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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나고 많이 생각해봤어 브라운팟

네가 떠나고 나서 많이 생각해봤어 그땐 이해 할 수 없었던 네 마음 어쩌면 아직도 다 알지 못하는 건 아닐까 너도 나 없이 나를 많이 생각했을까 아니면 잊으려고 애썼을지도 언제나 이성적으로 살던 너는 그랬을까 넌 예민하고 여린 사람이었으니까 나의 날 선 말에 아마 상처 받았을 거야 난 그래 네 말대로 나만 생각하잖아 이것 봐 지금도

너와 나 브라운팟

답답하고 숨이 막혔어 이젠 알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함께 앉아 있는 자리에서도 계속 멀어지는 것 같은 나는 아쉬움이 많은 너에게 이제 그만하자 여기서 끝을 말한다 다만 이별을 말한 마음이 먹먹하다 여기 까진가봐 너와 나의 시간은 우리 미안하지만 여기까진 가봐 처음부터 너는 내게 말했지 좋아질수록 불안하다고 마치 나를 네게 소유하면서 네가

네가 동의하지 않는 곳에서 브라운팟

너는 가고 다시 나를 보려 하지 않고 나는 남고 나는 어제의 너와 얼어붙고 네가 패인 가슴에 두 손을 모아보는데 멀어져 간 슬픈 네 뒷모습이 울렁거려 너도 다를 바 없다는 날 선 그 말이 못내 좋아서 네가 도무지 미워지지 않는 내가 너무 미워서 난 여기에 있어 네가 동의하지 않는 곳에서 난 그대로 있어 그래도 난 널 너 역시 그대로

내게 기대 브라운팟

너의 맘을 내게 말해봐 혼자서 끌어안지 말고 네게 만은 쉼이 되어 줄게 울면서 참아내지마 꼭 닫혀진 너의 맘에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는 건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보이는 네 모습 때문일 꺼야 아무렇지 않게 내게 기대 난 너에게만은 너그러울 수밖에 없으니까 아무런 말없이 곁에 있을게 그런 날이 있어 한없이 네가 작아지는 날 언제나

오, 핏빛 브라운팟

저 하늘에 갑자기 네가 번져간다 혼자 남은 아이같이 주저앉는다 너와 걷던 길이 울렁거린다 안전한 곳이 없다 네가 없이 텅 빈 거리가 더욱 허전해 간다 비어간다 기억은 점점 더 흩어지고 텅 빈 내 안에 너만 남는다 오, 핏빛 같은 네 이름, 네 이름 내 마음 주저앉힌 무겁게 내려앉은 오, 핏빛 같은 네 이름, 네 이름 내 마음 주저앉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Feat. 강보름 of 안아) 브라운팟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저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가끔씩 무너질 때 한번쯤 울어도 돼 나와 같이 걸어가자 두 손을 잡고서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넌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네가

지난날 브라운팟

힘드네 그래 더 반가워 난 널 만나고 싶었어 그런가봐 나는 아마도 그리웠나봐 2년 동안 좋았었단 말론 표현이 안되는 그 날 아무려면 어때 우리는 여전히 그대로잖아 나이를 먹은 것도 까맣게 잊어버린 채 그때 날로 돌아가 장난에 웃고 거리를 걷고 또 많은 것을 보고 맛있는 건 나눠먹곤 했지 그때 우리 손에 손잡고 얘기를 하고 새하얀 밤을 같이 지새고 많이

그대 내게로 와서 브라운팟

그대 없이 난 안전했어 내 작은 방안에서 별도 달도 끝내 보지 않던 오직 내 가슴속만 그대 시선 머문 후엔 더 이상 발 디딜 곳이 없어 나는 이제 허물어져 닿을 길 없는 목마름 속에서 내 마음 이제 빈 곳이 없어 온통 네 이름 가득해 너는 내게 가만히 속삭여 오직 널 노래하라고 손짓하나 아득해져 네 눈짓에 나는 목이 메어 나는 이제 허물어져 닿을...

