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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무사 (salmusa)

나도 이젠 숨을 쉬어 my save지킬 수 있다면 dive again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 모두를매일 바보같이 kill myself축적되어가는 죽음 앞에더 이상 두려울게 하나 없네 하나 없네나는 이제 겁내숙취에 눈을 떴을 때면기억이 안 나는 내 모습빛나는 해를 가리려고 친 커튼뚫고 나의게 눈부심을 줘더해 더해 슬픔도 같이 더해더해 더해 고통도 ...

wish never coming 살무사 (salmusa)

Let go working Do not paninc 피의 멍든나 wish never coming 연락받지마 떠난 신들의 마지막 만찬 wish never coming 기대하지마 벌써 2년 오랜 시간을 버텼네 하나 여전히 점심은 라면 통장엔 있어 돈 차마 쓸 수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네 난 배달 주문 화면 1시간째 못 눌렀네 2 of 1 face One o...

살무사 (salmusa)

들고있던 얼음잔너가보기엔 가벼워보이겠지땅바닥은 얼음장걸어가기 힘들어 자꾸 넘어져잔을들고있던 팔은 무감각얼마나 오랜시간 들었나이젠 그만 내려놓았지채념하고있는 모습 내게 보였지두려움이 배가되 그건 이전필요했던 모든것을 난 잃었어그저 숨만쉬고 살아가고있었어아픔을 잊은채로 살아가고있었어이젠 내게 두려움은 고통아닌 행복이젠 내가 행복해진다는건 불행집에 뭐가 날...

살아남아 살무사 (salmusa)

죽을만큼 노력했어 혼자하늘이 알아봐주더라 날살아남으라고 말하셧어힘들어도 살아남으라고 아무도없는 골목 혼자휘청이며 울던때가 어제같아 아직 생생해 미치도록 아팠다고매일들이마셔 술채워지는 듯 했어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종양을지워주는 거같았어 사고쳤지매일엄마는 내가 나가면 맨날 불안해해im so sorry 이젠 내맘이고쳐지는 듯해 지난번을 이후로내 삶과 같...

만족 살무사 (salmusa)

오랜만이야나도 기렸어 그때이후 난너 생각 정말 많이했었어나 지금 알아네가 현실이 아니라는걸근대 이젠 이걸로 만족하게 됐어생각하면 뭐든지 나타나이순간 너의 얼굴은 안 보이지만너인걸 알아 나정말 예쁘구나그러지말건 이제서도 하네 후회그땐진짜 네가 정말 미웠는데난 또 바보가 되어버리나봐im sorry im sorry im sorry still im sorry...

꽃길 살무사 (salmusa)

새벽 이 시간 때면내가 울린 너의 얼굴이 생각나내가 그때로 가면너와 같이 함깨일탠대 내 방에서 행복하게이제 알았어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너를 울렸던 그 밤뒤를 돌아버린 날차마 잡지 못하고떠나보낸 너의 맘내가 미안해 정말뒤늦은 사과를 하내오랜시간이지나내가 이사가는날지금말고 그때의 너와조금더 가까워진 거리난 아직 이동네에사나봐너와걷던곳을 난또 지나가무의식...

이스턴 사이드킥

나는 한쪽으로만 그득 그득 대낮의 리듬 바깥으로만 내가 세우지 않은 기둥 한쪽으로만 그득 그득 대낮의 리듬 바깥으로만 나는 한쪽으로만 오래도 파는구만 오래도 파는구만 오래도 파는구만 오래도 파는구만 팔은 한쪽으로만 바득바득 거리는 내 등 바깥으로만 내가 깨우지 않은 강의 방향으로만 바득바득 대낮의 리듬 바깥으로만 나는 한쪽으로만 오래도 파는구만 ...

거미

?어디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대 생각에 바뀌어 버린 낮과 밤 눈 앞이 어지러워져 머리는 소란스러워 순간이라도 그댈 볼 때면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야지 내 맘을 알까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가야지 날 사랑 할 까요 눈물이 늘 많은 나라서 말도 못 하는 바보라서 가슴이 아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긴 하루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대와 나는 만날 ...

