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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시를 쓰네 백미현, 신현대

시인이 시를 쓰네........백미현, 신현대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드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 하네 세상 아픈 노랠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랠 하네 산이 죽는 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밤이 다가도록 에헤해이 에헤해이 에헤해이 이밤이 지나면은 새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시인이 시를 쓰네 신현대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보고픈 그대 얼굴 신현대,백미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횡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

보고픈 그대 얼굴 신현대,백미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횡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

난 바람 넌 눈물 신현대,백미현

작사,작곡: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반복

난 바람 넌 눈물 ★ 하얀쥐방송 60 ★ 진수와 함께 ★ 백미현 &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넌 구름인가봐 *반복

보고픈그대얼굴 백미현/신현대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횡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반복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 &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보고픈 그대얼굴 백미현, 신현대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안개빛 이별 백미현 & 신현대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백미현,신현대

오늘도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 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가슴 한구석 그늘로 남아 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안해요 흐르는 세월 속에서 그저 타인들 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네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위해 부르며 그리움에 젖어 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 한구석 그늘로 남아 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안해요 흐르...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보고픈 그대얼굴 백미현 & 신현대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돼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

보고픈 그대얼굴(반주) 백미현 & 신현대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돼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

보고픈 그대얼굴 백미현 신현대

보고픈 그대 얼굴 - 백미현 & 신현대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에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휭하니 불면 어떻게 하나 그러나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고 잊어야 하나

난바람 넌눈물 백미현,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백미현 신현대

사랑 내안에 숨어있는 사랑 평화 내안에 살아있는 평화 희망 모두가 꿈을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희망 모두가 꿈을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난 바람, 넌 눈물 신현대,백미현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난 바람 넌 눈물 .. 백미현,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난 바람 넌 눈물 (포크송) 백미현 &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안개빛 이별 백미현, 신현대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백미현, 신현대

오늘도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내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위해 부르던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백미현, 신현대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 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가 좋아하던 안개꽃 오늘도 내가슴에 안고서 떠나간 그대모습 그리며 나홀로 한숨만 쉬네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 생각하면서 그내가 너무나...

사월 연가 (낭송) 백미현, 신현대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백미현, 신현대

사랑 내안에 숨어있는 사랑 평화 내안에 살아있는 평화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내가 사는 너를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하늘아 백미현, 신현대

비가 내리는 그길을 걷네 아무도 없는 그길을 걷네 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너 나를 찾아와 울고 서있네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

난바람넌눈물 민경희

작사 신현대 작곡 신현대 노래 신현대 백미현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난바람 넌눈물 양수경

XTF 1.1J#0575 분류:발라드 장르:발라드 EQ: 난 바람 넌 눈물 작사 신현대 작곡 신현대 노래 신현대 백미현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난시 나은정

시를 쓰네 흐려진 시야 사이로 보이는 그대로 난 시를 쓰네 번지는 시야 사이로 보이는 그대를 네가 흐렸나 아님 내가 번졌나 우린 같을 거라 믿었던 희미해진 기억 너머엔 엉켜버린 빛바랜 물감 자신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나는 다를 거라 믿었나 이미 헤진 마음 너머엔 엉켜버린 우리의 추억 난 시를 쓰네 흐려진 시야 사이로 보이는 그대로 난 시를 쓰네 번지는 시야

빵나무 아래 정형근

인터넷 웹사이트에 빵나무 아래가 올린 광고가 떴다 1700만원에 팝니다 나를 팝니다 빵보다 앞선 시 쇼핑몰 아래 앉은 시인이 장바구니에 담길 시를 쓰고 있다 뱃속에서 꺼낸 11월의 그늘을 맨발 밑에 깔고 빵나무 아래의 몸값은 그녀가 은행에서 융자한 집값 은행융자 속에 빵나무 아래의 집이 있고 집 속에 빵나무 아래가 있고 빵보다 앞선 시 쇼핑몰 아래 앉은 시인이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이문세

