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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고백 빨간의자

서툴러 너를 보냈어 i\'ll be there for you i\'ll be there for you 다시 한번 나에게 기횔 줘 i\'ll be there for you i\'ll be there for you 이제 내가 널 기다릴게 i\'ll be there for you i\'ll be there for you 조금은 때늦은 나의 고백

빨간의자 우리 행복했던 시간

밥 먹을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빨간의자 걸리지마

함께 길을 걸을 나의 손을 꼭잡아주고 눈은 딴 데 보지 말고 날 봐요 쭉쭉 늘씬한 다리 빵빵한 바디라인 흔들고 눈 웃음 치는 여자는 외면해요 oh baby please 나의 자존심을 지켜줘요 지금 이 순간에는요 Oh Girl 걸리지 마 ah ah 수상쩍은 모습에 들키진 마 Oh Girl 걸리지 않게 해 나만 사랑한단 말을

너였어 빨간의자/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사실 너무 힘들어 빨간의자

너무 힘들어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혼란스러워 정말 너무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솔직히 말해볼게 우리 헤어지던 그때 잡고 싶었어 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고 용기 내 말했다면 달라졌을까 그렇게 서로를 놓았던 거야 사실 너무 힘들어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혼란스러워 정말 너무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늦은

늦은 고백 환희

환희..늦은 고백 상처 줄 까봐 그림자처럼 마주 앉지 못하죠 참을 수 없어 단 하루만이라도 함께 할 수 있게 이 늦은 고백을 이 벅찬 가슴 허락해주길 바래요 눈부시네요 그대(우린) 닮아 가는 걸요(Feeling) 다시 태어나 만나도 약속 할께요(사랑을) It’s when you alone 외로울 태양보다 큰 내사랑 가득 채울께요

불면증 빨간의자

나는 자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눈을 감고 뒤척이다 다시 눈을 떠보아도 아침은 오지 않아요 날 감싸던 두 팔도 속삭여주던 사랑한단 말들도 더는 느낄 수 없단 걸 그대가 내 옆에 없단 거 오늘 밤은 그 대 품에서 잠들게 해줘요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줘요 그대가 없는 하루는 미칠 것 같아요 오늘도 난 밤을 지새우겠죠 많이 늦은

엄마 아빠는 다 알아 빨간의자

먹으려고 쌀 씻고 있었어 혹시 걸릴까봐 내 사랑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맛있는 도시락 너와 함께 떠날 소풍 온몸이 짜릿거려 하지만 엄마는 다 알아 내가 뭘 하는지 웅 다 알고 있어 누구를 만나는지 말을 안 할 뿐야 사생활을 존중할 뿐 엄마는 다 알아 아빠는 말했지 저녁 늦게까지 밖에서 뭐했냐고 그냥 친구들과 밥 먹고 수다 떨고 보니 늦은

Hope (희망)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HOPE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너였어 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우리 행복했던 시간 빨간의자

밥 먹을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걸리지마 빨간의자

함께 길을 걸을 나의 손을 꼭잡아주고 눈은 딴 데 보지 말고 날 봐요 쭉쭉 늘씬한 다리 빵빵한 바디라인 흔들고 눈 웃음 치는 여자는 외면해요 oh baby please 나의 자존심을 지켜줘요 지금 이 순간에는요 Oh Girl 걸리지 마 ah ah 수상쩍은 모습에 들키진 마 Oh Girl 걸리지 않게 해 나만 사랑한단 말을

빨간의자 눈물 벙어리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하지만 의미 없는 말에...