단편선과 선원들

나뭇잎 사이로 시뻘건 태양 땅에는 내장을 흩뿌린 채 누워 동그랗게 뜬 눈으로 다가오는 제 자신의 섭리로 존재하는 죽음을 맞이할 제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영롱한 방울소리 아이가 되었다 인사를 잘 한다 손뼉을 맞춘다 두 뼘이나 큰다 뺨을 맞게 된다 팔이 부러진다 속옷을 적신다 허무함을 안다 신문을 읽는다 담배를 태운다 사랑을 해본다 이별을 겪는다 아이를 ...

Give Me Love

Give me love baby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And show me your love baby내가 너를 생각하는 만큼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태양이 널 가릴 때까지 난Thinkin' about u and u and u and u and u baby전화를 걸어 니가 보고싶어서다시 수화기를 들어 너의 번호를 눌렀어근데 너는 왜 또 받지않니 정말 ...

낮 달 엠씨 더 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 달 엠씨 더 맥스(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해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치...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해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 저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달처럼 볼수 없는걸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날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치게 ...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 닫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 달 엠씨더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 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조금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엔 없는 거야 넌날 잊어야 해 나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날 딸 만들어 가...

어제 낮 이은미

어제 day brunch with you 다 미칠 것만 같은 분위기 취할 것 같아 네 그 표정에 이건 다 꿈이 아닌 fact 상상 그대로 옮긴 듯해 오~ 가질 수 있다면 그렇다면 맘까지도 다- 가지고 싶어 지금까지 너와 나 지우고 싶어 눈이 자꾸 마주쳐서 붉어지는 볼 원치 않는 친구 따위 치워 언제까지나 나 네게 말해야 해 들은

까만 낮 하현상

까만 낮을 다시 불러온 머릿속을난 또 비워내고또 다시 멀어지는 거리건물 속을 난 또 게워내네저질러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거꾸로 매달려있고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방향이 아니야횡단보도 위 꿈틀거리는실선을 따라 날고 있고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밑하늘을 난 그리워하네저질러 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거꾸로 매달려있고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방향이 아니...

낮 술 양승환

오늘 너 때문에 낮술을 먹었다너무 보고 싶어 낮술을 먹었다한참을 생각에 젖어서우리의 추억도 생각했다두 눈 속에 마지막 나의 모습을기억 하는지 아직도그 눈 속에 내가 있는지너무 보고 싶어 낮술을 먹었다아직도 너를 못 잊고 헤매는내 자신이 너무 싫어또 다른 사랑을 찾아도사랑이 아니야 고통의 길이야사랑은 무심코 찾아오지만이별은 정말 정말 어려워이별을 후회 ...

41번째 낮 송은정

결코 좋은 날은 아닌듯해생각보다 더 힘들어 보여전이라면 하지 않아도 될 이유에 묻혀시간이 지나길 기다렸겠지지금 달라진 건 내 맘 하나뿐이제부터 시작인 거야한가로운 불안 속을 벗어날 거야치열해도 행복하게 만들어갈 테니까서투른 나를 너무 재촉하지 말자숨을 고르고 다시 또 해보는 거야믿는다면 무모해도 맡겨볼 거야힘든 날엔 울더라도 끝까지 가볼 테니까두려움보...

새벽이 낮 (Feat. 다민이, JJG) DYMIN (다이민)

*나 어렸었지 난 결과를 놓고 좌절 했지만 의심하고 의심하고 의심했어 날 돌아보면 한심하고 한심하고 한심해서 새벽이 새벽이 새벽이 새벽이 *나 어렸었지 난 결과를 놓고 좌절 했지만 의심하고 의심하고 의심했어 날 돌아보면 한심하고 한심하고 한심해서 새벽이 새벽이 새벽이 새벽이 새벽이 낮이고 낮이 곧 밤 내가 나를 가둔 작업실 안 귀가는

낮 익은 길 명현철

그대와 둘이서 걷던길 차분히 비내린다 말없이 먼곳을 보면서 낮익은 길로 걷는다 반복) 정에 약한 이사나이 울리지 마오 그토록 너만 좋아 했지 그토록 쏟아지는 빗속에 둘이 마냥 걸었엇지 그 길에 어느새 단풍잎 떨어지면 사연 많은 그 길을 비오면 생각나네 그대와 둘이 걷던길 차분히 잊어주며 오늘도 어제처럼 쓸쓸히 낮익은 길로 걷는다 들리는대로.......

