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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박호경

어느 늦은 밤 너와 함께 돌아가는 길 계속되는 침묵 서로 눈치만 보다가 아무 말 없이 그대로 헤어진 우리 둘 그래 우린 처음부터 알고 있었나봐 오늘이 끝인거야 너와 함께 걸어가는 길 이젠 너의 예쁜 미소도 그리워만 해야 해 오랜 시간 너를 만났지만 이제야 알았어 우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행복할텐데 지나고 있어 우리가 처음 만났던 길 무거운

꿈이면 좋겠어 박호경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당연한 일들이 버거워졌어 매일 해야 하는 숙제들처럼 참 힘겨워졌어 난 난 아직도 그래 잠에서 한 번 깨면 또 널 찾아 매번 너를 아프게 하고 이제 다 끝내자 이 지겨운 이별을 하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 여기까지야 모두 자고 일어나면 꿈이었기를 너의 안에 내가 사라져버렸기를 나 아직까지 너란 꿈속에서

첫 눈이 오던 그 날에 박호경

밤 꿈엔 다 생생하게 기억나 날 깨워주던 니 모습 깨고 싶지 않았었지만 추워진 날씨 더 그리워지는 너야 늘 둘이여서 몰랐나봐 어느 새 얼어붙은 날들 기억해 우리가 처음 만나서 했던 그 말 이젠 할 수 없는 말 사랑해 그 말 조금씩 녹아내리는 눈처럼 널 덜어낼게 조금은 서투르고 느려도 이해해주겠니 찬 겨울이 지나가고 널 닮은 봄이 오면 그 때는 우리

우연히 길을 걷다 너를 만나고 싶어 박호경

오늘도 익숙해진 혼자 먹는 밥 따스했던 방안은 더 식어만 가고 너와 나란히 누워 재잘대던 식탁 그 위에는 네가 남기고 간 작은 웃음소리 사소했던 우리 일상이 왜 이렇게 망가져 버렸는지 알고 있었나 봐 너는 우연히 길을 걷다 너를 만나고 싶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란 걸 알고 있지만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걸 알고 있지만 나 아무렇지 않은 척한

오늘이 지나면 우리는 남이 될 거야 박호경

내게서 더 멀어지는 너를난 도저히 잡을 수 없었던거야 바보처럼 굳어버린 채 아무 말 못하고저 멀리 희미해지는 널 바라만 보는데이제 우린 끝인건가요다신 볼 수 없나요기대해 볼 수도 없겠죠그저 사랑받고 싶어서그대가 아닌 걸 알면서도 놓지 못했죠오늘이 지나면 그댄 잊어버릴 지 몰라내가 얼마나 정말 얼마나그댈 사랑했는지 내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그게 바로 너...

다른 사랑할 수 없게 돼 박호경

너는 편하겠지나를 잊은 채로 아무렇지 않겠지나만 혼자 느끼는쓸쓸한 이 느낌 이제는 정말 싫어그래서 널 찾아가서무슨 말이라도 네게잔뜩 말하고만 싶은데니 앞에만 서면난 어딘가 모르게 고장 나버려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 하는내가 너무 미워져 잠 못 드는 밤에영원히 너와 걸을 것 같던 거리나만 또 여기서 한없이 제자리니가 떠난 후에도 나는다른 사랑할 수 없게 ...

단 한 번도 네 생각을 안 해본 적 없어 박호경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해요그대가 불러준 그 노래 수줍던 목소리떨리는 숨소리마저 내겐 너무 소중해서무엇 하나 놓칠 수가 없었던 거죠매일 혼자 바라보는 사랑도 이젠익숙해져 힘든 줄도 모르고어느 새 그대 생각으로 나는셀 수 없는 밤들을 꼬박 지새우고 있죠단 한 번도 네 생각을 안 해본 적 없어 온종일 니 맘에 내가 있길밤마다 기도해단 하루도 다른 사람 바라볼...

