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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서태지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땐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에 (내 눈가에) 아련한 시절에 너무나 짧았던 기억말곤 없는데 넌 몇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같아 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네게 (네게...

10월 4일 서태지

출처 : 서태지닷컴 주크박스 공식가사 (유료회원 전용 - 100%정확해요)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

10월 4일 서태지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

10월 4일 서태지

왠지 요즘엔 난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땐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에 아련한 시절에, 너무나 짧았던 기억말곤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해 네가 내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내게.. 네가 너무 ...

10월 4일 서태지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

10월 4일 서태지

왠지 요즘엔 난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땐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에 아련한 시절에 너무나 짧았던 기억말곤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한 너는 여우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내게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네가 내곁...

09 - 10월 4일 서태지

-10월 4일-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Down 서태지

Intro 연주음악 다음곡 : 10월 4일

10월 4 일...... 서태지

왠지 요즘엔 난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땐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에 아련한 시절에 너무나 짧았던 기억말곤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해 네가 내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한 너는 여우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내게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네가 내곁에 없...

09 10월 4일

왠지 요즘엔 난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땐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에 아련한 시절에, 너무나 짧았던 기억말곤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해 네가 내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한 너는 여우같아 잠깐!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내게.. 네가 너무 맑아서 말 ...

서태지 7집 전곡 서태지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 ( 8 ) Down -------------------------------------------------- ( 9 ) 10월

10월 모든(Moden)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엔 난 그대를 생각해요 작년 이맘때쯤 내 곁을 떠나간 그대 시간이 모든 것을 감쳐 주었고, 난 그럭저럭 사는 듯 했죠.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 ICON(노민우)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 모는 사람에게도 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진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 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 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 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

10월 ICON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 모는 사람에게도 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져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 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 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 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무 ...

10월 모든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엔 난 그대를 생각해요 작년 이맘때쯤 내 곁을 떠나간 그대 시간이 모든 것을 감쳐 주었고, 난 그럭저럭 사는 듯 했죠.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 피노누아

조용한 열정이 나를 안는다 익어가는 나의 노래가 나를 달랜다 10월의 햇살이 나를 덮는다 이불 같던 그대 손길이 나를 만진다 사랑한 많은 것들이 내게서 인사를 한다 아름답던 모든 것들이 마지막 빛을 발한다 날 잊을 만큼 그리워했던 그대의 환한 미소도 이 가을 조용히 잊혀져 간다 10월의 바람이 나를 덮는다 꿈결같던 그대 눈빛이 나를 만진다 찬란...

10월 모든(Moden)가을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엔 난 그대를 생각해요 작년 이맘때쯤 내 곁을 떠나간 그대 시간이 모든 것을 감쳐 주었고, 난 그럭저럭 사는 듯 했죠.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 [♬비닐우산의향음♬]모든(Moden)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엔 난 그대를 생각해요 작년 이맘때쯤 내 곁을 떠나간 그대 시간이 모든 것을 감쳐 주었고, 난 그럭저럭 사는 듯 했죠.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 ICON (노민우)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 모는 사람에게도 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진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 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 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 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

10월 서이경

넌 습관처럼 내게 말하곤 했지 날 사랑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그럴 때마다 마음을 숨기고 누르고 눈치챌 수 없게 부단히 노력했어 네가 달아날 것 같아서, 그럴 것 같아서 그때 네가 했던 그 말을 들었더라면 지금보다 조금은 덜 아플 수 있었을 텐데 날 보며 한 그 말을 그 말들을 들었어야 했어 난 난 그래야만 했어 다르지 않았어 넌 마지막도 날 사...

10월 장필순

까르르르 웃을땐 새하얗게 눈부신 살짝 드러나보이는 여린 이가 너무 예뻐 넌 여름내내 까맣게 그을린 네 발등엔 선명한 샌달 자국이 바람처럼 시원해 보여 짙고 푸른 바닷가 언덕위에 오르면 날개처럼 옷이 펼쳐지네

10월 노민우 (MINUE)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모는 사람에게도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져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무 보러가자단풍나무 ...

10월 찬민 (CHANMIN)

삶과 삶이 엮이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인 걸 알아요 그대가 좋아한 노래는 몰래 들어야 하는 음악이 됐죠 잊지 말자 했던 약속도 전부 추억이 되어 어딘가에 묻히고 있잖아요 그대는 10년 뒤에도 내게 소중할까요?너의 청춘 이야기에서 조연이라도 될 수 있을까요 10월의 끝이 오면나의 세계는 전부 무너지겠죠계절은 돌아오지 않아요 너의 모든 걸 다 두고 왔어요...

