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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있다기에 방의경

저 언덕 너머에 행복이 있다기에 수많은 길들을 따라 찾아봤지만 보이는 것은 넓은 뜰과 푸른 하늘뿐 아마도 행복은 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 저 바다 건너에 평화가 있다기에 이 몸은 고향을 떠나 찾아왔지만 보이는 것은 수많은 모습들 서로 다른 말을 할 뿐 아마도 평화는 이 마음 안에 있었나 봐 저 세상 어딘가에 자유가 있다기에 마음의 나래를 따라 찾아봤지만 보이는

풀잎 방의경

한밤이 다가서며 어둠에 묻혀도 이 사람 걷는 길은 밝혀있으리니 길가에 돌멩이라 설움을 말해도 정다운 눈빛 속에 곱게 잠드리라 새벽을 깨우며 아침이 떠오르면 아가 잠 깨듯이 꿈에서 깨었어라 한낮에 태양도 이 몸을 못 태우리니 들 위에 희게 핀 한 송이 꽃이어라 돌아가는 발길도 행복이 고이고 시달리는 바람에도 그 몸은 섰으리니 산위에 올랐어도 하늘과 같고 땅 위에

불나무 방의경

불 나무 -방의경- 산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밤바람이 찿아와 앗아가려고 가지도못한 덩어리를 덮어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덩그라니 꺼져버린 물망위에 밤배들이 찿아와 말을 건네여도 대답대신 울음만이 터져버리네 오~그대는 아는가 불꽃 송이여 무엇이내게 죽음을 데려와 주는가를 음

할미꽃 방의경

할미꽃 -방의경- 사람들 발 앞에 흙덩이 쌓이고 그 위에 고개 숙인 할미꽃 잊혀진 서러움도 땅속에 묻고 외치던 소리들도 날으겠지 그래도 그 길 위엔 달빛이 있으니 친구여 내 손잡고 걸어가세 한적한 강가에 꽃들이 피고 노 젓던 뱃사공도 잠들면 하늘엔 은하수 그 길을 잃으니 한밤에 길 잃은 나그네 그래도 먼 산너머 태양이 머무니 친구여

하얀나비 방의경

하양나비-빙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음음 무얼따라 이곡까지 날아왔는지 어디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싫다하면 내가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 한테로 수풀과 돌맹이로 꽉찬 이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싣고 가는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그들 방의경

나 어릴 때 친구해주던그 언니 어데 갔소나 슬퍼 울 때 달래주던그 오빠도 가는구려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어느 누구 알리오예쁜 꽃핀 사다 주며내 볼을 튕겨주었고장난감 사다 주며나를 안아주었었지만언제까지 기다려야 그들이 돌아올까다른 사람 나를 보고 꿈꾼다 하지만그리움 달래는 이내 마음을어...

들에 있는 나의 집 방의경

그 언젠가는 내 다시 돌아가는들에 있는 나의 집수많은 길 찾아 헤메었지만내겐 모두 꿈이었네어머니 계신 그곳에나 다시 돌아가리뒤뜰 나무들도 반기겠지쉬고픈 내 발길을봄엔 들판에 꽃길이 피어나고나비들도 찾아오는나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풀밭에친구 보고파라모두 잠들면 별들이 뛰노는내 집에 가고파라흙내음 돋아나는 그 곳에내 발을 묻으려고모두 버리고 떠나온 고향이...

파도 바람 구름 철길 친구 방의경

파도가 이는 이 바닷가에 언젠가 찾아온 바람이 있었구려 한날이 지는 저녁 밤에도 달빛을 가려주는 구름이 있소 아 언젠가는 거친 빗방울로 나려질 바람과 구름이 철길이 서있는 이 뒤안길에 친구여 아름다운 길이 있었구려 하늘이 나려준 영원한 길 끝없이 걸어서 가보세 아 언젠가는 편히 쉬기도 하는 영원한 이 길을 가보세

