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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12월 상현

몇살이세요 내 나이 스물아홉이예요어떡하나요 12월도마지막 밤이예요돌아보면 바쁘게 지내온 나날들인데오늘만큼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아어려보인단 말도 나에겐 위로가 되지 않아한창나이란 말도 오늘은 아무의미없는걸또르르 나 오늘 밤 왜이리 센치해지는걸까또르르 나 오늘 밤 왜이리 우울해지는걸까이밤이 지나고나면 오늘 같은 내일오겠지만오늘 만큼은 이 밤이 끝나...

상현 정해시 외

<상현>은 <줄풍류>의 다섯번째 곡인 <상현 도드리>(환입)의 도드리 장단인 6박 한 장단으로 전반부 가락은 오늘날에 연주되는 <상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후반부 3,4장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전반부 대부분의 가락이 <하현 도드리> 2장과 많이 중복되며 <세령산>보다 약간의 속도감을 느끼면서 흥을 돋운다.

스물아홉 나난(오나라), 친구들

스물아홉 아무 의미도 없어 스물아홉 전혀 특별하지 않아 도대체 왜들 이래 이것 참 왜들 이래 해마다 찾아오는 내 생일 스물아홉 다시 불러봐도 스물아홉 그저 숫자에 불과해 도대체 왜들 설쳐 이것 참 왜들 설쳐 나에겐 아무느낌 없는 숫자 스물아홉번째 생일 축하해 스물아홉 꺾어진 20대 스물아홉 니 청춘도 끝났어 스물아홉 내년이면 넌 서른이야

스물아홉 레코드벨

반짝반짝 빛나고만 싶었지 닿을듯 말듯 저 멀리 별들처럼 여기는 마치 짙게 내려온 안개의 숲을 걷는것 같아 넘어지지 않길 헤메이지 않길 그저 바라며 오늘도 한걸음씩 얄궂은 내 스물 아홉은 이렇게 저물어 가요 아쉬움만 많은 나의 어제인데 아홉수는 안좋다지만 좋은일도 있었답니다 행복한 서른이 될테야 랄라 서른즈음엔 그냥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

스물아홉* 레코드벨

반짝반짝 빛나고만 싶었지 닿을듯 말듯 저 멀리 별들처럼 여기는 마치 짙게 내려온 안개의 숲을 걷는것 같아 넘어지지 않길 헤메이지 않길 그저 바라며 오늘도 한걸음씩 얄궂은 내 스물 아홉은 이렇게 저물어 가요 아쉬움만 많은 나의 어제인데 아홉수는 안좋다지만 좋은일도 있었답니다 행복한 서른이 될테야 랄라 서른즈음엔 그냥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넘...

스물아홉 김혜림

메마른 가슴 속 식어버린 열망들깊은 생각들은 멈춘지가 오래그때 보고 못 본 잊혀져간 얼굴들내가 떠났기에 외로웠던 날들너를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그 때가 더 너보다 그리워 질 땐내 삶엔 사랑하는 일 말고도 무언가 있을거라 찾아왔지만사실은 다시 불타오를 뜨거움을 갖고파무얼해도 밀리는 허전함은 싫어또다시 아픔이 온대도 피해 가진 않을래서른아홉 그때에 후회하...

스물아홉 레코드벨 (RECORDBELL)

반짝반짝 빛나고만 싶었지 닿을듯 말듯 저 멀리 별들처럼 여기는 마치 짙게 내려온 안개의 숲을 걷는것 같아 넘어지지 않길 헤메이지 않길 그저 바라며 오늘도 한걸음씩 얄궂은 내 스물 아홉은 이렇게 저물어 가요 아쉬움만 많은 나의 어제인데 아홉수는 안좋다지만 좋은일도 있었답니다 행복한 서른이 될테야 랄라 서른즈음엔 그냥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넘어지지...

스물아홉 김관호

스물아홉이란나이에나 펜을 들어 모르는게참 많은데벌써 어른이돼야해 스물아홉이란나이에누군갈 사랑하기 사랑이란거참 어렵던데 무언가시작하기도무언가선택하기도왜 이리 힘든 건지그래도 한번 해볼래나 또 다른 시작스물아홉의끝에만나게 될 운명그래도 한번 해볼래나 또 다른 사랑스물아홉의끝에다시 시작될 사랑스물아홉이란 나이에세상에 물들은 건지 돈 걱정만하며살아왔어 취업걱...

