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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백현진 방준석

텅 빈 마음으로 텅 빈 방을 보네 텅 빈 방 안에는 텅 빈 니가 있네 텅 빈 니 눈 속에는 텅 빈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텅 빈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사랑 백현진 & 방준석

텅 빈 마음으로 텅 빈 방을 보네 텅 빈 방 안에는 텅 빈 니가 있네 텅 빈 니 눈 속에는 텅 빈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텅 빈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없는 노래 백현진 방준석

해는이미서산에빛을숨기고 어두운빛을사방에들이밀어오노라 만경창파에성난파도 뱃머리를진동해 둥실떠가는작은배나갈길막연해 만경창파에성난파도 뱃머리를진동해 둥실떠가는작은배나갈길막연해 둥실떠가는작은배나갈길막연해

무릎베게 백현진

계단에 앉아서 당신을 기다렸던 97년 초여름에 빛나던 시간 딸린으로 가는 2충 침대에서 당신에 관한 노래를 부르다 울었네 어떡해야 잊을 수 있나 어떡해야 잊을 수 있나 어떡해야 잊을 수 있나 어떡해야 당신을 잊을 수 있나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갈 순 없겠지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갈 순 없겠지 당신과의 그 시간들 당신과 나눴던 사랑

무릎베개 백현진

당신을 기다렸던 97년 초여름의 빛나던 시간 딸린으로 가는 배의 2층 침대에서 당신에 관한 노래를 부르다가 울었네 어떻해야 잊을 수 있나 어떻해야 잊을 수 있나 어떻해야 잊을 수 있나 어떻게 해야 당신을 잊을 수 있나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갈 순 없겠지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갈 순 없겠지 당신과의 그 시간들 당신과 나눴던 사랑

Star 방준석

별 따라가시는 내 님아 내 사랑 잊지는 말아요 이곳에서 기다릴게요 추억에 울지는 말아요 가시다 힘들면 오세요 나의 품 안에 안겨요 아주 많이 추운 밤에도 내 님이면 난 되는데 별 따라가시는 내 님아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기억해주세요

사랑 밖에 난 몰라 (Only Love) 방준석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맘에 들어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세레나데 방준석

태어나 처음 느껴 보는 야릇한 우리의 사랑... 간주중 // instrumental break 낯설지만 소중한 이 감정 영원히 간직할 수만 있다면 이대로 이순간을 멈출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그 얼마나 행복할까... instrumental till end

비와 당신 (Acc Ver.) 방준석

보고싶은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만이 비가 오면 눈물이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과거는 흘러갔다 백현진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목구멍 백현진

마지막 비가 내린다네 이 골목 저 골목 사이로 당신은 나와 춤을 추었지 허나 당신은 이제 없네 당신의 미소, 당신의 글씨 아직 이곳 저곳에서 보이네 안부를 묻던 짧은 편지 약속은 하지 말자던 말 작은 기침을 하며 물었지.내게 버스 뒤좌석에 앉아서 아직 멀었냐고 배 고프냐고 살짝 졸고 있던 나에게 내 목구멍이 재털이 되네 내 목구멍이 우물이 되네 ...

어떤 냄새 백현진

어떤 냄새가 나서 너를 따라 갔었네 왠지 기분이 묘해 단지 너만 보았네 그것이 사랑이었나 분홍 가방을 끌고 넌 되돌아 갔네 난 몹시 우울하여서 잠깐 춤을 추었네 그러다 짜증이 나서 나 또한 길을 떠났네 가스기기 가스기기 가스기기 기술 교육원에서 가스기기 가스기기 기술 교육원에서 가스기기 가스기기 가스기기 기술 교육원에서 멀미를 나게 하는 이상한 ...

어른용 사탕 백현진

유일한 말벗을 잃은 여자가 건포도가 박힌 식빵을 먹네 건포도는 살짝 맛이 갔네 유일한 말벗을 잃은 여자 택시 뒤에서 앉자 자살을 생각하네 창문밖엔 물에 반쯤 잠긴 잠수교 주머니엔 수면제 만 알 그 여자는 과연 성공 할수 있을까 그 여자의 엄마는 실패 했는데 유일한 말벗을 잃은 여자가 외로움에 지쳐 토끼 두말릴 샀네 콩과 작이라 각각 이름 붙였네 ...

학수고대했던 날 백현진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사일만에 집에 돌아온 여자 끝내 이유를 묻지 못한 남자에 사연들을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납니다 돼지 기름이 흰 소매에 튀고 젓가락 한벌이 낙하를 할 때 니가 부끄럽게 고백한 말들 내가 사려깊게 대답한 말들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깨진 코 백현진

낙엽이 쌓여 무덤이 된다 자연유산 된 새색시 배처럼 바람이 불어 난 쓰러진다 도산공원의 산책로에서 늘 그렇듯 코가 진다 코피를 닦고 바람을 본다 붉은 휴지를 바라다 본다 손녀와 산책나온 늙은 사학자가 휴지통 근처에서 잠시 쉬어간다 비둘길 따라 길을 걷는다 내 뒤를 쫓는 맹인안내견 무거운 얼음 녹지 않았다 미끄러져서 균형을 잃고 늘 그렇듯 ...

