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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가톨릭성가 5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언제나 임 계신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이까 네 하느님이 어찌 되었느냐 비웃는 소리를 날마다 들으며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 이것이 나의 양식입니다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생각만 하여도 가슴 미어집니다 어찌하여 내가 낙심하는가 어찌하여

구원의 메시아 (가톨릭성가 9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세상 만민들이 구원을 바라며 주 예수 메시아께 애타게 구하니 주 안에 참된 삶 누리게 하소서 구원의 메시아 어서 임하소서 세상 어둔 밤을 멀리 쫓으시고 땅의 등불 되어 우리게 오시니 진리의 빛 따라 살게 하소서 구원의 메시아 어서 임하소서 세상 백성들이 구세주 바라며 주 예수 메시아께 간절히 청하니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옵소서 구원의

주님을 그리나이다 (가톨릭성가 1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내 영혼이 생명의 주 하느님을 시냇물을 그리는 암사슴같이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주님 얼굴 어디서 뵈오리이까 자나깨나 내 영혼 눈물짓나니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내 마음은 끝없는 시름에 잠겨 종일토록 주님의 집 앞에 서서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지둥

가난한 자입니다 (가톨릭성가 40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 나의 주여 가난한 죄인 주 앞에 왔나이다 주님을 따라 당신의 집에 하느님 영과 함께 살려하니 주여 나를 보소서 피로한 하루 잊혀온 주님 두려움뿐입니다 어제는 가고 새로운 하루 더 오래 기다릴 수 없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주여 몸은 비천하옵기 이를 데 없나이다 몸과 마음 구렁에 빠져 기진해 헤매이고 있사오니 나를 구해 주소서

구세주 빨리 오사 (가톨릭성가 9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세주 빨리 오사 어두움을 없이 하며 동정 마리아에서 탄생하옵소서 원조들이 범죄한 후 성조에게 허락하신 메시아를 보내소서 어지러운 세상에 방황하는 우리들의 간구함을 들으사 보내주옵소서 구세주 빨리 오사 어두움을 없이 하며 동정 마리아에서 탄생하옵소서 우리 죄를 잊으시고 참회하는 자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모든 유혹 항상 우리 괴롭히니

주여 용서하여 주소서 (가톨릭성가 22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당신 백성 용서하여 주소서 영원히 주여 노하지 마소서 주여 내 기도를 들어 주소서 내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당신 종을 심판으로 부르지 마옵소서 살아있는 누구도 당신 앞에 의로운 사람이란 없삽나이다 주여 당신 백성 용서하여 주소서 영원히 주여 노하지 마소서 그 옛날 헤아리며 생각에 잠기오나 당신이 하옵신 그 모든 일 손수하신 일들을 되새기나이다 당신을

내 맘의 천주여 (가톨릭성가 2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내 맘의 천주여 만물이 모두 그 은혜로움을 노래하오니 찬미의 영광을 주 홀로 받고 그 권능 우리게 보여 주소서 생명의 천주여 그 크신 사랑 내 어찌 그 은혜 다 갚으오리 감사의 정으로 영원한 사랑 인자한 예수여 드리나이다 사랑의 천주여 스승 예수여 마음 다하여 따르오리다 주는 길이시요 스승이시니 언제나 주님을 따르오리다 구세주 천주여 애원하오니

하느님 약속하신 분 (가톨릭성가 9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약속하신 분 구세주 메시아 옷깃을 여며 비오니 어서 와 주소서 어두움 속에 애타게 주님을 바라니 우리의 애원 들으사 어서 와 주소서 사랑의 계명 거스른 당신의 백성들 위로와 용기 주시고 희망을 주소서 우리의 구세주 예수 언제나 오시나 설레는 마음 달래며 기다리옵니다

영원한 생명 (가톨릭성가 4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께서 간절히 이르신 말씀 당신을 따르라 가르치시네 영원한 생명을 이르려하면 자기를 버리고 따르라시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어 백배 열매를 맺듯 우리도 주님 따라가면 영원한 생명 얻으리라 주께서 간절히 이르신 말씀 당신을 따르라 가르치시네 영원한 생명을 이르려하면 자기를 버리고 따르라시네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가장 큰 사랑 주께서 하신

받아주소서 (가톨릭성가 22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나의 모든 자유와 나의 기억과 지력 나의 의지 소유한 모든 것을 주여 당신께 드리리이다 모든 것 되돌려 드리오리다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주의 것이오니 오직 주님 뜻대로 처리하소서 당신 사랑 은총을 나에게 주시면 아무것도 더 바람 없으오리다