봄은 꿈을 안은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네 봄이 가는 길목에 여름은 파도를 타는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려나 여름이 가는 길목에 가을은 누구나 다 시인이 되고 스쳐가는 낙엽소리에 고독은 아픔을 쓰네 겨울은 흰 발자욱 하나 둘 셋 그리면서 연인은 가네 겨울이 가는 길 따라 젊음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사랑하여야만 하고 행복하여야 한다 사랑 사랑은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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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너는자라서 시인이 되거라 가슴에서 피가 배어나는 시를 쓰거라 불의 앞에선 정의를 말할 수 있고 분노를 분노로 내뱉을수 있는 그러나 거친 벌판에 작은 풀꽃에도 눈물짖는 아이야 아이야 시인이 되거라 아이야 너는 자라서 군인이 되거라 두눈에서 불이 타오르는 힘을 가져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질수 있고 죽어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러나

시인과 군인 최백호

시인과 군인 - 최백호 아이야 너는자라서 시인이 되거라 가슴에서 피가 배어나는 시를 쓰거라 불의 앞에선 정의를 말할 수 있고 분노를 분노로 내뱉을수 있는 그러나 거친 벌판에 작은 풀꽃에도 눈물짖는 아이야 아이야 시인이 되거라 아이야 너는 자라서 군인이 되거라 두 눈에서 불이 타오르는 힘을 가져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고 죽어도 불의와

슬픈 노래 김동현

눈물이 빗물 되어 주룩주룩 흐르는 이 밤에 떠나간 님 추억만 안고 슬픈 노래 시를 쓰네. 사랑도 미움도 모두 안고 간다더니 그리움은 나의 몫이 되고 정에 울고 있네요. 무정한 사람 사랑 바보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 건가요. 건강은 어떠세요. 소식이나 전해주오.

어떤 시인의 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어떤시인의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의 노래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보고픈 그대 얼굴 신현대

♬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횡하니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그대...

설악가 신현대

설악가 굽이져 흰띠 두른 능선길따라 달빛에 걸어 가는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적에 너와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내다시 오리니

설악아 잘있거라 신현대

설악아 잘있거라 1. 설악아 잘있거라 내또다시 네게 오마 포근한 네품속을 어디간들 잊으리오 철쭉꽃 붉게 피어 웃음 지는데 아아~아~아 아아 나는 어이해 가야하나 2. 선녀봉 섧은 전설 속삭이는 토왕성아 밤이슬 함뿍 젖어 손짓하던 울산암아 나항상 너를 반겨 여기 살고픈데 아아~ 아~아 아아 나는 또다시 네게 오마 3. 보라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

자일의정 신현대

자일의정 우리는 잘 웃지도 속삭이지도 않지만 자일의 맺은 정은 레몬의 향기에 비기리요 깎아지른 수직의 암벽도 무서운 눈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 한다오 상가의 휘황한 불빛도 아가씨의 웃음도 좋지만 산사나이는 이 조금만 정으로 살아간다오 설악산 꽃 필적에 암벽을 기어오르고 한라산 눈 내릴때 빙폭을 수 놓는다 향긋한 화강암 내음과 부드러운 그...

아득가 신현대

아득가 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오른 저산정에 사랑하는정 미워하는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산은 우리마음 산사람넓고 깊은 큰뜻을 저산은 우리고향 메아리소리 되어오르네 사랑하는정 미워하는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부치지 않은 편지 신현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높이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감,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울림에 울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

인수봉 신현대

푸른 달빛 안고 오늘도 나는 오르지 빛나는 별들이 어깨에 내려 앉으면 부드러운 바람만이 나의 몸을 어루만지면 너의 품에 안겨서 언제나 잠이 들었지 우~후 인수봉~~ 우~후 인수봉~~ 우~후 인수봉~~ 우~후 인수봉~~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수 많은 오해를 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수 많은 이별도 하지.. 언젠가 오르면 언젠가 내려가는 ...

선인봉 신현대

ASDF

안개빛 이별 신현대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

Queen 연아 신현대

먼 곳에서 편지가 왔지 봄꽃 같은 연두빛 편지 바닷바람 갈매기 소리 연아에게 편지가 왔지 고맙다고 고마웠다고 서툴게 쓴 사랑의 편지 이메이진 평화의 노래 온 세상에 나눠주었지 그대 떠나면 어떻하나요 얼음 위에 여왕이시여 그대 떠나면 어떻하나요 아름다운 시간이었네 정말 보내 드려야 하나 정말 이별 해야만 하나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