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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을 너에게 (With 주예인) 새봄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대신 약속해줘 훗날 먼 훗날에 그 모습 그대로 내 품에 꼭 안겨줄래 잊지 않을게 우리 함께했던 시간 매 순간마다 별들이 반짝이던 은하수 속 우릴 깊어질수록 불안해하던 나를 안아준 너에게

여름녘 (With 주예인) 새봄

아끼던 셔츠가 잠옷이 될 때쯤 널 꺼내볼 수 있게 됐어 고집스럽던 기억도 이젠 많이 잦아들었네 난 네 전부였는데 넌 나의 하루였는데 참 애석하게도 말야 우리의 이별엔 그리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더라고 저문 구름 사이로 그날이 떠올라 반짝이는 보랏빛 속에 우린 서로가 됐어 기억을 데려온 그때의 공기 여름녘만이 아스라이 매달려있네 졸린 눈으로 ...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 Slou.d) 새봄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대신 약속해줘 훗날 먼 훗날에 그 모습 그대로 내 품에 꼭 안겨줄래 잊지 않을게 우리 함께했던 시간 매 순간마다 별들이 반짝이던 은하수 속 우릴 깊어질수록 불안해하던 나를 안아준 너에게

Still loving you 주예인 & 새봄

Do you remember my baby I still love you I still love you 오랜 시간이 흘러 알게 됐어 이유를 찾던 그날 밤 말야 잠들지 못한 서로를 향한 마음 너는 아직도 나의 기억 속에 꿈결처럼 남아 새겨져있어 말하지 못한 그리움 가득 담아 그날 너에게 가고 있어 반짝이는 밤을 건너 감춰왔던 내 맘을

여름녘 (With 주예인) 새봄 (saevom)

아끼던 셔츠가 잠옷이 될 때쯤 널 꺼내볼 수 있게 됐어 고집스럽던 기억도 이젠 많이 잦아들었네 난 네 전부였는데 넌 나의 하루였는데 참 애석하게도 말야 우리의 이별엔 그리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더라고 저문 구름 사이로 그날이 떠올라 반짝이는 보랏빛 속에 우린 서로가 됐어 기억을 데려온 그때의 공기 여름녘만이 아스라이 매달려있네 졸린 눈으로 ...

낮과 밤 주예인

하루 종일 날 기다리는 너를 바라보며 나 또 생각을 해 조금만 시간이 천천히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눈을 감고 너의 얼굴을 떠올려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와서 자꾸만 마음을 울려와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어느 날 운명처럼 내게 와준 너에게 난 사실 아주 많이 부족할지 몰라도 이런 나라도 바라봐 줄래 하나만 약속할게 너의 전부가 되어줄게 너의 모든 낮과 밤을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 Slou.d) 새봄 (saevom)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대신 약속해줘 훗날 먼 훗날에 그 모습 그대로 내 품에 꼭 안겨줄래 잊지 않을게 우리 함께했던 시간 매 순간마다 별들이 반짝이던 은하수 속 우릴 깊어질수록 불안해하던 나를 안아준 너에게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Slou.D)) 새봄(Saevom)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대신 약속해줘 훗날 먼 훗날에 그 모습 그대로 내 품에 꼭 안겨줄래 잊지 않을게 우리 함께했던 시간 매 순간마다 별들이 반짝이던 은하수 속 우릴 깊어질수록 불안해하던 나를 안아준 너에게

Close To You 주예인

새벽빛 속의 비친 너 어느샌가 너에게로 가고 있어 차가운 바람이 스친 두근거린 내 마음이 설레여 별들이 속삭인 밤 너의 곁에 기대고 싶어 Close to You 고요하게 비춘 별처럼 내게 다가와 준 너에게 두 눈을 감으며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Oh Loving you 설렘이 가득한 이 순간 우리 둘만의 시간 속에 빛나는 너와 나 서로 바라보며 함께해 Close

손잡아 줘 주예인

햇살 가득한 이 아침에 너의 맘이 나의 맘과 같은 마음일까 끝없어 보이는 곳도 너와 함께면 갈 수 있을 것 같아 니 손을 잡고 매일매일 쌓이는 추억 그리며 작은 것도 감사히 여기고 소소히 예쁜 것들만 보며 그렇게 그려가 볼래 It’s your time with in you 손잡고 나가볼래 끝없이 밝은 세상으로 함께 가줄래 It’s your time

