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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사춘기, 스무살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있을까 그저 한 순간에 우린 남이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난 너를 지울 있을까 우린 남이 있을까

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사춘기/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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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사춘기 &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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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We Loved) 볼빨간사춘기,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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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사춘기 스무살

Haughty boy 너는 어려워 도도해서 그런가 봐 Unfriendly boy 우린 그냥 인사만 주고받는 사이 근데 그 사이에 사랑이 오갔나 우린 꽤 오래 계속 그냥 알고만 지냈던 사이 딱 그 정도 한 번도 진심 어린 말 없었던 거야 넌 눈치가 없는 건지 백 번의 눈짓에도 고개 한 번 끄덕하지 않았는데 Nod for me 새삼스럽게 왜 그러는 거...

남이 될 수 백두산호랑이님>>볼빨간사춘기,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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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볼빨간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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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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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We Loved) 볼빨간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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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될수있을까-아찌음악실- 볼빨간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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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We Loved) 볼빨간사춘기 (BolBBalgan4), 스무살 (20 Years Of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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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 사춘기,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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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볼빨간 사춘기/스무살

쉴 새 없이 울려 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 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난 너를 지울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난 너를 지울 있을까 우린 남이 있을까

XX 볼빨간사춘기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XX (Acoustic Ver.) 볼빨간사춘기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있을

아득한 별 스무살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아득한 별 ★ 스무살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줄 몰랐잖아 우리

아득한별 스무살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그리고 괜히 웃고 또 웃고 그때는 추억이

XX 볼빨간사춘기 (BOL4)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볼빨간사춘기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 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 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아틀란티스 소녀 볼빨간사춘기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 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 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스무살 플라스틱

상상만 해왔었던 나의 스무 살 이야기 이젠 바로 눈 앞에 펼쳐질 진짜 이야기 하얀 백지에 남기게 내 하나뿐인 이야기 가슴속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거야 저 바람 등을 타고서 졸린 공기를 넌 흔들어 깨워 따분했던 시간들 짧은 인사를 남기고 알 없는 시간 속으로 한 발 한 발 내딛고서 설레는 가슴 가득 채워 to paradise

너는 나 나는 너 볼빨간사춘기

넌 나고 난 너야 난 너고 넌 나야 마음이 같다면 둘은 서로가 거야 넌 나고 난 너야 그림 너무 좋아 오그라든다는 말은 누가 만든 걸까 Boy 뺨 한 대만 때려 줘 며칠 사이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전 남친 번호 지우고 힙합만 듣던 난 어쿠스틱해졌어 tell me what you want from me 가장 예쁠 나이엔

걔 말고 스무살

들었다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같은 널 어떻게 그런 널 울릴

스노우볼 볼빨간사춘기

매일같이 [00:28.80]난 있잖아 스노우볼을 앞뒤로 흔들어 [00:34.30]투명한 하늘에 준비한 선물을 던져 [00:38.70]새하얀 눈이 내려와 거리에 [00:43.60]온통 소복이 쌓인 눈을 같이 밟으며 [00:49.00]산타가 다녀간 길 반딧불이가 밝힌 불빛 [00:53.90]놀라워하는 네 손을 꼭 잡고서 [00:59.40]따뜻한 겨울이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feat. 문현아 Of 나인뮤지스) 스무살

안녕을 하더라 마지막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너와) 처음처럼(내가) 그 날처럼 다시 돌아갈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스무살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하더라 마지막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너와 처음처럼내가 그 날처럼 다시 돌아갈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Feat. 문현아) 스무살

너에게 전화가 왔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하더라 마지막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 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 너와 처음처럼 내가 그 날처럼 다시 돌아갈

걔 말고 (Feat. 크루셜스타) 스무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같은 널 어떻게 그런 널 울릴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 스무살

여섯 살 때 난 저 달 속에 흰토끼가 살고 있다 믿었어 아홉 살 땐 우리 엄마가 산타인 걸 알아버렸어 열일곱에 난 처음 사랑을 닮은 그 맘 때문에 꽤 울기도 했고 스무 살 때 첫사랑은 글로 쓰기엔 다 모자라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 지금을 더 사랑해 줘요 언젠가 오늘을 꺼냈을 때 녹지 않을 있게 네모난 세상 속 사람들은 다 너 빼고 행복해 보인 대 아냐 몰라

스무살 가비앤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스무살 가비엔제이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어려 보여 싫었는데 이제 없으니까 괜히 조금 허전해 예뻤던 날의 나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어른이

