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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 (With 참깨와 솜사탕) 새봄

있지 나 오는 날이 좋아질 같아 창밖 빗소리 은은히 담겨오는 너의 흥얼거림에 내가 들려오는 것만 같잖아 오 난 너에게 괜히 확신을 주기 싫어 그러다 너를 확인하고 싶어 자꾸 설치는 이런 내 맘 뭐랄까 오 난 나 예전에 어떻게 사랑했더라 이럴 땐 어떻게 대답했더라 뭘 얼만큼 좋아했는지 모든 게 어려워져 너의 사소함이 궁금해지나 봐

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 (With 참깨와 솜사탕) 새봄 (Saevom)

있지 나 오는 날이 좋아질 같아 창밖 빗소리 은은히 담겨오는 너의 흥얼거림에 내가 들려오는 것만 같잖아 오 난 너에게 괜히 확신을 주기 싫어 그러다 너를 확인하고 싶어 자꾸 설치는 이런 내 맘 뭐랄까 오 난 나 예전에 어떻게 사랑했더라 이럴 땐 어떻게 대답했더라 뭘 얼만큼 좋아했는지 모든 게 어려워져 너의 사소함이 궁금해지나

Rainy Dance 참깨와 솜사탕

오늘은 분명히 날이 좋다 했는데 하나둘 몰려오는 구름 수상해 이런 날이면 괜히 느는 로맨스 내 맘이 두근두근대 지나는 소나기 내리는 빗소리에 하나둘 젖어드는 거리 그 위로 너와 즐겨듣던 익숙한 멜로디로 단둘이 이렇게 Do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Rainy Dance

아무래도 나는 너인 것 같아 (With 윤지인 (JIIN)) 새봄 (saevom)

아무래도 나는 너인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오는 날엔 이렇게 거릴 걷다 너를 만난 그날을 생각하네 아무래도 결국 너인 같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곤 해 내게 오던 너의 걸음을 생각해 음 내일 다시 만날 것처럼 우린 그렇게 웃으면서 돌아섰지만 어쩌면 서로 알고 있던 마지막 인사 어설프게 이별했던 우리의 차마 정돈되지 못한 추억에 자꾸만 연연하게 되는 지키지

두리두리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통 세상이 너와 나 그저 단 둘이 둘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빨리 떠오른 저 달이 원망스럽죠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점심은 뭐 드실래요?

closer 참깨와 솜사탕

한가운데 둥글게 맺힌 그대의 눈빛 아름답게 번지는 작은 은하 같아 흔하지 않던 그대의 몸짓 이쯤에 앉아 그대로 날 아득하게 당기네 나 오갈 곳 없이 어떤 말이 여기 남을까 남겨질까 아득하게 잠기면 이렇게 come get closer 영원히 우린 closer 조금 더 come get closer 이제야 온 듯해 뜻하지 않던 그대의

방 안의 코끼리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댈 본 같은데 좁은 방은 온통 그리움이고 더 좁은 맘을 가득 어지럽히고 숨쉴 수 없는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 어쩌면 너는 그냥 쓱 레드썬 걸면 사라져 버리는 단순한 사람은 아닌가 봐 어쩌면 너는 내가 꽉 머릿속에 붙잡아 놓고서 방 안에 키운 코끼리였나 봐

두리두리 참깨와 솜사탕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통 세상이 너와 나 그저 단 둘이 둘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빨리 떠오른 저 달이 원망스럽죠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점심은 뭐 드실래요?

없잖아 참깨와 솜사탕

문득 진동소리 들린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길 들지만 아무리 확인하고 또 해 봐도 연락 온 건 없잖아 창밖을 지나가는 연인들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상상해 보지만 언젠간 나도 있겠지 했지만 기대조차 없잖아 내 마음대로 살아서일까 그래 난 이대로 창가에 서서 어느새 붉어진 하늘만 바라다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내일은 뭔가 있겠지

없자나 참깨와 솜사탕

문득 진동소리 들린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길 들지만 아무리 확인하고 또 해 봐도 연락 온 건 없잖아 창밖을 지나가는 연인들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상상해 보지만 언젠간 나도 있겠지 했지만 기대조차 없잖아 내 마음대로 살아서일까 그래 난 이대로 창가에 서서 어느새 붉어진 하늘만 바라다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내일은 뭔가 있겠지