너에게 걸려온 전화 주예인

낮은 목소리에 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아 불린 내 이름에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꿈인가 하는 작은 혼잣말에 꿈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너 지금 뭔가 그래 이건 꿈일 거라고 가끔 같은 꿈을 꾼 적도 있었다고 그래서 나는 실감이 안 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는지 몰라 혹시라도 또 이번에도 꿈인 걸까 봐 해서 너에게

여전히 빛나는 너에게 주예인

가늠할 수 없는 어둠 틈새로 작은 불빛이 나를 비출 때 혹시라도 나를 찾아온 걸까내 꿈에라도 와준 걸까나의 마음이 빛날 때까지내 곁을 지켜준단 고백들은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은 서로를 감싸던 수많았던 약속들은다쳐버린 맘은 아무 말이 없고 여전한 기억은 아무 힘이 없고아무리 애써도 내 곁에 넌 없고아직 난 네가 밉고우리 마음이 다 할 때까지영원히 지켜주잔...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With 문빛) 새봄/새봄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난 너밖에 없는

걸어갈게 주예인

멀리서도 너만 보여 유난히 밝게 빛나는 너 방금 잠깐 착각인가 눈 마주친 것 같았는데 yeah 아 진짜 맞았나 봐 나를 보고 걸어오는 거 맞지 yeah 지금 나보고 웃은 거 나 보고 있는 거 너 확실하지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혹시해서 묻는건데 진짜로

우리의 길었던 연애는 주예인

말야 어쩌다 길을 함께 걷게 됐고 그러다 같이 영화를 본 것도 같고 우연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결국 손을 잡게 됐잖아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별이 원래 이런 건가 봐 어쩌면 끝은 정해진 거였을까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 않을

가을과 겨울 사이 주예인

아직 나의 시간은 가을 겨울 사이에 멈춰져 있어 짧게나마 널 추억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 na na na na na na na na 가을처럼 내게 와줘 na na na na na na na na 가을처럼 조용하게 na na na na na na na na 완전한 겨울이 와도 na na na na na na na na 슬프지 않을

꽃이 지고 나면 주예인

모습들 아마 난 아직도 너와의 기억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내 맘을 달래봐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은 몰랐어 그땐 몰랐어 그저 외면해버리면 시간이 다 해결하는 줄 알았어 미워하는 맘도 좋아하는 맘도 차라리 다 사라지면 좋겠어 봄이 지나고 꽃이 모두 지고 나면 그때는 울지 않을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With 은종) 새봄

술에 취해 찾아올 수도 있잖아 흔한 말들로 다가온대도 다시 사랑할 텐데 그렇게 쉽게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마 우리는 꼭 같은 맘일 거라고 너도 아플 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 봐 난 안 되겠는데 이젠 안 되겠는데 너의 걸음은 지금 어디쯤 멈춰 있는지 지금이라도 아니 언제라도 너에게

나의 작은 너에게 새봄

내겐 하늘보다 너른 네가 작아 보이는 하루가 있어 커다랗던 네 손끝에 축 처진 한숨이 맺히는 그런 날 묵묵히 너를 바라만 보다가 곰곰이 생각을 해봐 낮은 내 어깨에 기대어 쉬는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기억해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있다는 걸 작은 나지만 너는 품어줄 수 있다는 걸 오랜 길 가는 동안 신발이 조금 해지면 어때 괜찮아 우리

새드엔딩 (With 택우) 주예인

지금 뭐해? 밥은 먹었어? 하는 물음에도 이젠 차마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어디야? 내가 갈까? 물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들지가 않아 네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이 안나 너 때문에 매일이 그저 웃던 날들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아 You and I falling 떨어지는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저 봄날처럼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기막힌 유산 OST) 주예인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미치도록 사랑했었다고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에게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주예인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미치도록 사랑했었다고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에게

너와 나 주예인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하품하며 식사를 하고 정말 평범하게 하룰 시작해 손톱 뜯는 습관 다릴 떠는 습관 언제부턴가 우리 하루는 습관처럼 반복되지 않았을까 너와는 다르기를 너와는 특별하길 I wanna meet with you you wanna meet with me 너와 나 특별한 사이가 돼 you waana meet with me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보다가 언뜻 생각이 날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날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어른이 되어버린 난 이제서야 너를 조금씩 알 것만 같아 한 번씩 궁금해 너도 그럴까 조금은 그리워할까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그때의 너에게

얼마나 널 사랑하고 있는지 (With 정해일) 새봄 (Saevom)