성심이여 (가톨릭성가 50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성심이여 제대 앞에 엎디어 애련함을 구하옵나이다 내 영혼이 주께 바라옵느니 내 죄벌을 거두시옵소서 자비하신 주 전선 천주 예수 성심 위하여 우리 구하소서 예수 성심 위하여 우리 구하소서 성심이여 연약한 죄인이 부지 중에 계명 거스렸네 내 영혼에 새겨진 영세인을 돌아보사 용납하옵소서 자비하신 주 전선 천주 예수 성심 위하여 우리 구하소서 예수 성심 위하여

주의 성심 홀로 (가톨릭성가 20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허다한 마음 중에 예수성심 홀로 우리의 걱정 알고 위로해 주시네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 위에서 당신을 희생하여 죄에서 구했네 죄악에 기운 맘에 새 빛을 주시어 새로운 삶을 찾아 나가게 하소서 인자한 주의 팔이 미치는 그곳엔 온갖 세상 풍파도 두려울 것 없네

나의 생명 드리니 (가톨릭성가 21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감사하는 맘으로 찬미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선한 일을 하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주를 찬미하도록 깨어 있게 하소서 나의 재능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당신 영광 위하여 봉사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경사롭다 (가톨릭성가 11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경사롭다 고요한 오늘밤에 아기 예수 탄생하시도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우리 구세주 오늘 밤에 온 천하 만민들이 구주 탄생 기뻐하는도다 만민들아 무릎을 꿇지어다 성탄 성탄 구세주 나셨네 성탄 성탄 구세주 나셨네 구세주가 오늘 탄생하시니 복된 밤 기쁨 넘쳐나고 우리들은 주님의 형제 되어 성부께 나가게 되었도다 구원 위해 비천한 모습으로 탄생하신

열절하신 주의 사랑 (가톨릭성가 20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열절하신 주의 사랑 내 맘을 사르네 거룩하온 주의 성심 찬미 찬송하세 영원한 무궁세에 그 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백성아 찬미할지어다 무한하신 주의 사랑 헤아릴 길 없네 우리들은 사랑받는 주님의 자녀라 영원한 무궁세에 그 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백성아 찬미할지어다 이렇듯이 사랑하여 당신을 주시며

주여 나를 가엾이 보아 주소서 (가톨릭성가 22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가엾이 보아주소서 나를 고쳐 주소서 내 뼈가 무너지나이다 주여 나를 꾸짖지 마옵시고 진노하심으로 나를 벌하지 마옵소서 내 힘이 다하오니 주여 가엾이 보아주소서 나를 고쳐 주소서 내 뼈가 무너지나이다 주여 나를 가엾이 보아주소서 나를 고쳐 주소서 내 뼈가 무너지나이다 내 영혼 이다지도 어지럽건만 주여 당신은 언제까지나 주여 돌아오시와

거룩한 예수 마음 (가톨릭성가 3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듣자옵소서 내 부르짖음을 내 비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을 부르고 있사오니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야 정말 나의 피난처 원수 앞에 굳센 탑이시니 내 항상 당신의 장막 안에 살았으면 싶사옵고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들었으면 싶사옵니다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봉헌 (가톨릭성가 340번) 백남용 신부 외 3명

주 우리 구하고자 십자가 위에서 당신을 희생하여 성부께 드렸네 같이 큰 사랑이 또 다시 있으랴 나 이제 나를 바쳐 망극한 은혜 감사하나이다 내 일생 모든 고난 주 앞에 드리며 몸을 희생으로 봉헌하옵나니 거룩히 강복하여 받아들이소서 일생을 착히 살아 거룩한 주의 이름 현양하나이다

만찬의 신비 (가톨릭성가 49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만찬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십자가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거룩한 빵과 포도주 우리들의 양식 생활하신 우리 주 늘 함께하소서 교회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평화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우리가 먹는 빵은 형제를 이룬다 제대 둘레에서 사랑이 자란다 생명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계약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기쁨 중에 주의 만찬 이루어지도다

주여 대령했나이다 (가톨릭성가 51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몸이 당신 뜻을 따르려 대령했나이다 희생과 제물은 아니 즐기시고 번제나 속죄의 희생일랑 드리라 아니하셨사오니 그때에 나는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몸이 대령했나이다 주여 몸이 당신 뜻을 따르려 대령했나이다 나를 들어 두루마리에 적혀있기를 내 주여 내 기쁨은 당신 뜻을 따름이오니 내 맘속 당신 법이 새겨져 있나이다 그 사랑 언제나 나를 지키게 하소서

