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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 봄.여름.가을.겨울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 Repeat

봄.여름.가을.겨울 Various Artists

봄 여름 가을 겨울 작사 김현식 작곡 김현식 노래 김현식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

보고싶은 친구 봄여름가을겨울

보고싶은 친구 보일것 같은 너의 모습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고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귀기울여도 들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지새웠지.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 하고 있을까...

보고싶은 친구 김종진

보일것 같은 너의 모습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귀기울여도 들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지새웠지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 하고 있을까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가을)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작사 김종진 작곡 김종진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

언제나 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차가운 바람불어 가녀린 어깨스쳐 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가슴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있어줘 너마저 내곁을 떠나면 난 기댈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곳이...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봄.여름.가을.겨울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 내 모든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네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단 한번만 사랑해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

내가 걷는 길 봄.여름.가을.겨울

내가 걷는 길 작사 김종진 작곡 김종진 노래 봄여름가을겨울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거리듯 ...

어떤이의 꿈 봄.여름.가을.겨울

어떤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이는 꿈을 잊은채로 살고 어떤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이는 꿈은 없는거라 하네 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 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하고 꿈이란 이런거라 말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꿈 없질 않나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

조금씩 조금씩 봄.여름.가을.겨울

조금씩 조금씩 그대여 내게 다가와 감춰진 비밀을 말하진 않겠어요 나 그대의 차가운 눈물에 담겨져있는 그대의 진실 이해할 수 없어 조금만 조금만 그대가 내게 더 많은 그대의 마음을 이야기 해준다면 나 그대의 공허한 웃음에 담겨져있는 진실을 조금은 알 수 있겠지 하지만 그대 때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는 말로 밤 세워 가슴을 애타게해 그대는 아마 알 수 없을...

Bravo, My Life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Sung by 봄 여름 가을 겨울)-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

전화 봄.여름.가을.겨울

전화를 걸까 보고싶다고 애처롭게 말할꺼야. 전화를 걸까 사랑한다고 용기내어 말할꺼야. 노란 가로등 아래 공중전화에서 꿈결처럼 들리는 그대 목소리. 아무말 못했지. 아무말 못했어. 전화를 걸까… 어스름한 저녁에 공중전화에서 수화기 너머 들리는 그대 목소리. 아무말 못했지…

이기적이야 봄.여름.가을.겨울

이기적이야 작사 김종진 작곡 김종진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처음 만난날부터 이렇게 헤어져있는 날까지 나는 매일 너에게 너는 매일 나에게 자기에게 맞춰주기만 원했어 나는 너보다 춤을 못춰 너는 나보다 술 못마셔 그래도 난 너에게 그래도 넌 나에게 맞추려 노력한 적은 없잖아 이런걸 사랑이라하지 모두 말하기를 내게 희생하는것이 바로...

외로운 사람들 봄.여름.가을.겨울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이면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내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 있어 작사 김종진 작곡 김종진 노래 봄여름가을겨울 많은 사람들속에 슬픈얼굴 하나없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 해도 모두 바쁜듯이 제갈길만 가네 홀로 길을 걸을때는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얘길 나눈다해도 모두 좋은친구일순 없는거야 오 웃음띠며 바라보는 그런눈길 느끼고파 미소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없어 그래 외...

열일곱 그리고 스물넷 봄.여름.가을.겨울

우리 처음 사랑을 느낄때 둘중 하난 열일곱 또하난 스물넷 우릴 보고 사람들 모두 다 둘중 하난 바보라고 말했죠 정말 순수하게 무엇인가 고민하고 마음상해 방황도 했었지만 사람들의 손가락질 낯 뜨겁고 소외당해 눈물도 흘렸지만 이제와 돌이켜 생각하면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야!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깊은 어둠도 쏟아지...

