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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다오 대동강아 박필립

대동강 굽이 도는 그리운 을밀대야 구름으로 봉한 사연 대동강아 너는 알겠지 읍내에 다녀오마 한나절이 반 백 년이 훌쩍 넘었네 지도를 더듬으며 내가 찾던 그리운 고향땅 이제는 눈물 자욱 눈물 자욱 얼룩져 찾을 길 없네 대동강 휘감기는 그리운 모란봉아 철새에게 전한 소식 대동강아 너는 알겠지 마음은 그대론데 머리털이 하얀 서리 벌써 피었네 꿈길에 드나들며 내가

돌아보지 말아요 박필립

돌아보지 마돌아보지 말아요사랑은 무지개야돌아보지 말아요 세지도 말아요사랑했던 세월을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어쩌다 어쩌다가 마주치면은모른 척하겠지만돌아보지 돌아보지 돌아보지 말자다짐을 해도내 마음 어쩌지 못해요 돌아보지 마돌아보지 말아요사랑은 무지개야돌아보지 말아요 세지도 말아요사랑했던 세월을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어쩌다 어쩌다가 마주치면은모른 척하겠지만돌...

아! 통일이여 (Inst.) 송봉수

가고파라 고향산천 보고파라 부모형제 통일이란 두 글자 두 손 모아 비옵니다 울려라 울려라 퍼져라 퍼져라 평화의 종소리여 사진첩에 내 가족 꿈에라도 잊을까봐 통일의 길 임진각에서 만남의 종 친답니다 대동강아 말해다오 금강산아 전해다오 희망의 길 평화의 길 통일의 길 열렸다고 오마니 아바지 보고픈 내 형제 모두 다 잘 있겠지 끊어졌던

아! 통일이여 송봉수

가고파라 고향산천 보고파라 부모형제 통일이란 두 글자 두 손 모아 비옵니다 울려라 울려라 퍼져라 퍼져라 평화의 종소리여 사진첩에 내 가족 꿈에라도 잊을까봐 통일의 길 임진각에서 만남의 종 친답니다 대동강아 말해다오 금강산아 전해다오 희망의 길 평화의 길 통일의 길 열렸다고 오마니 아바지 보고픈 내 형제

말해다오 404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이름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잘못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내 숨을 곳을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주현미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고봉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세월아 말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저리는 이내가슴 가거라 내...

금강산아 말해다오 백성민

가로막힌 휴전선을 바라만 보다가 오십년이 흘렀구나 부모형제 그러다가 내 청춘도 늙었구나 금강산아 말해다오 못 가본 고향 소식을 유람선에 몸을 실어 목이 메어 불러본다 아!

유달산아 말해다오 조아애

1.꽃피~이는 유~우우달~알산아 꽃~오옷을~을 따던 처녀~어야 달뜨~으으는 영~엉산강에 노래~에하던~언 총~오옹옹각~아악아 그리~이이움을 못~오온잊~이잇어서 천리길을 왔~앗건~언언만 님들은~은은 어~어딜 갔나 다~하아~아 어디~이 갔나 유~우~우달~아알산~아안아 말해~에다~아아하오 말~아~알좀 해~에에다~아~아아오~오오 ,,,,,,,2. 옛보~오호던 ...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내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세월호야 말해다오 김민아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그 이름 불러본다 돌아온다 그 약속을 어디두고 이렇게 떠나가나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놓고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목놓아 흐느끼는 내 님 실은 세월호야 허- 허- 팽목항에 날려버린 한 많은 청춘이여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희아야 불러본다 엄마아빠 부르면서 어쩌자고 이렇게 홀로가나 못다핀 한 송이 꽃 남겨놓고 나는 나는 어찌...

지리산아 말해다오 희망새

광야를 달리던 그 기상이 여기에 있구나 비바람을 안고서 의연히 서 있네 지리산아 말해다오 구름위로 올라와 아침을 밝히듯이 조국을 밝이어다오 민족의 산으로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생명보다 소중한 약속이 있기에 지리산아 말해다오 내 민족의 역사를 태양보다 눈부시게 조국을 만들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나훈아

1)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으서 철리길을 왔것만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2)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무등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들국화 향기 속에도 슬픔이 눈물로 젖어 있구나 산제비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나르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기억조차 자꾸만 잊혀 가는데 무등산아 말해다오 내 형제야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영혼들의 그 한을 달래보려고 이 노래를 불러본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한평생이 피눈물로 흘러만 가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바람아 말해다오 유정

