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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곁으로 성희재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너의 곁으로 (파리의 연인) 성희재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할지도 몰라 사랑말로 할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기도 (가을동화) 성희재

숨결느끼는 지금 이순간 처럼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닫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날 불렀죠 그대 곁으로

여전히 아름다운지 성희재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나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날 웃게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연인 성희재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성희재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아름다운 사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성희재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 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 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 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 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천상연 성희재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늦은 후회 성희재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아름다운 사실 성희재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에 그대여* 노을에

비연 성희재

천 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무는 미소로 감추려 해도 아픔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 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비바 내사랑 성희재

눈 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은 사람이 생겨 버렸어 다신 두번 다신 마음 다칠 사랑 안하려고 했는데 내사랑 내 하루를 다가진 너인데 오~ 왜 너의 맘은 내게 줄듯 말듯 오!

지난 여름밤의 꿈 성희재

바닷가 모래에 그리움 써놓고 파도가 밀려와 흔적 없이 지워도 여전히 내 안에 숨쉬는 그대는 한 밤의 꿈처럼 내게 남아 있는지 지난날에 아름답던 너의 기억을 난 눈물로 는 지울 수가 없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비원 성희재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무정 성희재

참많이 힘들어요 잠든 그댈 떠나가기가 단 하루도 참아내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슬피 울고 있죠 세월은 흘러 사랑도 가고 아팠던 기억도 멀어지는데 사랑은 왜 하늘아래 내 삶의 끝에서 헤매이는지 기억해줘 너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걸 또 나는 왜 그리워해 그렇게 힘들게 아파했는데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끝끝내 널 버릴 수 없었다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겨울연가) 성희재

내게 올 수 없을 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찾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그녀의 매력 성희재

내모습이 좋아 매력있다며 한번 사귀어 보자했지 뭐야 세상이 변했어 여자가 먼저 프로포즈를 해 자존심 상하는데 이상하게 더끌려 당당한 네모습이 왠지매력있어 좋아 한번 사귀어 보자 내맘을 이미 뺏어갔으니 누가 먼저면어때 좋으면그만이지 사랑에 무슨격식이 필요하겠어 난 난 네게 반했어 정말로 매력있어 솔직한 네 모습 난 난 네게 반했어 난 너의

가져가 성희재

속으론 웃는걸알아 날보곤 있지만 지금 니 마음속엔 이미 다른 사람이 지금껏 너를 사랑했던 내 모습을 모두 지운걸알아 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순 없어 그런 널보면 너무 화가나서 나는 견딜수가 없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 Two 성희재

나의 하루를 가만히 안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 * 반복 >> *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안되겠니 성희재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말,,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거니,, 잠시 머물다가는 니 가슴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안되겠니 (발리에서 생긴 일) 성희재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 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성희재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슬퍼지려 하기전에 성희재

가끔 그대 생각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런 너 이제 그만 힘들어 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나의

처음 그날처럼 (올인) 성희재

가야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난 늘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일이 끝이 나는날 그대 곁에서

한남자 성희재

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한 남자 성희재

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너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줄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같이 내가

내일은 비 성희재

이젠 멀리 있어 아름다운 추억들 이 밤 내게 기댄 그리움보다 커 너를 지치게 했던 그 오랜 그리움 그땐 왜 내게 말하지 못했니 금방 울 것 같던 너의 마지막 기대 힘껏 안아주지 못했던 내 모습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 할 수 없는 이런 나를 니 맘처럼 미워했어 너를 처음 보던 그 날처럼 비가 내리면 어디선가 너도 나를 생각하고 있겠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성희재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대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혼자만의 약속 성희재

성희재 / 혼자만의 약속 / (Lr우) 너 떠나가던 날 차마 말은 못하고 넌 그 자리에 난 바라만 보고 사랑이란 게 가슴에 묻어 보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빈자리만 남아 잘지 낼 수 있지 약속했잖아 다짐하고 애를 써봐도 조금만 기다려 힘에 겨워도 나 잘해낼 거야 그때는 함께 할거야 눈물이 흘러 넌 불수가 없어 모른척 그냥 지나쳐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성희재

추억속에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제 그대 뒷모습도 말해죠.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거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기대에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수 있나요. 힘겨울땐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수 있는 나 이렇게 ...

어제 성희재

가을이 새처럼 바람에 실려가 다른 세상에서 꿈꾸길 원~해~~ 그꿈은 빈하늘만 남기고 떠났지 멀리 낮선곳에 하루를 달려가 흐린 비하늘만 남기고 떠났던 그날에 눈물속에 난 너를 보낸다~~~ *멀리하늘에 친구만있기에 지친 하루를 눈물로 살아도 이젠 너 없는 거리를 알기에 잊~어야지~ 너~를 웃으며 보내줄꺼야 이젠 추억속에 모두 보내고~~...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성희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단하나의 사랑 성희재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 채 어제처럼 선명한 그 기억 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 마져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슬픈연가 성희재

[성희재 - 슬픈연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맞춤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눈물잔 성희재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 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 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 할테니까 나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성희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나가거든 (명성황후) 성희재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 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불량주부) 성희재

추억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 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있었던 내 믿음 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난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

물고기 자리 성희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되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

피아노 성희재

[성희재 - 피아노] 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데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 맘 가져놓고..

비가 (비단향꽃무) 성희재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

나는 문제 없어 성희재

이세상위엔 내가있고 나를사랑해주는나의사람들과나의길을가고싶어 많이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넘어지진않을꺼야 나는문제없어 짧은하루에몇번씩 같은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시련에 나의갈곳을 잃어가고 내가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자리야 나에겐 가고싶은길이 있어 너무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이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문제없어 이세상위엔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

우리 젊은날의 초상 성희재

그대 처음 만난 날 할말을 잃었죠 설레임에 가슴절이며 그대를 내 사람이라 여겼죠 철없던 시절에 만나 인생을 얘기할 때도 울고 웃던 우리들의 추억들로 그렇게 젊음을 보냈죠 내 곁을 떠난 그대 내 생각도 하는 가요 힘겨워 지칠 때면 음 난 아직도 그대 생각해요 젊음은 그렇게 모두 지워졌어도 잊진 못해요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 하나뿐...

단 하나의 사랑 (프라하의 연인) 성희재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 채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 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겐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 마저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

함께... 성희재

1. 긴 하루를 보낸 저녁길에 꽃이 하도 예뻐 당신이 생각나서 옛날 생각나서 오랜만에 사봤죠 하지만 나에겐 시들 꽃잎보다 언제든 그곳에 있는 당신이 천배도 더 예쁘죠 그대라고 힘든 날이 왜 없겠나요 그대라고 화련한꿈 왜 없겠나요 그래도 나를 믿어준 고마운 사람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그댄 내가 지켜줄게요 ...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두번째 프로포즈) 성희재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

내생애 봄날은 (피아노) 성희재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 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 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 보며 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겄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오늘 그리고 내일... 성희재

One more time 저기 찬란한 세상이 펼쳐져 있잖아 이젠 One more time 오늘내일 그리고 나면 행복만을 이유로 살아가는 거야 곰곰이 생각 해보니 내 삶이 그리 나쁘지 않아 저 떠오르는 태양은 날 위해 뜨고 있잖아 낡은 수첩 속에 접어뒀던 내 지난 아픔 모두 벗어 던지고서 내일로 향해서 갈 거야 내 꿈들을 찾아서 가는 거...

미련한 사랑 (위기의 남자) 성희재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 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히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성희재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나를 떠나야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에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