다섯 밤과 낮 마이 앤트 메리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05- 낮 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 (Day off) 볼빨간사춘기

남아 내게 남겨진 소리와 또 널 찾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정적 날아가는 새들과 발자국 소리와 지나쳐 가는 사람들 소리 언제부턴가 내게만 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그 소리 모두 모아서 내게만 들려줘 yes yes It’s beautiful Can hear you oh oh oh oh Can hear you oh oh oh oh 아름다운

월요일 낮 2시 조길상

월요일 2시 계단을 오르는 너의 뒷모습 갑작스레 들리는 길고 큰 한숨소리 왜였니 대체 무슨 일 있었니 긴 줄에서 너만 떨어진 듯한 그런 그냥 지나쳐온 게 못내 마음에 걸려 다른 건 없어 그저 언젠가의 나 같아서 그래 어떠니 너의 지금은 아까 그 한숨은 잊혀졌니 괜찮아 다 괜찮아 잘했어 잘해왔어 잘해갈 거야 지금은 잠시 쉬어 새벽의

낮 술 한잔 유초록

이 가슴 홀랑 가지고 떠난 줄 알았나요 아님 울컥 미안한 마음에 하루가 무겁나요 그러지 마요 참 잘 한 일인데 아직 난 멋지고 스타일도 그만인 걸 잘 알잖아요 세상은 드넓고 남자는 많다구요 I wanna thank you 고맙다는 말이죠 지난 일 들은 모두 Good bye 조금 서운한가요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쮸루쭈 술 한잔 술 한잔 솔직한 말로 모두들

밤이 내 낮 Rredrain (레드레인)

MmhMmhMmh밤이 내 낮이고 낮이 내 밤Oh wow wow걔는 내꺼 아닌데 보내 나와 밤Oh wow wow아마 난 different그래서 못 어울려 wow wowI bought no chains난 래퍼가 아니어서 목엔 안 어울려 그거난 필요해 너가해가 지고 나면 오늘 나와엄마 난 달라덜떨어진 애들과는 못 화합내 미랜 넘 bright난 곧 사야겠어 ...

낮(21071) (MR) 금영노래방

없이 방 안에 혼자 남아 내게 남겨진 소리와 또 널 찾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정적 날아가는 새들과 발자국 소리와 지나쳐 가는 사람들 소리 언제부턴가 내게만 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그 소리 모두 모아서 내게만 들려줘 Yes yes it's beautiful Can hear you oh oh oh oh Can hear you oh oh oh oh 아름다운

암막 palebluedot

그늘을 찾아 도망다닌 시간들 따가운 볕이 들지 않는 곳은 없었어 시선을 피해 숨어다닌 시간들 차가운 눈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었어 빛나는 것들을 어둠으로 덮어 빛나는 별들을 그 안에 새겨넣어 나의 나의 꿈 나의 세상 (눈을 감아버려) 나의 밤 나의 꿈 나의 세상 (빛을 집어삼킬) 나의 나의 꿈 나의 세상 (눈을 감아버려) 나의 밤 나의 꿈 나의

낮 밤 (feat. 박재범) 이영지

탁해져 noooooo So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사랑 다 부질없어 어서 도망가줘 내게서 멀리 away Oh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잠 들 일 없는 방 한 켠 네 생각을 켜 둔 채로 오늘도 어김없이

낮 밤 (99643) (MR) 금영노래방

안 그래도 흐린 판단력이 더 탁해져 noooooo So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사랑 다 부질없어 어서 도망가 줘 내게서 멀리 away Oh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잠들 일 없는 방 한켠 네 생각을 켜 둔 채로 오늘도 어김없이

