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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사공 (Sagong)

조용히 흘러가는 나의 하루와 깊어지는 모두의 밤 담담한 두 눈가의 주름 사이에 스며드는 모든 기억 나는 어느샌가 물이 되려는 마음을 쥐고서 음~ 보다 빠르게 걸어 끝이 없는 곳으로 음~ 미련 없이 떠다니는 나뭇가지는 위태로웠던 그날의 기억을 안고 나는 어느샌가 물이 되려는 마음을 쥐고서 음~ 보다 빠르게 걸어 끝이 없는 곳으로 음~

모래성 사공 (Sagong)

우리가 만들던 꿈의 탑을 세우다가 말았어 누구의 잘못인진 물어보지 말아 줘 어차피 모래성이잖아 두 손을 맞대면 누가 모난 건지 잘 모르겠어 어떻게 생겼든 다시 만들면 되니까 어차피 모래성이잖아 네가 날 모르고 내가 널 모르겠니 내가 널 모르고 네가 날 모르겠니 우리가 만들던 꿈의 탑을 세우다가 말았어 누구의 잘못인진 물어보지 말아 줘 어차피 모래...

사공 (Sagong)

휘파람 소릴 내며 목적 없이 걸어간다 흩날리는 우리의 입김처럼 바짓가랑일 쥐고 물웅덩이를 건너지만 왠지 무언갈 바라는 것 같아 너는 나의 가슴에 안겨 얼굴을 부비다 잠들고 나도 머지않아 아무도 듣지 않는 나의 얘기와 퍼지는 숨소릴 듣다 잠에 들고 너와 내가 있는 꿈에 걸터앉아서 누가 먼저 와 기다렸나 재보며 투닥대는 우리보다 행복한 게 있을까

편지함 사공 (Sagong)

겨울도 지나가요 이번 눈은 오다 마네요찾아올 올해의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사랑하는그 사람에게 보낸사계절의 욕심아직도 편지함의 안쪽까지 보는 버릇과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아직도 편지함의 안쪽까지 보는 버릇과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사랑하는그 사람에게 보낸씩씩했던 마음이 이제는울고 싶을 때가 더 많고, 미워지려 그래요구름 ...

해야 사공 (Sagong)

부러운 마음을숨길 수 없는 걸마지못해 잊으려니돋아나는 살을감출 수 없는 걸미련하게 바라보네버티고 버티면 떠오르는 해야지나가기 전 들려주렴안부 전할 바람 찾다 지쳐 네게 태우려 한다두꺼운 나의 손그 위에 너의 볼어렴풋이 남아있네날아가는 새는이곳의 풍경을기억할 수 있을까버티고 버티면 떠오르는 해야지나가기 전 들려주렴안부 전할 바람 찾다 지쳐 네게 태우려 ...

버드나무 사공 (Sagong)

비가 올 때면올라오는 땅의 내음그땔 기억하나요 나뭇잎 끝에 맺힌물방울들이우릴 비춰주네요버드나무 밑을 빌려우리 함께 지낼 집 그리고영원할 것 같은 우리 내일을 말하며 맞잡은 손비가 지나가고걸쳐있는 물안개그땔 기억하면서초점 없이 먼 산을보고 있노라면마음이 저려온다네버드나무 밑을 빌려우리 함께 지낼 집 그리고영원할 것 같은 우리내일을 말하며 맞잡은 손버드나...

동경 사공 (Sagong)

나의 욕심은 주변을 메마르게 하고자라나던 꽃들마저 시들게 하네머리 위를 지나가던 샛바람은어느새 뜨거워져 이마에 땀 맺히고부드러운 나의 마음온데간데없어지고부드러운 나의 마음사방 팔방 흩어지고 oh~다가가보려 무던히 애를 써보아도쉽사리 줄지 않는 너와 나의 거리감민망해진 내 두 손을 잡아준대도부서진 마음 되돌아오지 않을 거야부드러운 나의 마음온데간데없어지...

