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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다고 했어 사람또사람

그대는 이야기했지 그런 건 아무 이유 없다고 그대는 내게 말했지 그런 건 아무 의미 없다고 솔직히 이야기해서 사실 난 모르겠지만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아무 말 하지 않았지 할 말이 없다고 할 말이 없다고 난 그렇게 멍하니 듣고 있었지 난 그렇게 멍하니 보고 있었지 아무런 할 말이 없다는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출발 사람또사람

않겠지만 난 가야한다고 떠나야한다고 절대 도망가는게 아냐 난 미로같은 길 앞에 서 있었어 출발하기전에 용기가 필요했어 산불처럼 번져갔었던 불안한 마음들도 파도처럼 출렁거렸던 복잡한 생각들도 이젠 상관없다고 다 지울거라고 절대 도망가는게 아냐 산불처럼 번져갔었던 불안한 마음들도 파도처럼 출렁거렸던 복잡한 생각들도 이젠 상관없다고 다 필요 없다고

말 없는 슬픔 사람또사람

밤 울다 지쳐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가 거릴 걸으면 싸늘한 공기에 취해 있었지 흐르는 눈물은 마르지 않고 이 많은 슬픔은 내 몸을 가득 채워 너에 대한 기억에 난 매여있어 내가 어떠하든 나도 상관없지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한 자릴 맴돌 듯 난 후회만 했어

말없는 슬픔 (Remastered ver.) 사람또사람

12월의 밤 울다 지쳐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갈 거릴 걸으면 싸늘한 공기에 취해 있었지 흐르는 눈물은 마르질 않고 이 많은 슬픔은 내 몸을 가득 채워 너에 대한 기억에 난 매여 있어 내가 어떠하든 나도 상관없지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한자릴 맴돌 듯 난 후회만 했어

예! (With 루싸이트 토끼) 사람또사람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에요 그래, 대체 나다운 게 뭔가요? 당신이 날 알아? 나는 나인데도 날 잘 모르겠는데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것 같네 참 신기하게 실은 내 맘 남몰래 항상 끓어올라(실은 내 맘 항상 끓어올라~) 못 본 척 뒀다간 확 터질지도 몰라 오 그건 안돼지 그래 가끔씩은 맘 가는대로 하자(그래 가끔씩은 맘 가는대로 하자~) 담아...

스물아홉 봄 사람또사람

잠깐만. 날 기다려줄래 봄 아직 난 시간이 좀 필요해 봄 잠깐만요. 왜 이리 허전한 건데 아무 말 없이 다가와서 나를 불안케 해 따뜻한 봄바람이 내 볼을 스치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저 멀리 흔들리는 내 모습 아련했던 나의 스물 아홉 번 째 봄 따뜻한 봄바람이 내 볼을 스치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저 멀리 흔들리는 내 모습 아련했던 나의 스물 ...

아주 천천히 사람또사람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우주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 없이 헤매일 이유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빛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복잡할 필요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그랬으면 우우우 그랬으면 우우우 그랬으면 우우우 그랬으면 우우우 마음 속에 아픈...

리셋버튼 사람또사람

이렇게 머리가 복잡할 땐 모든 걸 그냥 슬쩍 미뤄버리고 인생의 리셋버튼이라도 눌러버리고 싶어 아까 쏟아버렸던 그 말도 정말 부끄러웠던 그 행동도 내가 잘못됐다는 그 마음까지도 이제는 모르겠어 어쩌면 우린 막다른 골목에서 길을 잃고 겁을 먹고 눈물 흘리지만 이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오면 이렇게 세상이 복잡할 땐 모든 걸 그냥 슬쩍 지워버리고 마음의 리셋...

크리스마스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사람또사람

다들 행복해보여 나만 빼고 모두 그래 보여 이런 고요하고 거룩한 밤에 할 말은 아니지만 복잡한 거리를 텅빈 마음으로 걷고 싶지 않아서 난 조용히 또 고요히 방안에 앉아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

문제의 시작 사람또사람

나는 너를 좋아한다 하필 너를 좋아한다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얘기한다 문제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우연한 순간 그 찰나의 시간 속에서 하필 그곳에서 너를 그리 보게 되었고 일이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하필 너를 좋아한다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얘기한다 문제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기대와 실망사이 웃음과 울...