아구탕에서 나온 네명 백현진

배낭을 맨 왜소한 청년은 몬트리올 출신이라네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3개월간 일을 하였지 스물한살 이름은 앤더슨 돈을 모아여행을 했지 그의 첫번째 여행지는 서울 코리아 안성철씬 야근을 마치고 인사동 둘둘치킨에서 노가리와 500을 시키고 스티커사진을 보네 석달 전에 사진속에 연인은 박경씨와 결혼을 했네 그는 아직도 그 남잘 잊지못하네 토요일 밤 ...

닉의 고향 백현진

한껏 멋을 내고서 넌 홍대역에 내렸지 친구2명과 함께 소주 7병을 마셨지 너의 뺨은 붉었네 10월 저녁 노을처럼 넌 친구들에게 말했지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난 떠날꺼야 이 지옥에서 난 떠날꺼야 난 기필코 해물잔치에서 나와서 클럽 MI에 갔었네 주한 미군 닉의 뒤에서 넌 정신없이 춤을 추었지 닉의 고향은 미시간 멍청한 백인청년이네 그는 미국이...

그 맛 백현진

저기 멀리서 당신이 내게 손짓하네 나는 당신을 아네! 당신은... 돈 나는 당신을 먹네 찢어 씹어 먹네 당신은 맛있네 당신은 돈 나는 당신을 먹고 또 먹네 돈 냄새가 나니 또 뜯어먹네 그 맛이 화끈하여 난 녹아 흐르네 나는 부득이 당신이 되네 바위에 앉아서 생각해 보네 의자에 앉아서도 생각을 하네 당신 생각을 돈 생각을 돈! 당신 생각을! 당신의 그 ...

여름바람 백현진

설마하고 창문을 열었다 내 얼굴은 흔들리고 있었다 `여름바람 때문인가?` 난 잠시 어리둥절하였다 목련꽃을 보다가 왠일인지 현기증을 느껴 잠시 누워있던 봄, 그 시간이 어렴풋이 기억나 동네 한 바퀴를 돌고서 전화 몇 통을 받은 후 걸레를 빨아 방을 훔치고 스포츠 신문을 넘겼지 왜 어떤 날은 시간이 더딜까 왜 어떤 날은 공중부양을 하고 싶나 도인처...

눈물 닦은 눈물 백현진

눈물 속에 빠져있던 밤 보리밭에 버려져 있는 손수건의 낡은 상처는 눈물 닦은 눈물의 흔적 인공폭포 꼭대기에서 건조하게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바라보다가 인공눈물을 안구에 넣네 때아닌 눈발에 두들겨 맞고 일그러진 얼굴로 숲 속을 눕네 난 어제부터 눈이 아프네 왜 그런지 난 어제부터 눈이 아프네 내 방에서 내 방을 보니 어지럽고 산만하여서 니 ...

선운사 백현진

선운사에 나 어떻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우두둑지는꽃 말이예요 나를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말이예요 눈물처럼...

한순간 백현진

한순간 난 물속에 없다 한순간 난 없다 목욕탕에 들어간다 샴푸를 본다 난 물속에 있고 샴푸는 물속에 없다 샴푸는 뚜껑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없다 치약도 없다 소금도 없다 물속에 없다 진보는 없다 어쩔수 없다 너마저 없다 정신이 없다 한순간 없다 난

봄의 풍경 백현진

안개 속에 그가 있네 그의 몸은 몹시 차네 그는 잡촐 움켜쥐고서 엉엉울기 시작하네 그때 저기서 사슴 한마리가 그런 그를 쳐다보네 작은 새는 노래를 하네 몸은 더 차가워지네 그의 바지 주머니에는 두장의 사진 구겨져 있네 이미 죽은 아내사진과 젊은날 그의 사진 사진속의 젊은 그의 아낸 눈부시게 아름다웠네 작은 새가 노래를 어깨에 있고 사슴과 키슬하는 장면...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With 백현진) 백현진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

행복의 나라로 백현진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 주세온갖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 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 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백현진

날 위해 울지 말아요너무 늦은 얘기잖아요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날 사랑하지 말아요날 사랑하지 말아요너무 늦은 얘기잖아요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사랑은 끝났으니까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이렇게 다시 후회할줄 알았다면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 있지 않아요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미소를 띄우며 나를...

