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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사랑 백화연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무지개 사랑***& 백화연

내 가슴에 피어나던 사랑의 무지개는 한순간의 꿈이었나 허공 속에 맴도네 그대 떠난 빈 자리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묻어 둔채 로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내 가슴에 피어나던 사랑의 무지개는 한순간의 꿈이었나 허공 속에 맴도네 그대 떠난 빈 자리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묻어 둔채 로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아아

유리벽 사랑 백화연

처음으로 느껴 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오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있나 가슴으로 느껴 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 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하이난 사랑 백화연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어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어허라 사랑 백화연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 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 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정말 좋았네 백화연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가슴에 그정을 색이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고 그밤이좋았네 사랑 그사랑이 정말좋았네 사랑 그사랑이 정말좋았네 이별 그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흐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색이면서 마음을주고 마음을받고 그때가좋았네 사랑 그사랑이 정말좋았네

천생연분 백화연

천생연분 내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천년만년 내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꽃비가 내리던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내사랑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내가슴에 떨리는 내볼에 입 맞추었죠 내 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이세상에서 인연인가요 천생연분 내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천년만년 내사랑 영원히

정말 진짜로 백화연

아니야 거짓말 사랑따윈 이젠 안믿어 남자는 다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 한다했니 책임질수 있는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해 책임질수 없는말은 애초부터 꺼내지마 내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거야 사랑 한다는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의 맘도 잘모르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다면 은 그리 쉽게

&***가슴아린사랑***& 백화연

당신 생각에 잠기면 어느새 두 눈엔 이슬이 가득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고 사랑을 맹세 했었죠 세월 속에 묻혀버린 우리의 사랑 그 추억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지우려고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다정하게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 지난날 행복했던 우리의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생각에 잠기면 어느새 두 눈엔 이슬이 가득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고

당신이 좋아 백화연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 ~ 주 ~ 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수덕사의 여승 백화연

수덕사의 여승 - 백화연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간주중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무정한 사람아 백화연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몰라 주면서 가신다는 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 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나를 두고 갑니까 이 무정한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날 사랑 했나요 내가 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 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 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백화연

백화연 1. 사랑에 하번빠지고싶어요 아주멋진 여자를만나 바다가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싶어요 가슴이 불타올라요 눈물마져 핑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위해 무엇을했나 세월이 다가기전에 내모습 변하기전에 그대와둘이 밤을지새며 지난날을 잊고싶어요 2.

바보같은 내마음 백화연

백화연 1.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그길이 사랑하는 당신과 사랑을 속삭이며 거닐던 그길이 당신이 떠난지금 나홀로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너무나 아름답던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을 내어이 잡지못하고 이제와서 가슴치며 후회를하는 바보같은 내마음 2.

아미새 백화연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멀어지는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 아미새 ~~~~~`` 아미새가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아미새야 ~~~ 미워할수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 아...

사랑의 밧줄 백화연

백화연 1 사랑의밧줄로 꽁꽁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꽁꽁 밧줄로꽁꽁 단단이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 2.

만약에 백화연

2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을 위해서 무얼할수이ㅆ나 텅빈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너라면 어떡하게ㅆ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게 니 얼마나더 많이외로워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죽을수...

황진이 백화연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

자기야 백화연

백화연 1. 자기야사랑인걸 정말몰랏니 자기야행복인걸 이잰알겠니 자기를맏나서 사랑을알았고 사랑을하면서 자기를알랐죠 나만의사랑을 나만의행복을 말로는 설명할수가 없잔아요 엊저면좋아 자기가좋아 멎진그대 자기가좋아 지기야사랑인걸 정말몰랐니 자기야행복인걸 이젠알니 2.

눈물 젖은 빵 백화연

백화연 1. 눈물에 젖은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빵이라 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잔아 진흙탕속에도 뒹글어보고 가시밭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재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젖은빵 2.

사랑이 뭐길래 백화연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뒤에 남는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

사랑의 그물 백화연

사랑의 그물에 걸려 꼼짝도 하지 못하고 나는 나는 당신을 나는 나는 당신을 떠날 수가 없답니다 그토록 많은 추억을 내 몸에다 감아 놓고서 어찌 잊고 살리오 잊고 살란 말이오 당신 없이는 난 못살아요 당신의 그물에 걸려 꼼짝도 하지 못하고 나는 나는 당신을 나는 나는 당신을 보낼 수가 없답니다 그토록 많은 추억을 내 몸에다 ...

