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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머니 (Live Ver.) 복태와 한군

하얀 국화 속에 안긴 너의 얼굴을 보니 그때 그 시절의 그 시간이 자꾸 떠올라 탕수육 하나에 울고 웃던 그때의 우린 너의 진한 화장품 향기와 함께였었어 돌아와 다시 올 순 없겠지만 돌아와 너의 향기와 함께 이제는 볼 수 없어진 너의 화장과 고운 꽃단장들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 하얀 전지들과 함께한 낯선 곳에서 나는 잠을 자고 꿈을 ...

토끼야 토끼야 (Live Ver.) 복태와 한군

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 나는 하늘에서 왔지 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 나는 달에서 내려왔지 가지 마 제발 가지 마렴 나를 두고 가지 마렴 너는 나의 천사 나의 엄마 떠나지 마렴 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 나는 하늘로 돌아갈래 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 나는 달나라로 갈래 미안해 나는 가야만 해 너를 두고 가야만 해 하지만 약속해 너를 지켜볼게 저

토끼야 토끼야 복태와 한군

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 나는 하늘에서 왔지 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 나는 달에서 내려왔지 가지마 제발 가지마렴 나를 두고 가지마렴 너는 나의 천사 나의 엄마 떠나지마렴 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 나는 하늘로 돌아갈래 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 나는 달나라로 갈래 미안해 나는 가야만 해 너를 두고 가야만 해 하지만 약속해 너를 지켜볼게 저 먼 곳

흙의 왈츠 복태와 한군

?달콤한 냄새를 쫓아가보니 골골 산골에 집 한 채 씁쓸한 냄새를 쫓아가보니 쑥쑥 자라난 쑥들 아침엔 따뜻한 쑥국 비오는 날엔 쑥전 출출할 땐 쑥버무리 재료가 집앞에 다 있네 네가 떼어 준 따뜻한 구들장에 누워 네가 구워 준 고구마를 먹다가 잠에 드네 우리는 함께 밭일을 하지 너는 삽질 나는 괭이질 우리 먹을 것만 하지 말고 나눠 줄 것도 좀 심자 고구...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이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길 위에서 길 위에서

푸른 말 복태와 한군

푸른 말이 살았네 외로운 푸른 말 푸른 말은 흘렸네 눈물을 흘렸네 말아 말아 말아 달려 달려 달려 흘러 흘러 흘러 바다가 되었네 말아 말아 말아 달려 달려 달려 흘러 흘러 흘러 바다가 되었네 외롭지 않았네

French Love (Feat. 빽가) (Korean Ver.) 바닐라 루시(Vanilla Lucy)

3. french love ( 한글 버전 ) ( 3:22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ez-life / 한군 arranged by 한군 rap) Every body let s hurry up. ho! beat let s hurry up. ho!

French Love (Feat. ≫ª°¡) (Korean Ver.) 바닐라루시

3. french love ( 한글 버전 ) ( 3:22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ez-life / 한군 arranged by 한군 rap) Every body let s hurry up. ho! beat let s hurry up. ho!

할머니 김종호

어린시절 노는 것이 좋았어 친구들과 개구리를 잡으며 한참 동안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땅거미가 짙어져 갔었지 지난 달력 모으셨던 할머니 나를 위해 모아 두셨던거야 달력 뒤에 글을 쓰고 공부하라고 큰 달력을 한 장씩 주셨지 그때는 그게 너무도 싫었지 한 장을 모두 채우라고 하셨어 그 큰 달력을 모두 채워야 친구들과 나가서 놀 수 있었거든 나는 달력 뒤를 가득채웠지

할머니 브로콜리 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할머니 아임파인땡큐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당신은 왜 그렇게 야위었나요 나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당신을 보면 눈물이 나요 장가가지도 않았잖아 사랑한단 말도 한번 듣지 못했잖아 그런데 벌써 나에 대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지 못하면 내가 가진 미안함은 어떻게 해 아직도 방 한구석 남아 있는 당신 옷을 치우지 못했는데 주방엔 당신 수저 한 벌

나의 할머니 칠린몬스터

토하듯 일하신 부모님덕에 남보다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그때 혼자인 날 돌봐 주시던 할머니가 해주신 계란밥은 식탁위에 덩그렇게 외롭게 놓여있던게 늘 다반사였지 쓸데없이 밥을 왜 차렸냐며 난 따졌지 애써 덤덤한척 식탁을 치우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금새 내겐 익숙해졌지 식탁위를 닦던 거친 당신의 손을 잡고파요 그리운 나의

비행소녀 바닐라루시

비행(飛行)소녀 ( 4:14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한군 arranged by 한군 c) 햇살이 눈을 속여 가며 나를 부추길 때 눈부신 하늘 향해 내가 술을 가르칠 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는 한마디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today

Lover Tonight 바닐라 루시(Vanilla Lucy)