어른용 사탕 (feat. 김윤아) 백현진

유일한 말벗을 잃은 여자가 건포도가 박힌 식빵을 먹네 건포도는 살짝 맛이 갔네 유일한 말벗을 잃은 여자 택시 뒤에 앉아 자살을 생각하네 창문밖엔 물에 반쯤 잠긴 잠수교 주머니엔 수면제 10,000알 그 여자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 여자의 엄마는 실패했는데 유일한 말벗을 잃은 여자 외로움 지쳐 토끼 두 마리를 샀네 콩과 작이라 각각 이름 붙였네 주...

TCI (Feat. 안흥찬, 김오키, 김한주) 백현진

밤이 오고 밤이 가동이 트고 낮이 와낮이 가고 밤이 와밤이 가고 동이 터T - C - I, TCI T - C - I, TCI T - C - I, TCI T - C - I, TCI 봄이 가고 여름 와기상 이변 겨울 와겨울 가고 가을 와가을 가고 봄이 와T - C - I, TCI T - C - I, TCI T - C - I, TCI T - C - I, T...

모과 백현진

여느 때처럼 평범한 밤이었어우리 둘은 공원에 있었지매우 낡은 정자에 누워서눈을 감고 밤의 소리를 듣네그때 모과 냄새가 소리 없이 흐르네그 냄새는 점점 강해지더니모과 냄새 서서히 진동을 하네그러더니 온 사방에 모과 냄새 퍼지네모과 냄새, 그 냄새에 온통 맛이 가네 한순간 우린 다소 과장하면한순간 정말 모과만 있으면한순간 완전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네다 ...

백현진

내게 와 조용히 품에 안겨두 팔 벌린 세상이 다인 것처럼이리 와 여전히 이대로만시간을 잊은 것처럼 그렇게 있자조금 내려놔도 돼캄캄한 이 밤이 너에게 올 때면맘껏 아파해도 돼아무도 찾지 못할 곳에 우리 그렇게 있자숨죽여 모두 흘려보내면그땐 가득히 희미해지려나아무 말 없어도 돼내 품에 숨어도 돼두 팔 가득 품을 세상이 여기 있어가끔 실수해도 돼무거운 어깨...

빛23 백현진

말을 하다가 안타까운 마음에말을 잃어서 입을 다물고고개를 돌리니 저기 모서리가 있네세 갈래 빛이 저기서 고요히 흐르네그 빛을 따라 고개를 젖히니창문 밖에 있는 태양이 보이네그 태양 아래에는 바로 네가 서 있네너로부터 오묘한 다정한 세 갈래 빛이내 눈 속으로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아주 깊숙이 스며서 머무네머무네 머무네 온통 머무네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내 ...

백현진

말을 하다가 안타까운 마음에말을 잃어서 입을 다물고고개를 돌리니 저기 모서리가 있네세 갈래 빛이 저기서 고요히 흐르네그 빛을 따라 고개를 젖히니창문 밖에 있는 태양이 보이네그 태양 아래에는 바로 네가 서 있네너로부터 오묘한 다정한 세 갈래 빛이내 눈 속으로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아주 깊숙이 스며서 머무네머무네 머무네 온통 머무네내 눈 속으로 머릿속으로 ...

백현진

그대의 집이 되어 줄게요따스히 그댈 안아 줄게요아무 말도 묻지 않아도유난히 힘든 하루였다는 걸그대 홀로만 버텨왔던걸I will be your home말없이 기대도 돼I will be your home맘껏 울어도 돼그렇게 비워내고 다시 또 돌아서서새처럼 날아가줘I'll be your home그대의 집이 되어 줄게요언제나 곁에 있어 줄게요어떤 말도 필요 ...

꽃을 든 남자 -ost from 영화 꽃을 든 남자 방준석

혼자 맞는 매일 아침이 이젠 내겐 너무 어울려 가끔 사랑이 무언지 궁금도 했지만 외로울땐 혼자 말했지 대신 자유롭지 않냐고 허나 기다려 왔었어 가슴저린 사랑을 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얼마나 소중한지 너에게 줄...

비와 당신 방준석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접어 뒀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잊어 버렸는데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방준석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잠꾸러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멋쟁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옷입는다~ 예쁜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죽었니, 살았니 살았다~~

아모리 - 만조상해원경 방준석

?금일영가 저혼신은 혼이라도 오셨으면 만반진수 흠양을 하고 일배주로 감응을 하야 살다남으신 명과복록은 자손궁에 전하시고 송경법사 법문을 받아 모질악자 악심일랑 버리시고 착할선자 선심돌려 풍화환난을 제처놓고 재수소원 생겨주고 왕생극락을 들어가서 인도환생 하오소사 나미아비타불 나미아비타불 나미아비타불 나미아비타불 나미아비타불 나...

