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with 한동준)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에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을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라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다니듯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내리려 오 걷고 또 걸어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Duet With 승연)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려 음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리네 그대의 어설픈 애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feat. 한승연)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려 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걷고

계절이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내 손빛버린 이곳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내 마음 잎사귀에게 쓸쓸한 보호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는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고 힘이들었어

아름다운 세상 (with 한동준, 유리상자, 윤종신, 조규찬, 성시경, 김상민)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이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

아름다운 세상 (with 한동준 유리상자 윤종신 조규찬 성시경 김상민)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Various Artists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Repeat

서른 즈음에 박학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람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가을편지 + 나뭇잎 사이로 유익종 + 박학기

박학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와요..아름다와요~ ~~ 유익종~♥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박학기~♡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유익종~♥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함께~ 거리엔 어느새

파블로 한동준

그대 모습 찾으러 이거리를 헤메다 그대와 처음 만난 파블로에 내발길이 이끌리었지/저기 구석 자리에 그대 향기가 남아있을까/가만히 다가서다 나는 그만 그리움에 울먹이네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홀로 남았나/둘이 보냈던 아름다운 기억은 멀어져가는 그대에게 아무 의미가 없나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 홀로 남았나 /둘이 부르던

우리처럼 한동준

사랑은 언제나 강물처럼 우리 마음속에 흐르고 행복은 언제나 우리곁에 느끼지 못한채 머물렀지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사는동안 힙겨운 사람들도 있지 그러나 언젠간 우리처럼 기쁨을 나누겠지...

나의 아픔 한동준

나 혼자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쳐다 봤어요 한숨을 쉬는 공허는 내 마음 이죠 그림속 소녀를 나의 연인으로 삼을 수 밖에 아무말 하지 못한체 그렇게 바요 그냥 이렇게 지내도 아무 느낌 없는데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은데 그대 모르는 체해 곁에 있지만 더욱더 깊게 깊은 상처 남겨요 내 아픔은 그대에게 머물고 있어요 내아픔은 영원히 그대에게~~ 머물고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With 박학기, 한동준) 여행스케치

어느새 또 밤이 스며드네 지쳐버린 나의 어깨위로 숨가쁘게 살아온 하루였지만 내겐 작은 행복이었지 오랜만에 만나는 녀석들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 흔들리듯 설레는 나의 마음은 걸음을 재촉하네 나를 사랑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 오늘은 만나면 또 무슨 얘기를 할까 맘은 급해 지는데 시간은 다 되가는데 그땐 정말 다툼도 많았지 ...

사랑하는 사람들 한동준

이렇게 다정하게 웃음질 수 있는데 슬퍼하는 일 이젠 없겠지.. 하늘이 우리곁에 언제나 함께 있으니.. 어느새 내곁엔 사랑하는 사람들.. 어느새 내곁에 사랑하는 사람들..

서로의 길 한동준

언젠가 그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모습들 눈 앞을 가리네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이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건 그냥 이유였을 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미소는 이제 한동준

언젠가 그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모습들 눈 앞을 가리네 *이제는 우리 서로의 길을 예전처럼 걸어가야 하겠지 그대 가는 그 길에 나의 모습들 아직 남아 있을까 이렇게 내가 가는 이 길에도 그대의 모습이 너무 많겠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는다는 건 그냥 이유였을 뿐 그대의 모습 떠오를 때마다 그 곳을 혼자

찬비가 오던 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찬 비가 오던 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찬 비가 오던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 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찬비가 오던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 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둘이서(한동준) 산울림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어 새장엔 봄날을 온갖 것 모두 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그댄 알고 있나요-박학기 박학기

우리의 가슴 바람속에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위에 하나 될 사이 내리는 걸 난 우울날에도 그대웃음을 보면 우~ 이렇게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런 내방에 찾아온 이른 햇살처럼 멈출 숭 ㅓㅂ 알고 있나요 눈부신 햇살

미지에게 박학기

얼마만큼 또 이렇게 헤매어왔는지 가끔씩 가끔씩 후회될때가 있어 오랜동안 보지 못한 너의 그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만 가 *너를 사랑하는 맘도 남아있질 않고 설레이던 그 맘도 이제는 있지 않아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모두다 알 수 있어 그렇지만 이런것이 내게는 최선일 걸 (우~) 너는 내게 수없이도 많은 말을 했지 그게 다 그게 다