Minnow 사공 (Sagong)

어두운 밤에 내가 기댈 곳은 저기 보이는 불빛 우리의 울타리 벗어나는 마음 하늘에 놓여진 별들이 다리 되어 데려가 줄 거야 아득해질 만큼 나의 모험을 위하여 어두운 밤 속 혼자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지만 우리의 울타리 벗어나는 마음 하늘에 놓여진 별들이 다리 되어 데려가 줄 거야 아득해질 만큼 나의 모험의 끝을 모르지만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네 날 이끌어줄 손에서

사공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

사공 진욱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 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

잠수 cocore

잠수 아무 말도 안 할래 아무 말도 안 할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는 그냥 있을래

잠수 루네(Lune)

넌 아직 수면 위에서 날 찾고 또 불러보네 졸음 가신 얼굴로 내게 말을 건네보려 애쓰네 물 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랠 내게 불러줘 해가 닿지 않아도 아무 걱정 없도록 가끔 손을 뻗으면 넌 봐주길 가끔 움직이면 넌 느끼길 너의 그림자 뒤에 숨은 나를 너의 맘에 기대선 나를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아 더 이상

잠수 코코어

아무것도 안 할래 아무것도 안 할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는 그냥 있을래 아무 말도 안 할래 아무 말도 안 할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는 그냥 있을래 아무것도 안할래. 아무것도 안할래. 아무말도 안할래. 아무것도 난 안할래

잠수 루네

넌 아직 수면 위에서 날 찾고 또 불러보네 졸음 가신 얼굴로 내게 말을 건네보려 애쓰네 Hmm~ 물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랠 내게 불러줘 해가 닿지 않아도 아무 걱정 없도록 Hmm~ 가끔 손을 뻗으면 넌 봐주길 가끔 움직이면 넌 느끼길 너의 그림자 뒤에 숨은 나를 너의 맘에 기대선 나를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아 더이상

잠수 우리같은사람들

뭘 기대한 거야 흙탕물이 보일 거야 시도는 좋지만 얼마 가진 못할 거야 잠깐만 곰곰이 생각해봤어 더 깊이 빠지진 않는 걸까 수면 위 세상이 더 아름답다 그렇게 말하진 못하겠어 저기요 여길 봐요 빠질 거예요 소리를 질러봐도 없네 I'm swimming somewhere Woo woo woo woo I'm swimming somewhere Woo w...

잠수 사운드림(SounDreaM)

나나나 나나나 잠수나 타볼까? 가끔씩 전화기도 쉬어줘 야해 미니홈피, 때론 닫아 줘 야해 Now! 메신저도 닫아 두고서 물속아래 내 생활이 시작 해~ 나나나 나나나 잠수나 타볼까? 그럼 잠시만 쉬었다 가볼까, 이젠 너무 지친것 같아 오~ 에너지를 채워볼까? 가끔은 한없이 뒹굴다 늦은 아침 햇살에 안겨 기지개나 켜볼...

잠수 사운드림

나나나 나나나잠수나 타볼까가끔씩 전화기도쉬어줘야해미니홈피 때론닫아 줘야해Now 메신저도 닫아 두고서물속아래 내생활이 시작 해나나나 나나나잠수나 타볼까그럼 잠시만 쉬었다 가볼까이젠 너무지친것 같아 오에너지를 채워볼까가끔은 한없이뒹굴다 늦은 아침햇살에 안겨 기지개나 켜볼까매일 지겹도록또 돌고 도는일상들은 내게 너무 빡빡해나 어디에도 안 보일 거야소리 없는...