너를 채운다. 너를 지운다. (Feat. 서프라이즈) 사람또사람

흐리게 바랜 내 마음에 들어와 앉아 바라보던 그동안 외롭던 내 안에 살았던 이젠 모든 게 달라졌어 그 모습 티날까 어색해서 자꾸 숨기게 돼 네가 날 봐주길 바란 난 자꾸만 틱틱 거리면서 네 주변 돌고 돌아 너에게 보이고 싶어 내 그대여 수줍게 서있던 네 모습 괜히 손 잡고 싶어져서 다가가 널 보는 내 시선 들킬까 내 맘 티날까 망설여져 남들이 바...

다행히도 내일은 사람또사람

내 마음의 짙은 얼룩은 지워질 길 없지만 다행이도 우리 내일은 알 수 없는 거자나 내 마음의 그런 위로는 채워질 리 없지만 다행이도 정말 내일은 알 수 없는 거자나 오늘 하루는 너무 짧고 우리 마음은 너무 닳고 다행이도 오늘은 잠이 들면 될 테니 내일은 정말 알 수 없는 거자나 오늘밤은 길고 길어 잠이 오지 않지만 다행이도 내일은 알 수 없는 거자...

어려워 정말 사람또사람

내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조차 솔직히 나는 모르겠고 그 많은 생각이 생각대로 되는 건 하나 없다는 건 알겠고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나만 빼고 그냥 괜찮은 것 같은데 왜 이리 나 혼자만 혼자 방에 앉아 그냥 혼자 고민하는지 어려워 정말 모든 게 어려워 정말 어려워 정말 모든 게 어려워 정말 얼마나 많은 선택과 결정과 고민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우주 ???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 없이 헤매일 이유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남았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복잡할 필요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

사람또사람 - 우주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 이 거대한 우주 속에 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 복잡할 필요 없이 헤매일 이유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남았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다 지워버리고 복잡할 필요 없이 너와 나 둘이서만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그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 모두 다 잊어버리...

고래같은 마음 사람또사람

낡고 닳은 생각들이 나를 감쌀 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주저 않고 싶었지 사실 고래같은 마음으로 웃고 싶지만 솔직히 난 그 무엇도 아냐 지나가는 한마디에 쉽게 부서지고 또 괜찮은 척 두마디에 피곤해졌네 그래 나의 맘은 깨져버린 유리병처럼 또 아무 말도 하기 싫었네 내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묻기 전에 조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길 원해 아마 찌그...

꽃청춘 사람또사람

밤새워 달리는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을 따라 원하던 그리던 곳에 왔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게 여기 있다고 이리저리 헤매이기만 한 걸까 잡지도 놓지도 못해 이거 참 야단이 났네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사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사 어어어 이런 아뿔사 어어어 이런 맙소사 어어어 이런 아뿔사 어어어 이런 맙소사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

생활의 달인 사람또사람

뭐가 이렇게 심심하고 뭐가 이렇게 지루한지 뭐가 이렇게 답답하고 뭐가 이렇게 뭐가 이렇데 나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생활의 달인이 되어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그 끝을 잊어버렸네 왜 내가 너를 이겨야하는지 왜 내가 편히 잠들지 못하는지 왜 내가 억지 웃음 짓고 있는지 언제까지 영문도 모른 채 정신없이 가는지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

겨울밤 사람또사람

아주 차가운 이런 겨울엔 조금 슬픈노랠 듣고싶어 아니 하고싶어 아니 보고싶어 자꾸 그대의 얼굴만 떠오르네 내가 어쩔줄 몰라하는 이런 밤엔 도대체 무슨 얘길해야 할런지 사실 모르겠어 아니 관심없어 자꾸 그대의 얼굴만 떠오르네 그대는 나를 떠올릴까 나를 생각할까 나만 그런걸까 정말로 바보같지만 왜 난 그런걸까 아무렴 어때하고 그냥 쉽게 넘기기엔 괜시리 ...