방 안의 코끼리 참깨와 솜사탕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댈 본 같은데 좁은 방은 온통 그리움이고 더 좁은 맘을 가득 어지럽히고 숨쉴 수 없는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 어쩌면 너는 그냥 쓱 레드썬 걸면 사라져 버리는 단순한 사람은 아닌가 봐 어쩌면 너는 내가 꽉 머릿속에 붙잡아 놓고서 방 안에 키운 코끼리였나 봐

방안의 코끼리 참깨와 솜사탕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댈 본 같은데 좁은 방은 온통 그리움이고 더 좁은 맘을 가득 어지럽히고 숨쉴 수 없는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 어쩌면 너는 그냥 쓱 레드썬 걸면 사라져 버리는 단순한 사람은 아닌가 봐 어쩌면 너는 내가 꽉 머릿속에 붙잡아 놓고서 방 안에 키운 코끼리였나 봐

글렀어 참깨와 솜사탕

가끔씩은 너와 즐겨 들었던 노래도 듣고 이렇다 할 그 말이 없이 잊은 줄 알았던 그 많은 날의 네 모습은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나 혼자 앉아있네 그 많은 날들에 나 혼자 벙쪄있네 그 많은 시간을 너를 보았던 그 날처럼 조금도 변하지 않은 이 맘 네 생각에 너무 좋았던 날들 너와 걸었던 날이 한밤을 가득 채우고도 끝나지 않을 텐데

마음을 베는 낫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슬픈 건 잠시뿐일 거라던 그 위로도 그 모든 말들도 내게는 들리지가 않는 걸 이미 널 기다리고 있는 걸 내 마음을 베어버린 말들로 이미 내 맘은 무너지지만 흩날리는 저 추억 사이로 그대가 있는 같아요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Good night 참깨와 솜사탕

오늘 넌 다른 날보다 잠 못 들고 있는 같아 넌 아마 불안한가 봐 다가올 너의 그 어떤 날들이 그럴 땐 늘 내가 할 말 기억해 눈앞에 없어도 걱정 마 난 네 옆이야 너랑 나 손 잡을 때 수많은 별들이 겁먹지마 꼭 잡을게 꿈에서 봐 이만 Good night 흘러갈 시간 속에 넌 많은 걸 두려워하지만 어느 곳에도 답이 없다면 소중한

청춘 90 (Live Demo) 참깨와 솜사탕

비가 오는 이른 새벽 해는 떠오고 오라는 잠은 오질 않고 괜히 옛 생각만 나네 도란도란 그 추억들과 얘기 나누다 한 잔 두 잔에 잊혀져 갈 청춘이 서러워 지금 가면 언제 돌아오려나 혹 세월처럼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올 수 없는지 아닐 거라고 아닐 거라고 얘기하네 지금 가면 언제 돌아오려나 혹 세월처럼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올

헤어진 사이 참깨와 솜사탕

너무 잘어울려요 그대 마음에 드는 사람 생겼나봐요 왼손가락에 낀 반지 멋져보이네요 난 아직 다른 사람 없는 걸요 그댄 모르겠죠 아직도 내 맘 여전하단걸 맘에 없는 그런 말들로 우린 서로 돌아갈 그 길도 모른 채 오 난 아직 녹슨 맘이여 거기 남아 있다면 그대를 되돌려 주겠니 오 그대 많이 바쁜가봐요 한시도 못있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With 정소안) 새봄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이 기다림은 내게 너무 차네요 하고 싶은 얘기 정말 많지만 두어번 토닥으로 맘을 삼켜요 많이 서러웠다는 말은 원망 같아서 돌아서는 그대 발걸음 힘들게 할까 봐 또 많이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난 생각만으로 울음이 터질 같아 어느덧 밤은 다가오고 짙어가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에게 못다 한 말 남기고

명왕성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명왕성 (Demo Ver.)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명왕성?怠?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말로 참깨와 솜사탕

잊은 같다고 그런 같다고 말해도 난 아직도 죽을 같다고 이제 넌 없다고 그런 걸 아냐고 말해도 난 아직도 기다릴 수 있다고 말로만 해(너를 보는 내가 싫어) 말로만 해(이제 더는 내가 싫어) 말로만 해(끝내 너는 나를 두고) 말로만 해(떠나가잖아) 괜찮단 말로 널 보낸 날도 그 어떤 말로 위로 할 순 없지만 행복한 날도 꿈같은