Superstition 봄.여름.가을.겨울

Very superstitious, writing's on the wall. Very superstitious, ladder's 'bout to fall. Thirteen-month-old baby broke the looking glass. Seven years of bad luck, the good things in your past. When y...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봄.여름.가을.겨울

1.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잊혀진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2.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뚜~ 뚜~ 뚜~ 뚜~

새벽 2시 5분 봄.여름.가을.겨울

새벽 2시 5분 밤은 깊어만 가고 방안엔 가득한 담배 연기뿐 그대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덧없이 하루가 가네 새벽 2시 5분 잠은 안오고 방안엔 가득한 시계소리뿐 그대의 밤에는 외로움이 없는지 하양게 밤이 지나가네 창가를 스쳐가는 거리의 불빛들 이밤이 지나면 외로움이 가실까 멍하니 아침만 기다리네 창가를 스쳐가는 거리의 불빛따라 어디론가 가고싶은 다...

한잔의 추억 봄.여름.가을.겨울

한잔의 추억 작사 이장희 작곡 이장희 노래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내품에 안기어 봄.여름.가을.겨울

내 품에 안기어 작사 김종진 작곡 김종진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람부는 계절엔 창문가에 낙엽이 지난 추억들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스치고 지나네@ 비가오는 날이면 창밖을 바라보며 행여 내님 오실까 우산아래 얼굴을 그려보네 그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저 아름다웠던 그리운 추억뿐일까 내가 가면 다시한번 미소담뿍 눈에 머금고 내가 가면...

흔들리지 않을거야 봄.여름.가을.겨울

알고는 못사는 세상 차라리 눈을 감고 말지 입에 올리기도 싫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얘기들 세상사람들은 가끔9시 뉴스의 주인공처럼 사건처럼 다가오는 놀라운 경험에 익숙해진 듯해 때론 벗어나고파 때론 포기하고파 하지만 여기서 말 수는 없지 내가 지켜줘야할 너를 위해 흔들리지 않을꺼야 거친 바람이 불어온다해도 흔들리지 않을꺼야 험한 파도가 밀려온다해도 흔...

월드컵 브라보 Song 봄.여름.가을.겨울

우리 모두 함께 달리자 대한민국 태극전사 Bravo!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대한민국 태극전사 Bravo! 높은 곳을 향해 달리자 대한민국 태극전사 Bravo! 우리 꿈은 오직 승리뿐 대한민국 태극전사 Bravo! 우리 모두 함께 달리자 대한민국 태극전사 Bravo!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대한민국 태극전사 Bravo! 우리 모두 함께 달리자 대...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봄.여름.가을.겨울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오늘은 낡은 서랍에서 10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 들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미줄에 쌓여있는 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도...

사랑해 (오직 그대만) 봄.여름.가을.겨울

부드러운 그대 영혼속에 감미로운 노래되어 찾아가 소곤소곤 귀엣말 전하고파.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첨사처럼 잠들 그대 머리맡에 아침같은 햇살되어 찾아가 향기로운 입맞춤하고 싶어.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사랑해. 지친 나의 두 어깨위에 따스한 손길로 다가온 그대. 수많은 상념이 나래를 펴도. 세상 가득 오직 그대뿐…사랑...

열일곱 스물넷 봄.여름.가을.겨울

우리 처음 사랑을 느낄때 둘중 하난 열일곱 또하난 스물넷 우릴 보고 사람들 모두 다 둘중 하난 바보라고 말했죠 정말 순수하게 무엇인가 고민하고 마음상해 방황도 했었지만 사람들의 손가락질 낯 뜨겁고 소외당해 눈물도 흘렸지만 이제와 돌이켜 생각하면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야!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기쁨만이 열일곱 스물넷 이제는 행복만이 깊은 어둠도 쏟아지...

혼자라고 느낄 때 봄.여름.가을.겨울

외로움이 몸을 적셔와 그대의 모습 지울길 없어 나즈막히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네 차가운 상념의 그대여 사람들은 내게 얘기를 하지 나도 모두에게 얘기를 하네 세상을 살다보면 늘있는 일이라도 마치 자기 만의 경험인것처럼 매일처럼 만나는 사람들과 수 많은 얘기를 나누다보면 겉으론 친근한 웃음속에서 채워칠 수 없는 공허 이제 다시 내게로 돌아와 혼자남는 시간 ...

