<<< 안개걷힌 비로봉에 흰구름 흘러간다 천년주목 정설안고 말이없는 소백산아 바보온달 평강공주 사연...

172-소백산 주현미

연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소쩍새는 슬피우나 나는 나는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애간장을 녹이느냐 야생초 곱게 피면 맑은 물 계곡을 따라 님과 함께 어화 둥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 사랑 소백산아~~ 안개 걷힌 비로봉에 흰구름 흘러간다 천 년 주목 전설 안고 말이 없는 소백산아 바보 온달 평강공주 사연을 안고 단양강...

소백산 연화봉아 들국화

희방사 풍경소리 아련히 들려오고 먼산뻐꾸기 울어대는 소백산연화봉아 이름모를 잡초속에 풀벌레소리 가는길손 걸음멈추네 비로봉 바라보며 아~아 마음도량 찾아가는 나그네야 희방폭포 돌탑쌓아 소원빌며 떠나가는 나그네야 희방사 풍경소리 아련히 들려오고 먼산뻐꾸기 울어대는 소백산연화봉아 이름모를 잡초속에 풀벌레소리 가는길손 걸음멈추네 비로봉 바라보며 아~아 마음...

소백산 (MR) 주현미

1절 23초) 연ㅡ화ㅡㅡ봉ㅡㅡ 천문ㅡㅡ대에에에ㅡ 31초)))ㅡ별ㅡ들이ㅡ 속ㅡㅡ삭ㅡ인ㅡ다아아아ㅡ ㅡ무슨ㅡ사ㅡ여어언ㅡㅡ ~~ 그ㅡ리ㅡ많ㅡ아아ㅡ 소쩍ㅡ새는 슬ㅡㅡ피우ㅡㅡ나아아ㅡ 54초) 나는ㅡ나는 ㅡㅡ어ㅡㅡ쩌ㅡㅡ라고ㅡ 어떡ㅡ하ㅡㅡ라고ㅡㅡ 애간ㅡ장을 노옥~~~~이기그ㅡㅡ냐~~~~~~ 09초) ㅡ야생ㅡㅡ초ㅡ ㅡㅡ/곱게ㅡ피이ㅡㅡ며ㅡ 맑)ㅡ은ㅡ물ㅡ 계ㅡㅡ곡을...

소백산 철쭉 홍인숙

소백산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비로봉 산 허리를 곱게도 물들일 때 가는 님도 오는 님도 꽃잎에 새긴 정을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소백산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비로봉 산 허리를 곱게도 물들일 때 가는 님도 오는 님도 꽃잎에 새긴 정을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소백산 구인사 김예리

연꽃처럼 피어나는 소백산 기슭에 은은히 들려오는 종소리에 모두들 기도하네 수행하는 고난의 길 부처님께 기도하며 불심으로 마음닦아 성불참배 무릎 꿇고 관음정 염불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구인사여 소백산 산새들아 울지를 마라 비바람 불어오는 인생살이 걱정도 많은데 가족들을 위한 기도 기나긴 밤 지새우며 소백산의 구인사여 소원 모두 들어주는 깊은밤 염불소리 감로가 넘치는

소백산 높은 산 소백산 푸른 산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소백산 높은 산 소백산 푸른 산 구름은 산을 넘어 사람은 고개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소백산을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우리마을 들어오네. 풍기 군수가 새로 왔어. 같이 가 보자. 잔치를 열겠구나. 가서 술이나 얻어먹자. 소백산 높은 산 소백산 푸른 산 구름은 산을 넘어 사람은 고개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소백산을 넘어 오네.

소백산 연화봉아 (MR) 들국화

31초) 희방ㅡㅡ사ㅡㅡㅡㅡ 풍ㅡㅡ경ㅡ소ㅡㅡ리 ㅡㅡ 38초)ㅡ아련ㅡㅡ히 ㅡ들ㅡㅡ려ㅡ오ㅡ고ㅡ 46초)ㅡ먼ㅡㅡ산 뻐ㅡ꾸기 ㅡㅡ울어대ㅡㅡ는ㅡ 53초)ㅡ소백산ㅡ연ㅡ화ㅡ봉ㅡㅡ아ㅡㅡ 00초) ㅡ이름모ㅡㅡ를ㅡ 잡ㅡㅡ초속ㅡ에 ㅡ 풀벌레ㅡㅡ소ㅡㅡ리ㅡ 07초)가는길ㅡ손ㅡ 걸음ㅡㅡ멈ㅡ추ㅡ네ㅡㅡ 15초) ㅡ비로봉 ㅡㅡ바라ㅡ보며ㅡ 아~아ㅡ아ㅡ아ㅡ아ㅡㅇ 22초)마음ㅡ도량 찾...

