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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성시원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날으는 솔개처럼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주위는 가득 차고푸른 하늘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수 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지쳐버린 나의 부리여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어느덧 내게 다가와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나도 우리가 됐소바로 그 때 나를 비웃고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수 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애드밸룬같은 미래를...

솔개 이태원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

솔개 이태원

솔개 우리~는 말안 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 푸르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

솔개 유상록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

솔개 한마음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다가와 헤아릴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룬같...

솔개 이연실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향흥속에 사랑은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뿌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셀수없이 많은 이야기속에 나도 우리가 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

솔개 이두진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룬...

솔개 장기영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벌룬 같...

솔개 강촌 사람들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메어터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 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 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룬...

솔개 미사리 연합 사운드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뿌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룬같은 ...

솔개 소리새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밸룬...

솔개 이대헌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하고 푸르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

솔개 바다새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 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

솔개 김희갑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

솔개 KangChon Peoples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다가와 헤아릴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벨룬같...

솔개 이태원 [성인가요]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비우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솔개 Various Artists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 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

솔개 강촌사람들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속에 마음은 가득차고 푸른 하늘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에드밸룬 같...

솔개 정하나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뿌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

솔개 손세욱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해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 없는 애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

솔개 이대현

우리는 말안하고살수가 없나날으는 솔개처럼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주위는 가득하고푸르른 하늘높이구름속에 살아와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지쳐버린 나의 부리여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어느덧 내게 다가와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나도 우리가 됐소바로그때 나를 비웃고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오늘도 의미없는 하...

솔개 노명준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

솔개 미사리

우리~는 말안 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푸르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

솔개 김승일

우리는 말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차고푸르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애드벨룬같은 미래...

솔개 장병우, 이수정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날으는 솔개처럼권태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주위는 가득차고푸르른 하늘높이구름속에 살아와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지쳐버린 나의 부리여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어느덧 내게 다가와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나도 우리가 됐소바로그때 나를 비웃고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오늘도 의미없는 ...

솔개 위일청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 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

아직도 못다한 사랑 솔개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

아슬 아슬 (Inst.) 성시원

성시원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이 되는걸 오래전에 알고 있었다 오늘한번 더 느껴본 그 기분은 예나 지금이나 좋지않네 다른사람 찾기에도 지쳐버린 나 세월이란 이런 것인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해지는 바람같은 내 인생아 사랑은 무슨사랑 눈물은 무슨눈물 친구야 보고싶다 술잔이 또 비었다 언제나 외로운 인생아 사랑아 아슬아슬 아슬아슬 아슬아슬한

아슬 아슬 성시원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이 되는걸 오래전에 알고 있었다. 오늘한번 더느껴본 그 기분은 예나 지금이나 좋지않네. 다른사람 찾기에도 지쳐버린 나 세월이란 이런 것인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해지는 바람같은 내 인생아. 사랑은 무슨사랑 눈물은 무슨눈물 친구야 보고싶다 술잔이 또비었다. 언제나 외로운 인생아 사랑아 아슬아슬 아슬아슬 아슬아슬한 인생아 뛰고뛰고...

가라 가라 가라 성시원

가라 가라 가버려 faraway~ 잊은 것처럼 살아간다고 너의 상처까지 아물지 않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어버리고 나면 잠깐동안 웃을 순 있겠지 만나는 동안 많은 날들을 애를 태우면서 사랑해놓고 헤어진 후에도 혼자 간직한다고 그가 네 마음을 알지도 못해 너에겐 너무 특별한 사람이였다는 걸 알고 있어 하지만 이젠 사랑이라고 착각한다면 그건 너의 집착일...

가라가라가라 성시원

잊은 건 처럼 살아간다고 너의 상처까지 아물지 않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어버리고 나면 잠깐 동안 웃을 순 있겠지 만나는 동안 많은 날들을 애를 태우면서 사랑해 놓고 헤어진 후에도 혼자 간직한다고 그가 니 마음을 알지도 못해 너에겐 너무 특별한 사람이었다는걸 알고있어 하지만 이젠 사랑이라고 착각한다면 그건 너의 집착일 뿐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가...

애원 성시원

[성시원 - 애원]..결비 믿을 수 없어요 다른 남자의 당신을 나의 잘못인 줄 알지만 너무 잔인하지 않나요.. 왜그러시나요 아무생각이 없나요 울고 있나요 웃고 있나요 그대 멀어져만 가네요.. 한때는 그누구 보다도 서로를 아끼며 사랑했지..

외출 성시원

오늘은 짙은 화장에 외출을 합니다 잊었던 친구에게 약속을 합니다 화려한 조명 불빛이 오랜만입니다 사람의 낯선 시선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술 한잔에 취해도 보고 노래도 불러봅니다 음악에 젖어 낯선 사람의 품에서 화려한 춤을 춥니다 오레 아리 오레야 부네 바람이 부네 오레 아리 오레야 젖네 빗속에 젖네 화려한 조명 불빛이 오랜만입니다 사람의 낯선 시선이...

가라 가라 가라 성시원

가라 가라 가버려 faraway~ 잊은 것처럼 살아간다고 너의 상처까지 아물지 않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어버리고 나면 잠깐동안 웃을 순 있겠지 만나는 동안 많은 날들을 애를 태우면서 사랑해놓고 헤어진 후에도 혼자 간직한다고 그가 네 마음을 알지도 못해 너에겐 너무 특별한 사람이였다는 걸 알고 있어 하지만 이젠 사랑이라고 착각한다면 그건 너의 집착일...

동해의 꿈 (Duet 한승기) 성시원

목마른 그대여 길을 나서 세상은 그댈 부르고 있소 내맘 그 곳 사막한 도시에 바라는 것 무엇도 없소 가자 저 동해바다 푸른 믈결 넘어서 갈매기가 날던 꿈을 찾아서 우리의 길을 떠나자 가자 내 님을 찾아 대관령 길 넘어서 동해 바다 햇살 넘실거리는 정동진의 사랑을 가자 저 북녘땅에 내 님 찾아 떠나자 살아서 숨 쉬는 고래를 타고...

남자의사랑 성시원

사랑이 정말 무어냐 나에게 묻지을 말아 어자피 난 또한 사랑이 무언지 모르고 시작앴으니 너라서 사랑을 했다 처음부터 난 그랫닷 그냥 너가 좋아 난 너만을 영원히 사랑한다 한순간의 꿈이라해도 후회도 미련도 난없다 그냥 사랑한다 무작정 좋아한다 남자는 가슴으로 사랑한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난너와살고싶다 반주 이별이 정말 무어냐 난...

위기의 여자 성시원

* 위기의 여자.........성시원 * 남들의 얘긴줄알았죠 저에게 그럴수있나요 어디까지 함께 한거죠 제가 생각안나던가요 실수라 알고있나요 그럼 용서해야하나요 어디까지 감당해야죠 당신이 죽을만큼 싫어졌는데 그래요 사랑했어요 제 예감이 틀리길 바랬죠 요즘 너무 친절한 당신은 다 이유가 있었어요 믿었었는데 믿어왔는데 당신만 바라보며

바위섬 성시원

1.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곳에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 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사랑해 다시 태어나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이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너무 사랑해...

나만의 슬픔 성시원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

나 같은건 없나요 성시원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

라구요 성시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우리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다 줄꺼야 성시원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뿐야 정말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동안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의 아픈기억 떠나 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

아름다운 구속 성시원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문밖에 있는 그대 성시원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

사랑의 썰물 성시원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 오른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성시원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시인의 마을 성시원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물안개 성시원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 작은 영혼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성시원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살다보면 성시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까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우~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 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날 너무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