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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건 박효신

간절히 원할수록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또 다시 같은 곳에 쓰러지긴 싫어서 누군가 내 어깨를 감싸주려 할때면 달아나곤 했던 지난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 사랑하고 있는 것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 것 가지려고 할 수록 오히려 넉넉하지 않아 가난한

살아있는 건... 박효신

간절히 원할수록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또 다시 같은 곳에 쓰러지긴 싫어서 누군가 내 어깨를 감싸주려 할때면 달아나곤 했던 지난 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 사랑하고 있는것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 것 가지려고 할수록 오히려 넉넉하지 않아 가난한 내

살아있는 건.. 박효신

간절히 원할수록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또다시 같은 곳에 쓰러지긴 싫어서 누군가 내 어깨를 감싸주려 할때면 달아나곤 했던 지난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건 사랑하고 있는것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것 가지려고 할수록 오히려 넉넉하지 않아 가난한 내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서...

다시 내게로 돌아와 (Feat. 윈디시티) 박효신

너에겐 그 누구도 어울리지 않아 나없인 아무것도 넌 할 수 없잖아 항상 넌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홀했었던 거야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또다시 만날거라 착각 했었지 라라라라라라~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걸 알아 라라라라라라~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모든걸 잊었다고 웃고 있었지 하지만

다시 내게 돌아와 박효신

너에겐 그 누구도 어울리지 않아 나없인 아무것도 넌 할 수 없잖아 항상 넌 내 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홀했었던 거야 몇 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만날 꺼라 착각 했었지 La La La ~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La La La ~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다시 내게로 돌아와 박효신

너에겐 그 누구라도 어울리지 않아 나 없인 아무것도 너 할 수 없자나 항상 넌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홀했었던거야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또 다실 만날거라 착각 했었지 또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 걸 알아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모든걸 잊었다고 웃고 있었지

친구라는 건 박효신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야생화*건*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나만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

그보다 더 박효신

홀연히 돌아설때에 눈물 흘리는 것은 이별 때문이 아니라 묘한 기쁨때문에 그것보다 좋은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같은 너와 헤어지기 때문에 그보다 더 좋은 네가 날 가지고 놀 수 없단 거 이젠 아무나 사랑할 수 있단 거 우~예 네가 힘겨워할 때에 가슴 아파한 것도 그게 편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는 거지 그것보다

그보다 더 박효신

홀연히 돌아설때에 눈물 흘리는 것은 이별 때문이 아니라 묘한 기쁨때문에 그것보다 좋은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같은 너와 헤어지기 때문에 그보다 더 좋은 네가 날 가지고 놀 수 없단 거 이젠 아무나 사랑할 수 있단 거 우~예 네가 힘겨워할 때에 가슴 아파한 것도 그게 편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는 거지 그것보다

그보다 더 박효신

홀연히 돌아설 때에 눈물 흘리는 것은 이별 때문이 아니라 묘한 기쁨 때문에 | 그것보다 좋은건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 같은 너와 헤어지기때문에 | 그보다 더 좋은 네가 날 가지고 놀 순 없단 것 이젠 아무나 사랑은 할수 있단 것 | 네가 힘겨워 할 때에 가슴 아파 한 것도, 그게 편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는 거지 |

친구라는 건 (with 김범수) 박효신

되지 언제나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친구라는 건 (Feat. 김범수) 박효신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몰랐죠 박효신

이런말 한다면 모두가 웃음지며 뭐라 하겠지만 걱정이 많아요 사랑이 다가오면 어떡해야 하나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노력해서 이룬 아니겠죠 마음이 시키는 걸 따라요 그 느낌을 믿으면 돼요 이런 마음 기억해줘요 힘들어하는 너를 보면 안타깝지만 언제나 내게 내민 너의 작은 손 꼭 잡아줄거예요 약속은 말아요 우리가 사는 동안

친구라는 건 (Duet with 김범수) 박효신

주점에 앉았지 한 잔씩 체워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린 지난 날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어느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에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땐 떠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Verse 2 박효신

몰랐죠 (Feat. Ann) 박효신

이런 말 한다면 모두가 웃음지며 뭐라하겠지만 걱정이 많아요 사랑이 다가오면 어떡해야 하나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노력 해서 이룬 아니겠죠 마음이 시키는 걸 따라요 그 느낌을 믿으면 돼요 이런 마음 기억 해줘요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면 안타깝지만 언제나 내게 내민 너의 작은 손 꼭 잡아 줄거예요 약속은 말아요 우리가 사는 동안 영원한