코에오 키카세떼 (聲をきかせて) 빅뱅

오는 11월 4일 발매 예정이기도 한 빅뱅의 3번째 일본 싱글인 ‘코에오 키카세떼(목소리를 들려줘요)’가 오는 10월 16일 첫 방송되는 일본 TBS 금요드라마 ‘오히토리사마(독신)’ 타이업으로 결정된 것.

코에오 키카세떼 (聲をきかせて) (Club Mix) 빅뱅

오는 11월 4일 발매 예정이기도 한 빅뱅의 3번째 일본 싱글인 ‘코에오 키카세떼(목소리를 들려줘요)’가 오는 10월 16일 첫 방송되는 일본 TBS 금요드라마 ‘오히토리사마(독신)’ 타이업으로 결정된 것.

4일 후 에이트리즈(A-Treez)

어디야 전화는 왜 안받아 오늘도 들리는 니 잔소리가 지겹도록 그게 너무 듣기 싫어서 차갑게 난 이별을 얘기했는데 괜찮을줄 알았어 혼자가 편했어 혼자라 좋았어 그땐 정말 난 너 없이도 잘 지낼줄 알았어 몇일이 지나갔어 가슴이 너무 아파 온몸에 열이 나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 난 니가 그리워서 혼자라는게 너무 싫어서 내 방에 불을 꺼둔체 난 엉엉울었...

4일 후 A-Treez

어디야 전화는 왜 안받아 오늘도 들리는 니 잔소리가 지겹도록 그게 너무 듣기 싫어서 차갑게 난 이별을 얘기 했는데 괜찮을 줄 알았어 혼자가 편했어 혼자라 좋았어 그땐 정말 난 너 없이도 잘 지내줄 알았어 몇일이 지나갔어 가슴이 너무 아파 온몸에 열이나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 난 니가 그리워서 혼자라는게 너무 싫어서 내방에 불을 꺼둔체 난 엉엉울었...

4일 후 에이트리즈 (A-Treez)

어디야 전화는 왜 안받아 오늘도 들리는 니 잔소리가 지겹도록 그게 너무 듣기 싫어서 차갑게 난 이별을 얘기 했는데 괜찮을 줄 알았어 혼자가 편했어 혼자라 좋았어 그땐 정말 난 너 없이도 잘 지내줄 알았어 몇일이 지나갔어 가슴이 너무 아파 온몸에 열이나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 난 니가 그리워서 혼자라는게 너무 싫어서 내방에 불을 꺼둔체 난 엉엉울었...

5월 4일 블리스데이

손잡고 걸어가던 그길에 바람불어 좋던 날 너와 함께 거닐던 혜화동 골목길엔 아직 니가 서있는듯 해 5월의 성년식을 앞두고 입대영장을 받아 제일 먼저 생각난 니 얼굴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때가 언제더라 참 꿈만 같은데 넌 추억이되서 가슴에 남았어 사랑한다 말하던 스물 한 살의 봄 날 떨리는 너의 입술에 입맞춤하던 수줍은 뒷모습만 내 기억에...

4일 후 A.TREEZ

어디야 전화는 왜 안받아 오늘도 들리는 니 잔소리가 지겹도록 그게 너무 듣기 싫어서 차갑게 난 이별을 얘기 했는데 괜찮을 줄 알았어 혼자가 편했어 혼자라 좋았어 그땐 정말 난 너 없이도 잘 지내줄 알았어 몇일이 지나갔어 가슴이 너무 아파 온몸에 열이나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 난 니가 그리워서 혼자라는게 너무 싫어서 내방에 불을 꺼둔체 난 엉엉울었...

4일 후 에이트리즈

어디야 전화는 왜 안받아 오늘도 들리는 니 잔소리가 지겹도록 그게 너무 듣기 싫어서 차갑게 난 이별을 얘기 했는데 괜찮을 줄 알았어 혼자가 편했어 혼자라 좋았어 그땐 정말 난 너 없이도 잘 지내줄 알았어 몇일이 지나갔어 가슴이 너무 아파 온몸에 열이나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 난 니가 그리워서 혼자라는게 너무 싫어서 내방에 불을 꺼둔체 난 엉엉울었...

2월 4일 노컨트롤(No control)

날 떠나는 너 창백한 너의 모습 아무말 없이 날 본다 지하철이 왠지 올 것 만 같은 그래 고개 돌리는 그 이 슬프게 나를 보는데 언젠가 너를 보내줬지만 다가오는 저기 저 하늘 절망의 소리 잊을 수 없는 기억 줄에 묶여진 너는 빨간 살점 뿐 넌 이건 아니야 예전에 떠났던 애처로이 외면했던 너의 모습 뒤로 하고 가는거지 이제 그건 아닌거지 이건 아니야 이...