Lover tonight ( 3:25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ez-life arranged by 한군 c) I wanna lover tonight , I wanna lover now don t wanna lover for night I wanna

할머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수놓으신 비단이불에 붉은 창문에 금새 자라고 (새들은)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한승희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함께 했던 그 손길 힘들던 가정 탓에 날 품어 주셨네 끝났다 생각했을 자식 농사였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 고운 얼굴이셨네 작은 손 감싸주던 손 나를 안아주던 그대 손 떠나가도 못 잊을 그대 저 왔어요 할머니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비워두던 그 자리 매일 밤 울어대던 날 업어 주셨네 아가야 내 아가야 어디 아픈

할머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가 내놓으신 붉은 창문에 꽃봉우리 비가 좋아서 금새 자라고 새들은 너도나도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뚜 뚜 뚜루 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할머니 다빈크(Davink)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할머니 안병근

비가 추적추적 오던날 우산을 학교에서 잊어 버리고 엄마한테 혼날 생각만 머리속을 채우고 어떤 핑계를 말해야 할까 그냥 집에 가기 싫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해보고 할머니네가서 할머니 치마자락뒤에서 마냥 신나서 저절로 웃고 우리 할머니뒤에 있으면 모든지 용서가 돼고 불안함은 눈 녹듯 사라지고 할머니 잘지내시나요 할머니 제 생각나나요 할머니 지금 웃나요 행복한가요

할머니 DAVINK (다빈크)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키가

할머니 정준

매일 밤 집에 오는 길목에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있죠 아무도 안 사 가는 야채들을 내가 대신 좀 팔아주고 싶구나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아, 할머니 손이 다 부르터 정말 아파 보여요 이제 집으로 가요 나는 집에 갈 수 없단다 나만 바라보는 우리 손주 어떡해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할머니 집 박승화

내 어릴적 안아주던 할머니 생각해 늘 울보인 날 달래주던 구수한 콧노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할머니 집은 남아있어서 이런 날이면 찾아가곤해 혹시 만날 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에 복잡한 내 가방은 투덜대고 들떠있는 나의 마음은 할머니집 이대로 이대로 그 시절로 찾아가고 싶어 이대로 이대로 내 놀던 곳까지

따오기 할머니들 출동 (Piano Ver.) 맑은소리중창단

따오기야 건강하게 쑥쑥 자라 우리가 지켜줄게 훠이 훠이 큰일 났어요 따오기가 위험해요 훠이 훠이 큰일 났어요 따오기가 위험해요 따오기알 나둬라 훠이 훠이 따오기 가만 둬라 이놈 모곡마을 할머니들 지팡이 짚고 달려요 달려요 따오기 지키러 (유휴 유후후) 든든한 할머니 나타나시니 따옥 정다운 할머니 바라보면서 따옥 고마워요 사랑해요 모곡마을 할머니는 따오기 식구랍니다

Lucid Dream 바닐라 루사

Lucid Dream ( 4:10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강우경 arranged by 한군 a) 신비한 주문 펼쳐지는 Dreaming sign 그 환상 속엔 멋진 세상이 있어 b) 원하는 모든 게 다 이뤄져, 바라는 모든 게 현실처럼 잠들면

바다 (Live Ver.) 이기쁨

바다 냄새 가득한 바람이 불어와 설레는 마음 감추려 괜시리 웃어버렸네 쓸데없는 생각과 잊혀지지 않는 너 둘 다 떨쳐내려 해도 떨쳐지지 않는 것들인데 이미 지나가버린 너의 날들과 아직 보지 않은 나의 날들 사이에 멈춘 우리의 현실의 바다만이 나를 안아주기를 Good bye Good bye 나의 바다여 Good bye Good bye Good bye 나의 소망아

제리제리고고 (Live Ver.) 이승환

나의 이름은 멋쟁이 제리 나의 라이브는 최고였지 사람들은 말했었지 누가와도 문제없다고 나의 무대는 환상의 축제 사람들은 모두 환장했지 흥겨운 락앤롤 리듬 정신없이 춤을 추었지 제리제리 고고 락앤롤 고고 불타는 피아노 너만이 할 수 있어 제리 제리 고고 락앤롤 고고 불타는 피아노 너만이 할 수 있어 얽매이지 않은 나의 생각과 사랑을

모르시나봐 (Live Ver.) 염정미

당신은 모르시나봐 애타는 이 마음을 당신은 모르시나봐 애타는 이 마음을 당신 보면 춤을 추는 나의 심장을 왜 이렇게 모르십니까 오늘밤에 오늘밤에 장미꽃을 전해줄게요 사랑한다고 말도 할게요 창문을 열어주세요 당신은 모르시나봐 불타오는 나의 사랑을 사람아, 말없는 사람아 당신 정말 모르시나봐 당신은 바보 아닐까 내 눈빛