우산 한 개 (Feat. 유명한아이) 새로대이

오늘 너를 만나기로 했는데
 창밖을 바라보니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씨에
 나 혼자 걱정이 태산일 때

 너에게 전화가 왔어 
오늘 못 보는 건가 싶었는데
 우산을 챙기고는 나를 데리러 왔대

 레인부츠를 신은 예쁜 네 모습에
 바보같이 나는 한동안 말을 잇지를 못해
 정신 차려 보니 우산이 한 개네

 오늘부터 내리는 날이 좋아질같아 
우리 조금

속마음 참깨와 솜사탕

여전히 말하지 못한 내 속마음과 그대와 돌아가는 이 시곗바늘 어쩌면 이 모든 낯설음이 곧 우릴 헤어지게 하는 뉘어가는 이 시간 속에 그대를 보는 것도 또 마지막인 카페엔 커져 가는 이 BGM 속에 기타 소리만 울려 퍼져 그대도 눈치채고 있던 걸까 우리 헤어지는 걸 어쩔 수는 없지만 내가 먼저라도 우리 헤어지자고 헤어지자고 말할래

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21307) (MR) 금영노래방

있지 나 오는 날이 좋아질 같아 창밖 빗소리 은은히 담겨 오는 너의 흥얼거림에 내가 들려오는 것만 같잖아 오 난 너에게 괜히 확신을 주기 싫어 그러다 너를 확인하고 싶어 자꾸 설치는 이런 내 맘 뭐랄까 오 난 나 예전에 (어떻게)사랑했더라 (이럴 땐) 어떻게 대답했더라 뭘 얼만큼 좋아했는지 모든 게 어려워져 너의 사소함이 궁금해지나 봐 이런 내가 이상해

두리 두리 참깨와 솜사탕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통 세상이 너와 나 그저 단 둘이 둘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두리두리 (한사랑금송님 신청곡) 참깨와 솜사탕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통 세상이 너와 나 그저 단 둘이 둘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빨리 떠오른 저 달이 원망스럽죠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점심은 뭐 드실래요?

사랑의 맛 참깨와 솜사탕

사랑에선 어떤 맛이 날까 왠지 달콤할것만 같아 누군가는 쓰다고 하던데 난 궁금해 taste of love 첨엔 상큼할것만 같은데 때론 떫은 날도 있겠지 그래도 난 느껴보고 싶어 늘 궁금해 taste of love 때론 달달하게 때로는 얼얼하게 사랑을 난 느끼고 싶어 네가 알려줄래 사랑을 먹고싶어 네가 궁금해 taste of love

마음을 참깨와 솜사탕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슬픈 건 잠시뿐일 거라던 그 위로도 그 모든 말들도 내게는 들리지가 않는 걸 이미 널 기다리고 있는 걸 내 마음을 베어버린 말들로 이미 내 맘은 무너지지만 흩날리는 저 추억 사이로 그대가 있는 같아요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마음을 베는 낫 참깨와 솜사탕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걸 그 기억도 그 마음까지도 내게서 허락되지 않았던 널 지우는 일인 걸 슬픈 건 잠시뿐일 거라던 그 위로도 그 모든 말들도 내게는 들리지가 않는 걸 이미 널 기다리고 있는 걸 *내 마음을 베어버린 말들로 이미 내 맘은 무너지지만 흩날리는 저 추억 사이로 그대가 있는 같아요 잊는 건 참 어려운 일인

키스미 참깨와 솜사탕

특별하니까 맘에 들어 가는 게 왜 이리 힘든가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 그런걸까 솔직히 얘기할까요 자기야 라고 부를래 그대는 너무 특별하니까 맘에 들어오는 건 그리 어렵진 않죠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에 날 데려가서 솔직히 말하면 돼요 그리고 두 손을 잡고서 마주 본 눈빛을 피하지 말아요 온 세상을 다 가진