변하기 마련이란 걸 다 알면서도 가려지기 전에 말하고 싶어져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고 있는지 말야 이토록 모든 게 왜 눈물이 나는 걸까 너는 아니 이 마음을 아니 절대 모를 거야 언제부터 내 안에 이렇게 커져있었니 아침이 오면 아마 조금 더 사랑하겠지 햇살이 밝듯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나는 문득 불안하고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이울지 않을

서른 밤째 (with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

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 (With 참깨와 솜사탕) 새봄

있지 나 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 창밖 빗소리 은은히 담겨오는 너의 흥얼거림에 내가 들려오는 것만 같잖아 오 난 너에게 괜히 확신을 주기 싫어 그러다 너를 확인하고 싶어 자꾸 설치는 이런 내 맘 뭐랄까 오 난 나 예전에 어떻게 사랑했더라 이럴 땐 어떻게 대답했더라 뭘 얼만큼 좋아했는지 모든 게 어려워져 너의 사소함이 궁금해지나 봐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빛을 따라가 주예인

햇빛이 내 맘을 훔쳐 얼음 맺힌 커피와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 뭘 더 바라겠어 그리고 니가 있는데 everytime sunshine 하늘에 걸려버린 내 맘 그리고 니 맘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풀려버린 신발 끈 잠시 멈춰 바라본 풍경 오늘따라 다 참 좋아 always be with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취기를 빌려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새봄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난 너밖에 없는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서른 밤째 (with 한올) (2015.08.27)™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새봄

수도 있잖아 흔한 말들로 다가온대도 다시 사랑할 텐데 그렇게 쉽게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마 우리는 꼭 같은 맘일 거라고 너도 아플 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 봐 난 안 되겠는데 이젠 안 되겠는데 너의 걸음은 지금 어디쯤 멈춰 있는지 지금이라도 아니 언제라도 너에게

취기를빌려..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매일 그대와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너에게 하고픈 세가지 말 중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오직 이 뿐인걸 With U 매일 내 곁에만 있어줘 설레는 이 맘은 니 곁에 항상 남고 싶어 니가 처음이야 이 기분 뭔가 짜릿한 느낌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 걸 이게 사랑인가봐 혹시라도 들키지는 않을까 마음 졸이며 숨겨봐도 하루 이틀 이젠 못 견디겠어 내 말 좀 들어봐 너에게 하고픈

유월의 어느 밤 (With 재희 of 마인드유) 새봄 (saevom)

사랑에 빠지기 좋은 바람 사랑에 잠기기 쉬운 달빛 첫여름밤 공기 고여있던 마음을 흐르게 만드는 감도 높은 보랏빛 계절 마치 쉽게 읽히지 않는 책 어쩌면 때마다 들여다본 자꾸 다시 반복해서 떠오르는 문장 속 숨겨있던 알 수 없는 감정의 순간 오지 않는 잠을 핑계 삼아 밤새 누워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다 언제 잠든 지 모르게 스며들고 싶은 유월의 어느 밤 별거

사랑으로부터 (with 정소안) 새봄

저 문이 열리면 그대의 미소가 내게 가득 번져 젖어들겠죠 봄빛 웃음으로 여름을 안겨준 햇살 같은 사랑 아주 사소한 아픔도 연연해하길 아무도 몰라준 맘 꼭 안아주길 언제나 서로의 옆에 있을 수 없대도 언젠간 뒤에서 한 번 더 헤아려보기로 해요 사랑해 웃고 있는 너 가끔은 미워도 그대라 다행이야 세상이 준 하나뿐인 선물 우릴 위해 나 살아갈게 ...

꽃길 (With ZISU) 새봄

음 눈부시게 빛난 오월의 첫날 그 봄을 기억하니 음 그때부터 너와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았나 봐 너의 웃음에 난 하루 종일 라랄랄라 그저 서로라서 즐거웠던 우리 둘 너와 걸을 때면 온 세상이 꽃길이 됐지 난 너를 그래 너를 좋아했었나 봐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아 라랄라라라 라랄라라아 너의 웃음에 난 하루 ...

새봄 동요

1.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윤성희

1.새 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 새 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 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김민규

새 파란 봄 하늘에 아지랭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이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 파란 봄 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하자

새봄 홍순관

벚꽃 지는 걸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솔 종하하다 보니 벚꽃 마저 좋아

새봄 Various Artists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노선민, 한보미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 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동요친구

새파란 봄 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눈꽃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 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 하자

새봄 산울림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