스무살, 나에게 김기태

스무살 나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해줄까 고민되겠지 망설여지겠지 우리 우선 인사를 나눠보자 사랑에 너무 아파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추억이 테니 가장 아름다운 널 만들어가 시간은 참 빠르더라 애써 어른이 되려 말고 흘려보낸 시간은 다신 담을 없기에 너의 모든 마음을 다해 붙잡아줘 단 한 가지 먼저 떠오르는

웃을 수 있을까 노을

얼마나 지났을까 너의 얼굴 떠올려봐도 아프지가 않아 너를 더 많이 생각했던 마음의 크기도 사실은 별거 아니었을지 몰라 기나긴 계절을 건너 난 어디까지 왔을까 잊혀질까 두려웠던 날들이었는데 그렇게 남이 되어서 아무렇지 않게 되면 추억이란 말로 다 접어 두고 웃을 있을까 너 땜에 만들었던 내 취미는 이젠 더 이상 관심조차 없어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마치 오늘 같으니까 스무살

아니 그럴 필요도 없이 그때 내가 널 좋아했던 건 심장이 아픈 만큼 명치 끝이 체한 것 같은 그런 먹먹함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 왜 아팠는지 아파야만 했었는지 왜 그러는지 왜 지나고 나야 후회하는지 그래 가끔 이렇게 널 생각해 아니 사실은 매일 그래 친구녀석들은 그래 좋은 사람 생길거래 그래 알아 근데 그게 더 싫어 어떻게 잊혀질

니가 생각나는 밤 (Rainy Night) 스무살

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자꾸 생각나 떠올라 보고 싶어 70살이 돼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눈을 맞추고 석양이 낮게 깔린 거리를 걷자고 했잖아 This feels like a today This feels like a today 창문을 열어보니까 새벽 공기가 바뀌었네 계절은 이렇게 바뀌어가는데 내 마음은 언제쯤 널 비켜갈

우리42 (스무살+스무살) C&G

사람 미워하는 사람 여기저기서 이별들을 하고 있네 많은 사람들의 차가와진 마음들 나또한 그들을 닮아가고 있네 그그그 그러다 너를 본 내모습을 봐 봐 이렇게 변해버린 내모습을 봐 바라 봐봐 이제 나는 너로 인해 바꿨지롱 하루만 널 못봐도 왜이렇게 힘겨운지 매일같이 나와만 함께 해줘 Oh My Love 혹시 헤어진다면 나의 잘못일꺼야 그럴땐 나를 붙잡아 줄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BOL4 (볼빨간사춘기)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 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 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스무살 삐삐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롤러코스터 스무살

고개를 들어 숨어봤자 다칠 뿐이야 Life is roller coaster You and I just two of us See high see high 레일 끝에 걸친 sunshine 둘러봐 아름다워 하늘 위를 우린 날고 있는 거야 나날이 날이 날아가는 하루하루를 지나치는 아쉬움에 지나치는 소중함에 다시는 후회 없는 너와 내가

스무살 삐삐 [댄스]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어른들처럼

볼빨간사춘기

방 문을 잠궈 주저앉아 두 눈을 가려 도망칠 없이 멀리 와버린 것 같아 나 소중했던 거 내가 꿈처럼 바랬던 것들도 놓아줄게 포기할 있을 것만 같아 나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된다면 가끔은 날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내게도 한 번쯤 가장 빛나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며 잠들 없는 밤을 지새워요 한참을 걸어 주저앉아 노을을

Broken 스무살

가위로 널 오려 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내안을 감싼 이 짙은 안개, 견딜수 있을까 천사의 맘을 가졌던 하지만, 사람들은 날 이해하질 않았지, 날개는 꺽였어 너를 믿고 따르겠지, 아닌 것을 아는 이도 없고 하나둘씩 죽어가네, 이젠 누굴 선택해야 하나 그들은 니 맘을 읽지 못해 나 아닌 너야 가장 높은곳에 있겠지만, 그만큼 비참해 마지막 축배의 시간, 이제는

스무살 X

알지 갈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가리워진 길 볼빨간사춘기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가리워진 길 (inst.) 볼빨간사춘기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가리워진 길 (Band Ver.) 볼빨간사춘기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나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너는 내 세상이었어 ♡♡♡ 볼빨간사춘기

오늘만 같이 있게 해 줘 마지막이란 게 누구보다 싫은 걸 알잖아 한 번만 나를 꼭 안아줘 그러면 너도 다시 따뜻해 질까 네 계절을 다 사랑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그려온 시간들은 내겐 전부였어 너는 내 세상이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없는 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있겠어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나는 한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