천년 세월 영주 (Cover Ver.) 초아강

소백산 산마루에 아름다운 석양빛 오색의 붉은 단풍 부석사를 휘휘 감고 희방 폭포의 물보라는 천혜몽유처로구나 무량수전 석등 앞에 천년 세월 살아 숨 쉬네 소백산 정기가 봉황산을 만들고 도화 가득 산 그림자 개여울에 잠기네 안개가 자욱하게 짙어가는 새벽녘에 용이되어 사랑을 가슴 안에 담았네 희방 폭포의 물보라는 천혜몽유처로구나 무량수전 석등 앞에 천년 세월

내 고향 옥순봉 김신애

소백산 맑-은물은 월악산과 금수산이 음과양을 이루어 옥순대교밑을 유람선이 지나고 천년만년 이어온 병풍에다 수놓은 옥순봉 아름다운 풍경은 이퇴계 선생이 시를짓고 노래하던 곳 어느신의 솜씨인가 태고의 기암절경은 세계속에 관광지라네 경치좋고 인심좋은 청풍명월 생약의 고장 내고향 제천 옥순봉을 아시나요 소백산 맑-은물은 월악산과 금수산이 음과양을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 조선오페라단

사람을 품고 살리는 소백산 푸른 땅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 하늘이여 도우소서. 하늘이여 도우소서. 의로움 아는 선비들 혼을 불살라 사람다움 묻는 자 그댈 그리워하네. 사람을 품고 살리는 소백산 푸른 땅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 하늘이여 도우소서. 하늘이여 도우소서.

천태불자 윤진우

소백산 아래 천태종 총 본산 구인사의 불자 여러분 우리 모두 일심으로 사박 오일 관음 정진 삼보당에 무릎 꿇고 전생 업연 참회할 때 상월원각 대조사 법력 입은 천태불자 우리 모두 일심으로 참회하세 우리 모두 일심으로 참회하세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일심으로 정진하세 우리 모두 일심으로 정진하세 소백산 아래 구봉 팔 문 연화 성지 구인사의

순흥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멀리 솟은 소백산 정기 서리어 낙동 원류 죽계수 감돌아 흘러 홍주평야 아름답게 벌어진 이 곳 예부터 이름 높은 순흥이로세

영주 동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바라보면 가슴이 뛰고 철마다 새로 맞는 꽃망울 같이 내일의 새 일꾼 무럭무럭 자란다 씩씩하게 자라자 용감하게 나가자 아아 우리들의 영원한 모교 어디서나 앞장설 영주동부교

화동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정기 받은 화동 터전에 금강물 굽이 흘러 기름진 고장 뜻을 모아 달려온 굳센 일꾼들 내일의 영광 위해 힘차게 배운다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워라 길이길이 빛나리 화동중학교

산양삼이다 JBcamp (제이비캠프)

소백산 정기가 흘러와 기운넘치는 백두대간에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숲속에 신비로운 약초 한뿌리 몸에좋은 이런저런 보양식 많고도 많지만 그 무엇도 따라올순 없어 모두 비켜라 황소힘이 차오른다 이게 바로 산양삼이다

구인사 머루와다래

소백산 산넘어 연화봉에 물들고 구인사 풍경소리 스님들의 염불소리 산사에 밤은 깊어만 가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고달픈 중생들아 몸아픈 중생들아 탐진치 삼덕에 번뇌와 망상에 병들지 말고 구인사 법당에 촛불을 켜라 촛불을 켜라

은풍준시 미아

소백산 기슭에 인정많고 물도 맑은 예천 은풍골 준시마을에 봄이오면 꽃이피고 가을이면 주렁주렁 탐스럽게 익어가는 은풍준시 당도좋고 맛도좋은 임금님 수라상에 일등공신 전국에 많은사람 찾아오는 웃음꽃 피는마을 충효의 고장 행복한 예천 은풍준시 예천의 자랑일세~~~ **충효의 고장 행복한 예천 은풍준시 예천의 자랑일세~~~

시절가 (Feat. 이혜규) 이희진

장부답게 살고자 하였으나 어지러운 시대를 사는 동안 분을 다 삭이지 못하여 병이 든 사람들 엄동설한 난 한촉처럼 절조 잃지 않고 살았으나 마음 서편 하늘에 던져 두고 울적한 사람들 이 저녁 안양루 같은 곳으로 불러 내어 술 한잔 호쾌히 하고 지고 일망무제로 트인 소백산 줄기 내려 보며 술 한잔 호쾌히 하고 지고 더럽고 썩은