In The City 봄.여름.가을.겨울

There Are Many People In The City There Are Many Walkers On The Street There Are Many Sympathies In My Mind There Are So Many Desire Out There 그 많은 사람속에 숨어있는 그리운 나를 찾아 가면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그리운 나를 찾을 수...

그대 향한 그리움을 이젠 내게 봄.여름.가을.겨울

아쉬운 계절이 다해가고 그리움의 시간 다가오면 코끝을 스쳐오는 추억의 향기 거리를 구르는데 한적한 하늘을 올려다 보고 그리움의 순간 떠 올리면 구름을 스쳐가는 외로운 철새 어디로 가는 걸까 너무 많은 시간을 나를 잊고 살았기에 그대에게 내 모든것 바쳤지만 너무 작다 말하면 그대 향한 그리움을 이젠 내게 가슴을 저미는 세월의 추억 누가 잊었다 말하리...

미인 봄.여름.가을.겨울

미 인 작사 신중현 작곡 신중현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몰래 그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누구나 한...

쓸쓸한 오후 봄.여름.가을.겨울

비오는 날 플랫폼에서 그대 떠나 보내고 비오는 마음 창가에 홀로앉아 아쉬움 달래보네. 눈처럼 하얀 손가락 맑은 눈동자 고운 그 마음 갔네. 지금은 텅빈 마음과 슬픈 추억들 고독만 남았네. 으음- 쓸쓸한 오후였네-

방황 봄.여름.가을.겨울

너 내곁을 떠나간 뒤에 나 네 모습 찾아서 방황했네. 나 네 모습 지울 길 없어 오늘 네 모습 찾아서 길 떠나네. 나는 날고 싶어라 저 하늘 너머로 더 높이 오르면 네 모습 보일것 같아. 나는 네 그림자 찾는 영원한 나그네요, 나는 네 발자욱 찾는 끝없는 방랑자요 너 내곁을 떠나간 뒤에… (간주…) 나는 날고…

세상사람들이여 봄.여름.가을.겨울

어떻게 보면 별게 아닌 것도 같아 산다는게, 이렇게 산다면... 처음으로 돌아가 눈물 흘리기도 해 산다는게, 이렇게 산다면... 한치 앞도 없는 뽀얀 안개 속을 걷는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기 바라며... 모든걸 가져도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내일도 다음날도 끝없이 바라며... 세상사람들이여 누가 그들을 그렇게~ 헤매이게 하는가 텅빈 가슴을 안고서 ...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늦은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대여 ...

나만의 그대 봄.여름.가을.겨울

오랫만에 보는 그대 모습에 드리워진 세월의 그림자 가녀린 눈가에 그늘져있는 나만의 그대였던 사랑의 추억들 *무슨 말을 할까 망서리다가 아무런 의미없는 일상의 얘기만 미소짓는 입가에 흔들거리는 나만의 그대였던 사랑의 추억들 왜 몰랐을까 시간의 흐름을 한숨 속에 지나간 아쉬운 나날들 왜 몰랐을까 그대의 진실을 단 한번만이라도 간직하고파 그대의 작은 진실을...

이제 또 밤이 되었네 봄.여름.가을.겨울

이제 또 밤이 되었네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네 시계소리 벗삼아 낙서하며 긴긴밤 덧없이 보내네... 이제 또 밤이 되었네 오늘 밤도 나홀로 보내네 그 밤이 나는 두려워 혼자서 맞이하는 쓸쓸한 밤이 그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누구가 이 마음을 텅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올 저곳으로 떠나가버린 너...

사랑해 봄.여름.가을.겨울

부드러운 그대 영혼속에 감미로운 노래되어 찾아가 소곤소곤 귀에 말 전하고파.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천사처럼 잠들 그대 머리맡에 아침같은 햇살되어 찾아가 향기로운 입맞춤하고 싶어 나의 가슴 가득 오직 그대만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사랑해. 지친 나의 두 어깨위에 따스한 손길로 다가온 그대 수많은 상념이 나래를 펴도 세사에 가득 오직 그...

