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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방의경

나 어릴 때 친구해주던그 언니 어데 갔소나 슬퍼 울 때 달래주던그 오빠도 가는구려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어느 누구 알리오예쁜 꽃핀 사다 주며내 볼을 튕겨주었고장난감 사다 주며나를 안아주었었지만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어...

불나무 방의경

불 나무 -방의경- 산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밤바람이 찿아와 앗아가려고 가지도못한 덩어리를 덮어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덩그라니 꺼져버린 물망위에 밤배들이 찿아와 말을 건네여도 대답대신 울음만이 터져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할미꽃 방의경

할미꽃 -방의경- 사람들 발 앞에 흙덩이 쌓이고 그 위에 고개 숙인 할미꽃 잊혀진 서러움도 땅속에 묻고 외치던 소리들도 날으겠지 그래도 그 길 위엔 달빛이 있으니 친구여 내 손잡고 걸어가세 한적한 강가에 꽃들이 피고 노 젓던 뱃사공도 잠들면 하늘엔 은하수 그 길을 잃으니 한밤에 길 잃은 나그네 그래도 먼 산너머 태양이 머무니 친구여

하얀나비 방의경

하양나비-빙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음음 무얼따라 이곡까지 날아왔는지 어디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 한테로 수풀과 돌맹이로 꽉찬 이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싣고 가는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방의경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영혼에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폭풍의 언덕에 서면내 손을 잡아주고양지바른 들위며는 발길을 맞추세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내쉬는 숨소리들도 함께 하려니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모여야지귀한 나의 친구랑...

들에 있는 나의 집 방의경

그 언젠가는 내 다시 돌아가는들에 있는 나의 집수많은 길 찾아 헤메었지만내겐 모두 꿈이었네어머니 계신 그곳에나 다시 돌아가리뒤뜰 나무들도 반기겠지쉬고픈 내 발길을봄엔 들판에 꽃길이 피어나고나비들도 찾아오는나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풀밭에친구 보고파라모두 잠들면 별들이 뛰노는내 집에 가고파라흙내음 돋아나는 그 곳에내 발을 묻으려고모두 버리고 떠나온 고향이...

파도 바람 구름 철길 친구 방의경

파도가 이는 이 바닷가에 언젠가 찾아온 바람이 있었구려 한날이 지는 저녁 밤에도 달빛을 가려주는 구름이 있소 아 언젠가는 거친 빗방울로 나려질 바람과 구름이 철길이 서있는 이 뒤안길에 친구여 아름다운 길이 있었구려 하늘이 나려준 영원한 길 끝없이 걸어서 가보세 아 언젠가는 편히 쉬기도 하는 영원한 이 길을 가보세

나그네처럼 방의경

흐르는 바람 따라 흘린 마음은 어느 작은 시골길에 망부석 같아 해지는 그 언덕에 혼자 섰구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고왔던 구름 따라 물든 마음은 바닷가에 버려진 모래알 같아 무심히 다가서는 파도를 맞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하늘을 나르는 철새 같은 마음은 그 어덴가 둥지 찾는 새마음같이 날지는 바다 위를 힘차게 날으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내리는 비야 방의경

아무도 모르게 나리는 비야서러운 이 맘을 달래주려나멀리서 들려오는 저 소리는이제는 가버린 사람인데왜 기다릴까비가 나리는데생각이 떠올라도 잊혀진 것을보고프다 말 전해도 대답은 없네밤이면 나그네같이 떠가는 발길오히려 내가 먼저 가버릴 것을왜 기다릴까비가 나리는데함께 걷던 이 길에 비가 내려도그리운 모습은 올 수 없는지길 잃은 길손인가 어디에 있나이대로 나...

풀잎 방의경

한밤이 다가서며 어둠에 묻혀도이 사람 걷는 길은 밝혀있으리니길가에 돌멩이라 설움을 말해도정다운 눈빛 속에 곱게 잠드리라새벽을 깨우며 아침이 떠오르면아가 잠 깨듯이 꿈에서 깨었어라한낮에 태양도 이 몸을 못 태우리니들 위에 희게 핀 한 송이 꽃이어라돌아가는 발길도 행복이 고이고시달리는 바람에도 그 몸은 섰으리니산위에 올랐어도 하늘과 같고땅 위에 돋아나는 ...