랄랄라랄라 사람또사람

세상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모두 나를 구석으로 몰아 넣네 어쩌면 내가 조금은 옳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이제 모르겠네 우리는 어쩜 처음부터 틀려 버렸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네 랄랄라랄랄 내 눈과 랄랄라랄랄 나의 귀를 랄랄라랄랄 모두모두 막고 랄랄라랄랄 걸어갈 뿐이네 사실 나도 내가 원하는게...

생기있는 얼굴 사람또사람

너무 생기있는 모습은 위험해요 왜냐하면 집에 돌아와 울어버릴 수 있어요 너무 달콤한 말들은 위험해요 왜냐하면 대부분 거짓말일 수가 있어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세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울해져 버릴 필요가 있다구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세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울해지세요 ...

울어도 돼 사람또사람

울어도 돼. 울고 싶을 때 누가 뭐래도 마구 쏟아버려 착한척할 필요 없어. 그런 건 다 의미 없어. 울고 싶을 때 그냥 울어버려. 내가 옆에 있을게. 그냥 곁에 있을게. 네가 울고 싶을 때 마구 쏟아버려 내가 옆에 있을게. 울어도 돼. 울고 싶을 때 이제 숨지 말고 마구 쏟아버려 참고 있을 필요 없어 그럴 이유 하나 없어 울고 싶을 때 그냥 울어버려...

399 사람또사람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이 끝도 없고 답도 없는 외로움들은 다 그런가 보다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기가 쉽지 않네 오늘밤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이유도 없는 쓸쓸함이 다가왔는데 다 기분탓이다 또 날씨탓이다 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기가 쉽지 않네 뭔가 소중했던걸 뭔가 중요했던걸 뭔가 놓쳐버린 것 같은 기분에 조금 복잡해지네 하...

애정만세 사람또사람

언제나 니 얼굴 보고만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 난 어떡해 언제나 우리가 시간을 나누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네 이런 건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니가 잘 이해하리라고 생각해 그런 건 억지로 설명을 안해도 눈빛만 보구서 느낄 수 있었네 *조금 바보같지만 (그런 바보같은 니가) 조금 부끄럽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 조금 유치하지만 (그런 유치한 ...

특별한 사람 사람또사람

나는 왜 그 많은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내가 그리 잘난 것도 하나 없는데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이 찝찝하기만 할까 가만히 보면 내가 그리 깔끔한 편도 아닌데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조금은 특별하단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우리 하나 둘이 셋이 모두다 특별할지도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을 착각하...

사람 또 사람 사람또사람

우린 언제나 같은 말들로 같은 눈물들로 서로 힘들게 하고 우린 언제나 같은 미소로 같은 느낌으로 서로 기쁘게 하네 가끔씩 (사실 아주 가끔씩) 비명을 지르고 싶어 (마구마구 울고 싶어) 가끔씩 (아니 어쩜 조금 더) 어쩔 줄을 몰라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지만 결국 또 떠오르는 건 또 사람 또 사람 또 떠오르는 건 그대와 나 결국 또 떠올렸던 건 ...

나는 나일 뿐인데 사람또사람

나는 나일 뿐인데 자꾸 니는 내가 니가 되기를 바라는건데 나는 나일 뿐인데 자꾸 니는 내가 니가 되기를 원하는건데 니가 내가 아니듯이 나도 니가 아닌데 자꾸 니는 내가 니가 되기를 말하면서 나는 니한테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건데 그냥 내버려둬 그다지 잘못될 것 같지 않아 애써 소중한 시간 내게 쓰지 않아도 돼 그런게 날 위한 생각인지 잘은 모르지만 미...

실패자 사람또사람

우리는 안전하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며 어떤 특별한 일이 없을까 고민하지만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마음을 두리번거려봐도 실패한 문학가 실패한 철학가 실패한 음악가 실패한 미술가뿐이지 실패한 믿음과 실패한 사랑과 실패한 소망과 실패한 느낌들뿐이지 죽어버리자 죽어버리자 죽어버리자 어떤 재미난걸 찾아보려고 어떤 신기한걸 느껴보려고 난 또 웃어버리고 난 또...