잠수 seungjae

사라진 감정들과 달라진 나이테들 바뀌진 않는 무언간 저기저 파리뗴들 가라앉고 있어 난 빨리 놔줘 아니 가줘 깊이 빠져줘 아직은 아냐 no thanks 여기는 많이 독해 사라지고 있어 다시 가줘 망설임 따윈 따로 필요없대 하지만 증류만은 꼭 필요하대 참 깊어 보이지만 단번에 잠수 지키지 못할 마음 감정의 다툼 아직은 멀쩡함 암말 없이 가줘 아 악취가 나도 참아줘

잠수 서온

우리 눈을 꼭 감고 물속에 잠겨 나가지 말자숨이 끝까지 차올라참을 수 없어도 나가지 말자우리 손을 꼭 잡고사랑에 잠겨 나가지 말자숨이 끝까지 차올라 버틸 수 없다면 난죽어도 좋아네 곁에서 죽어도 좋아네 손을 잡고죽어도 좋아 난네 곁에서 죽어도 좋아네 손을 잡고죽어도 좋아죽어도 좋아죽어도 좋아죽어도 좋아눈 뜨면 네가날 보고 웃겠지네 곁에서 죽어도 좋아네...

잠수 초록바다

우리 어스름한 눈동자에는 푸른 빛이 오랫동안 떠 그땐 이름을 붙이고 흐르는 곳에 시간을 두면 끝이 모르게 닿아있고 눈이 부시게 서로를 보고 있어 두고 온 곳으로 떠오를 곳으로 머무를 곳으로 선명한 곳으로 고요한 곳으로 완전한 곳으로 비친 내가 흐려질 때엔 숨을 참고 가까이 다가가 네게서 우리로 불릴 때까지 두고 온 곳으로 떠오를 곳으로 머무를 곳으로 선명한 곳으로 고요한 곳으로 완전한 곳으로

잠수 허재혁

Did you ever feel that, too?I won't pretend I don't know. So don't worry about meI just want to see thereI have to dive into a deep, dark placethe truth is right there, and I need to knowI don't kn...

잠수 Caller

hottest spot 어물쩡 맛집 찾어 동현 넌 핸들 잡어 무지성 연차 써 숨이 막혀 산소통을 달어 아가미는 닳어 목 적실 차가운 카페인 목적지는 따가운 서핑 해변이 있다면 우린 goin’ 뒷자리 병석이는 자고 있어 곤히 들뜬 맘에 문짝 옆탱이 긁었지 어쩌다 Intro는 우리만의 party 둠칫 bounce me 둠칫 bounce me 두둥실 떠오른 채 이대로 잠수

춘천댁 사공 이미자

실안개 소리없이 흘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가던 그님을 기다리네 떠나간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2,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사공 아가씨 이은하

사공아가씨 - 배명숙 & 이은하 갈매기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 날 같이 고달프고 고달퍼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가고 있어요 간주중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거운 비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말고서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고 있어요

춘천댁 사공 블루벨스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가던 그 님을 기다리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 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사공 아가씨 배명숙, 이은하

갈매기 슬피 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 날 같이 고달프고 고달퍼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가겠어요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거운 비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말고서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겠어요

사공(Inst.)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혼자서 어딜 가느냐봇짐에 담긴 꿈을알 것 같구나더는 묻지 않으마어야디야 어야디야노를 저어라이 강을 건너야 한다홀로 계신 아버지더 늙기 전에언젠가 돌아오거라어야디어 어기야디어이 강을 건너야 한다재너머 아지매 아이요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어야디야 어야디야노를 저어라이 강을 건너야 한다손주 ...

사공(40) 몽수

바람처럼 흘러 왔다오 나는 아닐 줄 알았다오 모두 채울 수는 없음을 바라왔던 것들은 내겐 지금 하나도 없네 많은 것을 얻어 왔다오 또 많은 것을 잃어 왔다오 손에 닿지 않는 것들도 내가 가져가야 할 이것 또한 나의 몫 이오 많은 것을 바라지 마오 여기 지금 이대로 그게 바로 지금의 나오