아웃 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

헤어지기는 정말로 싫어 봄.여름.가을.겨울

멀어지는 그대의 음성 혼자 남는 텅 빈 공허함에 헤어지기는 정말로 싫어 창밖을 바라보면 아직 있을 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기쁨들 떠날 때는 아쉬움이, 보낼 때는 허전함이 남아 뒤돌아보는 그대의 눈길 식어가는 그대 체온에 혼자 남기는 정말로 싫어 그 길을 걸어가면 문득 만날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

너는 지금쯤... 봄.여름.가을.겨울

책상 서랍 속 구석에 간직한 편지속엔 너와 내가 오래전에 나눈 얘기 담겨있어 * 먼 훗날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해도 날 잊지말고 찾아줘 너의 고민 내가 풀어줄께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면 나도 웃음지을 수 있어 너만 행복하면 난 괜찮아 갈 수 없는 지난날들 이젠 기억속에 사라지고 이룰 수 없는 지난 약속 이젠 기억하지 않기로 해 * 너는 지...

아마도 내가 아닌 봄.여름.가을.겨울

그대 웃는 모습 바라보아도 때론 즐겁지 않아 그대 웃음 속에 담겨있는건 거짓인줄 알아 겉으로는 표현할 수 없어 때로는 그대 속이고 싶기도 해 우리 사이에 감춰져 있는 작은 유혹의 순간도 *아마도 내가 아닌 다른이의 사랑이 되고싶은가 봐 아마도 내가 아닌 다른이의 품에 안기고 싶겠지 그대여 상처는 내게만 있질않아 그대도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세상 사람들아 봄.여름.가을.겨울

잊기도 쉬웠겠지 아마 기억하기 싫었을 지도 몰라 어린 시절 가졌던 너무 소박한 나만의 꿈들은 이젠 너무도 커버려 고개 올리고 살고 싶겠지 하지만 어딘가 빈 듯하고 채울 수 없는 공허한 느낌 세상사람들아 내말 들어봐 아주 쉽지 않은 그리 어렵지도 않은 세상살며 잊기쉬운 한가지 작은 사랑의 기쁨들 기억해 잊기도 쉬웠겠지 아마 기억하기 싫었을 지도 몰라 가...

Mystery 봄.여름.가을.겨울

길을 가다 눈에 뜨이는 수많은 불빛 그리고 사람들 세상 살면 겪어야 할 수많은 새로운 일들이 아직도 많아 이것이 바로 내가 품었던 어린시절 소중히 간직한 꿈이었을까 이토록 이해할 수 없는 건 소설속에서나 볼 수 있는 건줄 알았지 마치 미스테리 영화 한편 보고있는 듯한 모습 식어버린 가슴 속에 담겨있는 것이 마치 미스테리 영화 속을 살고있는 듯한 모습 ...

바나나 쉐이크 봄.여름.가을.겨울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Banana shake 노란것이 둘이 만나 껍질을 벗고 이리저리 돌려 섞으면 Banana shake 아무래도 노란것이 속은 희다고 섞이면 생겨나는 하얀 Banana shake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Shake it up Ban...

헤어지긴 정말로 싫어 봄.여름.가을.겨울

멀어지는 그대의 음성 혼자 남는 텅 빈 공허함에 헤어지기는 정말로 싫어 창밖을 바라보면 아직 있을 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기쁨들 떠날 때는 아쉬움이, 보낼 때는 허전함이 남아 뒤돌아보는 그대의 눈길 식어가는 그대 체온에 혼자 남기는 정말로 싫어 그 길을 걸어가면 문득 만날것 같아 어디에 있나 나의 행복은 어디로 갔나 나의 ...

아무도 몰래 봄.여름.가을.겨울

혼자 있으면 두눈을 감고 조그만 그 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쳐간 그 순간이 떠올라 긴 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대 지금 어디에 매라른 내 가슴을 적셔주던 한줄기의 사랑이었어 아무도 몰래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있는 그 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의 세계를 간직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