놀아봅시다 (2018 Ver.) 맨투걸

놀아봅시다 즐겨봅시다 지금부터 새로웁게 시작합시다 놀아봅시다 즐겨봅시다 지금부터 새로웁게 시작합시다 돈 벌려고 일하는게 힘드신가요 자식걱정 가족걱정 고민 많나요 장사안돼 사업안돼 울고있나요 지금부터 새로웁게 시작합시다 모든일을 잘풀리게 우리모두 힘을모아 악수해요 모든일을 잘풀리게 우리모두 힘을모아 악수합시다 아빠 엄마 할머니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김은민

다정하신 할머니의 머리엔 하얗게 서리내리고 웃음꽃이 필때마다 얼굴엔 주름살 하나가득 만져보면 깊게패인주름이 부드럽진 않아도 손끝에 느껴지는 할머니의 하염없는 사랑사랑 포근한 할머니의 품속에 꼬옥 안겨 눈을 감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얼굴은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아리랑 (Live Ver.) S1(서울직장인밴드)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 아리 아리 아리 아리 아리 아리 아리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날 버리고 떠난 그대 님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040424 (Live Ver.)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 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 거기 있던 너의 흔적 가슴 속에 남아 있길 간절히 바라지 않니 간절히 바라지 않니 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 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들꽃 (Live ver.) 정새벽

우린 참 어렸지 들꽃처럼 화려하진 않았대도 넓은 세상 속 허물어가는 작은 한곳에 핀 들꽃 이었지 구부러진 마음이 들어 나의 예쁜 날들이 생각나 잠시 나는 져버렸지만 기억해 젊은 날의 향기 들을 담아둘 수 있다면 잠시 나를 잊어버려도 괜찮아 나는 이곳에 머물어 떠나가는 순간마저도 여전히 이렇게 음 구부러진 마음이 들어 나의 예쁜 날들이 생각나 잠시 나는 져버렸지만

아리랑 (Live Ver.) S1

아리랑 (Live Ver.)

이별이야기 (Live Ver.) 에일리, 정승환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이별이야기 (Live Ver.) 에일리&정승환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이별이야기 (Live Ver.) 정승환, 에일리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이별이야기 (Live Ver) 에일리, 정승환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이별이야기 (Live Ver.) 에일리 (Ailee) & 정승환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이별이야기 (Live Ver.) 에일리/정승환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이별이야기 (Live Ver.) ※에일리/정승환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눌러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레미제라블 (Live Ver.) 몽니(Monni)

쪄들어져 가는 아이야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차가워진 이 세상이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곪아버린 나의 가슴 안에 이젠 그만 이젠 그만 19년이란 차가운 곳에 망가져버린 그대 기나긴 세월 쌓여만 가는 마음속 깊은 분노 분노로 가득 찬 그대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세상을 바라 보지마 이젠 그만 이젠 그만

레미제라블 (Live Ver.) 몽니

쪄들어져 가는 아이야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차가워진 이 세상이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곪아버린 나의 가슴 안에 이젠 그만 이젠 그만 19년이란 차가운 곳에 망가져버린 그대 기나긴 세월 쌓여만 가는 마음속 깊은 분노 분노로 가득 찬 그대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세상을 바라 보지마 이젠 그만 이젠 그만

패밀리의 하루 (Soft Ver.) 패밀리가 떴다

일방적인 재석전화 서두르게 달려간다 그곳이 어딘지 모른 채 하나둘씩 모여드는 잠이 덜 깬 눈동자들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패밀리가 왔죠 쉬지 않고 나불대는 재석이 게임마왕 계모수로 요양 차 온 종신 이들은 장년층 남자들 주눅 든다 효리야 칼잡이 아가씨 예진이 그들이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호롱불 (Live Ver.)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밤새 놀아나보자 밤새 춤을 춰보자

호롱불 (Live Ver.)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밤새 놀아나보자 밤새 춤을 춰보자

안녕 (Live Ver.) 이영현/부활

이제 생각해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볼수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안녕 그대..

구애 (Live Ver.) 지요

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그저 흠투성이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요 연약한 마음과 상처입은 영혼으론 그댈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그대가 나의 치료자 돼주길 바란건 너무 커져버린 욕심인가요 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난 사랑에 익숙지 않은 그저 늘 서투른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팡파르 (Live Ver.) 헬로트로트

이제 시작인 거야 깊은 밤을 안고서 하늘에 들려줬던 내 꿈들의 이야기 검은 막이 오르면 펼쳐질 나의 세계 조명 따윈 필요 없어 눈부신 나일 테니 Ole ole ole ole Oh! 쏟아지는 Oh ole ole ole ole Ya! 빛을 향해 Oh! ole ole ole ole Oh!

안녕 (Live Ver.) 이영현, 부활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 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었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 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서로가 돼온 걸 모른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