잠수 이별 손석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이렇게 잠수 이별 할 수가 있니 갑자기 숨어버리고는 힘들게 할 수가 있는 거니 바로 이전 만남에서도 우린 서로 행복했잖아 다음에도 당연히 우린 만날 거라 생각했어 한참 동안 연락이 없어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너의 바쁜 나날들 지나가면 만날 거라 생각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이렇게 잠수 이별 할 수가 있니 갑자기 숨어버리고는 힘들게 할

잠수 이별 수현

조금은 어색했던우리 사이가더 멀리 멀리 멀리멀어져가아무 연락도 없이넌 떠나 버렸고참기 힘들 만큼에눈물을 흘려이렇게끝낼거였으면시작 조차도 하지 않았어너가 떠나지만 않았더라면헤어지는게 이별하는게너가 떠나지만 않았더라면눈물 조차도 시간낭비도이 모든게 꿈이라고 좀 해줘한달이 지나가도연락이 없다가갑자기 나타나너가 하는말변명 같았던너의 모든 말들이내맘을 또 다시...

나는야 처녀 사공 황정자

1.나는야 열아홉 살 나루터 아가씨 기러기 오건만은 소식 없고나 물새도 울어대는 칠백 리 낙동강아 갈대꽃 한들한들 물 우에 진다 물 우에 진다 2.뜬 세상 인생길이 아무리 험해도 당신은 노를 젓고 나는 또달아 원앙새 넘나드는 포구에 집을 짓고 사랑을 노래하던 맹서만 섧다 맹서만 섧다

Ghetto (Feat. 사공) 철원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일을 해야겠지 내게는 무슨 일들도 없나 내게는 무슨 일들도 없나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일을 해야겠지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일을 해야겠지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앉아 보내겠지 무...

사공아줌마 김유리

물새들이 날으는 나루터 사장에서 나그네 기다리는 사공 아줌마 그 청춘을 흘려보낸 무심한 강물 위에 오늘도 한을 싣고 시름을 싣고 몇 번이나 가고 왔나 사공 아줌마 사공 아줌마 시름없이 날으는 물새를 앞세우고 나룻배 저어가는 사공 아줌마 그 사연을 물어오는 짓궂은 나그네의 눈길을 피해가며 받아넘기며 어기여차 노를 젓는 사공 아줌마 사공

기압외상 996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끝이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잠수 다시 잠수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끝이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잠수 다시 잠수 모든 게 망가진 것 만 같아 모든 게 끝이 난 것 만 같아 어떻게 생각을 해도 너가 가득해 너란 바다에서 눈 감을래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끝이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잠수 다시 잠수 계속 차올라, 밤새도록 이게

잠수 (feat. 안병웅) basecamp

이불 위에 덮인 먼지 빨래를 돌려 행거 위에 음악을 틀어 하늘 높이 볼륨을 올려 더 크게 가끔은 잃어버린 시간을 뒤쫓아 잡고 싶어 손위에 얼마나 시간이 더 필요한지 Still I miss you so bad 이유 없이 켜논 TV 앞에 앉아 멍하니 비친 서로를 바라보다가 의미 없는 말을 주고받네 아무도 보지 못하게 방문을 닫아 밖에 못 나가버린 생각들이...

잠수 (Feat. O’Domar) 904

알면서도 바쁜 척 움직여 또 이뤄낸걸 보여달라한다면 난 막상 보여줄게 없어 모든걸 보여준다고 해도 I just wanna rest 잠깐이면 돼 편하게 눈을 감고말야 아니 이왕이면 꽤 오랫동안이라면 좋겠어 그게 유일하고 자그마한 바람 내 진짜 삶을 찾았다고 생각했던 날들이 부끄러울 만큼, 난 작았기에 다시 전처럼 몸을 숨겨야할 때 I’m diving 깊은 잠수

잠수(潛水) 월영(月泳)

수억의 방울진 새벽 안개를 얹고무거운 어깨는 젖은 꽃잎처럼이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늘어져 고개를 푹 숙인, 나습한 얼굴 들어 올려다본 하늘은도무지 그때와 같을 순 없어오늘의 태양은 언제쯤 솟아 올라그니까 언제야 날 비출 수 있어따스함을 더 전해줘 마른 냄새를 안겨줘흔적을 남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니까너의 마음을 전해줘이별이라도 말해줘지금도 방울져 너의 ...