주 찬미 (가톨릭성가 8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크신 일을 이루신 하느님께 다 찬미와 흠숭을 드리오리 주 예수를 보내어 구하시니 만 백성이 생명 길 찾았도다 주 찬미 주 찬미 우리 주께 찬미 주 찬미 주 찬미 기쁨으로 찬미 만백성아 모여서 찬미하세 크신 일 이루신 하느님께 피땀 흘려 그 백성 돌보시니 주 믿는 자 누구나 구원받네 주 사랑이 우리를 용서하니 영원한 구원에 감사하라 주

십자가에 제헌되신 (가톨릭성가 21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십자가에 제헌되신 구원의 주 예수여 거룩하온 살과 피를 제물로 바쳤도다 여기 우리 작은 정성 주 대전에 바치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미약하온 제물 무한하온 주의 사랑 우리 기르시도다 제사 때에 다시 오사 희생제물 되시네 여기 우리 작은 정성 주 대전에 바치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미약하온 제물 주여 우리 기다리니 우리에게 오소서 주의 몸을 모시고서 영원토록

하나이신 천주 (가톨릭성가 40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나이신 네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라 조물주의 법률을 자주 생각하고 죽기까지 지키어라 우리 천주여 세계가 맞도록 만민심중에 왕하옵소서 주 천주의 거룩하온 그 이름을 높이 알고 헛맹세를 하지 말라 조물주의 법률을 자주 생각하고 죽기까지 지키어라 우리 천주여 세계가 맞도록 만민심중에 왕하옵소서 주 명하신 주일날을 노동 말고 신공하며 거룩하게

오묘하온 성체 (가톨릭성가 16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묘하온 성체 앞에 찬미흠숭 드리세 떡과 술의 형상 안에 어떤 감취신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예수 수난 전날 밤에 성사를 세우고 우리 영혼 기르시려 주신 거룩한 성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나의 살과 나의 피를 받아먹고 마시라 세말까지 나의 기억 성사로 행하라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예수 말씀 아니시면

자애로운 예수 (가톨릭성가 17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의 희생 되새기옵는 우리게 생명 주는 큰 성사 내 마음 님과 하나 되어 영원히 주님과 살게 하소서 자애로운 예수 펠리칸이여 내 어이 큰 사랑 갚사오리 주님은 귀한 당신 피로 온 세상 모든 구해주셨네 서로 서로 도울 새 힘 주시고 구원의 희망으로 이끄시네 참된 복 주님 모시옵는 풍성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가리움 없이 주님 뵈옵고

기쁜 날 (가톨릭성가 47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기쁘고도 복되어라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계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좋은 날 천한 내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섬기리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새 사람 된 그날부터 주 나의 것 나 주의 것 주만 따라 살아가며 복된 말씀 전하리라 기쁜

십자가 바라보며 (가톨릭성가 12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자비하신 우리 주여 간절한 마음으로 은총의 사순절에 십자가 바라보며 참사랑 보여 주시니 새 삶을 살아가리 자비하신 우리 주여 충성된 마음으로 구원의 사순절에 십자가 바라보며 주 예수 수난하신 길 내 한생 따르오리

그리스도 왕국 (가톨릭성가 7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겨자씨 자라나서 큰 나무 되듯 우리 맘에 뿌리신 복음의 씨를 사랑 안에 행하여 자라게 하며 그리스도 왕국 땅에 이룩하리라 한갓 적은 누룩에 빵 부풀듯이 우리 맘에 넣으신 희망의 누룩 이웃에게 전하며 확장하여서 주님 나라 땅에 이룩하리라

사랑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2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우리의 몸과 맘 받으옵소서 은총의 샘이여 위로의 샘이여 우리의 애원을 들으소서 거룩한 삼위여 사랑의 일치여 모두가 하나로 찬미하오니 구원의 샘이여 지혜의 샘이여 영원한 찬미를 받으소서 주님을 믿으며 주님께 바라며 주님을 모시고자 사랑하오니 세상 끝날에 영혼 돌보사 영원한 행복을 주옵소서

성심의 사랑 (가톨릭성가 20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드리오니 온전히 받으소서 당신께서 인도하심 당신께서 다스리심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거룩하신 당신 뜻을 순종하여 뫼시오리 주여 나를 드리오니 뜻대로 명하소서 불쌍한 가난한 도움 되는 모든 일에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성심의 사랑만이 가득한 그 안에 거룩하신 당신 뜻을 순종하여 뫼시오리