구름반강물에는별이정다웁지만 땅에는이슬내려꽃이피었는데 사랑을맹세하고원망을가슴에담는 슬픈것인가 바람아말을 해다오 나에게말을 해다오 구름반작은별이곱게속삭이지만 무너진골같다고달빛속이는데 사랑을하면서도 미워하는못다한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전해다오 내 마음전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민국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유달산아 말해다오 박지현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김용임

유달산아 말해다오 - 김용임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 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파도야 말해다오 김창숙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야 지난여름 내가올때 그사람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올 그날을 ~~~간 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야 지난여름 내가올때 그사람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유달산아 말해다오 오은주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신영균

유달산아 말해다오 - 신영균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엔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파도야 말해다오 홍자

파도야 말해다오 - 박홍자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간주중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민숙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오세욱 경음악단

꽃피던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디갔나 다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예쁘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있느냐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드러시나 못들어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박진석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김용림

영산강아 말해다오 1.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 길을 왔건만님들은 어디 갔나. 다 어디 갔나.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2.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박진석

영산강아 말해다오 - 박진석 굽이굽이 뱃길 따라 님 계신 곳 왔건마는 님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주는구나 님 계신 곳 어디메냐 님 보낸 곳 어디메냐 말을 해 다오 말을 해 다오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간주중 굽이굽이 물길 따라 님 보려고 왔건마는 님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 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 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동관

사랑을 아는가요 그대 정말 날 믿고 따라와요 망설이지 말고 생각만 하다보면 시간만가요 사랑을 꽉 잡으세요 사랑을 믿는가요 그대 정말 날 믿고 따라와요 흔들리지 말고 생각만 하다보면 그 님은 가요 사랑을 꽉 잡으세요 내생에 딱 한번 만난 그 사람 내 마음 가슴으로 이해한 사람 진실로 당신만을 사랑하는데 이대로 보낸다면 마음 아파 올 거...

영산강아 말해다오 양희정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방주연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독도야 말해다오 김안수

수천만년비바람아시달리고시달려도 끈질긴우리민족근성을닮아 견뎌온우리독도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수천만년망망대해갈메기벗삼아도 우리민족근성을닮아견뎌온우리땅독도 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바람아 말해다오 선우영

구름반 하늘에는 별이 정다웁지만 땅에는 이슬내려 꽃이 피었는데 사랑을 맹세하고 원망은 가슴에 추억은 슬픈것 인가 바람아 말을 해다오 나에게 말을 해다오 구름 반 작은별이 곱게 속삭이지만 무너진 골 같다며 달빛 속이는데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하는 못다한 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 전해다오 내 마음 전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박홍자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2.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계룡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개나리 향기 속에도 슬픔이 이슬로 젖어 있구나 산새들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날으네 그 날의 다툰 다툰 얘기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 계룡산아 말해다오 계룡산아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붉게 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추억속에 젖어든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긴긴날을 그댈 위해 살아 왔는데 그 날의 다툰 다툰 얘기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

유달산아 말해다오 주현미, 김준규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배아현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진주이야기***& 가인화

진주야 촉석루야 말해다오 말해다오 달도별도 잠못들고 애태우던 그이야기 백척간두 아슬아슬 진주성을 울리던밤 의암바위 아픈 사연 어이하여 잊을소냐 흘러가는 남강물에 색동유등 밝혀놓고 님그리는 이심정을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진주야 말해다오 촉석루야 진주야 촉석루야 말해다오 말해다오 달도별도 잠못들고 애태우던 그이야기 백척간두 아슬아슬

연안부두 박기영

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갯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연안부두 오이스터즈 (OYSTERS)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갯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 부두 외로운

한 많은 대동강 진해성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 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아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철조망이 가로막혀

한 많은 대동강 은방울자매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아 능라도야 오고

연안부두 이유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 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한 많은 대동강 송가인 & 신승태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 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아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한 많은 대동강 공 훈,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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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대동강 공훈,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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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올꺼야 박연서

한 많은 대동강아 뜸북아 잘 있느냐 오랜만에 속삭이든 말없는 대동강아 노 젖던 뱃사공은 어데를 가고 쓸쓸한 바닷가에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뜸북아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올 꺼야 한 많은 대동강아 뜸북아 잘 있느냐 오랜만에 속삭이든 말없는 대동강아 노 젖던 뱃사공은 어데를 가고 쓸쓸한 바닷가에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한 많은 대동강 김준수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