내가 먼저 빨간의자

사랑이란 말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사이 깊어지면 그 쯤 말해주겠다며 바보같이 그런 말을 진심이라 믿었고 너는 내가 모를 거라며 바람을 펴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하도 들은 말이 너무 많아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지만 좀 더 침착하자는 내 마음에 상처를 줄 순 없었어 Oh see your Face 당황한 너를 봐 넌 내가 먼저 찬거야

별이 되어줘 빨간의자

난 흔들리는 창문에 머릴 기대고 귓속에 이어폰을 꽂고 잠들 모든 게 사르르르 녹아 내리듯 저 멀리 빛을 내며 내게 다가와 내 하루 끝에 네가 별이 되어준다는 게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 줘 수고했어 가득히 널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

고백 김재형

자려고 누웠을 생각나는 그런 시도 때도 없이 머리를 맴도는 사람 나에겐 그런 사람이 너란 말야 이젠 눈치챌 때도 된 것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몇 번이나 말하려 했지만 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걸 이제는 말해줄래 네 맘이 궁금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늘만은 말할게 니가 보고 싶다고 네 손 잡고서

늦은 고백 사이다

어둠이 저 차창너머로 살며시 드리울 때면 함께했던 지난 기억이 스쳐지나가지 늘 함께 갔었던 카페에 오늘은 홀로 외로이 텅빈 무대 위에 앉아 그댈 불러보네 왜 자꾸만 눈물이 두뺨위로 흘러 내리는지 그대아닌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댄 알죠 그냥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요 어떤 누구도 채울수 없는 내...

늦은 고백 이정봉

너에게 내 마음을 모두 보여줬다면 우리 엇갈림은 없었겠지 이제야 난 알았어 가까이 있을때도 소중한걸 몰랐어 나도 그랬나봐 항상 내곁에 니가 있어 줬잖아 나 힘들었어 또다른 사람과 함께 웃는널 보는 그날부터 알게된거야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나 듣고 싶어 나의 고백을 너도 기다렸던 그 대답을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받아줘 난 왠지 니 앞에선 약해지기...

늦은 고백 리치

아직도 못한 말 나의 마음에 있는 걸 아는지 나 떠나가던 그 날이 늦은 고백을 준비했던 날인데...

늦은 고백 권인하

늦은 고백 쓰디쓴 너의 커피 잔 위로 눈물 한방울 떨어지고 눈물이 섞인 커피 향기가 우리를 스쳐가는 밤 별들의 한숨소리들으며 나는 늦은 고백을 했고 나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내게서 너는 떠 났지 모두가 나의 잘못이라고 뒤늦게 말을 하려 했지만 알수가 없는 나의 마음을 늦은 고백으로 떠나는 너에게 전하는건 어려웠어 이제껏 내가 사랑했었던건

늦은 고백 사이다 (Cyda)

어둠이 저 차창너머로 살며시 드리울 때면 함께했던 지난 기억이 스쳐지나가지 늘 함께 갔었던 카페에 오늘은 홀로 외로이 텅빈 무대 위에 앉아 그댈 불러보네 왜 자꾸만 눈물이 두뺨위로 흘러 내리는지 그대아닌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댄 알죠 그냥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요 어떤 누구도 채울수 없는 내...

늦은 고백 박광현

그녀 보다 아름다울 수 없어 그녀 보다 날 사랑할 수 없어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아무리 나를 달래도 내겐 언제나 너 뿐이었어 첫사랑도 아니었어 장미빛 추억들도 이젠 없어 시린 눈물도 남아 있지 않아 그렇게 잊었다 말하고 그녀를 사랑했지만 내겐 언제나 너 뿐이었어 잊혀지지 않아도 힘들지 않아 그냥 이대로 견딜 수 있어 너를 곁에 둘 수 없다는 걸 알고 ...

늦은 고백 이정봉

너에게 내 마음을 모두 보여줬다면 우리 엇갈림은 없었겠지 이제야 난 알았어 가까이 있을때도 소중한걸 몰랐어 나도 그랬나봐 항상 내곁에 니가 있어 줬잖아 나 힘들었어 또다른 사람과 함께 웃는널 보는 그날부터 알게된거야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나 듣고 싶어 나의 고백을 너도 기다렸던 그 대답을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받아줘 난 왠지 니 앞에선 약해지기...