나그네처럼 방의경

흐르는 바람 따라 흘린 마음은 어느 작은 시골길에 망부석 같아 해지는 그 언덕에 혼자 섰구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고왔던 구름 따라 물든 마음은 바닷가에 버려진 모래알 같아 무심히 다가서는 파도를 맞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하늘을 나르는 철새 같은 마음은 그 어덴가 둥지 찾는 새마음같이 날지는 바다 위를 힘차게 날으네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나그네처럼

내리는 비야 방의경

아무도 모르게 나리는 비야서러운 이 맘을 달래주려나멀리서 들려오는 저 소리는이제는 가버린 사람인데왜 기다릴까비가 나리는데생각이 떠올라도 잊혀진 것을보고프다 말 전해도 대답은 없네밤이면 나그네같이 떠가는 발길오히려 내가 먼저 가버릴 것을왜 기다릴까비가 나리는데함께 걷던 이 길에 비가 내려도그리운 모습은 올 수 없는지길 잃은 길손인가 어디에 있나이대로 나...

겨울 방의경

낙엽이 지고 겨울이 와도 그대는 오지 않네 그림자 따라 가버리던 그날이 생각나 언제나 돌아올까 기다려봐도 나뭇잎이 떨어져서 밟히어져도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싸늘한 바람에 매 맞은 이 가슴 달빛 속에 이 얼굴엔 외로움이 고였다오 저버린 아픔이 슬픔을 가져와도 다물어진 입술은 말을 할 수 없고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하양나비 방의경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저 하양 나비는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라왔는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하양 나비한테로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지나는 저 상여소리는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 건지어디 한번 알아볼까나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저 하양 나비를네가 싫다 하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

마른풀 방의경

외로운 이 밤에 홀로 앉아서 너를 기다리고 있노라니 겨울비가 내려와 니 소식을 전하네 들에 마른 풀이 되어 있다고 네가 돌아오지 않아 들로 나갔더니 너는 보이지 않고 마른 풀잎들만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네 너는 이제 또 어디로 떠났나 너는 어드메에 앉아 나를 생각하고 있소 푸른 숲속 길을 걸어 너를 찾아가는 나를 마른 풀잎들이 다시 돋는 그날이 오면 우리 서로 마주 볼 수 있겠지

종이꽃 방의경

저기에 서있는 아이 작은 손에는무엇이 있길래 두 주먹 꼭 잡았을까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얼마 후 사나운 바람 불어와작은 손을 흔들기에그 안에서 떨어진 것은종이꽃 한 송이그러나 그것 또 이루나무얼 또 갖을 수 있을까어쩌면 두 눈엔 설움만 가득 고일지아마도 이 넓은 들판이쓸쓸해 보이기에종이꽃 예쁘게 ...

아름다운 것들 방의경

꽃잎 끝에 달려있는작은 이슬방울들빗줄기 이들을 찾아오면음 어디로 가야 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가엾은 작은 새는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음 어디로 가야 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음 이들을 데려갈까모두가 사라진 숲에는나무들만 남아 있고때가 되면...

사랑의 축복 방의경

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세상이 나를 슬프게하는 줄만 알던 나근심 걱정으로 때묻은내 영혼을 씻기 위해지나온 사랑의 축복을나 이제야 알았네요슬플 때나 기쁠 때나함께 해주던 나의 친구사랑합니다 이 마음 다하여영원히 사랑 하리오지나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봅니다세상이 나를 아프게하는 줄만 알던 나허망된 욕심으로 때묻은내 영혼을 씻기 위해지나온 사랑의 축복...

소원 방의경

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강원도의 작은 마을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황해도의 작은 마을우리는 한민족의 피를 나누고태어난 형제요 선조가 남겨준이 땅에서 너와 함께 살고파라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형제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되어통일의 소원을 이루세통일 통일 통일을 이루세내가 태어난 곳은 내 어머니 계시던강원도의...

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방의경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영혼에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폭풍의 언덕에 서면내 손을 잡아주고양지바른 들위며는 발길을 맞추세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내쉬는 숨소리들도 함께 하려니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모여야지귀한 나의 친구랑...