심장이 기침 참깨와 솜사탕

널 보는 순간 심장이 기침 터질 같은 이 떨림 통 멎질 않아 숨이 가쁜 듯 해 이럴땐 어떡해 널 보는 순간 두눈이 멈칫 믿기지 않는 설레임 떼지질 않아 눈 돌리려 해도 어느새 니가 보여 어쩌면 나와 같은 마음인걸까 너도 내 맘 알까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만 전해져 닿을 수 있을까 널 보고 싶어 생각만 해도 온몸에 열이 나곤

심장이 기침  참깨와 솜사탕

널 보는 순간 심장이 기침 터질 같은 이 떨림 통 멎질 않아 숨이 가쁜 듯 해 이럴땐 어떡해 널 보는 순간 두눈이 멈칫 믿기지 않는 설레임 떼지질 않아 눈 돌리려 해도 어느새 니가 보여 어쩌면 나와 같은 마음인걸까 너도 내 맘 알까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만 전해져 닿을 수 있을까 널 보고 싶어 생각만 해도 온몸에 열이 나곤 해 가슴속

톰과제리 참깨와 솜사탕

녹아든 넌 나의 피스타치오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생각도 못한 놀라운 일야 이런 떨림 이런 feeling 봄 햇살처럼 따스한 온기 내 맘 가득 천천히 번져 가 alw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두근거리는 내 심장 소리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 날

참깨와 솜사탕

녹아든 넌 나의 피스타치오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생각도 못한 놀라운 일야 이런 떨림 이런 feeling 봄 햇살처럼 따스한 온기 내 맘 가득 천천히 번져 가 always la la la la la la la la la 두근거리는 내 심장 소리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 날

못된 놈 (feat. KASPER)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춤을 춰 그대와 내가 널 안아줬던 그 날의 밤처럼 온 세상은 너로 인해 밝게 빛이 나는데 아마도 오늘의 너는 날 잠 못 들게 만들 건가 봐 생각이 너무 많은데 내게 말해줘 기다린 이 밤은 길고, 오늘도 너를 포기 못 해 아직도 나는 곧이곧대로 나는 못된 놈 나는 못된 놈 어떻게 너를 보내 Don\'t sweet love 아직도 나는 곧이곧대로 나...

양파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건네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 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 건네주지 못한 채로 냉장고에서 영원히 상해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 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 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대로 건네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 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 꿈처럼 기억나질 않아 햇빛을 볼 줄 ...

어린왕자 콤플렉스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바다 끝엔 또 그 끝엔 어떤 모습일까 난 겁이 나서 꿈꿀 수 없어 부쩍 자란 내 키만큼 이제 난 내 꿈을 말할 수가 없어 난 잘 모르겠어, 어른이라는 건 내 상상들을 오려내 내 손에 잡히는 건 현실이라는 연필심 난 잘 모르겠어, 어른이라는 건 이 틀에 박힌 세상에 네모의 저주에 걸린 현실 속에 박힌 아이가 아닐까 하늘 끝엔 또 그 끝엔 어떤 모습...

까만 밤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오늘 밤은 잠이 들기를 맞춰 주질 않네 이 까맘보다 까만 맘은 어느새 지워지지 않는 너를 물을 마시고 내 방에 불을 켜도 사라지지 않는 맘의 어둠은 어느새 나를 조여오네 아무것도 남지 않는 자멸의 길로 네 거침없는 잔인함 그대는 모르지만 까만 밤이 지나면 온통 다 잊어낼지도 몰라 어쩌면 이 맘은 자고 나면 사라질 것만 같은데 나 잠에 들기 위해 몸을...

백수건달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어쩜 넌 그리 걱정 하나 없이 오늘을 살고 있는지 가끔은 아무 걱정하지 않는 네 모습 부러워지는 걸 정말 내가 원하던 것들이 다 이뤄져야 나는 행복할까? 어쩜 난 현실의 변명들로 웃지 않으면서 웃으려 한 건 아닐까? 많은 것을 고민하며 사는 삶은 결국 어쩌면 내일을 더 힘들게 할 지 몰라 오늘 하루도 그저 흘러갔지만 행복은 오늘도 있었어 할 수 ...