그대여 안녕 (Live Ver.) 사람또사람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오늘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대로 안녕 하나 둘 셋 넷 그대 떠나보내 놓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만가지 생각이 나누나 모든게 달콤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고 동화같지 않다는걸 미처 망각하였다 하하하 한참을 한참을 생각해봐도 니가 잘났고 내가 잘났고 둥둥둥둥 떠다니는 말들에 덕분에 초라해지고 열...

특별한 사람 (Live Ver.) 사람또사람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을까 가만히 보면 내가 특별히 잘난건 하나 없는데 없는데 나는 왜 그 모든 것들이 찝찝하기만 할까 생각해보면 내가 그리 깔끔한 편도 아닌데 아닌데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조금은 특별하단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하지만 그래 정말로 그래 우리 하나 둘이 셋이 모두다 특별할지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우주 (쏘카 드라이빙 뮤직 Vol.1) 사람또사람

오늘 같은 밤이면이 거대한 우주 속에너와 나 단둘만이 남았으면복잡할 필요 없이헤매일 이유 없이너와 나 둘이서만 빛났으면 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모두 다 잊어버리고머릿속에 나쁜 것들은모두 다 지워버리고복잡할 필요 없이너와 나 둘이서만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면그랬으면 그랬으면그랬으면 그랬으면마음 속에 아픈 것들은모두 다 잊어버리고머릿속에 나쁜 것들은모두 다 지...

너의 방 사람또사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말을 해야 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말 할 수 있을까 나는 잠긴 문앞에 닫힌 마음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서서 기다리네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슨말 할 수 있을까 너는 잠긴 문안에 닫힌 마음안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혼자 갇혀있네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레인보우99(Rainbo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슬픈 ...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레인보우99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슬픈 ...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레인보우99(Rainbow99)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미련없이 슬픈 ...

아주 천천히 (With 사람또사람) RAINBOW99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우린 아무도 모르게 아주 천천히 헤어지고 있었던 거야 우린 서로 또 모르게 아주 조금씩 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 아주 천천히 슬퍼할 시간없이 복잡한 마음없이 헛된 바램들 없이 헤어지고 있었던거야 커다란 상처없이 별다른 ...

나란 사람 (Feat. Hanyi) 프리스타일

사랑이란걸 이제 알았어 믿지 않았어 전화기를 들고 있어 잘 지냈냐고 넌 아무렇지 않은 듯 했어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뜻대로 할 수 없는 빌어먹을 사랑은 멋대로 떠나가는 이별과도 같음을 참아도 애써 비집고 흘러내리는 눈물은 내 심장이 녹아내리는 고통과도 같음을 내 뜻이 아닌대도 만들어진 결과는 누군가 간절하게도 원하고 있었음을 그대를

세 번을 찾다가 리디아 (Lydia)

이쯤에서 멈추면 돼 그러면 되는 거야 우리 이제 아무 일 없단 듯이 새롭게 살아보자고 수없이 다짐을 하고 한 번 한 번만 널 떠올려보고 두 번 마지막 널 그려도 보다 세 번 세 번을 찾다가 이별을 말한다 우리 그만하자고 이유는 없다고 그냥 내가 더 힘들 것만 같아 먼 훗날 우리 같이 뭐 할지 떠올렸던 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 한 번

사랑... 했어 장재은

잘 가란 안녕이란 너무 쉬운 인사가 되었던 말 그 순간이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의 우리는 그대로일지 괜찮다 다짐하며 너를 지워 보곤 해 하지만 내 곁에 남겨진 너의 흔적들 사랑 했어 한때 미치도록 사랑 했어 이별을 받아들이기에 그땐 어렸나봐 후횐 없다고 네게 말해줄게 너라는 사람 참 좋은 사람이라고 담담한 척하며 슬퍼도 웃어보곤 했어