낮이나 밤이나 현진우

사랑을 하고싶어(아~하) 난 사랑 하고싶어(아~하) 뜨거운 이가슴을 어쩌면 좋아 사랑을 하고싶어(아~하) 난 사랑 하고싶어(아~하) 터질듯 타오르는 이 마음을 난~어쩌면 좋아 두근 두근 뛰는 가슴 (두근 두근 뛰는 가슴) 그대만이 이 마음을 달래줄 사람이야 안아줄 사람이야 ~ 이나 밤이나 (~ 이나 밤이나) 아~하 내사랑 가슴은 뛰고

사진 기현수

숲 속 빈 의자 하나 집으로 가져온다 배경을 자유롭게 해 놓고 내가 놀고 있다 인적 없는 사이 새와 낙엽도 이 빈자리 쉬어 갔으리라 하지만 각인된 달 하나 하지만 각인된 달 하나 아직 돌아갈 수 없어라 내가 사진으로 가져와 버린 죄 무겁다 인적 없는 사이 새와 낙엽도 이 빈자리 쉬어 갔으리라 하지만 각인된 달 하나 하지만 각인된

Vacuumed Brain in Pluto KayemKyle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 밤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는 돌아가지 않는 밤 돌아오지 너무 많이 살아가고 있네 호흡 한 번 하지 못한 채 지나쳐가고 있네 한 걸음도 딛지 못할 새 언젠간 죽고 싶었는데 이젠 죽어버릴 여분의 내가 없어서 내가 없어져 외롭지 않아 괴롭지 다만 영원히 여기 갇혀버릴까봐 머릿속은 하얗 게 멈춰 생각할 생각이 흩어져 그저 바라봐 질문 없이

어두운 낮 밝은 밤 낯선

정답도 없지만 사소한 욕심때문에 말다툼 때문에 피한게 죄일까 그토록 오랫동안 진심을 보여줬건만 내게 돌아오는 건 내눈에 보이는건 비웃음 섞인 손길만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참을 수 없이 외로움이 밀려오는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잠들 수 없어 뜬눈으로 지새우는 이 밤이면 간절하게 이밤이면 기도를해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어두운

어두운 낮 밝은 밤 낯선(Nassun)

정답도 없지만 사소한 욕심때문에 말다툼 때문에 피한게 죄일까 그토록 오랫동안 진심을 보여줬건만 내게 돌아오는 건 내눈에 보이는건 비웃음 섞인 손길만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참을 수 없이 외로움이 밀려오는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잠들 수 없어 뜬눈으로 지새우는 이 밤이면 간절하게 이밤이면 기도를해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이 밤이면 어두운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지나오킹 (Jina0king)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세상의 이야기에 취해 올라 온 세상이 또 고요해진 줄도 모르고 집들이 가까워 창문만 열어도 다 들리는 줄도 모르고 서로의 생각을 쏟아내고 또 생각을 하며 다시 세상에 취해 깊은 잠을 불러오고 다른 집들에서 흘러 들어오는 소리와 냄새를 맡고

(242장)(MR)◆공간◆구233장 찬 송

(242장)황무지가장미꽃같이(통233장)◆공간◆ 1)황무지~가~장미꽃같이~~~~ 피는것을볼~때~에~~~~ 구속함~의~노래부르며~~~~ 거룩한길다~니~리~~~~ 거~기거~룩~한~그~길에~~~~ 검~은구~름없~으니~~~~ ~과같~이~맑~고~밝은~~~~ 거룩한길다~니~리~~~~ 2)하나님~의~아름다움과~~~~

내가 매일 기쁘게 N.P.M

내가 매일 기쁘 게 순례의 길 행함 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 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 며 밤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전의 죄에 빠져 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 된 평화 얻음은

열대야 본쿠 (Bonku)

게 싫어 근데 내 무대와 땀방울은 뗄 수 없는 관계야 마치 와플과 메이플 시럽 어느새 땀을 즐기고 있는 너를 발견하게 될 거야 keep throwin both of ya hands up in the air yeah 아직 더운 밤 여긴 열대야 우리가 다같이 뛰어 놀 때 이곳은 hot like it's ma birthday 여기는 밤