늦은 고백 Rich (리치)

그대로 하고싶은데 너의 얘기대로 사실 나 자신이 없어. 너 없이 행복하란 말 아프지 말란말 힘없이 끄덕였지만 긴 한숨속에 눈물로 얘기하는 니모습 보기 힘들어 그냥 웃으며 잘 지내라 했지만... 니 이름이 니 얼굴이 내 안에 살아있는데 보지 않고 만질수 없다고 없던게 되니 내 사랑이 내 마음이 너를 향해있는데 이 세상에 오직하나 너만이 나를 살게 하는...

늦은 고백 Romance

넌 나의 눈물 알고 있니 너와의 소중했던 순간 작은 일에 기뻐하고 함께 나누던 너의 향기 펼쳐진 나의 공간 솔직하게 얘기 할걸 그랬어 그 누구보다 널 좋아한다고 너의 모습 날 미소 짓게 하고 너의 웃음소리 날 행복하게 했어 미안해 나의 마음 네게 숨겼던걸 하지만, 너는 다른 누굴 보고 있어 미안해 억지로라도 고백할걸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우우~ 솔직...

늦은 고백 차광민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놀랐지 그래도 아직 날 기억하고 있네 고마워 어색하겠지만 끊지 말아줄래 그냥 들어줬으면 좋겠어 지금 생각해보면 너도 조금은 알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 미안해 지금도 이렇게 밖엔 말 못하는 나도 내가 참 많이 미운걸 꺼내본 적 없었던 이젠 아무 소용없는 이 얘길 끝까지 담아두려고 했는데 시간이 꽤 흘렀어도 아직도 가끔은 생각...

늦은 고백 민들레

이제야 나는 널 알게됐어 너의 그 소중함을.. 그의미를 더이상 힘들지 않게 해줄게 너의곁에서 언제나 내가 너의 영원한 사랑이 돼줄게 언제나 난 너만을 사랑해 이제야 나는 널알게됐어 너의 그 소중함을.. 그의미를 더이상 힘들지 않게 해줄게 너의곁에서 언제나 내가 너의 영원한 사랑이 돼줄게 언제나 난 너만을 사랑해

늦은 고백 체리정 (Cherry Jeong)

내가 하지 못한 얘기가 있었어부디 들어줄 수 있겠니비록 엉성하고 화려하진 않지만이 선물을 즐겁게 펼쳐 줘프러포즈 날에 생각했었지만이게 쉽지만은 않더라결국 나의 부족함에 미루다나의 진심 늦어서 미안해내 마음은 너의 예쁜 미소로가득히 채워져 가 난 항상 너 온통 그대 생각하죠우리 둘이서 행복하기를사랑해 사랑해 그대만을햇살보다 더 비춰드리리함께해 함께해 평...

고백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삼킨다) (oh no) (벌써 넓어지는 이마) (왜이리 크냐) (어린 꼬마들의 키가) (때론 명예 돈 욕심도) (조금 납니다) (제발 떠나가지 마라) (내 님아) (하루를 밤을 새면) (이틀은 죽어) (이틀을 밤새면) (나는 반 죽어) (위통약은) (내 생활 필수품) (위통약은) (내 생활 필수품) (come on) oh 나의 늦은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잊혀지는 것 빨간의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사는게 뭐 있냐 빨간의자

언제였던가 마음 놓고서 여유로울 수 있던게 눈을 감았다 또 눈을 떴을땐 반복되는 날 앞에 저기 저 푸른 파도와 드넓은 언덕 넘어로 달려가는 거야 무작정 가 보는 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저 하늘의 구름을 따라 바람에 나를 ...