밤하늘의 부르스 Various Artists

창가에 서서 쳐다본 밤하늘에 은하수 멀리 행복이 있다기에 남 몰래 몰래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불러보는 행복의 노래 내 마음 속에 그대 아쉬움에 오늘도 밤하늘에 야속한 마음 하소한다오

다시 태어나도 오하령

산 넘어 저쪽에는 행복이 있다기에 넘고 넘다 보니 당신이 있네요 살면서 남이라는 글자에 가까울 때도 있지만 난 당신을 믿어요 목소리 낮추고 나를 봐요 당신 사랑이 있어요 처음 설레였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을 뜨겁게 해줘요 잊지 말아요 그 약속들 다시 태어나도 부부라는 이름으로 우리 만나요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 할 수 없는

익산역 시계탑 홍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익산역 시계탑 홍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익산역 시계탑 홍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익산역 시계탑!** 홍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그곳에

스스스시시시 (Feat. 양기훈) 우주호

갈대가 흐느껴 울고 있다기에 갈대가 휘파람 불고 있다기에 가을길 은빛따라 그대 그립니다 가녀린 수줍음이 보슬보슬 피어나고 마디마다 속삭이는 지난날 추억속에 잊고 지낸 그대 사랑 사랑이 묻어납니다.

그녀는 페이퍼문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다가 설수 없어 TV속에 일기예보 섭씨18도 모처럼 파란하늘을 볼 수 있다기에 까만치마 까만구두 앵커아가씨 가식적인 미소마져 아름다워 보이는데 개 같은 내 인생 언제나 그랬지만 어눌할 사랑따윈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 또 한번의 실수 였어 몇 번의 실수가 더 필요한지 알 수

그녀는 페이퍼 문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다가설 수 없어 TV속의 일기예보 섭씨 18도 뭐처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기에 까만 치마 까만 구두 앵커 아가씨 가식적인 미소마저 아름다워 보이는데 개 같은 나의 인생 언제나 그랬지만 어눌한 사랑따윈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 또 한번의 실수였어 몇 번의 실수가 더 필요한지

행복이 오능의신곡//장호승

행복이 오네요 행복이 와요 웃음 짓는 당신 얼굴에 행복이 오네요 걱정을 털고 근심을 털고 크게 한 번 웃어 봅시다 여기도 싱글벙글 저기도 싱글벙글 크게 한 번 웃어보아요 행복이 오네요 행복이 와요 웃음 짓는 당신 얼굴에 하늘을 보며 활짝 웃어요 행복이 행복 찾아 오네요 행복이 오네요 걱정을 털고 근심을 털고 크게 한

용서하지마 강수지

용서해줘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를 우릴 허락할 수는 없다는 그 말씀에 나 없어야 너의 길 갈 수 있다기에 기꺼이 떠났어 그뿐이엇어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 없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나에게 다시 가고 싶어 너 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 순 없다는걸 나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 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용서하지마 강수지

용서해줘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를 우릴 허락할 수는 없다는 그 말씀에 나 없어야 너의 길 갈 수 있다기에 기꺼이 떠났어 그뿐이었어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 없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나에게 다시 가고 싶어 너 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 순 없다는걸 나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 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하지만 약속 못 지킨

이 산을 넘으면 스파게티

이산을 넘으면 물이 있다기에 있는힘 다하여 나는 달려갔네 그 산을 넘어도 물은 없었다네 내 앞에 있는건 또다른 산이었네 우리네 인생은 산넘어 또 산 누구나 외로운 산길을 혼자 걸어가네 우리가 마음을 열고 손잡고 걸어가면 아마도 서로가 조금은 덜 외로울텐데 그대여 이 밤을 내게 있어주오 목마른 내영혼 적셔주오 그대 그대의 마음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작사 : 방의경 / 작곡 : 김광희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아사달 송가인

여기에 계신다고 님을 나 만날 수 있다기에 천 리 먼 길도 님 그리며 나 여기 왔는데 아사달 님을 나 언제쯤 만날까 비나이다 비나이다 저 연못의 휘영청 달아 비나이다 비나이다 님이시여 날 보소서 2) 아사달 님을 나 언제쯤 만날까 비나이다 비나이다 저 연못의 휘영청 달아 비나이다 비나이다 님이시여 날 보소서 님이시여 비추소서 탑 그림자 저 연못에 아사달