구인사 김하정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네 온다간다 말도 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 마음 모아 안고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달밝은 남한강에 밤도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소리 은은하구나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떠나온 속세 텅빈 마음 모아 안고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 김하정

김하정-구인사-★ 1절~~~○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2절~~~○ 달밝은 남한강에 밤은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소리 은은 하구나 님을두고 정을두고

영주 동부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소백산 바라보면 가슴이 뛰고 철마다 새로 맞는 꽃망울 같이 내일의 새 일꾼 무럭무럭 자란다 씩씩하게 자라자 용감하게 나가자 아아 우리들의 영원한 모교 어디서나 앞장설 영주동부교 낙동강 굽어보면 새 힘이 솟고 무궁화 오래 피는 꽃다발같이 조국의 큰 일꾼 여기에 모였네 슬기롭게 배우자 바르게 자라자 아아 우리들의 영원한 모교 어디서나 앞장설 영주동부교

남산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우뚝 솟은 소백산 정기를 받아 남산벌 넓은 들에 기상을 쌓고 개미처럼 꿀벌처럼 열심히 배워 자랑스런 대한의 기둥이 된다 아아아 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 아아 그 이름 남산초등학교 힘 솟은 학가산 바라보면서 변함없는 낙동강 지혜를 담아 슬기롭게 자라나는 힘찬 배움 집 갈고 닦는 새 지식은 영원히 빛나리 아아아 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 아아 그 이름 남산초등학교

풍기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우뚝 솟은 영남의 북단 좋은 전통 이어오는 우리 풍기교 화살 같은 이 세상에 뒤지지 말고 창조적인 새 문화 자아내어서 삼천리의 새 일꾼을 길러 나가는 우리들의 학사는 엄연도 하다 가을단풍 이름난 희방 폭포와 이름 높은 인삼도 이 곳이라네 금선정 맑은 물에 마음을 씻어 언제나 끊임없이 배워 나가는 우리들의 수효는 더욱 불어서 이 강산의 새 영광 찾아 나가세

은척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내달리다 머문 곳 여기 성주봉 우람하게 높이 솟았네 성실한 몸과 마음 힘찬 그 기상 우리는 이 나라의 간성들이다 새 역사 창조하는 선봉에 서서 슬기롭게 전진하는 은척 중상고 낙동강 굽이 돌아 머문 곳 여기 조상의 빛난 일 상산의 옛 터 지혜와 긍지 높은 늠름한 기상 조국의 영광은 우리와 함께 새 역사 창조하는 선봉에 서서 슬기롭게 전진하는 은척 중상고

무섬다리 연가 (Cover Ver.) 강가에

1.소백산 줄기따라 영주골 문수 수도리 굽이굽이 금빛물결 빛나는 모래빛에 무섬다리 출렁이네 백년가약 맺은사랑 지극정성 낭군사랑 갚을길 없어 녹의홍상 차려입고 님그리워 찾아 왔지만 내님은 간곳없고 탕건바위만 쓸쓸히 남아 있구나 2.낙동강 줄기따라 휘돌아 감은 내성천 굽이굽이 강모래빛 추억을 되새기며 무섬다리 출렁이네 명주실로

단양팔경 최유정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삼-봉 두향-기생 흘린 눈물 구담봉에 얼룩-젖-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 새야 상선암에 두고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간주중<<<<<<<<<<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기암절-경 바보-온달 평강 공주 그사연을 누가-아-랴 불지마라

단양팔경(MR) 최유정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삼-봉 두향-기생 흘린 눈물 구담봉에 얼룩-젖-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 새야 상선암에 두고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간주중<<<<<<<<<<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기암절-경 바보-온달 평강 공주 그사연을 누가-아-랴 불지마라

단양팔경 최유정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삼~봉 두향~기생 흘린 눈물 구담봉에 얼룩~젖~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 새야 상선암에 두고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기암절~경 바보~온달 평강 공주 그사연을 누가~아~랴 불지마라 불~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구인사 가는 길 최헌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님 전에 두손 모아 흘린 눈물 그

구인사 가는길 최헌

*1절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 *2절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구인사 가는길 최현

구인사 가는 길 / 최헌 가사등록자 : 이경윤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못 이룬 저 길손아 사나운 인생길을 뒤돌아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굽이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구인사가는길 최헌

1절)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2절)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내고향 영주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고서 어디로

내고향 영주 (경음악)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고서 어디로

무진장좋아 정음

소백산 줄기 따라 노령산맥 굽이굽이 진안고원 마이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정든 내고향 잃어버린 정 찾는다 나그네되어 인생이 무엇이냐~돈도 사랑도 홍삼아씨 구천동길 곱디도 고운데 언제라도 가고싶은 그리운 고향 진안고원 무진장 좋아 금강수 물길 따라 섬진강도 굽이굽이 진안고원 덕유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예쁜 내고향 잃어버린