꽃잔치 얄개들

꽃잔치를 열어요 너와 둘이 마주 앉아 밝은 햇살보다 더 밝은 꽃잔치를 열어요 동안의 많은 일들 너와 둘이 밤을 지새우며 꽃잔치를 열어요 너와 둘이 마주 보며 밝은 얼굴보다 더 밝은 꽃잔치를 열어요 동안의 많은 일들 밤새도록 서로 만지면서 꽃잔치를 열어요 너와 둘이 손잡고 꽃잔치를 열어요 지겨워도 열어요 꽃잔치를

유리창엔 비(MR)#2 햇빛촌

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것 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낮 달 (Feat. 김정균) 알다이스(R.Dyce)

깊어져 가는 밤, 난 왜 이곳에 있는가 [verse1] 자꾸 흩어지는 기억들을 잡아 조각을 맞출 때, 날 비춰준 글자가 상실감을 전달해서 작아진 나였어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았어 서로에게 있어 단절되었던 이기심에 거듭된 반전 반대가 되었던 길에 남겨진 봄비 난 전혀 따스하지 않다고 여겼지 갓 스무해를 넘긴 그도 그녀도 역시 잔혹한 결말에 면역은 ...

낮 꿈 (Day Dream) 성민 (SUNGMIN)

이름도 모르는 들꽃이 어떤 운명과도 같이 어린 아이의 여린 마음에 피어나 나비도 달아나는 꽃을 품에 끌어안고 세상을 가진 환한 미소를 보이네 밀쳐내듯 몰아치는 바람 너무 아파 도망치듯 초라하게 누워 무거운 눈을 감아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기적처럼 찾아올 단꿈에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소란스러웠던 하루가 어둠 속에 막이 내리면 어느 소...

나의 낮 나의 밤 하현상

알고 있을까 너로 조금씩 물들어가는 마음을 너를 생각하는 게 어느새 내겐 익숙한 습관이 됐어 기쁘거나 괜스레 자꾸 웃음이 날 때 어김없이 나 널 생각해 나의 나의 밤 나의 세상이 된 너 너를 떠올릴 때면 나는 가슴이 따듯해 이렇게 내 곁에 너를 바라볼 때면 기분 좋은 꿈을 꾼 것처럼 난 문득 행복해져 언제 어디에 있든 너의 맘에도

내게로 와 (Ver. 낮) 이다흰

?힘들다는 너의 전활받고 너보다 더 속이 상하는 나 그래서 너 지금 어딘거야 분명 우리 만날 수 있는데 뭐가 그리 중요하신가요 해야 할 일이 쌓여있는가요 네 마음속의 비를 그치게 할 내가 지금 여기 여기 있는데 내게로 와 내게로 내게로 와 내게로 혼자 있기 지칠 때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내게로 와 내게로 같이 있고 싶을 때 내게로 와 기운 없는...

새로운 낮, 새로운 나 김간지x하헌진

어제의 나는 또 다른 나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 어제의 나는 또 다른 밤 오늘의 밤은 새로운 어제의 낮은 또 다른 밤 오늘의 밤은 새로운 어제의 나는 또 다른 나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또다른 또다른 또다른 또다른 어제의 나는 또 다른 나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

검은 낮 흰 밤 신지영

검은 낮을 걸어와흰 밤 곁에 누웠을 때토닥토닥나의 마음을 두드리는 나낡은 하루는 무겁고 흐려부은 발은 지쳐서 토닥토닥힘들었지 길을 내는 소리다 괜찮아 말해줘오늘 같은 내일은 없을 거라고다 지워 질 거라 말해줘밤을 덮고 꾸는 꿈이 될 거라검은 낮을 걸어와흰 밤 곁에 누웠을 때토닥토닥힘들었지 위로하는 너다 무너져 버린 낮들은 밤 곁에 누워 쉬는데꿈 속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