짐작 한올, 새봄 (saevom)

당장이라도 헤어질 것처럼 모진 말들을 쏟아내다가도 어제보다 오늘 더 서롤 뜨겁게 안기도 하고 또 내일이라도 다시 만날 것처럼 뒤돌아 영영 멀어지기도 해 짐작할 수 있던 건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아 너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조금 더 행복해졌을까 아니야 그래도 우리 아팠던 밤들 보다 더 행복했으니 아마 그때로 되돌아간대도 다시 널 당연히 사랑할 거란 걸 알지만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천소아

웃으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수천번 다짐해봐도 네게 이별을 말하는 순간에 왜 이렇게 아프니 왜 이렇게 슬프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더이상은 너를 볼 수가 없겠지.

잃어버린 그사람 강소희

내 가슴에 상처를 남겨준 당신이기에 쓰라림을 달래며 울어야 했답니다 차라리 사랑을 않았더라면 이렇게 슬픔만은 없었을 것을 아아아아 다시는 않으리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내 가슴에 사랑을 안겨준 당신이기에 쓰라림을 달래며 울어야 했답니다 사랑을 주고받지 않았더라면 사무친 그리움은 없었을 것을 아아아아 다시는 않으리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후회 심가을

어둠이 내린 길에서 홀로서 있는 가로등 불빛 같이 걸었던 길에 나 혼자 걷고 또 걷는다 그때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때 널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파하고 아파하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떠나지 않았더라면 헤어지잔 말하지 않았다면 사랑했던 날들이 모두가 다 후회가 돼 사랑했던 만큼 너도 나처럼 많이 아파했을지 하고 싶은 말이

차라리 모르는 천소아

웃으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수천번 다짐해봐도 네게 이별을 말하는 순간에 왜 이렇게 아프니 왜 이렇게 슬프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더이상은 너를 볼 수가 없겠지 마음이 너무나 아파 좋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 헤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 여전히 차라리 모르는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반하나

너와 내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나는 이유 모를 불안함에 마음 졸이지 않고 편했을까 우리가 만난 그날을 모른 채 넘겼더라면 어땠을까 너는 이유 없이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때는 뭐가 그리도 예뻐 보이고 바라만 봐도 충분했을까 결국 이렇게 서로를 만난 걸 후회하고 돌아가고 싶어 애를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반하나

너와 내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나는 이유 모를 불안함에 마음 졸이지 않고 편했을까 우리가 만난 그날을 모른 채 넘겼더라면 어땠을까 너는 이유 없이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때는 뭐가 그리도 예뻐 보이고 바라만 봐도 충분했을까 결국 이렇게 서로를 만난 걸 후회하고 돌아가고 싶어 애를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반하나

너와 내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나는 이유 모를 불안함에 마음 졸이지 않고 편했을까 우리가 만난 그날을 모른 채 넘겼더라면 어땠을까 너는 이유 없이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때는 뭐가 그리도 예뻐 보이고 바라만 봐도 충분했을까 결국 이렇게 서로를 만난 걸 후회하고 돌아가고 싶어 애를

닮지 않았더라면 민하음

?니가 날 닮아 가더라 어두운 나를 닮아 가더라 네게 몹쓸 짓인 것만 같아 이별을 고했던 나를 용서해 줄래 내가 벌 받을게 내가 다 아플게 너를 위한 말인 거야 헤어지잔 그 한 마디 떨고 있는 날 본다면 나보다 아플 너라서 모질게 돌아선 날 용서해 밝게 웃던 너였었는데 초라할 만큼 날 가진 너야 왜 넌 내게 말하지 않았니 힘들어 그만 하자는 그 한 마...

잊지 않았더라면 Rose Thorn

I'm sorry 거짓말이었어 내가 뭘 위해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다 지운 거 같아 Oh I want feel so love 너와 함께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거 같아 잊지 않았더라면 하나 둘 쌓였던 우리의 추억 마치 흘러가는 계절처럼 다시 볼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네가 그랬잖아 영원하자고 그저 말뿐이더라 후회하고 있지만 다시 잡을 수 없어

