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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3 (김소월 시 장기찬 곡 고승희 반주 바리톤 박흥우) 박흥우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박흥우 [성악가]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 박흥우 매화꽃 이파리들이 하얀 눈송이처럼 푸른 강물에 날리는 섬진강을 보셨는지요 푸른 강물 하얀 모래밭 날선 푸른 댓잎이 사운대는 섬진강가에 서럽게 서 보셨는지요 해저문 섬진강가에 서서 지는 꽃 피는 꽃을 다 보셨는지요 산에 피어 산이 환하고 강물에 져서 강이 서러운

가시꽃사랑 박흥우

내 슬픔 그대 모르리라 가슴에 바람 잦아들면 빈 들에 가시 꽃 심어놓고 하염없이 눈물짓는 이 밤 그대의 고운 눈빛 가슴속 깊이 사무쳐 쉼없이 떠밀려온 인연의 그대 그대는 모르리 까맣게 타는 이 가슴 그대 모르리라 모르리라. 내 슬픔 그대 모르리라 한자락 바람 젖어들면 빈자리 가시 꽃 심어놓고 하염없이 부숴지는 이 밤 흐르는 그대 눈빛 가슴속 깊이 사...

빛으로다가온사랑 박흥우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살았네 기도하는 맘으로 오롯한 소망 하나 살아가다 살아가다 외로워져도 빛으로 다가올 사랑을 기다렸네 나의 손 잡아주던 아름다운 그대여 내 가슴에 별을 품고 살았네 만나고 헤어지지 않아도 좋을 사랑 이 세상이 나 없이도 흘러 간대도 빛으로 다가올 사랑을 기다렸네 나의 손 잡아주던 아름다운 그대여

된장 박흥우

"된장" ~박흥우 탁계석:작사 정덕기:작곡 아니 이게 아니 이게 이게 무슨 내음새? 무슨 내음새? 된장 된장 된장 된장 냄새 된장 된장 된장 된장 냄새 눈에 삼삼 고향에 맛,코에 삼삼 고향에 맛 눈에 삼삼 고향에 맛,코에 삼삼 눈에 삼삼 코에 삼삼 눈에 삼삼 된장 된장 된장국 먹고 싶어라.

담양전씨 대종회가 박흥우

백두대간 정기 받은 담양군 후예 고을마다 꽃 피워 누리 밝히네 충효로 펴신 삶 가슴에 담아 배우고 가르치며 빛내오리다 빛나라 담양전씨 내일을 연다 서로 돕고 사랑하며 번영하리라 삼은 선조 충의정신 우리는 하나 한마음 한뜻으로 받드오리다 충절로 지킨 길 우러러보며 대를 이어 교훈으로 물려주리다 영원하라 담양전씨 조국의 횃불 새 역사 창조자로 앞장서리라

초혼 (김소월 시) 박상혁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虛空) 중(中)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心中)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 가지만 하늘...

님에게 (김소월 시) 라지오

한때는 많은 날을 당신 생각에밤까지 새운 일도 없지 않지만아직도 때마다는 당신 생각에추거운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낯모를 딴 세상의 네길거리에애달피 날 저무는 갓 스물이요캄캄한 어두운 밤 들에 헤매도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당신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비오는 모래밭에 오는 눈물의추거운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한때는 많은 날을 당신 생각에...

금잔디 (시인 : 김소월) 정경애

금 잔 디 - 김소월 잔디, 잔디, 금잔디, 삼심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님 무덤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 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산천에도 금잔디에.

먼후일 (시인 : 김소월) 정경애

먼 후일 - 김소월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못잊어 (시인 : 김소월) 이선영

♣ 못 잊어 - 김소월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료.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 어떠면 생각이 떠지나요?>

산유화 (시인: 김소월) 송도영

★*… 산 유 화 - 김 소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개여울 (시인: 김소월) 김수희

♣ 개 여 울 - 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約束)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엄마야 누나야 (시인: 김소월) 고은정

현 대 ♥ 엄마야 누나야 ~^* - 김 소 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1902년 평북 구성 출생. 사립 남산 학교 졸업. 1920년 ‘창조’에 작품 발표. 1934년 작고. 시집<진달래꽃>.