이런 날이면 박학기

그대가 그대는 내가 나는 그대가 될 수 있는 곳 그대 안에서 나는 이제 떠나갈꺼야 내가 찾던 곳으로 이미 예감해왔던 순간일 뿐 이미 나를 떠나간 이젠 그댈 떠나는 우리 따스한 햇살 상큼한 바람 복잡한 거릴 함께 거닐던 나도 모르게 그대 앞에서 끝없이 초라해진 기억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한다 말을 했다면 우리 헤어지는 이 순간 이렇게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

향기로운 추억 (with 유리상자)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날 사랑했다면 (with 조규찬)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니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

비타민 (With 정연 &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

이미 그댄 (with 윤종신)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함참을 다시 생각해 봐도 이제는 돌리 수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

늦은 아침이면 (with 김상민) 박학기

늦은 아침이면 꿈속의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소리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 보니 좁은 골목길은 온통 웃음 가득 작은 천국이야 낯선 퍼즐처럼 잘 풀리지않는 골치아픈 어제 일들 웃음 속에 날아가버렸어 늦은 아침이면 아이들의 노래 늦은 아침이면 꿈속의 나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노래 반쯤 감긴 눈으로 내다보니 좁은 골목길은 온통 웃음 가득 작은 천국이야 낯선...

가만이 내게 (with 박승희)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떠리는 어께 감싸 줄께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가만이 내게 (with 박승화)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 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꼭 다문 입술 두 ...

아름다운 세상 (with 한동준_유리상자_윤종신_조규찬_성시경_김상민)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좋아해,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좋아해,사랑해 (Inst.)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Cuz You 박학기

시간들 I cried every night, and prayed every time about you In silence, love's whisper 새벽의 향기 나를 바라보던 눈빛 I can't be sure 그 모든 게 너란 걸 Cuz you, untill the end You were the only one That's you, forever with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92) (With 박학기, 한동준) 여행스케치

어느새 또 밤이 스며드네 지쳐버린 나의 어깨위로rn숨가쁘게 살아온 하루였지만 내겐 작은 행복이었지rnrn오랜만에 만나는 녀석들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rn흔들리듯 설레는 나의 마음은 걸음을 재촉하네rnrn나를 사랑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rn오늘은 만나면 또 무슨 얘기를 할까 맘은 급해 지는데rn시간은 다 되가는데 rnrn그땐 정말 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92) With 박학기, 한동준 여행스케치

어느새 또 밤이 스며드네 지쳐버린 나의 어깨위로 숨가쁘게 살아온 하루였지만 내겐 작은 행복이었지 오랜만에 만나는 녀석들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 흔들리듯 설레는 나의 마음은 걸음을 재촉하네 나를 사랑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 오늘은 만나면 또 무슨 얘기를 할까 맘은 급해 지는데 시간은 다 되가는데 그땐 정말 다툼도 많았지 돌아보면...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92) With 박학기, 한동준 여행스케치

어느새 또 밤이 스며드네 지쳐버린 나의 어깨위로 숨가쁘게 살아온 하루였지만 내겐 작은 행복이었지 오랜만에 만나는 녀석들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 흔들리듯 설레는 나의 마음은 걸음을 재촉하네 나를 사랑했던 그 시절 친구들은 아직도 날 기억할까 오늘은 만나면 또 무슨 얘기를 할까 맘은 급해지는데 시간은 다 돼가는데 그땐 정말 다툼도 많았지 돌아보면 웃음뿐...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with 성시경)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 뒤로 밤새 내리던 그 푸른 비도 걷혀 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 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쓸어줄게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 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게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with 성시경)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그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쓸어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with 성시경)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그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쓸어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꽃비 벗꽃낭시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서로 손을 잡고 연분홍 꽃길을 걷네 꽃나무 그늘 사이로 한낮의 봄볕은 눈이부시고 사월의 낭만은 바람결에 흩날리네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연분홍 꽃길따라 걷는 계절은 봄이라하네 하얀 목련꽃 그늘 아래서 어떤이의 편질 읽어보오 눈 깜박 할새 다 저물어가니 어찌 미련없을까 봄날은 가네 봄날은 가네

서른 즈음에 (Feat. 박학기, 권지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엔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