구인사의 밤 박일남

1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를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2 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청풍 아가씨 김신애

소백산 맑은 물은 단양팔경 흐르고 김삿갓 시를 짓던 곳 구단봉 옥순봉의 절경이 아름다운 추억어린 내고향 난한강 뱃길따라 서울간 내님아 어떤사람 정이들어 첫사랑 잊었나요 아 청풍명월 꽃피고 새가울면 첫사랑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와요 기다리는 청풍 아가씨 청풍 아가씨 월악산 뜨는달은 청풍호를 비치고 김삿갓 노래하던 곳 시한수에 술한잔에 콧노래 절로나는 청풍명월

무진장 좋아 정음

소백산 줄기 따라 노령산맥 굽이굽이 진안고원 마이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정든 내고향 잃어버린 정 찾는다 나그네되어 인생이 무엇이냐 돈도 사랑도 홍삼아씨 구천동길 곱디도 고운데 언제라도 가고싶은 그리운 고향 진안고원 무진장 좋아 금강수 물길 따라 섬진강도 굽이굽이 진안고원 덕유산이 나를 반기네 찔레꽃 반딧불이 예쁜 내고향 잃어버린 정 찾는다 나그네되어

금호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양양 빛나는 금호 건아는 오천년 한해의 피를 받아서 화랑도 신라 얼을 이어 간직고 기름진 금호벌에 우뚝이 솟아 아 이 나라 이 민족의 등불이 되리 양양 빛나는 금호 건아는 소백산 푸른 정기 고이 담아서 어질고 예절 바른 지성을 갈고 무궁화 이 강산에 슬기를 담아 아 아시아를 밝혀갈 선구자 되리 양양 빛나는 금호 건아는 동해의 맑은 물에 마음을 씻어

그 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이준석, 김동원

소백산 넘어온 흰 구름이 죽계천 머물다 가는 것을 보았나. 흰 옷 입은 선비들 흰 구름처럼 모여서 진리를 찾아 학문에 빠져 들었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 이 물가에는 젊은 선비들 책 읽는 소리 그칠 줄 몰랐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 지금은 길을 잃은 가난한 선비들이 헤매고 있을 뿐.

영주 남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봉우리가 강산 빼내듯 다듬어 이룬 터전 영주 남부교 배움을 닦고 쌓아 새싹 키우니 앞날의 새 일꾼이 새로 커가네 아아 우리들은 자라납니다 나라의 새 일꾼이 되어 갑니다 남원천 물줄기가 옥토 이루듯 패만져 다진 이 곳 영주남부교 보람을 심어 키워 꽃을 피우니 앞날의 일할 사람 여기 자라네 아아 우리들은 자라납니다 나라의 새 일꾼이 되어 갑니다 기름진 우리고장

구인사의 밤 박일남, 김정애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에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 빛 주시 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 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달 밝은 소백산의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비는 여인아 남한강에 서린 사연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희방폭포 신영주

연화봉 진달래가 아무리 곱다 한 들 너만이야 하겠냐고 말해주던 그 남자 사랑한다고 기다려달라고 왜 그땐 말 못했나 이제는 물빛 같은 추억만 남겨놓고 내 가슴에 폭포가 된 사랑~~~ 잊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나 여기 여기 또 왔네 아~~ 희방폭포야 소백산 소나무가 아무리 푸르른들 너만이야 하겠냐고 말해주던 그 남자 돌아온다고 기다려달라고

문경 오미자 문경

백두대간 길 따라 가다 보면 박달나무 유명한 문경새재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인심까지도 이 고을 저 고을 빨간송이 그 송이가 문경에 효자송이래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까지도 다섯가지 맛난다고 오미자라네 그 어떤 오미자와 비할 수 없어 오미자 중에 최고 오미자 문경 오미자 소백산 줄기따라 가다 보면 오대 명산 산중에 주얼산있네 관광도시 문화 도시 웰빙의

완주군민의 노래 박승혁

옛 마한 가온자리 옛 고을 완주라오 소백산 준령따라 물빛 고운 산천초목 만경강 젖줄따라 배를 불린 맛의 고장 가면 또 오고 싶은 오면 또 먹고 싶은 여기는 그리움의 땅 여러분의 완주라오 보고 또 보고싶은 금강산의 다른이름 대둔산을 오르신다면 부끄럽지 아니하오 대아리 맑은 물에 탁한마음 씻어내고 고산 한우 배불리니 세상부귀 부럽잖네 이보다 더 좋은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