브라운팟

잠들기 직전이면 나 베개를 꼭 끌어안아 그대가 간절해 지금 나 그대가 꼭 보고 싶어 외롭고 헛헛해 요즘 나 가슴 한 켠이 간지러워 청승이라 눈 흘겨도 좋아 꼭 그게 나야 이젠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이제 그쯤임 된다 해도 놓아주지 않았으면 이제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붉어질 대로 붉은 볼에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지만 이 밤도 혼자...

완전한 파멸 브라운팟

그댄 그렇다고 말하면서 아니라고 고갤 내저어요 나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고갤 끄덕여요 마지막 주고받은 작은 악수는 전부를 흔들죠 다한 우리 사이 남은 침묵은 전부를 잠재워요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아무 일 없는 듯 우린 웃어요 텅빈 그대 미...

겨울밤 브라운팟

아직도 그 날을 앓아 난 추억 한 방울 눈 앞에 많은 장면들 오늘같은 날엔 이렇게 눈이 오면 어김없이 그 날로 돌아가곤 해

Ballad 브라운팟

사랑 이렇게 끝날 것을 왜 난 그때는 알지 못했나 그댄 이렇게 떠나갈 것을 왜 난 그때는 놓지 못했나 널 위해 부르던 노래 그대로 빛나던 날들 사랑한 추억도 아픔도 이제는 내 것만 남아 우리가 걸었던 거리 우리가 바라던 날들 여전히 내 마음속엔 그대로인데 추억 이렇게 눈물뿐인걸 한 땐 나에겐 행복이었어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란 믿음 깨져버린 착각 ...

고마워 정말 브라운팟

오늘 어땠냐고 별일 없냐고 전화기 넘어 네 목소리 난 괜찮다고 걱정할 것 없다고 웃어 보이는 내 모습 일상이 돼버린 위로가 때론 조금 서글프지만 어둠속에 스며든 빛처럼 그댄 내겐 참 다행이야 살아간다는 건 버텨내는 것 그래서 난 네게 고마워 정말 살아갈 수 있게 견뎌낼 수 있게 그대가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점점 무뎌져가는 마음에 때론 내일이 ...

호오떡 브라운팟

추워진다 내 코끝이 시려운 계절이야 내가 사는 동네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배고프다 내 지갑은 한결같이 얇은데 김밥헤븐 제육볶음은 이젠 질렸고 길거리엔 군것질거리 맛있는 것들이 많구나 치즈를 듬뿍 넣어줘요 씨앗을 가득 눌러 담아 나는 사랑에 빠졌어 뜨거운 호오떡 여기 노란 버터는 왠지 내 몸에 좋을 것 만 같아 추운 겨울날 왕십리 골목에 앉아서 가족 친구...

뜨거운 물 한잔 브라운팟

?아무것도 넣지 않은 하얀 빈 컵에 김이 나는 뜨거운 물 한잔 호록 호록 마시면 따듯해져 달콤한 주스 쌉싸름한 녹차 고양이가 준 커피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게 좋은걸 그대도 마셔봐 뜨거운 물 한잔 아무 맛도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아도 그게 좋은 날이 있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가슴이 시린 날엔 뜨거운 물 한잔 그래 그게 좋은 날이 있어 아무것도 넣지 ...

완전한 파멸 (Acoustic) 브라운팟

그댄 그렇다고 말하면서 아니라고 고갤 내저어요 나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고갤 끄덕여요 마지막 주고받은 작은 악수는 전부를 흔들죠 다한 우리 사이 남은 침묵은 전부를 잠재워요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직도 남o†nㅓ\、、\、。

랍스터 브라운팟

저 멀리 캐나다에서 집게발이 묶인 채로 비행기 타고 날아오는 살아있는 랍스터 그 녀석의 외로움과 고통을 우린 알 수 있을까 저 깊은 푸르른 바다 200미터 아래에서 가족들과 한가로이 먹이 먹다가 잡혀버린 그때의 놀란 맘과 슬픔을 우린 알 수 있을까 안녕 안녕 안녕 랍스터야 여기 한국까지 왔구나 그래 너는 한국말을 못 알아듣겠다 헬로 헬로 헬로 랍...