6월 4일 주혜정

부족한 거 보여도 이해로 받아 주길... 크게 싸웠어도 등 돌리고 눕지 말길... 솜씨 없어도 맛있게 먹어 주길... 나 아플 때 나보다 더 아파해 주길... 한 눈 팔지 않고 서로만 바라 보길... 우리는 닮은 아이, 예쁘게 잘 키우길... 볼품 없이 늙었어도 고왔던 옛 모습 기억하며 토닥여주길... 쭈글한 손 붙잡고 저녁...

3박 4일 정지원

낯선 거리를 홀로 걷는다 왜 그 때 널 그렇게 보냈을까 달라진 건 나 혼자라는 것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는거야 잊는다는 것 쉬워 보였어 어려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만 더 혼란스러워 여행길을 재촉해 떠나왔어 3박 4일은 긴 어둠 속에서 널 잊고 날 다시 찾는 거였지 새로운 현실 속에 내 마음도 정리될 줄 알았네 널 보낸 그 거리로 다시 돌아가는 날...

3박 4일 AIR TRANSURFER (에어트랜서퍼)

사람이 싫어질 때 있지무섭다 느낄 때친구도 멀리할 때 있지내맘 같지 않아아무도 없는 불꺼진 방에나 홀로 앉아얼어버린 기억들로 밤을 지새도사람이 그립진 않았지해맑았던 나의 어린시절이 짧게 끝나버리고 난 후에2017년 네이게이션이 멈춘것처럼나도 멈췄었지갑자기 떠난 친구의 소식믿기지 않아서로가 잘 챙기자 위로하는 말에내 맘도 기대고 싶었어까칠한 표정 뒤에 ...

12월 4일 Okid

Ok 잘 알겠어 너는 그런 여자 아니란 거지Ok 잘 알겠어 내 음악도 너는 별로란 거지Ok 그만 꺼질게 근데 잔을 안 비웠네이것만 마시고 갈게 그때까지 기다려줄래Ok 나이 좀 있는데 뭐 어때누나도 좋은데근데 집이 어디길래Iet me guess 멀진 않은데영등포 신림 홍대강남에 이태원 건대서울에 어쨌든 서울에맞네 내 집도 서울에12월 4일에 하이힐 신은...

서태지 Toru

그녀들의 빵댕이 전부 다 즐기고 와도 여전히 물이 새 우리 집의 천장엔 이젠 안 갈래 개 짤짤이 쥐어주고 날 부려먹는 party에 잘 느껴져 부질없다는 게 여기 다음 그 다음의 단계 b**ch im stackin lil money 조금 벌어다가 돈 세지 앨범 몇 장 내면 갈 줄 알았어 새집 돌려 뱃머리 누구보다 크게 벌 테지 make syndrome 2024의 서태지

이별증후군 10월

?기분 나쁜 꿈을 꾸고 나서도 아무 일 없는 듯 오후를 맞이하는 것처럼 이젠 덤덤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나는 아직 그게 잘 안돼 다신 안 해야지 속지 말아야지 내 마음 다 주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또 이렇게 한두 번도 아닌데 왜 그래 이게 처음이 아닌데 왜 그래 미련하게 겪어봤으면서 왜 그래 몇 번이나 계속 겪어봐도 난 익숙해지지가 않아 여전히 많이...

네 눈빛 속으로 무지개가 정태춘

모두 침묵에 쌓여 너를 잊고 있을때 너는 또한 그렇게 우리에게로 다시 빈 몸에 젖은 얼굴로 돌아오고 네가 달려간 높은 봉우리, 거기 잠들지 않는 바람 소리 지르며, 속삭이며, 감싸안는 내 땅 위 흙바람 속에서 우리는 만나고 네가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때 네 눈빛 속으로 무지개가 보이고 그 너머로 또 먼 하늘이 보이니 (1983년 10월

네 눈빛 속으로 무지개가 정태춘

모두 침묵에 쌓여 너를 잊고 있을때 너는 또한 그렇게 우리에게로 다시 빈 몸에 젖은 얼굴로 돌아오고 네가 달려간 높은 봉우리, 거기 잠들지 않는 바람 소리 지르며, 속삭이며, 감싸안는 내 땅 위 흙바람 속에서 우리는 만나고 네가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때 네 눈빛 속으로 무지개가 보이고 그 너머로 또 먼 하늘이 보이니 (1983년 10월

10월 1일 라마(Rama)

[Hook : The Quiett]X2 넌 결코 모르겠지 까만 봉투에 감춰진 진실 그는 모든 것들을 웃어버렸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어 [Rama] 피해자 홍군은 주눅들어 사는 아이 10월 1일 바로 사건의 당일날 2교시 수학 수업을 마쳤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려고 건네는 과정에서 최군의 몸에 아주 살짝 책을 스쳤네 (아이씨..