남화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모든 것들이 버려지진 않겠지 어쩌면 내가 버릴 건 나일지도 모르는 걸 많은 것들이 지나가버리면 마지못해 넌 남이 된다는 것도 미련하게 믿지 못 하고 아직도 난 그대로 널 잊지 못 해 오늘도 내 안으로 삼키는 걸 널 내뱉지 못 하고 난 날 볼 수 없네 아직도 널 잊지 못 하고 남이 될 수 없네 지나간 것들을 되감을 순 없어 아직까지 널 담은 내 마...

서로의 새벽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서운한 마음이 서러운 마음이 늘 네게 주지 못한 맘 멈추지 못한 나 그 커진 마음에 불어난 기억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더 날카롭게 해 난 아프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대만 있으면 (가능성을 모아) 내게 돌아올 너를 그리며 너를 바라도 이 시간은 너무 잔인해 온통 너로 가득한 이 새벽과 너로 길들여진 내 마음은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을 서운한 ...

계절의 시작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이상하리만큼의 설렘을 안고서 아마도 이 계절의 문턱에는 무수한 느낌들이 있는가 봐요 그대만이 날 비추는 빛이 될 수 있고 그대만이 내 맘 속에 한 계절로 머물 수 있단 걸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솜사탕 디너

기억이여 조금 바래도 따듯한 추억으로 내겐 영원한 장면이야 날이 어두운 날에도 즐거운 추억으로 어둠도 밝은 기억으로 더우면 물총 놀이하던 때, 놀이터 고양이는 도둑고양이 배부른 엄마와 동생을 기대해, 만화영화는 비디오 녹화했지 저녁 여섯시 아빠 목 빠지게, 기다렸고 저녁은 함께 했지 산타 존재는 믿지 않았는데, 4살 머리맡에 있는 장난감에 놀랐지 기억이여 조금

두리두리 참깨와 솜사탕 (Chamsom)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 보고 싶진 않나요 어젯 밤 나의 꿈 속의 주인공 그댈 너무 보고 싶네요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도 많이 보고 싶네요 주말에 별 일 없으면 귀여운 아기 코끼리 보러 갈래요 뭔가 두근대는 이 맘 어떡하죠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길었던 너와의 연애를 마치고 (With 조형원) 새봄

그렇게 처연하게 흐르는 눈물을 꾹 참고 또 참으며 하루를 정리한다 꿈에서 너를 만나면 사무치게 그리웠었다고 소리 내어 울고 싶은데 수십 번 연습해봐도 수백 번을 그려보아도 넌 떠나던 그 모습 그대로 난 하루를 후회로 살아 너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니 씩씩하게 참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또 내일을 다짐해봐도 널 이겨낼 수 없을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With 정소안) 새봄 (saevom)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이 기다림은 내게 너무 차네요 하고 싶은 얘기 정말 많지만 두어번 토닥으로 맘을 삼켜요 많이 서러웠다는 말은 원망 같아서 돌아서는 그대 발걸음 힘들게 할까 봐 또 많이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난 생각만으로 울음이 터질 같아 어느덧 밤은 다가오고 짙어가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에게 못다 한 말 남기고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With 정소안) 새봄(Saevom)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이 기다림은 내게 너무 차네요 하고 싶은 얘기 정말 많지만 두어번 토닥으로 맘을 삼켜요 많이 서러웠다는 말은 원망 같아서 돌아서는 그대 발걸음 힘들게 할까 봐 또 많이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난 생각만으로 울음이 터질 같아 어느덧 밤은 다가오고 짙어가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에게 못다

이즐께 참깨와 솜사탕

시간이 지나 어두워질 때면 내 모습조차 사라져가고 사람들의 시선 속에 익숙한 거릴 걸으며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 봐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잊을게 습관이 되서 내가 널 만나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지울 수 없어 난, 이럼 안되는거 내가 더 잘 알면서 혹시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할까 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있나봐 여전해 난 아직 널 잡고 ...

여기까진가요 참깨와 솜사탕

여기까진가요 우리 더는 돌아갈 수 없죠 우리 강렬했던 그 날의 기억도 그래 여기까진가요 환하게 웃던 너와 그리고 그 옆에 나 우리 처음 손잡았던 그 뜨거움도 기운 달 보며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달만 아는 그런 얘긴 건가요 그대도 웃고 나도 웃던 날들도 이제 돌아갈 수 없죠 우리 강렬했던 그 날의 기억도 그래 여기까진가요 환하게 웃던 너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