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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은 알고있다 백화연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려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저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저 강은 알고있다 백승태

***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 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런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간주중 -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인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신웅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김진희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김용임

강은 알고 있다 - 김용임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 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버린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고봉균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신영균

강은 알고 있다 - 신영균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살아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탐정옥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 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움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김지윤.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짙어지~면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피맺힌 그 사~연

저강은 알고있다 조미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김준규

비 개인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살아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닳프다 오눌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맻힌 그 사연을 서러운사연

저 강은 알고있다 (Cover ver) 나이영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사연을 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전추영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오세욱 경음악단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가면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크리스님 청곡◀ 백승태

***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강은 알고 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가면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인생은 강물처럼 백화연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네 어차피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한 세월 흐른 것이 강물처럼 가누나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꽃같은 내인생 백화연

하늘 구름 가득 꽃 같은 내 청춘 어디로 가고 속절 없는 세월만 유수같이 흘러 갔네 사랑했던 그 사람도 미워했던 그 사람도 다시 올 수 없는 세월 속에 묻히고 너무나도 허무한 꿈 같은 세월 한 번만 꼭 한 번만 꽃 같은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하늘 구름 가득 꽃 같은 내 청춘 어디로 가고 속절 없는 세월만 유수같이 흘러 갔네

흑산도 아가씨 백화연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고장난 벽시계 백화연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세월은 고장도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흰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백화연

백화연 1. 사랑에 하번빠지고싶어요 아주멋진 여자를만나 바다가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싶어요 가슴이 불타올라요 눈물마져 핑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위해 무엇을했나 세월이 다가기전에 내모습 변하기전에 그대와둘이 밤을지새며 지난날을 잊고싶어요 2.

바보같은 내마음 백화연

백화연 1.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그길이 사랑하는 당신과 사랑을 속삭이며 거닐던 그길이 당신이 떠난지금 나홀로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너무나 아름답던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을 내어이 잡지못하고 이제와서 가슴치며 후회를하는 바보같은 내마음 2.

아미새 백화연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멀어지는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 아미새 ~~~~~`` 아미새가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아미새야 ~~~ 미워할수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 아...

사랑의 밧줄 백화연

백화연 1 사랑의밧줄로 꽁꽁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꽁꽁 밧줄로꽁꽁 단단이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 2.

만약에 백화연

2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을 위해서 무얼할수이ㅆ나 텅빈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너라면 어떡하게ㅆ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게 니 얼마나더 많이외로워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죽을수...

황진이 백화연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

자기야 백화연

백화연 1. 자기야사랑인걸 정말몰랏니 자기야행복인걸 이잰알겠니 자기를맏나서 사랑을알았고 사랑을하면서 자기를알랐죠 나만의사랑을 나만의행복을 말로는 설명할수가 없잔아요 엊저면좋아 자기가좋아 멎진그대 자기가좋아 지기야사랑인걸 정말몰랐니 자기야행복인걸 이젠알니 2.

눈물 젖은 빵 백화연

백화연 1. 눈물에 젖은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빵이라 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잔아 진흙탕속에도 뒹글어보고 가시밭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재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젖은빵 2.

사랑이 뭐길래 백화연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뒤에 남는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

사랑의 그물 백화연

사랑의 그물에 걸려 꼼짝도 하지 못하고 나는 나는 당신을 나는 나는 당신을 떠날 수가 없답니다 그토록 많은 추억을 내 몸에다 감아 놓고서 어찌 잊고 살리오 잊고 살란 말이오 당신 없이는 난 못살아요 당신의 그물에 걸려 꼼짝도 하지 못하고 나는 나는 당신을 나는 나는 당신을 보낼 수가 없답니다 그토록 많은 추억을 내 몸에다 ...

삼백리 한려수도 (원곡 아님) 백화연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배가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에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이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삼백리 한려수도 백화연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배가오는데 님 마중 섬 색시의 풋가슴 속에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구비구비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 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이 빨갛게 빨갛게 동백 꽃 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무지개 사랑***& 백화연

내 가슴에 피어나던 사랑의 무지개는 한순간의 꿈이었나 허공 속에 맴도네 그대 떠난 빈 자리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묻어 둔채 로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내 가슴에 피어나던 사랑의 무지개는 한순간의 꿈이었나 허공 속에 맴도네 그대 떠난 빈 자리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묻어 둔채 로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가슴아린사랑***& 백화연

당신 생각에 잠기면 어느새 두 눈엔 이슬이 가득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고 사랑을 맹세 했었죠 세월 속에 묻혀버린 우리의 사랑 그 추억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지우려고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다정하게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 지난날 행복했던 우리의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생각에 잠기면 어느새 두 눈엔 이슬이 가득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고 사랑을 맹세 했...

그때가 옛날 백화연

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줄 몰랐네 가슴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 타향에 이제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꽃한송이 백화연

꽃 한송이 - 백화연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아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 한송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리움은 가슴마다 백화연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치네

여자의 일생 백화연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

울지마라 가야금아 백화연

울지 마라 가야금아 - 백화연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 줄이 한 줄을 퉁겨 보니 임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 보니 임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 진다 간주중 임아 임아 우리 임아 야속히 떠난 임아 한 줄을 퉁겨 보니 임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 줄 퉁겨 보니 설움만이 복바치네

수덕사의 여승 백화연

수덕사의 여승 - 백화연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간주중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꽃가마 백화연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 님아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 바람이 두렵구나 구비 구비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창가에 맺힌 이슬 밤 바람이 차갑구나 구비 구비 한서...

두견새 우는 사연 백화연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폼나게 살꺼야 백화연

폼나게살꺼야 멋지게살꺼야 어차피 사는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사랑 나는나는 니가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꺼야 그 누가누가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할꺼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꺼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걱정 하지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멋지게살꺼야 어차피사는인생 천년을 살아도 내사랑...

고추 백화연

고개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다 인생살이다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다 인생살이다 고추보다 맵다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다 인생살이다 고추보다 맵다매워...

진또배기 백화연

어촌마을 어귀에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어야디야 무한한 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배띄어라 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