만나지 않았더라면 영롱

그날 너와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 오늘도 이렇게 널 기다리지 않았을 거야그날 너와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늘만 봐도 난 좋았을 거야마음을 참고 또 참고 그다음이 올 때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해봤는데 쉽지가 않네그날 너와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오늘도 이렇게 그리워하지 않았을 거야그날 너와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늘만 봐도 난 좋았을 거야마...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심상율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그때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결혼을 했을 거야 서로의 모습이 적절하게 보이는 아이가 있을 거야 아마 그럴 거야 행복할 거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나는 그려지지 않아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나아가지 않았을 거야 나를 발전시키지 않았을 거야 다니던 학교를

잠수 이별 수현

조금은 어색했던 우리 사이가 더 멀리 멀리 멀리 멀어져가 아무 연락도 없이 넌 떠나 버렸고 참기 힘들 만큼에 눈물을 흘려 이렇게 끝낼거였으면 시작 조차도 하지 않았어 너가 떠나지만 않았더라면 헤어지는게 이별하는게 너가 떠나지만 않았더라면 눈물 조차도 시간낭비도 이 모든게 꿈이라고 좀 해줘 한달이 지나가도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 너가 하는말 변명 같았던

어쩌면 만약에 우주히피/우주히피

난 사랑 때문에 너를 미워할 뻔했지 떠나 보내고 다시 한참 생각해봤어 처음에 우리 아무런 말없이 어떤 약속도 없이 바라만 보던 때 그때 내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네가 나의 손 잡지 않았다면 그토록 완벽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친구로 물론 이 밤보다 좀 더 가까이 가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냈을까 지금보다

어쩌면 만약에 우주히피

난 사랑 때문에 너를 미워할 뻔했지 떠나 보내고 다시 한참 생각해봤어 처음에 우리 아무런 말없이 어떤 약속도 없이 바라만 보던 때 그때 내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네가 나의 손 잡지 않았다면 그토록 완벽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친구로 물론 이 밤보다 좀 더 가까이 가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냈을까 지금보다

평행선 (Feat. 적재) 딕펑스

우린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뱉어 냈지 마치 서로에게 상처 주기 위해 태어난 듯 우리 사이는 그래서 그런가 좀 지루해 보여 만약 우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몰랐더라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었다고 서로에게 위안이 될까 만약 우리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사랑이 아닌 것처럼 알지 못한 때로 돌아갈 거라고 누구에게 말하게 될까 변한건 나인지

모르게 환희

없이 너를 만나고 표정 없이 널 대해야 하는데 웃는 너의 얼굴을 볼 때마다 나의 가슴이 또 막혀 오는걸 사랑하는 나를 모르게 너를 사랑하는 나를 모르게 감춰둬야 하는데 흔들리고 있는 날 도와줘 애써 외면 하려 해도 안되면 나의 마을 막아봐도 안되면 바라볼 수 조차 없게 되잖아 너를 너를 알게 된 그날이 내게 없었었더라면 눈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너와 나 여기까지 마투

가 어서 돌아가 내 걱정 하지 말고 어서 돌아가 모두 내 탓이잖아 내가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시간을 되돌려 친구라도 남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데 안되겠지 너와난 여기까지겠지 가 어서 돌아가 내 걱정 하지 말고 어서 돌아가 모두 내 탓이잖아 내가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시간을 되돌려 친구라도 남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데 안되겠지

달라졌을까, 우리(27184) (MR) 금영노래방

그 날 그렇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 날 그렇게 보채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한 번 더 안아 줬더라면 네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서 우는 날이 많았단 걸 알았다면 한 번 더 바라봤더라면 이렇게 그립지 않도록 이제 와 난 너 없이 혼자 그 날 그렇게 널 놓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냥 그렇게 혼자 또 삭혔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Still in Love (아직은) 김조한

많은 밤을 건너서 너 없는 하루를 살 수 있다면 그땐 너의 행복을 나 바라줄 텐데 여전히 아름답게 웃는 널 품에 안는 꿈을 꾸곤 해 아직은 아직은 이렇게 너를 담은 그리움을 모두 접은 다음 네가 떠난 그 길 바람에 흘려볼까 널 향했던 모든 게 방향을 잃어 이렇게 헤매이고 있어 그날에 널 있는 힘껏 잡았더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Still in Love(아직은) 김조한