10월 10일 젤리

그대 돌아갈거에요 RAP 너의 나의 사랑에 마음 아픈 이가 있다는 게 언제나 우리에겐 이해 못할 일이 있어 이 세상이 밉다는 널 달래서 보낼 때에 널 바라보던 너의 눈빛 그래 그 마음 알아 눈부신 날에 아름다운 기억들이 꿈이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대 돌아갈거에요 니가 좋아하는 붉은 장미를 들고 그 날엔 항상 그 곳에 기다릴께 그대 10월

10월 18일 우일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별일은 없는지 너 생각나니 10월 18일 그날 우리 처음 만났던 설레였던 그날 밤 시간은 어느새 지나 우리를 슬픈 이별로 딱 일 년 지난 지금 그래 여전히 나는 그날이 생각나 우리 사랑한 날 잊지 말아요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게 돼도 그대 멀리 날 떠나가도 지우지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10월 5일 노피(NOPI)

지금 더 사랑을 하자 지금 더 행복하자 미련 없이 아픔 없이 지금 더 사랑을 하자 살아온 날보다 겪어야 하는 날들이 더 많을 우리가 사랑하기를 아픈 날 보다 행복한 날들이 더 많기를 살아온 날보다 겪어야 하는 날들이 더 많을 우리가 사랑하기를 아픈 날 보다 행복한 날들이 더 많기를 지금 더 사랑을 하자 지금 더 행복하자 미련 없이 아픔 없이 지금...

10월 단풍 이지상

네가 마음을 닫고 가을 숲으로 가는 동안 나의 생살보다 더 붉은 너의 살갗위로 소금 흩뿌리듯 가을비 떨어졌으나 아프단 말도 없이 한 번 돌아 보지도 않고 조용히 눈감고 자꾸 깊어지기만 하는 조용히 눈감고 자꾸 멀어지기만 하는 이별

10월 37일 러스티스

우리가 처음 만났던 건 20대의 시작 또래답지 않게 오래 손잡고 있었던 기간 지난 일들이 아직도 선명해 보이는 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마음을 또 조이네. I was a Dreamer, 잠을 자지 않고도 하루 종일 우리의 미래를 꿈 꿀 수 있었어. 그땐 몰랐던 거지, 꿈은 깨야만 하는걸. 같이였던 공간 속 남을 건 적막뿐인걸 시간이 점차 키워왔던건...

10월 27일 주혜정

책갈피에서 떨어진 옛 사진 한 장. 그 사진을 들고 난 한참을 서 있었다 '어디더라... 언제였더라...' 내 어깨에 팔을 두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사람들. 어느새 난 웃고 있었다. 사진 한 장을 들여다보며 그들처럼 웃고 있었다. 내 삶의 소중한 순간이 돼 주었던 사람들. 그들도 나를 기억할까. 그 표정 그대로 추억해줄까.

10월 6일 주혜정

<잃은 목록> 내 시간, 내 한숨, 내 눈물, 내 잠, 내 건강... 내 머리 속 상당 부분의 가용 메모리, 그리고 사랑에 대한 믿음··· <얻은 목록> 방 한 가득 쌓인 네 추억, 지겨운 그리움, 휑해진 내 옆 빈 자리, 너희 집 근처 맛있는 집, 사진 찍을 때 어깨에 기대고 포즈 취하는 기술, 시간이 갈수록 다시 늘어...

10월 18일에게 동아크누아

늘 참아야 했 던 내 삶 늘 혼자 였었지 늘 내곁을 위로해준 내 방안 창문 창문 밖으로 보이는 너의 웃는 모습이 나에게는 늘 위로 였어 심한 장난으로 모두들 날 피할 때 너만 밝은 미소로 날 받아주었지 마음을 말해주고 싶었어 그게 맘처럼 안되 그래서 시작했어 그리는 일 할수 있는게 그리는 일 또 그리고 그리다 보면 어느새 쌓여가는 나의 그림 매일...

너에게 (이제는 너에게) (`95 다른 하늘이 열리고) 서태지

짙은 어둠에 서 있을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너무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있어주는 네가 (그냥,,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이제는 모든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