몰랐죠 박효신

(kid) 이런 말 한다면 모두가 웃음지며 뭐라 하겠지만 걱정이 많아요 사랑이 다가오면 어떡해야 하나요 (효신) 우리 서로 사랑하는 노력해서 이룬 아니겠죠 마음이 시키는 걸 따라요 그 느낌을 믿으면 되요 이런 마음 기억해줘요 언제나 나는 너를 보면 안타깝지만 언제나 내게 내민 너의 작은 손 꼭 잡아줄 거에요 (woman

Shine Your Light 박효신/박효신

어쩌면 너를 만나고 사랑한 운명 같은 일이었지 참 신기하지 난 마치, 해를 만난 새벽처럼 긴 겨울 끝의 봄날처럼 너에게 이끌려 꼭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I can rely 너의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그래, 너라면 기댈 수 있어 난 다시 꿈을 꿔, 깊은 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어쩌다 걷다가 힘이 들

너에게 박효신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에 아직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 속에 숨겨진 끝도 알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진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너에게 박효신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에 아직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 속에 숨겨진 끝도 알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진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해줄 수 없는 일 박효신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몰랐죠 (with 앤) 박효신

이런 말 한다면 모두가 웃음지며 뭐라하겠지만 걱정이 많아요 사랑이 다가오면 어떡해야 하나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노력해서 이룬건 아니겠죠 마음이 시키는 걸 따라요 그 느낌을 믿으면 돼요 이런 마음 기억 해줘요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면 안타깝지만 언제나 내게 내민 너의 작은 손 꼭 잡아 줄꺼예요 약속은 말아요 우리가 사는 동안 영원한 없다고

해줄 수 없는 일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 박효신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변심 박효신

망설인거야 나를 돌이키려고 노력하지 말아 예예예 영원할 거라 믿었어 변명일테지만 사랑이란 항상 끝을 위한 거잖니 짧지 않은 시간들을 함께해 준 너에게 고맙다는 말로 끝내버릴 줄은 몰랐어 용서해줘 전혀 슬프지 않아 너무 담담해 날 바라봐 나를 용서해줘 너의 아픔 전혀 느끼지 못해 아직 사랑한다면 좀더 미안할뿐야 그렇대도 변하는

친구라는건... (With 김범수, 황찬희) 박효신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기다려주지 않는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기다려주지 않는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네가 없는 기다려 주지 않는 상상도 못한 일이야 네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 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She's Mine 박효신

니가 예뻐 보였어 왠지 있어 보였어 너와 있고 싶었어 꼭 너를 갖고 싶었어 다가갔던 이유라면 그것뿐야 니가 슬퍼 보였어 왠지 아파 보였어 물어보고 싶었어 꼭 네게 듣고 싶었어 헤어질 땐 그 이유가 딱이니까 너처럼 예쁜 여자 이렇게 혼자 있는 우예 그거야 보나마나 너를 떠나버릴 이별밖에 더 있겠어 그런게 사랑이야 그렇게 상처뿐야

She's Mine 박효신

니가 예뻐 보였어 왠지 있어 보였어 너와 있고 싶었어 꼭 너를 갖고 싶었어 다가갔던 이유라면 그것뿐야 니가 슬퍼 보였어 왠지 아파 보였어 물어보고 싶었어 꼭 네게 듣고 싶었어 헤어질 땐 그 이유가 딱이니까 너처럼 예쁜 여자 이렇게 혼자 있는 우예 그거야 보나마나 너를 떠나버릴 이별밖에 더 있겠어 그런게 사랑이야 그렇게 상처뿐야

shes mine~ㅁㅁ~ 박효신

니가 예뻐 보였어 왠지 있어 보였어 너와 있고 싶었어 꼭 너를 갖고 싶었어 다가갔던 이유라면 그것뿐야 니가 슬퍼 보였어 왠지 아파 보였어 물어보고 싶었어 꼭 네게 듣고 싶었어 헤어질 땐 그 이유가 딱이니까 너처럼 예쁜 여자 이렇게 혼자 있는 우예 그거야 보나마나 너를 떠나버릴 이별밖에 더 있겠어~

친구라는건… (With 김범수, 황찬희) 박효신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Me Too... 박효신