수 있길 수없이 많은 밤을 건너서 너 없는 하루를 살 수 있다면 그땐 너의 행복을 나 바라줄 텐데 여전히 아름답게 웃는 널 품에 안는 꿈을 꾸곤 해 아직은 아직은 이렇게 너를 담은 그리움을 모두 접은 다음 네가 떠난 그 길 바람에 흘려볼까 널 향했던 모든 게 방향을 잃어 이렇게 헤매이고 있어 그날에 널 있는 힘껏 잡았더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바보같은 남자 영락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그때는 행복했을까 힘들었을까 그게 잘 안돼 하루 하루 시간은 가는데 머릿속엔 온통 너의 기억뿐이야 너는 나를 떠나고 나는 너를 못잊있어 바보같은 남자야 그게 나인걸 너를 볼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너를 만질 수 있다면 내 생각난다면 미련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바보같은남자 영락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그때는 행복했을까 힘들었을까 그게 잘 안돼 하루 하루 시간은 가는데 머릿속엔 온통 너의 기억뿐이야 너는 나를 떠나고 나는 너를 못잊있어 바보같은 남자야 그게 나인걸 너를 볼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너를 만질 수 있다면 내 생각난다면 미련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바보같은남자 (Inst.) 영락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그때는 행복했을까 힘들었을까 그게 잘 안돼 하루 하루 시간은 가는데 머릿속엔 온통 너의 기억뿐이야 너는 나를 떠나고 나는 너를 못잊어 바보같은 남자야 그게 나인걸 너를 볼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너를 만질 수 있다면 내 생각난다면 미련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나같은 남자는 없다고

의미는 없어 루이드 (Llwyd)

수고했어 무심하게 수없이 대화를 끝내던 말 고된 오늘 너의 그 말이 이젠 필요해 오랫동안 우리 둘은 그저 습관이 돼버렸던 거야 당연했던 사이만큼 이별은 꼭 그렇진 않더라 그때 우리 마지막이 없었더라면 지겨움에 등 돌리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 사랑은 하고 있을까 의미는 없어 결국 넌 없어 사라져 버린 설레임에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었어 비워져 버렸던 그만큼

만약에 (If) 마인드유 (어쿠루브舊)/마인드유 (어쿠루브舊)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그렇게 너는 왜 믿었었는데)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만약에 (If) 마인드유 (어쿠루브舊)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그렇게 너는 왜 믿었었는데)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만약에(90682) (MR) 금영노래방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 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첨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yeah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yeah yeah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너를 볼 것 같은데 뒤척이다

사랑하지 말자 A9904

우리 사랑하지 말자 우리 사랑하지 말자 오늘도 내일도 너무 아플 테니까 우리 사랑하지 말자 우리 사랑하지 말자 오늘도 내일도 너무 아플 테니까 그래 네 말이 맞아 난 변한 거 없어 BUT 사랑한다는 말도 IT DOESN’T MATTER HUH?

사랑이 끝나고 난 후 수와 진

♬ 시간이 흘러 갈수록 그대 생각이 더해만 가는 건 아마도 이루지 못했던 미련 때문이겠죠 허나 우리 만약에요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다 행복했을까 꼭 그럴것만 같아서 자꾸만 자꾸만 난 후회가 되요 끝까지 나 그대를 잡아야 했다고 그댄 부디 날 잊고 살만큼 잘 살길 바래요 ♬ 허나 우리 만약에요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면

사랑이 끝나고 난 후 수와진

시간이 흘러 갈수록 그대 생각이 더해만 가는 건 아마도 이루지 못했던 미련 때문이겠죠 허나 우리 만약에요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다 행복했을까 꼭 그럴 것만 같아서 자꾸만 자꾸만 난 후회가 되요 끝까지 나 그대를 잡아야 했다고 그댄 부디 날 잊고 살만큼 잘 살길 바래요 허나 우리 만약에요 이별을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Amer

♬ Aimer(エメ) -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夏雪冬花~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여름눈, 겨울꽃~) ♬ 記憶などいらない 永遠に眠りたい (키오쿠나도이라나이 에이엔니네무리타이) 기억따윈 필요없어. 영원히 잠들고 싶어.