잠수타는 이유 TouchDown (터치다운)

여름이니 잠수 타는 거야 더우니까 방콕하는 거야 근데 계속 이러기야 여름이니 잠수 타는 거야 더우니까 방콕하는 거야 근데 계속 이러기야 사계절 중에 내가 좋아하는 건 여름 여름이 왔으니 잠수 타는 거야 여름이 와도 사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집에 콕 틀어박힌 얼음 문 밖은 온통 찜통인데 내 통장 잔고만 텅 빈 아이스링크 잔고는 급류 타듯 쭉쭉 잘도 쓸려

노를 저3 (Feat. Horim) 뱃사공

이 노랠 바쳐 지친 나를 위해서 세상에 더러운 일이야 원래 많어 힘내란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힘이 나서 넘어가지 거친 파도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너도 느낄 수 있음 두 손은 높이 들어 내 어릴 적의 꿈 마이크 잡고 힙합 영문도 모른 채 난 영문과에 입학 완벽한 아웃사이더 혼자

잠수이별 (Feat.Jen - EP) 그린망고

1이 없는 톡 너와 나의 talk 는 끝난 거니 우리 헤어진 거니 정말 헤어진 거니 어이 없어 말도 안 나와 니가 누른 좋아요 내가 본 그 페이지 나 없이도 뭐가 그리 좋니 이젠 내가 싫다고 말이라도 하든지 남 일 같았던 이별이 내게도 오다니 오 연락 좀 해 줄래 난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오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답장 없는 우리의 끝은 잠수

084 박성온 - 사공 [tcafe2a]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Tired Today (Feat. 사공) 철원

난 이제야 집에 돌아 가는길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지하철 벤치에 앉아서 있네 하루 온종일 일을하며 일을 무얼 위해서 또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마음 대체 무얼 위해 난 이제야 집에 돌아 가는길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지하철 벤치에 앉아서 있네 하루 온종일 일을하며 일을 무얼 위해서 또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마음 대체 무얼 위해

나룻배 처녀 최숙자

1.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어라. 2.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나룻배 처녀 손다영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이철민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잠수이별 (Feat. JEN-EP) 그린망고(Green Mango)

못 본 그 사진 누구에게 잘 보이려 하니 다른 사람 생겼니 말이 라도 하던지 남일 같았던 이별이 내게도 오다니 오 연락 좀 해줄래 난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오 몇일이 지나도 여전히 답장 없는 우리의 끝은 잠수이별 오 이젠 필요 없어 난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오 몇일이 지나도 여전히 답장 없는 우리의 끝은 잠수이별 우리의 끝은 잠수

잠수이별 (feat. JEN-EP) 그린망고

못 본 그 사진 누구에게 잘 보이려 하니 다른 사람 생겼니 말이 라도 하던지 남일 같았던 이별이 내게도 오다니 오 연락 좀 해줄래 난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오 몇일이 지나도 여전히 답장 없는 우리의 끝은 잠수이별 오 이젠 필요 없어 난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오 몇일이 지나도 여전히 답장 없는 우리의 끝은 잠수이별 우리의 끝은 잠수

수영 트니트니(Tuni Tuni)

음파파 음파파 수영복 있어요 음파파 음파파 물안경 있어요 음파파 음파파 오리발 있어요 음파파 음파파 모두 다 떠나요 음은 잠수 음, 파는 숨 쉬어 파 음은 잠수 음, 파는 숨 쉬어 파 라랄랄라 “음 파! 음 파 ! 음 파 ! 음 파! 음 파! 음 파 ! 음 파 ! 음 파!”

나룻배 처녀 정정아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설운도, 김태정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