진달래꽃 (Azalea) (시: 김소월) 강권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

초혼 (Invocation) (시: 김소월) 강권순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못잊어 (Unforgettable) (시: 김소월) 강권순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러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그리워 살뜰히 못 있는데 어쩌면 어쩌면 생각이 떠지...

접동새 (시인: 김소월) 박원웅

♣ 접 동 새 - 김소월 접동 접동 아우래비접동. 진두강(眞痘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眞痘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초혼 (시인: 김소월) 박일

♣ 초 혼 (招魂) - 김 소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 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엄마야 누나야 (시인: 김소월) 김성천, 장혜선, 이현걸, 주성현, 구민

엄마야 누나야 - 김 소 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시인: 김소월) 박일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江邊)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나야 강변 (江邊) 살자.

님과 벗 (시인 : 김소월) 박일

님과 벗 -김소월 벗은 설움에서 반갑고 님은 사랑에서 좋아라. 딸기꽃 피어서 향기(香氣)로운 때를 고초(苦草)의 붉은 열매 익어가는 밤을 그대여, 부르라, 나는 마시리

진달래 꽃 (시인: 김소월) 배한성

★*…진달래 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참좋은사람(김홍조) 반주

[노래제목]반주-참좋은사람(김홍조) [Play시간]03:10 [작성자]박민홍 [00:16:30]1,만나다 보니까정든 그 사람 [00:20:39]오늘밤엔 고백할거야 [00:24:45]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00:28:55]내 모든걸 다 말해줄거야 [00:32:61]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00:36:69]내가 당신 만난 것은 축복이었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시인: 김소월) 김수희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진달래꽃 (김소월) 신피조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몽상적 夢想笛 이적

Contains Excerpts From 애모 (김소월 , 김인순 낭독) 적벽가(안숙선) 신기한 노래(크라잉 넛) 개, 아홉을 세다(어어부프로젝트사운드-송도순) La Danse Du Bouheur(Shakti with John Mclaughlin) Orange Colored Sky(Screamin' Jay Hawkins), etc.

몽상적(夢想笛)-intro 이적

Contains Excerpts From 애모(김소월 , 김인순 낭독), 적벽가(안숙선), 신기한 노래(크라잉 넛), 개, 아홉을 세다(어어부프로젝트사운드-송도순), La Danse Du Bouheur(Shakti with John Mclaughlin), Orange Colored Sky(Screamin' Jay Hawkins), etc.

개여울 정미조

김소월 이희목 작곡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입니다

개여울 민경희

김소월 이희목 작곡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입니다

풀따기 (Plucking the Grass) (시: 김소월) 강권순

우리집 뒷 산에는 풀이 푸르고 숲사이에 시냇물,모래바닥은 파아란 풀 그림자 떠서 흘러요 그리운 우리님은 어디 계신고 날마다 피어나는 우리 님 생각 날마다 뒷산에 홀로 앉아서 날마다 풀을,날마다 풀을 따서 물에 던져요 흘러가는 시내의 물에 흘러서 내어던진 풀잎은 옅게 떠갈 제 물살이 해적해적 품을 헤쳐요 그리운 우리님은 어디 계신고 가엾은 이내 속을 둘...

바다 끝에서 송솔나무

바다 끝에서 노래 송솔나무, 바리톤 강태욱 / 작사, 솔나무 / 편곡 Conni Ellisor 푸른 이 바다의 끝은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가야 그곳에 갈 수 있을까 말이 없는 저 달은 그곳을 볼 수 있을까 저 바다 건너편 항상 그리워 하던 곳 닿으면 닿을 듯한 그리던 곳 너와 나의 마음속에 있는 단 하나의 소망 저 푸른 바다도

반주

[00:23] [00:24]1. [00:25]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00:32]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00:39]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00:46]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00:51] [00:52]* [00:53]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00:59]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01:06]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01:...

반주 당신만이(김건모)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으~음~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릿결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오~오~ 아~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

반주 고해(임재범)

[00:18]00:20 [00:19]어찌합니까 [00:24]어떻게 할까요 [00:31]감히 제가 감히 [00:34]그녀를 사랑합니다 [00:43]조용히 나조차 [00:48]나조차도 모르게 [00:55]잊은척 산다는건 [01:02]살아도 죽은겁니다 [01:10]세상의 비난도 [01:16]미쳐보일 모습도 [01:20]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01:3...

