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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Inst.) 박학기

-뚜------뚜-------뚜---------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 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새상 눈 부신 행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비타민 박학기

박학기 - 비타민 (with 정연, 수연) ♬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박학기 [비타민] (맨트))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비타민] (맨트))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비타민(딸과 함께)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박학기 [비타민] 딸과 함께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비타민 (With 정연 &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박학기 정연 승연

비타민 - 박학기 정연 승연 뚜뚜루뚜 뚜뚜뚜 뚜뚜루뚜 뚜뚜뚜 뚜뚜루뚜 뚜뚜뚜 뚜뚜루뚜 뚜뚜뚜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같은 예쁜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좋아해,사랑해 (Inst.)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향기에...

누나 (Inst.) 비타민

이 세상에 하나뿐인 누나 언제나 보고싶은 누나 이제부터 누나를 지켜줄께 누나는 내 마음의 하늘같은 여인 누나는 내 마음의 바다같은 여인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주고 해가 뒤춘 날엔 양산이 되고싶어 착하고 예쁜 누나의 마음을 너무나 사랑해 나는야 그 마음 영원히 지켜줄 누나의 멋진 슈퍼맨 누나 누나누나 나의 소중한 누나 누나 누나누나 나의 사랑스런...

비타민 사랑 (Inst.) 장혜린

비타민 없인 살 수 없듯이 당신없인 못 살아 내 몸에 비타민을 가져간 사람 그대 없인 못 살아 사랑에 사랑에 병이 났어요 당신 땜에 났어요 낮이나 밤이나 당신 생각에 내 몸이 야위어가네 하루라도 안 보면 보고 싶어요 꽃을 찾는 벌 나비같이 내 몸에 비타민이 되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자꾸만 보고픈 사람 비타민이 되어

내 마음의 비타민 (Inst.) 비비안

너를 사랑해 그냥 하는 말 아냐 흔하다지만 단 한번도 쓴 적 없어 너는 나의 수호천사 하늘이 내린 선물 나를 다시 태어나게해 찡그려봐도 금새 웃는다 골치 아팠던 일도 금새 잊는다 피곤했던 하루였는데 머리 아팠었는데 너를 만나면 낫는다 대체 나에게 무슨 마법 쓴거야 생각만해도 내 가슴 부풀어 올라 너는 내 맘의 비타민 내게 숨을 불어넣어 나를 다시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널 사랑하나봐 박학기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 처럼 벗어날수 없는 상처속을 헤메던 날 이젠 널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먿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널 사랑하나봐 이럼 안된다고 난 수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수 밖에 없나봐 너없이 안될것만 같은데 제발~~ **(간주중) 하루에도 수억만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끝이 없는 길 박학기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아름다운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학기

거리는 희미한 불빛속에 뽀얗게 젖었죠 커다란 당신의 두 눈속에 빗물같은 눈물 흐르고 슬퍼하지 말아요 느끼지 못하나요 당신 곁에 언제나 따스한 가슴 함께 있어요 우린 혼자 아니예요 언제 어디서나 잊지 말아줘요 그대 항상 사랑해요 (당신 눈물은 나를 너무 아프게 해요)

그대 미소 박학기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은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미소 늘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을 겉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젠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금만 그대 숨결도 느낄수 있게 ...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리네 그대의 어설픈 애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마지막 편지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안돼 습관처...

다시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에 허전한 가슴 뒤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오면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 저린 시련에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 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들국화의 겨울속의 하얀얼굴을 회상하며... ...

세월이 가듯 박학기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반복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의 허전한 가슴위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실연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 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자꾸 서성이게 돼 박학기

자꾸 서성이게 돼-박학기 언제라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그 숨결에 내 가슴은 멈출 것 같아 그대에게 다시 전할 수 있다면 감출 수 없는 내 가슴은 말하고파 (자꾸 서성이게 돼) 한번쯤 하는 생각에 나도 몰래 숨길 수 없는 이 세상에 오 자꾸 서성이게 돼

그대 위해 박학기

그대에게 들려주고픈 수많은 내 비밀얘기들 오래도록 기억하려하던 그대 모습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오래전 희미한 그 거리를 찾아가네 그대 위해 불러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를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대 미소 때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한없이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했지 그댈 위해 불러 보았던 수많은 내 비밀노래 야위도록 간직하려하던 그 날 미소 때론 ...

서른 즈음에 박학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람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

그댄 알고 있나요-박학기 박학기

그댄 느낄 수 있나요. 우리의 가슴 바람속에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위에 하나 될 사이 내리는 걸 난 우울날에도 그대웃음을 보면 우~ 이렇게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런 내방에 찾아온 이른 햇살처럼 멈출 숭 ㅓㅂ 알고 있나요 눈부신 햇살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슬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여 다니듯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고 이 빗물에 씻어 내리려 오~~ 걷고 또 걸어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오~~~~ 긴 잠에서 깨어나...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향기...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박학기

♬ 넌 기억하고 있을까 함께 걸었던 이 길을 바람에 첫 눈처럼 날리던 꽃잎 작은 입술의 설레임 참 많이 좋아했는데 내 마음 알고 있었을까 밤새 쓰고 지우고 구겨진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말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너의 기억 속엔 아직 내가 있는지 눈꽃처럼 하얗던 그 미소는 지금도 그대로인지 어디에 있는지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

찬비가 오던 날 박학기

무거운 하늘이 그림자를 늘인 거리에 어느새 이렇게 찬비가 내려오는데 나의 마음속에 지워졌다고 믿었던 그녀의 모습이 커다랗게 다가오네 (아- 아- 찬비가 오던 날 나는 돌아섰었네 찬비가 오던 날 아무렇지 않은듯이 찬비가 오던 날 그녀를 떠났었네) 그날도 이렇게 찬비가 내리던 거리에 그녀의 하얀색 옷은 비에 젖어만가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아름다...

향기로운 추억 (with 유리상자)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내게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 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줄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꼭 다문 입...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 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일뿐 숨겨진 서랍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둘중에 어...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그대 없는 밤 박학기

창밖에 부는 저 바람은 나를 깨워놓고 달아나고 내리는 저 빗 소리는 나를 또 슬프게 해 이제와 다시 생각하니 모두 부질없는 얘기들뿐 난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야하는 걸까 모두 잠은 이밤에 나 혼자 깨어있어 그대도 깨어있는지 나처럼 울고 있는 지 알 수 없죠 이게 이별인가요 말해줘요 날 사랑했나요 지금도 날 이해 울고 있나요 그대 지금 왜 내곁에 없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