이별을 선택한 잘한 거였어... 나도 너처럼 잘 지냈어... 그리 외롭지도 않았어... 난 너 없이도 충분하니까.... 지금이라도 내게 말해 줘... 혹시 감추고 있니.. 너도 슬픈 눈물을.... 힘겨웠다고.. 아팠다고.... 내가 그리웠다고.... 날~~~ 기다렸다고... woh~ yeh~~

다시 사랑했으면 박효신

이전과 다르게 남자답게 내가 먼저 일어날게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너 몰래 흘린 눈물이 발끝을 적셔 갈 길을 모르고 익숙한 거릴 헤맬 수 밖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말 우리 헤어지자는 말 온몸을 할퀴는 바람처럼 수없이 듣던 그 말도 끝이라서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다시는 볼 수 없을 너 눈물로 그려 추억에 담아도 마음에 새긴

02 Gift 박효신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눈을 감아 또 다시 눈을 뜰 때면 It s gonna be alright 텅 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

늘 그대로 박효신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 보니 너의 그 어떤 것들을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할지 가을 끝에 선 나무의 잎새들처럼 하나 둘 너의 기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아무도 사랑한적 없는 사람처럼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더는 내 곁에 그 어떤 것들도 너를 위한

늘그대로 박효신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 보니 그 어떤 것들을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 할지 가을 끝에 선 나무의 잎새들처럼 하나 둘 너의 기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아무도 사랑한적 없는 사람처럼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더는 내 곁에 그 어떤 것들도 너를 위한

늘그대로 박효신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 보니 그 어떤 것들을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 할지 가을 끝에 선 나무의 잎새들처럼 하나 둘 너의 기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아무도 사랑한적 없는 사람처럼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더는 내 곁에 그 어떤 것들도 너를 위한

사랑을 비우다 박효신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다시는 볼 수 없을 너 눈물로 그려 추억에 담아도 마음에 새긴 아픔 뿐인데.. 나라는 초라한 그 나무는 늘어둔 그늘 속 추위에 난 그저 나 편히 작은 몸 쉴 수 있는 따뜻함이길 바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사랑 올 텐데 하지만 그때 니가 아니라서 이 마음 어떻게 비우니..

그녀를 알아요... 박효신

그녈 욕하지 마요 우리 만나온 동안 나도 미워한 적이 없는데 오직 한번뿐이죠 나를 아프게 한 그렇게 많이 날 사랑했는데 내가 슬퍼한대도 나를 위로한대도 내게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기를 그녈 떠나보내고 나 아직 살고 있는데 남은 날들도 난 걱정 말아요 내곁을 떠나며 차갑게 웃던 그대를 거친 말들로 난 원망했었죠 하지만 알고

해줄 수 없는일 박효신

박효신 - 해줄 수 없는일 -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수 없어도 내안의 넌 달라지는 게

Beautiful Tomorrow 박효신

번이고 몇 번이든 꿈이었다면 또 한번 원망하고 미워한 내가 미안하고 또 미안해 Because of you 난 아직도 Because of you 너무 아파 무덤덤히 걸어가다 발걸음 마다 울고 울다 다 젖어버린 눈을 감아 Because of you 그 동안 행복했어 나도 너만큼 이제야 후회가 돼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할 수 있는

미워하자 .. 박효신

변한 없어 울고 있지만 난 자꾸 떠올라.. 그 수줍었던 니 미소가 가슴아파 그 예쁜 미소 하나 이렇게 지켜주지 못해.. 안녕 내사랑 우리 멀어지면 우리 그때도 사랑하면.. 그건 안돼 더 아픈 추억들을 견디지 못할거야.. 난 원래 그런 남자.. 넌 원래 그런 여자.. 서로 미워하자 아주 조금씩 더 천천히..

그녀를 알아요 박효신

그녈 욕하지 마요 우리 만나온 동안 나도 미워한 적이 없는데 오직 한 번 뿐이죠 나를 아프게 한 그렇게 많이 날 사랑했는데 내가 슬퍼한대도 나를 위로한대도 내게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기를 그녈 떠나보내고 나 아직 살고 있는데 남은 날들도 난 걱정 말아요 내 곁을 떠나며 차갑게 웃던 그대를 거친 말들로 난 원망했었죠 하지만 알고 있어요 그대의

해줄수없는일 박효신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gift 박효신

텅 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 모두 거짓이었어..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고개를 든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해줄 수 없는 일 박효신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해줄수 없는 일 박효신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해줄수없는 일 박효신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Gift 박효신

텅 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 모두 거짓이었어..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고개를 든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