무덤방 - 망자해원경 - 옥추경 방준석

?저 혼령 한심허고 가련허네 성덕은 높았건만 죽음길 못 면허고 하릴없이 죽었으니 젊은 청춘 이 내 몸을 어찌 헐꺼나 동방에는 청제신장이 남방에는 적제신장 서방에는 백제신장이 북방에는 흑제신장 중앙에는 황제신장 청조는 발령 구천응원 뇌성보화 천존신장 천상신장 대장신 지하신장 대장신 오방신장 대장신 사해신장 대장신 갑진신장 대장신 갑오신장 대장신 갑...

그녀입니다 방준석

그녀입니다. 내 맘을 모두 가져가버린 그 사람 그녀입니다. 가끔은 날 소리없이 안고 따스함 주는 사람 살며시 흐느끼는 작은 어깨를 조용히 감싸주고픈 지켜주고픈 내가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그녀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고 알 수 있는 내영혼의 짝이죠 그녀입니다. 내게 행복한 날을 안겨준 오직 한사람 이 세상 모든 아침과 모든 밤들을 ...

Dialog #2 방준석

나두 아주 황당해 죽것다.... (담배불 붙이는 소리) 대충 얘기 들었어? 여기서 당했다는거 아녀? (라이터 소리) 근디, 근디 일터진 그날 조끄~만 애들이 가게에 와갔구, 가게를 좀 시끄럽게 했나버?

돈 돈 돈! 방준석

이세상에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돈! 돈없이는 살수없는게 인간세상 예~ 돈벌려고 모여드는 사람들 개나소나 돈벌려고 아둥바둥 인간답게 살기위해 필요한건 돈! 돈! 돈! 인간이 되기위해 필요한건 돈! 돈! 돈! 인간 세상에선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야 돈을버는거야~ 돈을벌어! 우! 돈을벌어! 돈을버는거야~ 돈을벌어! 돈을벌어! 우! 우! 우! 아...

다시 시작이야! 방준석

이대로 끝낼순없어 이게뭐야 이게뭐야 누군되고 누군안되고 그게 그놈의 정때문이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천년을기댜렷는데 시계도 하나 제대로 못마춰 이게뭐야 이게뭐야 다시네발로 다니게?어 머리나쁜것도 유전이라네 그놈의 사람땜에 이꼴이?네 아~~~~~ 남산골토종여우를 본다면 다음과같은점들을 주의하세요 여러분 밑줄쫙 돼지꼬리땡야 돌멩이는 던지지말고 가까이와 만...

비와 당신 (박중훈 Ver.) 방준석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Ladrona 방준석

I don\'t know how you found my heart thought I lost it long ago Love is for the gentle hearts unlike you and me You took it with such an easy touch I\'ve been blinded by your kiss Now I am your pr...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면 방준석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들은 못할게 없다네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들은 못참을게 없다네 인간이 되기위해서라면 세상이 무서울게 없다네 오로지 인간이 될수있다면 우리의 영혼도 팔수있어 인간이 도대체 뭐길래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들은 못할게 없다네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들은 못참을게 없다네 이간중에도 인간답지 않은 아아아아~~ 인간들이 넘...

Dialog #4 방준석

석환: 잉, 그려? 야, 잘 나왔다 야... 여자: 아 저게 미쳤나 저게? 석환: 근디 요새 미성년자 애들이 술집에서 일하는게 괜찮나? 내가 알기루는 술마시는 것도 안되는걸루 알고 있는디? 법적으루다가 잉? 여자: 야야 석화: 요새, 요새는 비데가 유행이여, 잉? 여자: 야야 이 미친쌔끼야

천년의 꿈은 이루어진다! 방준석

이제부터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그동안 설음모두 벗어버리고 드디어 인간이 되는거야 요물이란 손가락질 더이상 받지않아 나 병축추인공은 더이상 전수안해 그래 지금부터 천년째 되는날 잡아먹을 인간을 하나 둘씩 구해오는거다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넌 외로움을 밤거리를 방황하는 놈들을 공략해라 최대한 섹시하게 최대한 섹시하게 야야야야 ...

Dialog #6 방준석

석환: 근디 형은 모여? 형이 몬디 나를, 은혜도 모르는 개호로쌔끼 로 만드는겨? 태수: 야 윤석환이.... (담배) 후 태수: 야 아까 그 꼬맹이 쌔끼들 대충 눈좀 뚫을수 있겄냐?

Happy To Have You 방준석

to be honest, I\'m telling you I was a fool before I met you I can see that I was nothing more than you can imagine Pretending to be chic and cold, I was selfish before I met you I can see that I ...

Dialog #5 방준석

래퍼: 붐붐에 엑 붐붐에 엑 붐붐에 엑 붐붐에 엑 붐붐에 엑 붐붐에 엑 에에오 오오우에 푸루루ㄹㄹㄹㄹㄹ 태수: 에허이~ 조심혀 인마, 다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