겨울 방의경

낙엽이 지고 겨울이 와도 그대는 오지 않네 그림자 따라 가버리던 그날이 생각나 언제나 돌아올까 기다려봐도 나뭇잎이 떨어져서 밟히어져도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싸늘한 바람에 매 맞은 이 가슴 달빛 속에 이 얼굴엔 외로움이 고였다오 저버린 아픔이 슬픔을 가져와도 다물어진 입술은 말을 할 수 없고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하양나비 방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저 하양 나비는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라왔는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하양 나비한테로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지나는 저 상여소리는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 건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

마른풀 방의경

외로운 이 밤에 홀로 앉아서 너를 기다리고 있노라니 겨울비가 내려와 니 소식을 전하네 들에 마른 풀이 되어 있다고 네가 돌아오지 않아 들로 나갔더니 너는 보이지 않고 마른 풀잎들만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네 너는 이제 또 어디로 떠났나 너는 어드메에 앉아 나를 생각하고 있소 푸른 숲속 길을 걸어 너를 찾아가는 나를 마른 풀잎들이 다시 돋는 그날이 오면 우리 서로 마주 볼 수 있겠지

종이꽃 방의경

저기에 서있는 아이 작은 손에는무엇이 있길래 두 주먹 꼭 잡았을까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얼마 후 사나운 바람 불어와작은 손을 흔들기에그 안에서 떨어진 것은종이꽃 한 송이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아마도 이 넓은 들판이쓸쓸해 보이기에종이꽃 예쁘게 ...

행복이 있다기에 방의경

저 언덕 너머에 행복이 있다기에수많은 길들을 따라 찾아봤지만보이는 것은 넓은 뜰과 푸른 하늘뿐아마도 행복은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저 바다 건너에 평화가 있다기에이 몸은 고향을 떠나 찾아왔지만보이는 것은 수많은 모습들서로 다른 말을 할 뿐아마도 평화는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저 세상 어딘가에 자유가 있다기에마음의 나래를 따라 찾아봤지만보이는 것은머물 수 ...

아름다운 것들 방의경

꽃잎 끝에 달려있는작은 이슬방울들빗줄기 이들을 찾아오면음 어디로 가야 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가엾은 작은 새는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음 어디로 가야 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모두가 사라진 숲에는나무들만 남아 있고때가 되면...

사랑의 축복 방의경

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세상이 나를 슬프게하는 줄만 알던 나근심 걱정으로 때묻은내 영혼을 씻기 위해지나온 사랑의 축복을나 이제야 알았네요슬플 때나 기쁠 때나함께 해주던 나의 친구사랑합니다 이 마음 다하여영원히 사랑 하리오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세상이 나를 아프게하는 줄만 알던 나허망된 욕심으로 때묻은내 영혼을 씻기 위해지나온 사랑의 축복...

소원 방의경

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강원도의 작은 마을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황해도의 작은 마을우리는 한민족의 피를 나누고태어난 형제요 선조가 남겨준이 땅에서 너와 함께 살고파라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되어통일의 소원을 이루세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세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강원도의...

그들 브릭스(Brix)

어두운 그림자가 떨어져 내려오면 그들은 소리치지 그들의 세상이지 가냘픈 연기 속에 산산이 부서지는 내일을 바라보며 내 꿈을 바라보며 새카만 하늘 아래 넌 어디로 돌아갈래 그 어색한 침묵 아래 그 곳으로 난 돌아갈래 모두의 머리 위에 펄럭이는 저 깃발을 봐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여기가 나의 자리인가 대지 위를 떠도는 유령 하늘 위엔 딱딱한 별빛 계단...

그들 BRIX

어두운 그림자가 떨어져 내려오면 그들은 소리치지 그들의 세상이지가냘픈 연기 속에 산산이 부서지는 내일을 바라보며 내 꿈을 바라보며새카만 하늘 아래 넌 어디로 돌아갈래그 어색한 침묵 아래 그 곳으로 난 돌아갈래모두의 머리 위에 펄럭이는 저 깃발을 봐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여기가 나의 자리인가대지 위를 떠도는 유령하늘 위엔 딱딱한 별빛계단에 올라서면 그...

그들 속으로 한성욱

그분은 그들의 슬픔을 아시죠 그들 속으로 들어가셨네 그분은 그들의 눈물을 아시죠 그들과 함께 하셨네 바람부는 길 위에 홀로 물깃는 아이 온종일을 걸어서 그 길을 가네요 메마른 그들의 땅 깊은 슬픔 있는 곳에 그분은 그곳에 늘 계시네 그들 속으로 그들 속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그들에게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예수 그분은 그곳에 늘 계시네

생전에 그들 일레븐 (Eleven)