사랑하지 말아요 다비치

맘 졸이다 그댈 기다리다 혼자 그렇게 지새운 많은 날 오랜 시간을 나만 그랬네요 전부를 주고 바라만 봤어요 우 지쳐가는 날 느낄 때마다 우 변해가는 널 이해할 때마다 사랑하기 싫어요 달라질 것 없는 그대가 힘이 들어서 자꾸 나만 다쳐서 이제 그만 해요 나 외로웠잖아요 이렇게 멀어져요 더 사랑하지 말아요 우리 우리 여기 딱 여기까지죠

사랑하지 말아요 다비치 (DAVICHI)

맘 졸이다 그댈 기다리다 혼자 그렇게 지새운 많은 날 오랜 시간을 나만 그랬네요 전부를 주고 바라만 봤어요 우 지쳐가는 날 느낄 때마다 우 변해가는 널 이해할 때마다 사랑하기 싫어요 달라질 것 없는 그대가 힘이 들어서 자꾸 나만 다쳐서 이제 그만 해요 나 외로웠잖아요 이렇게 멀어져요 더 사랑하지 말아요 우리 우리 여기 딱 여기까지죠 알고

사랑하지 말아요 [방송용] 다비치

맘 졸이다 그댈 기다리다 혼자 그렇게 지새운 많은 날 오랜 시간을 나만 그랬네요 전부를 주고 바라만 봤어요 우 지쳐가는 날 느낄 때마다 우 변해가는 널 이해할 때마다 사랑하기 싫어요 달라질 것 없는 그대가 힘이 들어서 자꾸 나만 다쳐서 이제 그만 해요 나 외로웠잖아요 이렇게 멀어져요 더 사랑하지 말아요 우리 우리 여기 딱 여기까지죠 알고

Say Me Once Again 마리아

[마리아(Maria) - Say Me Once Again]..결비 사랑은 참 슬픈건가봐 막 욕심이 나기도하지 이렇게 끝없이 아픈 나도 널 갖고 싶은 생각에 우니까 니가 날 서러운 눈물로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니 곁에 있을 텐데 나 미안하지 않았을 테니까 알았어!

사랑하지 않아요 전진

돌아오란 말은 하지 않아요 많이 아프지만 아프다는 말도 안해요 어떡해요 지금 우리 이렇게 아파해야 다시 이렇게 우리 사랑하지 않아요.. 많이 아파야 우리 사랑하지 않아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눈바래다 유주환

오늘 한 잔을 비운다 오늘도 네게 취한다 언젠간 마주할 거라고 생각도 했지만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었어 하지만 잔을 볼 때마다 웃고 울던 기억이 선명해진 나는 널 털어낼 수 있을까 그때 내가 널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울며 걷던 모습 보면서 그때 널 잡았어야 해 이젠 그만 안녕 매일 날 보며 미소 지어

사랑하지 않아도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하지 않아도 루(Roo)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해주면 다 채울까 나를 다시 볼 수 없어도

사랑하지 않아도 ROO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해주면 다 채울까 나를 다시 볼 수 없어도

사랑하지 않아도 ROO?

하루가 텅 빈 것 같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 벌써 몇 일인지 모르겠어 혼자 있는 밤 예감이 맞지 않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랬었는데 그랬는데 아닌가봐 꼭 감은 눈 사이 새어나온 눈물 니가 볼까봐 몰래 감추고 또 웃어 버렸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보기 싫다 말해도 내가 널 더 사랑해주면 다 채울까 나를 다시 볼 수 없어도

그 날 혜화동에 가지 않았더라면 바론

근데 왜 나는 네 손 잡고 잠들던 내 방보다 작은 우리 집이 좋았을까? 나는 너없이 어른이 됐어. 네게 모진 말, 못된 짓, 나쁜 맘 던져댔던 2015년, 서로가 서로의 꿈이였던 그 때의 우리가 묻어 있는 동네에 와 버렸어, 내 삶에서 아주 사라졌던 네가 있던 곳,  네가 있던 시간, 네가 있던 내가. 널 밀어내고 몇 해 쯤, 너와 이 곳을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