아니 벌써 빨간의자

아니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나이는 스물 아홉 다 살았어 좋은 시절 다 갔어 뒤 늦게 난 깨달았어 비가 오려나 허리가 쑤셔서 허리를 잡고 출근길을 나섰는데 글쎄 옆집 할머니는 나를 보고 학생 뭐 하는거야 네 나이에?! 아니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나이는 스물 아홉 다 살았어 좋은 시절 다 갔어 뒤 늦게 난 깨달았어 아니 진짜 비가 언제 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빨간의자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춰봐도 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 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난 쫌 다른 이별후유증 빨간의자

너내가보고싶지않니잘지내는거니 우리헤어진지투투(22)가다되어가는Day- Yeah 내가보고싶지않니 Oh 나네생각처럼그리말짱하진못해 친구승경이가한달은더아플거래- 지금말짱하면웃긴거래 술먹고전화하기문자잘못보낸척하기 친구에게네안부물어보기 이별후하진말아야할구질구질한일을 나도모르게핸드폰에손이가고 카톡틱톡너의대화명확인하고 정말더럽게자존심상해도 다똑같나봐어쩔수가없...

봄냄새 빨간의자

?2월이 지나고 3월이 오면 조금 더 따뜻해지고 3월이 지나고 4월이 오면 본격적으로 옷장을 정리해 지난 달 15일 쯤에 내 목에 걸어 주었던 너의 목도리를 아직 돌려주지 못했어 깨끗이 빨래도 하고 예쁘게 접어 두었어 근데 아직도 너의 향기가 스며 나와 너에겐 봄 냄새가 나 따뜻한 봄 냄새가 나 너에겐 꽃 향기가 나 향긋한 꽃 향기가 나 샤랄라랄라 샤...

니나노 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I\'m So Sorry 빨간의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날아가는 널 붙잡고 모은 두 손을 감싸 안고서 조심스레 들춰 보았어 마치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던 것처럼 네가 나를 보며 웃던 것처럼 나 또 널 생각해 보드랍게 넌 내 품에 기대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넌 눈을 감고 흐르는 눈물을 다 쓸어 담고서 조그만 유리병에 넣어 간직했지 I‘m so sorry sorry sorry I‘...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

그래도 부러워 빨간의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거리를 걸으면 어느새 우리의 데이트는 끝이나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거리를 걸으면 어느새 우리의 데이트는 끝이나 아침 일찍부터 설레이는 맘으로 예쁘게 치장하고 네게 전활 걸어 ‘여보세요~?’ ‘응 나 지금 일어났어..’ ‘우리 오늘 어디서 뭐해?!’ 혹시 아무런 준비도 안된걸까 설마... 설마! ...

새벽이야기 빨간의자

버스를 타고 지하철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가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온다.. ...

I`m so sorry 빨간의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날아가는 널 붙잡고 모은 두 손을 감싸 안고서 조심스레 들춰 보았어 마치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던 것처럼 네가 나를 보며 웃던 것처럼 나 또 널 생각해 보드랍게 넌 내 품에 기대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넌 눈을 감고 흐르는 눈물을 다 쓸어 담고서 조그만 유리병에 넣어 간직했지 I‘m so sorry sorry sorry I‘m...

설레여라 빨간의자

?그대와 손을 잡을때도 처음 kiss했을때도 느꼈던 주체 안될 두근거림 날 사랑한단 말과 보고싶다했던 말로 한 동안 불면증을 불러왔지 oh 난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봐도 설레지 않고 oh oh 심장에 Bounce가 필요한 것 같아요 내 마음아 설레여라 설레여라 망설임 갖지말고 설레여라 oh 라랄랄라 oh라랄랄라 oh oh 수 많은 키스에도 잊고 지낸 두...

장미의미소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I'm So Sorry 빨간의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날아가는 널 붙잡고 모은 두 손을 감싸 안고서 조심스레 들춰 보았어 마치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던 것처럼 네가 나를 보며 웃던 것처럼 나 또 널 생각해 보드랍게 넌 내 품에 기대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넌 눈을 감고 흐르는 눈물을 다 쓸어 담고서 조그만 유리병에 넣어 간직했지 I‘m so sorry sorry sorry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