헤어지는데 이유는 없어 리치케이

리치케이..헤어지는데 이유는 없어 니가 떠나던 그때 그때 다 끝나버렸어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이 사라져가 난 몰랐었어 니 맘 난 몰랐었어 헤어지자던 니 말 니 말 대답도 못하고 아무 표정 없이 냉정하게 날 보던 너 이제 그만하자는 거니 정말 차갑게도 돌아선 너 모질게 날 밀어낸 너 내가 잘못했다 그 말 못해 미안해 니게

삶, 이미 시작된 게임 Sal

바람에 흔들리는 고장난 문 처럼 정신없이 살아왔지 충동이 언제나 길잡이였어 자꾸 받아들이고 자꾸 간절하고 자꾸 계획하고 자꾸 떠나고 방법은 알지만 이유는 몰랐네 하지만 너에 작은 마음을 크게 만드는데 이보다더 좋은길은 없다고 생각해 세상은 가끔 내게 와 부딪혀 많은것을 가져갔지 무언가 얻으려 분주하던 때 하고싶은 일만 하며 살수있으면

운명같은건 없다고 해리

만약에 그때 그런일이 없었더라면 너와 나, 만났었을까, 만약에 그때 그런일이 없었다면, 너와 나, 만났었을까 모든걸 비관만 했어. 왜 나만 이렇게 힘든건지.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여 가는지. 그렇게 신세한탄만하던 그때 네가 나타나 한줄기 빛처럼 내게 찾아왔었어. 나만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나만큼 불행 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

서울의밤 로다운 30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이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차갑게 식어버린 도시의 어둠 속엔 붉은 십자가만 끝없이 마치 내 주위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손끝도 까딱할 수 없이 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이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난 느낄 수

사랑하는데 이유는 없는거야 (Feat. 리디아) 케이플라워 (K. Flower)

사랑하는데 이유는 없는거야 내 마음속에 너의 사랑이 피어나 몸에 향기가 퍼져서 사랑을 느끼게 돼 나와 평생 사랑해 줄래 우연히라고 말을 하기엔 우리 사랑 이야기 드라마 같아 인연이라 느끼게 했어 모든 게 다 완벽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데 이유는 없는거야 내 마음속에 너의 사랑이 피어나 몸에 향기가 퍼져서 사랑을 느끼게

사랑하는데 이유는 없는거야 (Feat. 리디아) 케이플라워(K. Flower)

사랑하는데 이유는 없는거야. 내 마음속에 너의 사랑이 피어나 몸에 향기가 퍼져서 사랑을 느끼게 돼 나와 평생 사랑해 줄래 우연히라고 말을 하기엔 우리 사랑 이야기 드라마 같아 인연이라 느끼게 했어 모든 게 다 완벽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데 이유는 없는거야.

서울의밤 로다운 30 (Lowdown 30)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이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차갑게 식어버린 도시의 어둠 속엔 붉은 십자가만 끝없이 마치 내 주위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손끝도 까딱할 수 없이 난 느낄 수 있어 오늘 여기서 난 끝날 거야 흔적도 없이

¼­¿iAC¹a ·I´U¿i 30 (Lowdown 30)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이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차갑게 식어버린 도시의 어둠 속엔 붉은 십자가만 끝없이 마치 내 주위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손끝도 까딱할 수 없이 난 느낄 수 있어 오늘 여기서 난 끝날 거야 흔적도 없이

서울의밤 로다운 30(Lowdown 30)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이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차갑게 식어버린 도시의 어둠 속엔 붉은 십자가만 끝없이 마치 내 주위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손끝도 까딱할 수 없이 난 느낄 수 있어 오늘 여기서 난 끝날 거야 흔적도 없이 이 거리에

서울의 밤 (Sion Mix) 로다운 30(Lowdown 30)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이 거리에 내 편은 없다고 이 거리에 내일은 없다고 차갑게 식어버린 도시의 어둠 속엔 붉은 십자가만 끝없이 마치 내 주위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손끝도 까딱할 수 없이 난 느낄 수 있어 오늘 여기서 난 끝날 거야 흔적도 없이 이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