반주 별이빛나는밤에

[00:08] [00:14]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 [00:30]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 [00:44] [00:45]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가지 말것을 [01:00]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버리고 [01:13]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01:27]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01:40] [01:41]머나먼 ...

반주 둥지

[00:21] [00:22] [00:23]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00:27]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00:33]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00:39]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00:47]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00:55]여기 둥지를 틀어 [00:59]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01:04]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01:07]...

반주 둠바둠바

살다보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 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 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둠바둠바 외로워마라 둠바둠바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둠바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

반주 백년의약속

[00:40] [00:42]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00:50]나의 청춘을 묶었다 [00:56]당신께 드려야~ 할 [01:00]손에 꼭 쥔 사랑을 [01:03]이제서야 보낸다 [01:11]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01:17]현실의 무게속에도 [01:23]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01:31]눈물도 이젠 끝났다 [01:37]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

반주 벌써나를잊으셨나요

[00:01] [00:29]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00:36]사랑했던 그 날을 [00:40]아직도 내 마음엔 남아 있는데 [00:48]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00:52]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01:01]아프게 만들 줄을 몰랐어요 [01:07]당신은 떠나도 여자 이기에 [01:13]잊을 수가 없어~~요 [01:21]++++++++++++++++++...

반주 내아픔아시는당신께

[00:19]00:20 [00:20]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00:27]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00:36]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00:44]한 없는 눈물만 흐~르네 [00:53]그러던 어느날 [00:56]사랑을 만났네 [01:01]누구도 느낄수 없~는 [01:10]내 아픔아시는 당~신께 [01:18]내 모든 사랑드~려~요 [01:26]이 눈물 보...

반주 사랑은봄비처럼이별은겨울비처럼

[00:02] [00:35]묻지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00:43]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00:49]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00:53]내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01:00]이해해볼께 혼자남겨진 이유 [01:06]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01:13]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01:17]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01:24]사...

반주 당신만이(이치현)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비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

종이학 (이소애 시 김성덕 곡 양기훈 반주 소프라노 유소영) 유소영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내 가슴에 맺힌다.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

초혼 (시인: 김소월) 김난경

♥ 초 혼(招魂) ~^* -김 소 월 詩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心中)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西山마루...

오르골 Julia Hart 후아유

오르골-Julia Hart 가사-김소월 (님의 노래) 그리운 우린 님의 맑은,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젖어 있어요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고운 노래는 해질고 저물도록 귀에,귀에 들려요 긴날을 문밖에서 서서,서서 들어도 밤늦고 잠들도록 귀에,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기다림의 시 이지상

기억해줘~ 기다림의 김형수 詩이지상 눈 내린 밤길 걸어 내 그리운 이 오는 소리 들린 다 저 세상 끝에서 눈 쌓인 미류나무 가지 사이로 젖어드는 발자국 내 님의 발자국 음~ 겨울밤이 이울도록 닿을 듯이 닿을 듯이 그 소리 들으며 나는 쓴다 푸른 혼을 뽑아 내 가슴이 흙이 되고 꽃이 될 그 날까지 내 마음의 눈밭을 기다림의 <간주중> 눈 쌓인 미류나무

아 가을인가 오현명 바리톤

Moderato 1.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 -아- 아 가을인가봐 물동에 떨어진 버들잎 보고 물긷는 아가씨 고개숙이지 2.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 -아- 아 가을인가봐 둥근달이 고요히 窓을 비치면 살며시 가을이 찾아오나봐.

성불사의 밤 오현명 바리톤

(Moderato) 성 불 사 깊 - 은 밤 에 그윽한 - 풍경 소 리 주 승 은 잠 - 이 들 고 객이 홀로듣는 구 나 저 손 아마 - 저 - 잠들어 혼자 울게하 여 라 뎅 그 렁 울 - 릴 제 면 더울릴 까 맘조 리 고 끊 일 젠 또 - 들 리 라 소리 나기기다 려 져 새 도 록풍경소리 데리고 잠못 이뤄하 노 라.

바리톤 오현명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흑흑흑흑흑흑흑, 으음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페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 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으아아으아아으아아으아아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쉿 쉿쉿 쉿 쉿 히야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