모든 생명체들은 한 번 살다가 천화해 살아 생전 내 발 옆을 지나친 개미들, 몇 차례 소리치던 황구, 주위를 멤돌거나 날아가던 비둘기들. 그들은 이제 가고 없다 생전에 그들의 지나침과 소리들이 무척이나 귀했구나 깨닫는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작사 : 방의경 / 작곡 : 김광희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너희도 그들 중에서 꿈미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서 1장 6절 말씀 아멘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서 1장 6절 말씀 아멘

청량리이야기 천지인

청량리이야기 - 천지인 오늘도 어둠이 내리고 나면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 도심의 한 구석 모두 잠든 시간 펼쳐지는 생존의 변두리 멀지 않은 하얀 새벽 무엇을 가슴에 담고 그들은 또 어디로 판도라의 상자 속에 과연 희망이 있기를 믿으면서 그저 두 손 모아 작은 희망 하나 그들 곁에 그저 두 손 모아 나의 마음 하나 그들 곁에 간주중

기쁨 신재창

난초 화분의 휘어진 이파리 하나가 허공에 몸을 기댄다 허공도 따라서 휘어지면서 난초 이파리를 살그머니 보듬어 안는다 그들 사이에 사람인 내가 모르는 잔잔한 기쁨의 강물이 흐른다 그들 사이에 사람인 내가 모르는 잔잔한 기쁨의 강물이 흐른다 그들 사이에 사람인 내가 모르는 잔잔한 기쁨의 강물이 흐른다 그들 사이에 사람인 내가 모르는 잔잔한 기쁨의

사랑하세 최덕신

노래: 최덕신 1 억울한 자 눌린 자 가난한자 슬픈자 외로운 자 병든 자들 그들 모두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 우리의 사랑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우린 그들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그들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네 우리 그들 사랑할 때 주님 기뻐하시네 그들 우리의 형제니 2 어린이 노인들 청소년 약한자 강한자 있는자 없는자 자신의 고통속에 모두

아버지의 마음 도노 마리아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위해 기도하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가슴에 품으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축복하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우리 처음 그들위해 투게더

버려진 나의 일이라고 생각해봐 그들 살아갈 인생 외면하면 잘못된 삶인걸 지하철 한구석엔 작은 꼬마들 백원짜리로 자기의 삶을 만족해 어두운 세상을 나 혼자 느끼며 밝은 빛을 외면하며 자신을 혼자 위로해 우리 처음 그들 위해 사랑을 배푸는 건 어때 나 혼자가 아닌 우리 사람들을 함께 우리 도우는 거야 우리 처음 그들 위해

해낼거야 75

해낼거야 결국 동경하던 그들 처럼 해낼거야 결국 바라만 보던 별처럼 뭐든 내게 부딪쳐 보라지 내가 굽히는 일은 절대 없을테니 해낼거야 결국 동경하던 그들 처럼 해낼거야 결국 바라만 보던 별처럼 뭐든 내게 부딪쳐 보라지 내가 굽히는 일은 절대 없을테니 운명과 우연은 한끗차이 라는 말 나는 그말이 너무나도 좋아 내 삶에 꿈을 가지게 된것도 결국 운명인지 우연인지

아버지의 마음 (With Narration) 도노 마리아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위해 기도하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가슴에 품으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축복하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버지의

일레븐 / 자우림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에 기원하네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되었으니

그 흔한 것들에 대하여 달콤한Trio

저 빗방울을 봐 수 없이 떨어지는 그들 속에도 그들만의 각자의 예쁜 이름들이 존재할거야 저 돌멩이를 봐 무심코 차버릴 수 있는 그들도 그들만의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존재할거야 어쩌면 우리보다 하찮은 그들일지 몰라도 단 한번 당당하게 그들 앞에 서 본적 있나 맨 앞에 나서는 수많은 철새들의 우두머리는 그 혼자서 자신의 친구들의

그흔한것들에대하여 달콤한트리오

저 빗방울을 봐 수 없이 떨어지는 그들 속에도 그들만의 각자의 예쁜 이름들이 존재할거야 저 돌멩이를 봐 무심코 차버릴 수 있는 그들도 그들만의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존재할거야 어쩌면 우리보다 하찮은 그들일지 몰라도 단 한번 당당하게 그들 앞에 서 본적 있나 맨 앞에 나서는 수많은 철새들의 우두머리는 그 혼자서 자신의 친구들의

일레븐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에 기원하네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11)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의 기원 안에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교사의 기도 비아또르

당신을 아는 체 했습니다 사랑이 부족한 나의 맘으로 그들에게 당신을 가르치려 했습니다 내 맘속에 계신 당신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그들에게 당신을 가르치려 했습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은 모르는 것 보다 못하니 당신의 인내함 당신의 겸손함 그 모습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당신 지혜 내게 새겨 주시어 그들에게 당신 사랑 알게 하소서 배워가는 그들 통해 당신