찬미의 기도 (가톨릭성가 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저 동편 하늘 환히 밝아오고 새들은 깨어 노래 부른다 저 풀잎에 찬 이슬 고요한 아침 다 함께 모여 경배드린다 어둔 밤 지나 찬란한 아침 나 삶의 그늘 벗어 나리라 저 하늘은 드맑고 참 아름다워 잠깨면 기뻐 주와 만나리 시달린 몸 고달파서 쉴 때 나 눈을 감고 주를 뵙는다 저 땅위의 참 기쁨 새롭게 솟아 나 주와 함께 길이 살리라

빛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고맙기 그지없다 빛의 하느님 태초에 새 빛으로 세상 이루고 날마다 빛으로써 날 정하시니 고맙고 고마워라 빛의 하느님 아침과 저녁나절 어우러지면 하루라 이름하라 명하시었네 이제 곧 어둔 밤이 다가오나니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영원을 생각 않는 인간일진대 제 몸을 죄악에다 묶고 말거늘 영혼 무거운 짐 벗어던지고 고마운 생명 안에 살게 하소서

주의 잔치 (가톨릭성가 16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축복받은 오늘이여 부당하온 죄인이 주의 잔치 참례하니 기쁨 어이 형언하리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거룩한 잔칫상에 어인 대접 이리 받나 주 예수 우리 이끄사 두려움 없이 하시네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희망으로 재촉하고 인자하게 부르시니 가볍고 미쁜 맘으로 주님 모시러 나가세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거룩하온

참왕이신 그리스도 (가톨릭성가 7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는 세상의 왕 큰 권능의 왕이시네 저 하늘과 땅들도 모두 주 하느님 것이오니 충성을 받으옵소서 깊은 감사 마음으로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참 왕이신 우리 주께 참 왕이신 주 예수께 주 예수는 교회의 왕 참 선하신 목자시니 그 자비는 영원하시다 내 모든 죄 용서하네 성교회는 어머니시니 내 사랑을 바치오며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온 누리의 왕

지극한 근심에 (가톨릭성가 11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지극한 근심에 짓눌리는 예수 올리브 동산에 깊은 침묵 속에 간절한 기도를 성부께 드리시네 성부여 구하오니 잔 거두소서 어둠을 헤치고 십자가 빛난다 이제껏 근심한 주 예수이건만 십자가 향하여 용감히 나가시네 스승이 앞서시니 우리도 따르세

천사의 양식 (가톨릭성가 18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상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 큰 감격 삼위의 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아멘

천사의 양식 (가톨릭성가 18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상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 큰 감격 삼위의 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아멘

영원하신 성부 (가톨릭성가 21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영원하신 성부여 우리를 위하여 봉헌하는 예물 즐겨 받으소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희생을 통하여 연약한 우리에게 구원을 주소서 예수 말씀하시어 밀떡과 포도주 주님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시네 내 몸과 마음 모두 주님께 드리니 우리의 모든 일을 축복하옵소서

은총의 샘 (가톨릭성가 20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은총의 샘인 성심 사랑의 바다여 성혈로 씻으시어 깨끗이 하소서 세고에 시달리는 우리를 돌보사 연약한 우리 믿음 굳세게 하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인자한 예수여 자비를 베푸시어 축복해 주소서 주님께 애원하는 기도 들으사 영원히 변치 않는 새 생명 주소서

너그러이 받으소서 (가톨릭성가 21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너그러이 받으소서 가난한 우리 선물을 몸과 마음 모두를 제물로 주께 드립니다 성자께서 바친 제물 우리도 함께 바치며 사랑의 완전한 제사 찬미와 흠숭 드립니다 사제의 한 말씀으로 밀떡과 술의 형상은 주님의 몸과 피 되어 우리의 양식 되시도다

주의 얼이 (가톨릭성가 14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얼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며 만물을 활기에 차게 하며 하느님의 교회를 보호하시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령이여 우리 영혼 비춰주시며 그 사랑 넘치게 베푸소서 하늘나라 은혜로 채워주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위로자며 사랑이신 성령이시여 믿는 마음에 내려오사 하느님의 성전이 되게 하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난의 예수 (가톨릭성가 12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성부여 성부여 잔 거두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극심한 고민 중에 피땀 흘리시며 홀로 기도하시는 깊은 밤이네 아버지 뜻대로 마쳤나이다 끝까지 사랑하신 주 성심 가진 것 남김없이 다 주고 자신마저 주셨네 십자가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 주신 우리 구세주