뜨거운 물 한 잔 브라운팟

아무것도 넣지 않은 하얀 빈 컵에 김이 나는 뜨거운 물 한잔 호록 호록 마시면 따듯해져 달콤한 주스 쌉싸름한 녹차 고양이가 준 커피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게 좋은걸 그대도 마셔봐 뜨거운 물 한잔 아무 맛도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아도 그게 좋은 날이 있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가슴이 시린 날엔 뜨거운 물 한잔 그래 그게 좋은 날이 있어 ─┼☆ ─...

같이 춤 출 노래 브라운팟

우리 같이 춤 출 노래를 만들어봤어요 나와 함께 춤을 춰 이 리듬에 맞춰 이 노랠 모른다면 그대여 그건 상관없어 나와 함께 춤을 춰 춤을 춰 부끄러워마요 내 손을 잡아봐요 설레는 맘이면 된거죠 자 이제 나를 따라 움직여봐요 왼발 오른발 한번 더 왼손 오른손 돌리고 앞 뒤 아래서부터 위로 신나게 흔들어요 왼발 오른발 한번 더 왼손 오른손 돌리고 우리 이...

피터팬 브라운팟

?시간은 점점 빨라져 나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길을 잃어버린 피터팬일까 난 막연히 두렵기만 해 아무것도 내게 쉬운 것은 없어 운전면허부터 여자친구 만들기까지 누군가가 내게 맞는 길을 바로 알려준다면 영화 같은 인생을 난 기대했었어 그렇다면 나는 행복할까 이제 막 두 발 자전거를 배운 어린아이처럼 불안해 모든 게 어느 것도 내게 쉬운 ...

바람이 추억이 (Album Ver.)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 귓가에 들려온다면 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 고이 전해준 편지가 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 그대로 남아있다면 아 가만히 들어봐요 아마 날 부르는 소리 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 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 아 눈감고 바라봐요 여기 곁에 남겨진 사랑이 흩어진 모습, 바래...

널위해부르던노래 브라운팟

사랑 이렇게 끝날 것을 왜 난 그때는 알지 못했나 그댄 이렇게 떠나갈 것을 왜 난 그때는 놓지 못했나 널 위해 부르던 노래 그대로 빛나던 날들 사랑한 추억도 아픔도 이제는 내 것만 남아 우리가 걸었던 거리 우리가 바라던 날들 여전히 내 마음속엔 그대로인데 추억 이렇게 눈물뿐인걸 한 땐 나에겐 행복이었어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란 믿음 깨져버린 착각 ...

피터팬 wlrtitdb 브라운팟

?시간은 점점 빨라져 난 여전히 그대로인데 길을 잃어버린 피터팬일까 난 막연히 두렵기만 해 아무것도 내게 쉬운 것은 없어 운전면허부터 여자친구 만들기까지 누군가가 내게 맞는 길을 바로 알려준다면 영화 같은 인생을 난 기대했었어 그렇다면 나는 행복할까 이제 막 두발 자전거를 배운 어린아이처럼 불안해 모든 게 어느 것도 내게 쉬운 것은 없어 꿈을 쫓는 것...

봄이 오다 브라운팟

어쩌면 그대는 따스한 바람일까 얼었던 거리를 사르르 녹이는 것 같아 어쩌면 그대는 포근한 향기일까 눅눅한 내 맘을 향긋하게 만드는 듯이 그저 나는 행복하기만 해 두려운 마음은 덮어두고 이 봄 날을 맞이할래 봄이 오다 내게 찬바람 불던 나의 계절 봄이 오다 내게 내 맘속 파란 풀이 돋는다 봄이 오다 그대 그대 라는 이름의 계절 봄이 오다 내게 여기 그대...