그녀는 페이퍼 문(Paper Moon)

그녀는 단독에 빠져있어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다가 설수 없어 TV속에 일기예보 섭씨18도 처럼 파란하늘을 볼 수 있다기에 까만치마 까만구두 앵커아가씨 가식적인 미소마져 아름다워 보이는데 개 같은 내 인생 언제나 그랬지만 어눌할 사랑따윈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 또 한번의 실수 였어 몇 번의

용서하지 마 강수지

용서해줘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를 우릴 허락할 수는 없다는 그 말씀에 나 없어야 너의 길 갈 수 있다기에 기꺼이 떠났어 그 뿐이었어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 없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나에게 다시 가고 싶어 너 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 순 없다는 걸 나 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 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하지만

슬픈 영화 정 시스터즈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그 어느날 쓸쓸히 나 홀로 갔다네 그이와 같이 가고 싶었지만 약속을 지킬 일 있다기에 나홀로 쓸쓸히 그곳에 갔었다네 밝은 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놀라 미칠 것만같애 그이와 나란히 앉은사람은 언제나 다정하던 나의 친구 oh oh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oh

&***당신의 반달***& 행복이

하늘에다 반달하나 띄워놓고 당신을 기다 립니다 당신은 나의 얼룩진 상처되어 서럽게 울게 했나요 하늘에 빗물이 내리던 날 당신의 안부를 묻고 싶네요 가지산 바람소리 내 사랑 아라리요 나는 당신의 반달이 됐지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당신의 반달이 될래요 하늘에다 반달하나 띄워놓고 당신을 기다 립니다 당신은 나의 얼룩진 상처되어 서럽게 울게 했나요 하늘에...

새드무비 정 시스터즈

그이와 나란히 가고 싶었지만 약속을 지킬 일이 있다기에 나 홀로 쓸쓸히 그 곳에 갔었다네. 밝은 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 때 나는 깜짝 놀라 미칠 것만 같애. 그이와 나란히 앉은 사람은 언제나 다정하던 나의 친구 Oh ~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찾아온 산장 박일남

찾아온 산장 - 박일남 [눈에 보이는 것이나 귀에 들리는 것이나 이 모두가 지나간 날의 가슴 아픈 추억들 발에 밟히는 것이나 손에 잡히는 것이나 이 모두가 이 순간은 울고 싶은 사연 그래 사랑하던 그 사람이 산장에 있다기에 못 잊어서 진정 못 잊어서 찾아온 이 산장에는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행복이 배달됐어요 박혜경

잠에서 덜 깬 내 얼굴을 hmm 간지르는 햇살과 코 끝엔 네 향기 아무렇게나 삐친 머리 너는 아무렇지 않게 흐트려 hmm 행복이 배달되었어 반달같은 너의 눈엔 방금 올려다본 푸른 하늘있고 분수같은 웃음 소린 내내 멈춰있던 바름을 몰고와 아무것도 더는 원하지 않아 네 심장 소리에 세상이 사라지고 있는걸 생각에 잠겨 시간에

여기에 행복이 이혜미

여기에 행복이 <이호섭 작사/작곡/편곡> 【1절 】 가슴이 허전할 때면 그 손길 그리워지는 따스한 남자 그런 남잘 잊지 못하는 여자. 【 후렴 】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에게 꿈을 슬픈 꿈을주지 말아요. 가슴에 슬픈 가슴에 주지 말아요. 행복은 당신곁에 여기에 행복이 있다고 믿는 여자 여자 여자예요.

행복이 별건가요 박경옥

행복이 별건가요 마음편히 사는게 행복이지 매일매일 좋은일만 있을수 있나요 나쁜일 없으면 되는거지 욕심을 걷어내면 웃음이 싹트고 웃음꽃이 피어나면 행복의 미소 이래사나 저래사나 어차피 사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 가보자 이래사나 저래사나 어차피 사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 가보자