능하신 말씀을 (가톨릭성가 44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어둠을 쫓으신 능하신 말씀을 주옵소서 복음의 밝은 빛 비치지 않는 곳 영광의 그 빛을 비추소서 생명을 주시는 진리와 사랑의 성령이여 바다와 육지의 어둔 곳 어디나 은총의 등불을 밝히소서 은혜와 사랑과 능력의 하느님 삼위일체 세상 어디나 차고도 넘치게 은총의 그 빛을 비추소서

진리의 성령 (가톨릭성가 14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진리의 성령 오시어 당신의 교회 돌보시며 세상의 빛을 밝히는 사도되게 하옵소서 위로의 성령 오시어 주님의 은총 주옵시며 마음을 밝게 하시고 생명에로 이끄소서 일치의 성령 오시어 우리게 평화 주옵시며 주님의 말씀 따라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성령 오시어 믿는 마음 태우시며 이웃에 봉사하도록 사랑의 불 놓으소서

임하소서 구세주여 (가톨릭성가 8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임하소서 구세주여 기다린 지 오랬도다 환난 중에 슬퍼하며 주님께 애원하오니 기뻐하라 만백성아 곧 오신다 구세주가 임하소서 구세주여 세상 어둠 밝히시어 갈 길 잃고 방황하는 우리들을 이끄소서 기뻐하라 만백성아 곧 오신다 구세주가 임하소서 구세주여 불의에 찬 세상에 억눌리어 신음하는 당신 백성 구하소서 기뻐하라 만백성아 곧 오신다 구세주가

정의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1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하느님 정의로써 당신 백성 다스리니 억울한 백성들의 소원을 자비로이 들으소서 주 하느님 햇풀 위에 생명주는 봄비처럼 정의를 내리시니 땅에 당신 평화 펼치소서 주 하느님 만백성이 당신만을 섬기오니 가난한 우리들의 소원을 이루소서 주 하느님 주 하느님 당신 이름 끝이 없이 기려지고 빛나는 해와 함께 영원히 남으리다 주 하느님

예수 생각 (가톨릭성가 41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수 생각 그리워라 참된 기쁨 주시도다 그러나 내 옆에 모시오면 얼마나 복되리 천주 성자 예수보다 아름다운 이름 없네 노래도 사모도 오 주 예수 더 없이 즐겁네 회개자의 희망이요 청하는 자 은혜 주며 찾는 자 반가이 맞으시니 모시면 어떨고 예수 사랑 어떠한지 혀와 글이 부족하고 사랑을 맛본 그이만이 믿을 수 있으리

이끌어 주소서 (가톨릭성가 2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광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주 예수여 어두운 밤 먼길을 떠나와 지친 몸 내가 갈 길을 알지 못하니 한걸음씩 이끌어 주소서 제멋대로 주님을 떠나서 살았으나 이제 다시 주 앞에 나오니 사하소서 이제사 길을 찾았사오니 내 잘못을 잊어주옵소서 놀라우신 사랑의 축복을 주셨으니 위험 중에 어려운 세상을 살피소서 언제나 주를 바라보면서 그 말씀만 따르며

죽음을 이긴 (가톨릭성가 14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우리 주님 하늘나라로 개선한다 악마의 권세 물리치고 구원하신 영혼들 데리고 찬란한 빛에 둘러싸여 강복하시며 떠나시나 마지막 날에 심판하려 위엄 중에 다시 오시리라 빛나는 화관 쓰시옵고 무수한 천사 옹위 받아 승리자 예수 승천하니 웅장하게 개선가 울려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성부 우편에 앉으시니 권능과 영광 무궁하고 영원토록 주재하시리라 주님을 따라 가려하나

예수의 이름 (가톨릭성가 46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밤낮으로 부르느니 성모의 아들 예수 아침에도 저녁에도 그의 이름 정다웁네 주의 성전 주의 제대 무슨 이름 노래하나 성모의 아들 예수 큰 사랑의 포로 예수 밤낮으로 예 계시네 회개하는 죄인들은 무릎 꿇고 부르짖네 성모의 아들 예수 새 희망을 주는 것은 주 예수의 이름일세 천국 드는 성인성녀 무슨 이름 노래하나 성모의 아들 예수 참된 행복 참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