내 기억속에 브라운팟

내 기억속에 사라져간 그대여 아픈 상처들랑 남아도 우리 추억은 그대로 꿈결처럼 머물러간 그대여 함께 마주했던 별빛도 부디 그 곳에 남겨두오 늘 영원 속에 머물 것만 같던 약속 꽃처럼 순수했던 시절 속 그대와 나 다 알 수 없는 그저 나를 스쳐져 가는 세월에 흐트러져 버린 기억 아픈 상처들랑 남아도 우리 추억은 그대로 그 곳에 남겨두오

바람이 추억이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귓가에 들려온다면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고이 전해준 편지가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그대로 남아있다면가만히 들어봐요아마 날 부르는 소리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눈감고 바라봐요여기 남겨진 사랑이흩어진 모습 바래진 이름이래도아직까지 내게 살아있었음을가만히 ...

널 위해 부르던 노래 브라운팟

사랑 이렇게 끝날 것을왜 난 그때는 알지 못했나그댄 이렇게 떠나갈 것을왜 난 그때는 놓지 못했나 널 위해 부르던 노래그대로 빛나던 날들사랑한 추억도 아픔도 이제는 내 것만 남아우리가 걸었던 거리우리가 바라던 날들여전히 내 마음속엔 그대로인데추억 이렇게 눈물뿐인걸한 땐 나에겐 행복이었어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란믿음 깨져버린 착각널 위해 부르던 노래그대로 빛...

가끔 네가 그리울 때가 있어 미드나잇램프

그때는 몰랐었던 일 정신 없는 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 모르는 사람들 사는 얘기 언제나 한결같던 안내방송 목소리 귀를 기울이다 잠이 들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두워진 창가자리 앉아보면 거리 사이로 어느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들려오던 몇 글자 가사가 내 얘기를 하는지 창 밖으로 그 사람 생각나네 참 많이

가끔 네가 그리울 때가 있어 (fe 미드나잇 램프

그때는 몰랐었던 일 정신 없는 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 모르는 사람들 사는 얘기 언제나 한결같던 안내방송 목소리 귀를 기울이다 잠이 들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두워진 창가자리 앉아보면 거리 사이로 어느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들려오던 몇 글자 가사가 내 얘기를 하는지 창 밖으로 그 사람 생각나네 참 많이

가끔 네가 그리울 때가 있어 (Feat. 단비) 미드나잇 램프

그때는 몰랐었던 일 정신 없는 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 모르는 사람들 사는 얘기 언제나 한결같던 안내방송 목소리 귀를 기울이다 잠이 들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두워진 창가자리 앉아보면 거리 사이로 어느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들려오던 몇 글자 가사가 내 얘기를 하는지 창 밖으로 그 사람 생각나네 참 많이 좋아했었다

가끔 네가 그리울 때가 있어 (feat. 단비) Midnight Lamp

그때는 몰랐었던 일 정신 없는 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 모르는 사람들 사는 얘기 언제나 한결같던 안내방송 목소리 귀를 기울이다 잠이 들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두워진 창가자리 앉아보면 거리 사이로 어느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들려오던 몇 글자 가사가 내 얘기를 하는지 창 밖으로 그 사람 생각나네 참 많이

세상에서 가장 여린 나의 친구에게 최도원

늘 난 혼자였어 그 무엇도 없는 난 늘 혼자였지 하지만 오랜 나의 벗하나 있어 그 또한 오랜 시간 혼자였었지 그 수 많았던 날 많이 외롭고 많이 지쳐 잠이 든 때도 많았지만 그 수 많던 기억들 많이 외롭고 나 방황 할 때에도 너는 항상 늘 같은 눈으로 나를 지켜 주었지 그래 이젠 알 수 있는데 네가 나를 떠나고 알았는데 지금 난 아무것도