행복이 별거더냐 조오제

살자 행복하게 어떻게 어떻게 사랑사랑 사랑하며 사는거야 하나와 하나는 둘이라지만 마음과 마음은 한 마음인데 마음이 정이되고 사랑이 되어 기쁨을 주네 그대와 함께할 세상살이가 때로는 어렵고 힘들겠지만 사랑을 함께하고 의지한다면 행복을 주네 살자살자 행복하게 어떻게 어떻게 사랑 사랑 사랑하며 사는거야 사랑도 기쁨도 그대와 함께하면 행복이

행복이 쌓이다 안현정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을 깊은 사랑보다 설렘과 기대가 더욱 컸었죠 하루하루가 마법처럼 계속 빛이나요 널 만날 때마다 우리 마음도 점점 커져가겠죠 행복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너에게 조심스레 말할래요 우리 더 큰 행복은 지금부터 시작일거라고 행복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널 향한 사랑도 점점 커져가 우리 앞으로 많이

행복이 오네요 장호승

행복이 오네요 행복이 와요 웃음 짓는 당신 얼굴에 행복이 오네요 걱정을 털고 근심을 털고 크게 한 번 웃어 봅시다 여기도 싱글벙글 저기도 싱글벙글 크게 한 번 웃어보아요 행복이 오네요 행복이 와요 웃음 짓는 당신 얼굴에 하늘을 보며 활짝 웃어요 행복이 행복 찾아 오네요 행복이 오네요 걱정을 털고 근심을 털고 크게 한

오늘같은 행복이 코쿠

오늘은 너와 놀러 가는 날 너무 기분 좋은 날 상쾌한 바람이 날 반겨 주는 날 평생 오늘만 같기를 하며 너를 만나러 가 벌써부터 설레이는 걸 네가 날 보며 웃고 있고 나도 널 보며 미소지어 오늘같은 행복이 평생 함께하길 네가 날 보며 웃고 있고 나도 널 보며 미소지어 사랑해 너와 난 평생을 함께 할 거야 오늘은 너와 놀러 가는 날 너무 기분 좋은 날 상쾌한

행복이 두배 Year 3

노력은 내 부족함과 성공 사일 중개 조금씩 꾸준히 쌓아가 실력의 두께 이제 한장의 두께, I’m on that 두개째 맨날 들어 그런말, 니 랩은 루즈해 이번 앨범에 보여줄게, 난 탈출해 루즈한 랩 부터 넘 많은 걱정들 걱정돼 이러다 들어가는 걸까 군대 그래도 성공 못해도 하지 않을걸 후회 음악 덕에 새로운 삶을 담았어 눈에 이걸로 돈을 벌 수 있다면 행복이

Sun flower 이정현

흐른나의 기억에 그대 는 마지막 사랑인걸 어떻게 해도 지울수 없는 단 한사람 인걸(인걸) 그대 잊을수가 없어요 그땐 내가 바보였나요 망설이며 그댈 떠내보넨 저 이미 늦어버린건가요 그대 처음본순간처럼 다시또 사랑할수는 없나요오~ 끝없는 이별이 결국 해야하나요 다시 돌아올 그대이기를 원해요오~ 한번은 다른사람 만난걸 보았죠 그대를 잊을수 있다기에

Sun flower 이정현

흐른나의 기억에 그대 는 마지막 사랑인걸 어떻게 해도 지울수 없는 단 한사람 인걸(인걸) 그대 잊을수가 없어요 그땐 내가 바보였나요 망설이며 그댈 떠내보넨 저 이미 늦어버린건가요 그대 처음본순간처럼 다시또 사랑할수는 없나요오~ 끝없는 이별이 결국 해야하나요 다시 돌아올 그대이기를 원해요오~ 한번은 다른사람 만난걸 보았죠 그대를 잊을수 있다기에

조선인의 발 문진오

하얀 발 독립 같은 건 꿈꾼 적 없는 거적 밖으로 뚝 떨어져 나가 꼭 살아있는 것처럼 동경에 가면 하얀 쌀밥 먹을 수 있다기에 관부 연락선 오르던 저 발 하얀 발 누구의 발인가 감추고 또 감춰도 어째서 저 사내의 발은 더 하얗게 일어서는가 주고엔 고주센 아들아 기억하지 말아라 주고엔 고주센 물려받을 것 없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사람에게 사람이 죽어간 이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