사랑하세 주찬양선교단

억울한 자 눌린 자 가난한 자 슬픈 자 외로운 자 병든 자들 그들 모두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 우리의 사랑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우린 그들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그들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네 우리 그들 사랑할 때 주님 기뻐하시네 그들 우리의 형제니 어린이 노인들 청소년 약한 자 강한 자 있는 자 없는 자 자신의 고통 속에 모두 울고 있네 주님의 구원

그들의 축제 이집사

이 세상이 살기 힘든건 이유있지 해결하기보단 막차타려고 애를 쓰지 금수저는 부모덕택 출세길 흙수저는 노력부족 분발하길 그들은 그들의 입맛대로 선택을 하지 우리도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말하지 지역감정 학벌 색깔론 세뇌되고 길들여져 따라가지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우리 삶에 그들 축제 그네들은 우리 생각을 원치않아 생각을 못하게 우리 목구멍을 조르지 숨만 쉬고

11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의 기원 안에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Hidden Track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의 기원 안에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되었으니

11(일레븐)(hidden track)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의 기원 안에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11) (Hidden Track)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의 기원 안에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되었으니

11(HiddenTrack) 자우림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그들이 흘려온 피와 땀에 우리 경배를 바치나니 기나긴 겨울의 눈보라도 여름의 폭풍우도 뜨거운 가슴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으니 신이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들 모두 승자이니 신성한 마음의 기원 안에 이미 승패는 잊었나니 승리도 패배도 갈등도 미움도 중요치 않은 것을 이제야 진실로 눈을 뜨고 깨닫게

시편 59편: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로 오순숙

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로 그들로부터 구출하소서 나를 대항해 일어난 자들 그들로부터 보호하소서 악행하는 자들로부터 나를 구출하여 주소서 피흘리기 즐기는 자들 그에게서 구원하소서 보소서 그들 내 생명을 취하려 엎드려 기다려 강한자들 나를 공격해 내 허물 내 죄 아닙니다 잘못이 없어도 그들 달려와 싸우려 일어나 대항합니다 당신은 깨소서 내게 오소서 저를 살피소서

친구 지영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과 이름없는 들꽃과 풀벌레들 당신의 눈길 그들 지켜보시죠 주 손으로 만든 모든 것 돌봐 주시죠 깨진 마음과 약해진 마음들 소망없는 사람들과 저 아이들 당신의 마음 그들 곁에계시죠 주님은 약한자들의 친구 되시죠 되기원해요 당신의 겸손함 닮기원해요 그 온유함 가르치소서 하나님의 영으로 나의 마음 주님 닮도록 상한 마음과 찢어진

내 하루를 산다는 것 희망새

일송정 그들 앞에 내 하루를 산다는 건 서슬 퍼런 칼날이 아녀도 투쟁은 멈출 수 없어 민족의 양심은 철창 속에서 오늘도 내 삶을 깨우고 있네 일종정 그들 앞에 내 하루를 산다는 건 어떤 시련 괴로움 닥쳐도 양심을 지켜가는 것 한순간 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그들은 한생을 순결로 지켰네 일종정 그들 앞에 내 하루를 산다는 건 굽힘없는

사랑하세 judahsect

억울한 자, 눌린 자, 가난한 자 슬픈 자, 외로운 자, 병든 자들 그들 모두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 우리의 사랑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우리 그들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그들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네 우린 그들 사랑할 때 주님 기뻐하시네 그들 우리의 형제니 어린이 노인들 청소년 약한 자 강한 자 있는 자 없는 자 자신의 고통속에 모두 울고 있네

0417 황색생활 어어부 프로젝트

빵과 우유를 먹으며 잠복 근무를 한다 빵과 우유값 이천백 원 그들을 미행해야 한다 청주 여동생 혜미 평택 다녀와서 문자 한 통을 보내 왔다 오빠 어머니 오락가락하셔 내 딸아인 예쁘게 큰다 통화를 했다 예쁜 목소리 그와 그녀 만났다 그들 식사한다 그와 그녀는 다정하다 그들 여관에 들어간다 그와 그녀 나온다 그들 헤어진다 남의 사생활 엿보는 것도 못해 먹겠다 신물

그 곳으로 안치환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그 누구의 사랑 없이 사람들 그늘 속에 가려진 빛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 곳에 행복이 있을까 그들 모두를 웃음 짓게 할 수 있다면 그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가리라, 그 곳으로 웃음이 넘치는 그 곳으로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가리라, 그곳으로 가리라 끝없이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