스물아홉 스탠딩 에그

해 질 녘 거리에서 문득 생각해그땐 어른이 되는 게 이럴 줄 몰랐네누군가에겐 어른 어디선간 막내내 자리는 어딘지 가끔 어지러워거울 속 얼굴은 변한 게 없는데아이와 어른 사이의 나는 어디에한잔 한잔 오늘을 위해애썼던 나의 하루를 위하여한잔 한잔 우리를 위해조금씩 나아지는 작은 무언가를 위하여갖고 싶던 그 사람과 닿고 싶던 그곳이젠 그저 흐릿하게 웃고 마...

여행의 꿀맛 상현

가벼운 베낭메고 회색빛 도실 떠나 푸르른 들판이 있는 그 길 걷고 싶다 언젠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늘 너와 함께 같이 걷던 길 시원한 바닷바람 잔잔한 파도소리 황금빛 벌판이 있는 해변 걷고 싶다 너와 나 하나둘 쌓아올린 그 추억속에 하얀모래성 반복된 일상들은 한켠에 고이접어 내마음 가는대로 발길을 옮겨봐요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의 단비같은 이런게...

솔로남녀 상현

길거리에 수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서성이는 나 지나가는 고양이 개들도 다 짝이 있는데 둘보단 혼자가 편해지고 취미가 하나둘 늘어가고 영화속에 러브 스토리도 먼나라 이야기 음-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내 짝을 만난다는 것이 음- 나도 사랑을 할 수 있겠죠 나도 나름 괜찮은 남잔데 이번주말도 난 방한구석 흘리지 않는 휴대전화기 오랫만에 문자메세지...

날위한이노래 상현

기억하니 꿈 많던 어린소녀 모든게 마냥 즐거웠지 지구 한 바퀴 세계 여행하고 마법사가 되어보는 꿈 소녀가 가장 좋아한 작은 방 피아노 멜로디 언제나 힘이 된 노래 불러보는 꿈을 꾼다 나 지금 여기에 서서 노래 부른다 이노래 부른다 내 맘속 이야기 아무리 힘들어도 노랠 부른다 이 노랠 부른다 날 위한 이 노래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던 스물여섯 ...

스물아홉12월 상현

몇살이세요 내 나이 스물아홉이예요 어떡하나요 12월도 마지막 밤이예요 돌아보면 바쁘게 지내온 나날들인데 오늘만큼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아 어려보인단 말도 나에겐 위로가 되지 않아 한창나이란 말도 오늘은 아무의미없는걸 (또르르) 나 오늘 밤 왜이리 센치해지는걸까 (또르르) 나 오늘 밤 왜이리 우울해지는걸까 이밤이 지나고나면 오늘 같은 내일오겠지...

여행의꿀맛 상현

가벼운 베낭메고 회색빛 도실 떠나 푸르른 들판이 있는 그 길 걷고 싶다 언젠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늘 너와 함께 같이 걷던 길 시원한 바닷바람 잔잔한 파도소리 황금빛 벌판이 있는 해변 걷고 싶다 너와 나 하나둘 쌓아올린 그 추억속에 하얀모래성 반복된 일상들은 한켠에 고이접어 내마음 가는대로 발길을 옮겨봐요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의 단비같은 이런게...

내 마음과 같을까 상현

어느날 갑자기 내맘에 영화처럼 들어온 너야 너의 미소가 참 좋아 한참을 난 바라만봤어 내 맘과 같을까 나처럼 설렐까 따스한 햇살처럼 너를 감싸주고 싶은 내사랑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어 너의 곁에 있고 싶은데 널 생각하면 자꾸만 웃음이나 바라만봐도 좋은 사람 너라는 사람 사랑은 어느새 내 곁에 다가와서 내 맘에 있어 자꾸 미소짓는 나를 보게 됐어 너를 ...

오래된 친구 상현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장난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안, 미스터박, 미스터임 우리는 진실한 친구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우정은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친구...