삼백리 한려수도 (원곡 아님) 백화연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배가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에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이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삼백리 한려수도 백화연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배가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에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이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그때가 옛날 백화연

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줄 몰랐네 가슴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 타향에 이제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꽃한송이 백화연

꽃 한송이 - 백화연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아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 한송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리움은 가슴마다 백화연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치네

여자의 일생 백화연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

울지마라 가야금아 백화연

울지 마라 가야금아 - 백화연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 줄이 한 줄을 퉁겨 보니 임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 보니 임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 진다 간주중 임아 임아 우리 임아 야속히 떠난 임아 한 줄을 퉁겨 보니 임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 줄 퉁겨 보니 설움만이 복바치네

꽃가마 백화연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 님아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 바람이 두렵구나 구비 구비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창가에 맺힌 이슬 밤 바람이 차갑구나 구비 구비 한서...

저 강은 알고있다 백화연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려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두견새 우는 사연 백화연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폼나게 살꺼야 백화연

폼나게살꺼야 멋지게살꺼야 어차피 사는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사랑 나는나는 니가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꺼야 그 누가누가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할꺼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꺼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걱정 하지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멋지게살꺼야 어차피사는인생 천년을 살아도 내사랑...

고추 백화연

고개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다 인생살이다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다 인생살이다 고추보다 맵다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다 인생살이다 고추보다 맵다매워...

인생은 강물처럼 백화연

말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네 어차피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한 세월 흐른 것이 강물처럼 가누나 말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

진또배기 백화연

어촌마을 어귀에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어야디야 무한한 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배띄어라 노를...

시계 바늘 백화연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

고장난 벽시계 백화연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흰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

모르나봐 백화연

모르나봐 모르나봐 내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이유 메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하나 지금 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내 마음을 살며시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모르나봐 내 마음을 모르시...

바보같은 남자 백화연

바보같은 남자인가요 사랑한단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음참던 당신은 용기없는 남자인가요 가슴속에 수놓았던 사랑의 불꽃 활짝한번 열면 될것을 새까맣게 애가타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아니야 아니야 남자가 아니야 그런 당신 바보같은 남자 바보같은 남자인가요 사랑한단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음참던 당신은 용기없는 남자인가요 가슴속에 수놓았던 사랑의 불꽃 활짝한번 열...

살다보면 백화연

세상이 변했나요? 사랑이 변했나요? 그무엇이 변했나요? 살다보면 모든것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당신이 변할줄은 몰랐어요? 지나간 세월속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세상이 변했나요? 사랑이 변했나요? 그무엇이 변했나요? 세상이 변했나요? 사랑이 변했나요? 그무엇이 변했나요? 살다보면 모든것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당신이 변할줄은 몰랐어요? 지나간 세월속...

꽃같은 내인생 백화연

저 하늘 구름 가득 꽃 같은 내 청춘 어디로 가고 속절 없는 세월만 유수같이 흘러 갔네 사랑했던 그 사람도 미워했던 그 사람도 다시 올 수 없는 세월 속에 묻히고 너무나도 허무한 꿈 같은 세월 한 번만 꼭 한 번만 꽃 같은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저 하늘 구름 가득 꽃 같은 내 청춘 어디로 가고 속절 없는 세월만 유수같이 흘러 갔네 행복...

보고싶은 어머니 백화연

어머니 내 어머니 보고싶은 내 어머니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 얼굴 돌아보면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워라 아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아름다운 그 추억 꿈에라도 보고픈 어머니 내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보고싶은 내 어머니 가슴이 저미도록 그리운 어머니 돌아보면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워라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아름다운 ...

울지 않으려고 백화연

울지 않으려고 울지 않으려고 입술를 께물어도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뜨거운 이눈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애원하며 매달리던 그사람이 사랑에 상처만 남겨놓고 냉정하게 돌아서가는 당신이 미워라 울지 않으려고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께물어도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뜨거운 이눈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애원하며 매달리던 그...

귀여운 여인 백화연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의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 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사랑이 남아 있을때 백화연

잡지도못하고 보내야했어요 마음은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야한다는그말은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있을때 돌아서야 덜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했지요 나보다 더좋은사람 맏날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내게 했던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져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보네 줄께요 울지도못하고 돌아서왔어요 당신은 너무도 아프겠기에 날잊어달라는 그...

천년을 빌려준다면 백화연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

꽃바람 백화연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 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의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 대로 오는대로 그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마음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그...

사랑합니다 백화연

사랑합니다 - 백화연 너무나 행복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에 꽃을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 마음속에 사랑이여 한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간주중 너무나 행복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에 꽃을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끝이없는 사랑이여 한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백화연

그대 빛난꿈을 가져봐 이풍진 세상에 그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세상에 사랑도 부기 영화도 못올것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손을 맏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특별같은 빛나는 내청춘 세상을 겸험했다 그게어데냐 그림의 꿈을 가져봐 이풍진 세상에 그꿈을 접지마 그대꿈을 향해서 그대 빛난꿈을 가져봐 이풍진 세상에 그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세상에 사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