너를 생각하면 내리

참 이상하지 우연히 손 끝이 닿았던 날 머릿속엔 네가 떠다녀 고민이 많아진 밤이야 생각해봤어 순간의 감정에 속지말자 어느새 내 안에 스며들어 전부가 되었어 너를 생각하면 내 가슴이 떨려 너만 생각하면 내 심장이 뛰어 함께 걸었던 그 밤을 떠올려 귓가에 스치던 너의 목소리도 누군가를 매일 밤 떠올리는 일 수줍은 상상에 설레이는 일 너를 생각하면

칫솔 하나 (feat.노훈) (Festival Pop Mix) 데니스프로젝트

니가 떠나고 내게 남은건 칫솔 하나 너의 입속을 깨끗이 해주던 칫솔 하나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건 칫솔 하나 네가 남기고 간건 네가 쓰던 칫솔 하나 니가 떠나고 내게 남은건 칫솔 하나 너의 입속을 깨끗이 해주던 칫솔 하나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건 없어 네가 또 남기고 간건 너에 대한 그리움 네가 쓰던 칫솔만 남아 텅빈 내 마음과 같은 것 같아 아무것도 없는

가끔네가그리울때가있어 단비

그때는 몰랐었던 일 정신 없는 하루를 지내다 보니 벌써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 모르는 사람들 사는 얘기 언제나 한결같던 안내방송 목소리 귀를 기울이다 잠이 들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두워진 창가자리 앉아보면 거리 사이로 어느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들려오던 몇 글자 가사가 내 얘기를 하는지 창 밖으로 그 사람 생각나네 참 많이

내가 돈을 벌 때까지 (2018) Zayvo (제이보)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너의 뒷모습을 볼 때 난 많이 힘들었단 걸 느껴 너를 앞에서 볼 때 또 난 네가 대견해 항상 널 존중해 너무 걱정 말고 babe 가까이 더 와도 돼 너의 다크서클까지 모두 좋아하니까 힘들어하지 말고 기다려 내가 좀 더 돈을 많이 벌어 네게 달려갈게 Oh wait 내가 돈을 많이 벌어

내가 돈을 벌 때까지 (2018) Zayvo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너의 뒷모습을 볼 때 난 많이 힘들었단 걸 느껴 너를 앞에서 볼 때 또 난 네가 대견해 항상 널 존중해 너무 걱정 말고 babe 가까이 더 와도 돼 너의 다크서클까지 모두 좋아하니까 힘들어하지 말고 기다려 내가 좀 더 돈을 많이 벌어 네게 달려갈게 Oh wait 내가 돈을 많이 벌어

많이 아파 닥터닥터 (DoctorDoctor)

난 정말 궁금해 오늘 난 네 생각에 눈물을 삼켜 보고 싶다 미치도록 네가 그리워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그때 난 몰랐어 우리 왜 헤어져? 매일 난 그리움에 가슴이 터져 사랑한다 아직 나는 너를 못 잊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나 많이 아파. 못 잊겠어 난 널 못 잊겠어 네가 떠나고 난 살 수 없어 참 나빴어 정말 넌 독했어 우리 이별을 쉽게 말하니?

칫솔 하나 (Feat. 노훈) 데니스프로젝트

네가 쓰던 칫솔만 남아 텅빈 내 마음과 같은 것 같아 아무것도 없는 내 방속 아직 잊지못해 네가 먹던 메뉴를 먹고 네가 좋아하던 바디워시를 바꾸지 않았어 늘 해주던 청소 덕에 다시 내 방은 지저분 하루하루 뭘 해도 가지않는 시간 1분도 지루하게만 느껴졌지 무의미한 시간만이 널 많이 좋아했는데 이별 후 다시 달라진건 없어 너 없는