Value 상현

주를 사랑하는건 기다릴줄 아는것 서툰 조급함보다 침묵할수 있는것 물댄 동산 위 앉아 있는 듯한 푸른 초장 위 누워 있는 듯해 세상이 줄 수 없는 것들이 시작된걸 내 안에서 주를 사랑하는건 기다릴줄 아는것 서툰 조급함보다 침묵할수 있는것 믿음의 척도란건 신뢰하는것 적합한 형이학적 돌연변일뿐 무거운 불신의 외투를 벗고 뛰어날아봐 물댄 동산 위 앉아있는 듯...

오오오 (Oh! Oh! Oh!) 상현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네가 좋아 네가 네가 좋아 넌 나만의 천사로 만들고 싶어 첫눈에 반한 나 첫눈에 반한 너 우리의 아름다운 작은 사랑을 시작해 아주 오래전 너를 처음 봤을땐 눈에 부시도록 멍했어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너 이제 어떻게 할까 내마음 어떻게 할 수가없어 자꾸 자꾸 자꾸 네 생각이 나 눈을 감아...

롤러코스터 상현

아찔한 순간을 만끽하는 짜릿함 나만의 롤러코스터 레일을 밟고 올라서는 그느낌 너무 두근두근 되잖아 선택은 이미 시작됐어 이제 돌이킬수 없어 짜릿함을 즐겨 스피드를 느껴 그리고 눈을 떠봐 롤러코스터에 내 몸을 맡겨 그리고 즐겨 자 이제 떨어진다 Everybody 모두 put your hands up1 2 1 2 3 4 running running r...

승리를 위해서 상현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승리를 향해서 뛰어라 거침없이 달려간다 비켜라 우리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어 조심해라 모두 비켜라 눈감지 말고 뒤돌아 보지말고 앞만 보면서 저 하늘 끝까지 힘차게 달려가 보는거야 어깨를 쫙피고 남자답게 승리를 위해 헤쳐 나가자 1 and 2and 3and 4 자 이제 우리의 승리가 눈앞에 ...

기린초 상현

미안해요 그대 내 잘못인 것 같아그 맘도 모르고 이해하지 못했죠괜찮아요 이젠 지나간 일이죠이제야 내 맘을 얘기할 수 있어요곁에 있을 땐 아무도 몰랐었죠사랑인거죠 지내온 시간조차 행복했었죠그대 사랑은 안되나요 함께 한 날도 잊어버렸나요그댈 잊고 돌아선대도 내 맘 그대를 향해 있죠곁에 있을 땐 아무도 몰랐었죠사랑인거죠 지내온 시간조차 행복했었죠그대 사랑은...

젊음의 락엔롤 상현

라디오를 틀어요 들려오는 멜로디그 음악에 맞춰서 신나게 춤을 춰봐요기다릴 수 없어요 멈출 수도 없어요타오르는 이 맘을 그대여 알고 있나요젊음의 락앤롤 파도처럼 신나게리듬의 락앤롤 춤을 춰봐요사랑의 락앤롤 이젠 얘기해줘요나만을 사랑한다고기다릴 수 없어요 멈출 수도 없어요타오르는 이 맘을 그대여 알고 있나요젊음의 락앤롤 파도처럼 신나게리듬의 락앤롤 춤을 ...

눈길 상현

난 시간이 멈춘 줄 알았지널 처음 본 그 순간어두운 밤하늘수놓은 별처럼 빛나는 너길 잃었을 때 별을 찾듯이내 눈은 항상 너를 먼저 찾아네가 던진 말에 혼자내 하루는 너로 가득해너에게 계속 눈길이 가눈이 마주치면 너도 내게관심이 있을까 설레여와너도 날 좋아할까 내 맘과 같을까나만 느끼는 기분인지궁금해 내 시선의 끝엔항상 네가항상 네가 있어난 니가 웃으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상현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괜시리 마음만 울적해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잠도 오지 않는 밤에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 것 같아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괜시리 마음만 울적해울적한 마음...