한순간도 강성

참 우린 좋았어 말로 다 못할 만큼 너 날 많이 아껴줬잖아 내 품에 눈을 뜨고 숨을 쉬는 네가 있기에 내 삶은 눈부셨는데 네가 멀리 날 떠나고 너없이 보낸 하루 이틀이 또 날 떠나고 우리 함께 만든 추억도 점점 더 나의 사랑을 떠나지만 * 한순간도 너를 보낸 적 없어 가슴에 눈물을 잊어본 적이 없어 다른 사랑에 또 기대며 사는 널

지나고 나서 이지보이 (Eizzyboy)

이 시간만 되면 네가 제일 떠올라 그냥 지나쳤던 너의 모든 것 네가 맞추자던 것들 맞추고 Baby 네가 원한 사랑 더 줄 걸 Baby 난 졌어 모두 널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 I just wanna diving in your heart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Forgive me 내가 했던 바보짓 다 Forgive me 우리 같이 걷던 길에 떨어진 느낌 여긴

결혼식 안녕 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 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결혼식 안녕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 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 봐 참 잘해주나 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결혼식 안녕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 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 봐 참 잘해주나 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사연 Part 2 바이브

우리 정말 바쁘고 힘들게 살아오면서 어쩌면 서로를 한 번 돌아봐주는걸 잊고 살고 있다고 생각해봤어 조금만 천천히 걸어도 되는데 무언가에 이끌려서 어디론가 끌려만 가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음악에 대한 가치관도 없어지는거 같고 나 자신의 정체성도 모르겠고 내가 음악을 하는게 아니라 어쩌면 음악이 나를 하는거 같다.

오늘 하루가 그랬어 (feat. 정명규,이루다) 정창룡

너무 많이 힘들었어 네가 떠나고 나서 바보처럼 혼자 참 많이 무너졌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너무 두려웠고 너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사람으로 잊으란 그 말 다 거짓이더라 어딜 가도 네 생각이 나고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 미친 생각도 해봤어 너무 많이 괴로웠어 우리가 이별한 게

너 하나 없을 뿐인데(47714) (MR) 금영노래방

기분 전환이 되더라 진짜 시원하더라 샤워기를 틀어 놓고 몇 시간째야 내가 내가 아니야 이건 진짜 아니야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세상을 다 산 사람처럼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어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온종일 인터넷만 뒤적거리다 하루를 다 보내 감기 한번 걸렸을 뿐인데 이렇게 서러웠던 적이 있던가 내가 내가 아니야 이건 진짜 아니야 억지로 사는 거야 죽지 못해서 네가

편지 One (원)

날 버렸지 미래라곤 없는 너 밖에는 가진게 없던 날 네가 떠나고 그리움보단 그 미움으로 난 살았나봐 가끔 서러워질땐 앞만 보고 걸었지 언젠가 한번 널 만나서 웃어줄 준비를 했어 숨쉬는 이유와 같았지 버리고 간넌 넌 생복 했냐고 네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다고 그 말 하려고 난 오늘까지 살았어 세상에 넌 없었니 내게 주라고 남겨진 편지

편지 One

날 버렸지 미래라곤 너 밖에는 가진게 없던 날 네가 떠나고 그리움보단 그 미움으로 난 살았나봐 가끔 서러워질땐 앞만 보고 걸었지 언젠가 한번 널 만나서 웃어줄 준비를 했어 숨쉬는 이유와 같았지 버리고 간넌 넌 행복 했냐고 네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다고 그 말 하려고 난 오늘까지 살았어 세상에 넌 없었니 내게 주라고 남겨진 편지 한장만

칫솔 하나 (feat. 노훈) 데니스 프로젝트

네가 쓰던 칫솔만 남아 텅빈 내 마음과 같은 것 같아 아무것도 없는 내 방속 하나 아직 잊지못해 네가 먹던 브런치를 먹고 네가 좋아하던 바디워시를 바꾸지 않았어 늘 해주던 청소 덕에 다시 내방은 지저분 하루하루 뭘해도 가지않는 시간 1분도 지루하게만 느껴졌지 무의미한 시간만이 널 많이 좋아했는데 이별 후 다시 달라진건 없어 너 없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