상현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상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상현 Happy Birthday 상현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상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상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상현 Happy Birthday 상현 Happy Birthday

스물아홉, 문득 3호선버터플라이

어느날 갑자기 뒤를 돌아봤어 글쎄 난 또 이렇게 멀리왔네 예전엔 뛰었었지 아주 빠르게 지금은 난 더 빨리 걸을 수 있어 첫 M.T때 춤추던 너 시간은 아무런 말없이 지금도 쏜살같이 가네 거짓말처럼 온 만큼을 더 가면 음 난 거의 예순살 음 하지만 난 좋아 알 것 같아 난 말해주고 싶어 나에게 그동안 너 수고했다고 졸업식 땐 (군대가고 없었지) 목욕...

스물아홉 봄 사람또사람

잠깐만. 날 기다려줄래 봄 아직 난 시간이 좀 필요해 봄 잠깐만요. 왜 이리 허전한 건데 아무 말 없이 다가와서 나를 불안케 해 따뜻한 봄바람이 내 볼을 스치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저 멀리 흔들리는 내 모습 아련했던 나의 스물 아홉 번 째 봄 따뜻한 봄바람이 내 볼을 스치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저 멀리 흔들리는 내 모습 아련했던 나의 스물 ...

스물아홉 Blues Happy Virus Orchestra

벌써 해는 하늘 꼭대기에 조금만 더 자볼까 머리는 부시시 몸은 뻐근 거울 보기 두려워 배는 고프지만 무얼 먹지 텅 빈 썰렁 냉장고야 걍 주섬주섬 아무거나 걸치고 무작정 나가볼까보다 어디든 좋아 어차피 별 볼일 없는걸 내 신세 내가 뭐가 부족한 걸까 남들 다 있는 흔하디 흔한 남자 친구 하나 없다니 날도 좋은 일요일 오후에 도대체 이게 뭐 하는 거야 거...

스물아홉 Blues 해피바이러스오케스트라(Happy Virus Orchestra)

벌써 해는 하늘 꼭대기에 조금만 더 자볼까 머리는 부시시 몸은 뻐근 거울 보기 두려워 배는 고프지만 무얼 먹지 텅 빈 썰렁 냉장고야 걍 주섬주섬 아무거나 걸치고 무작정 나가볼까보다 어디든 좋아 어차피 별 볼일 없는걸 내 신세 내가 뭐가 부족한 걸까 남들 다 있는 흔하디 흔한 남자 친구 하나 없다니 날도 좋은 일요일 오후에 도대체 이게 뭐 하는 거야 ...

스물아홉, 문득 3호선 버터플라이

어느날 갑자기 뒤를 돌아봤어 그새 난 또 이렇게 멀리 왔네 예전엔 뛰었었지 아주 빠르게 지금은 더 빨리 걸을 수 있어 처음 엠티때, 춤 추던 너 시간은 아무런 말없이 지금도 쏜살같이 가네 거짓말처럼..... 온- 만큼을 더 가면 음- 난 거의 예순살 음- 하지만 난 좋아, 알것 같아 난 말해주고 싶어, 나에게, '그동안 너 수고 했다고..' ...

스물아홉 (29) 우원재

내가 사랑했던 것들에 나 이제는 그땐 그랬지란 말을 덧붙여야 해 추억이 이리 입에 담기 싫은 말이었나 나 안 익숙해 Uhm겨우 넘기려는 20대의 마지막은 꽤나 많은 걸 느끼게 했지영원한 건 없다는 말 이해가 돼 근데 니가 한 말관 안 비슷해 Uhm요즘만큼 의욕이 없던 날이 있었던가? 내 조카의 얼굴을 보는 것과 몇억을 버는 것 사이.삼촌은 그 몇억 들...

상현 (Acoustic Mix) L.A System Project

낙엽 지는 소리 어느새 넌 떠난 것 같아 소란한 구름 위 속으로 날아 숨었겠지 태엽 감는 소리 비에 젖은 날이 개운해 시계에 눈 뜨면 이별을 깨닫게 되겠지 부러질 것 같이 기운 상현 저 그림자에 유난히도 밝은 네 미소 나를 부르는데 그새 비가 내린 건지 뿌연 시야 넌 없어 무엇이든 좋아 날 네게 돌려줘 바보같던 내게 어느새 넌 질린 것 같아 기억나지 않던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만...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

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