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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날의 초상 성희재

그대 처음 만난 날 할말을 잃었죠 설레임에 가슴절이며 그대를 내 사람이라 여겼죠 철없던 시절에 만나 인생을 얘기할 때도 울고 웃던 우리들의 추억들로 그렇게 젊음을 보냈죠 내 곁을 떠난 그대 내 생각도 하는 가요 힘겨워 지칠 때면 음 난 아직도 그대 생각해요 젊음은 그렇게 모두 지워졌어도 잊진 못해요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 하나뿐...

젊은날의 초상 미르(Mir)

좋았어 매일 같이 만나도 싫증나지 않았어 돌아서면 왠지 그리워 졌지 보일 듯 말듯이 감춰 두었던 그런 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말을 해버리면 달아날 것만 같아서 가슴에만 담아 두고 말았지 그곳에 가보면 네가 보일 것 같아 발걸음을 재촉 하는데 모두가 변해버린 이곳에는 아직도 너의 모습이 남아서 추억은 그냥 묻어 둔 채로 우리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야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 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 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할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내 눈 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

젊은날의 초상 권인하

젊은날의 초상 지난날로 가고 있는 기억을 잡아보려해도 점점 빠져드는 점처럼 벗어날 수 없는데 왜 이제야 그댈 느끼는지 잊은 듯 살수있었는데 새삼 그리운건 무슨 일인지 나도 알수 없잖아 저마다 안고 살아갈 추억의 양이 모두 같을 순 없는걸 알지만 유난히 힘겨워 하는건 아지까지 그대를 보내지 않은 탓일까 생각하며 뭥ㄹ해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난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뿐인걸...

젊은날의 초상 김창완

젊은 날의 초상(젊은연인들) 라 라 라 라 라 ~~ 가다 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서 허~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히~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히~ 서로 잊지 말아요 허~ 허~ 가다 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야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 한 나를 깨우는거야 너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 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할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내 눈 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에 니모습 순결한 젊은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나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사랑은 너뿐인걸~~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난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뿐인걸...

젊은날의 초상 한경애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문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말아요 아 가다보면 어느세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

젊은날의 초상 신영균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그대있을 것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잊지 말아요가다보면 어느새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그대 있을것 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 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 잊지 말아요가다보면 어느새 ...

젊은날의 초상 김란영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작은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 호오~~외롭게 해어져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눈물많은 사람끼리 서로잊지 살아요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 호오~~외롭게 해어져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눈물많은 사람끼리 서로잊...

젊은날의 초상 니가아는은정

무뎌진 하루 무감각해진 날들 젊은날의 흔적들 모두 사라져 가고 무너진 맘과 무덤덤 했던 기억들도 어느샌가 흘러버린 순간들을 붙들고 있어 Goodbye 사랑했던 나의 모든 것들아 Goodbye 나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영원이라 생각했던 너야 그렇게 널 믿고 싶었어 진심이라 생각했던 나를 한번쯤 돌아봐 주길 바래 길어진 하루 다시 시작되 버린 오늘 비가 내려

우리 젊은날의 초상. 박지영

그대 처음 만난 날 할말을 잃었죠 설레임에 가슴 졸이며 그대를 내 사람이라 여겼죠 철없던 시절에 만나 인생을 얘기할 때도 울고 웃던 우리들의 추억으로 그렇게 젊음을 보냈죠 내 곁을 떠난 그대 내 생각도 하는가요 힘겨워 지칠 때면 음 난 아직도 그대 생각해요 젊음은 그렇게 모두 지워졌어도 잊진 못해요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다해도 그대...

젊은날의 초상(MR) 젊은연인들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ㅡㅡ)) 17초) 가다ㅡ보면 어ㅡ느새 그 바닷가ㅡ 바닷ㅡ가ㅡ 작은 섬ㅡ 너머ㅡ로ㅡ 그대 있을것ㅡ 같아ㅡㅡ 나ㅡ 여기ㅡ까지ㅡ 왔어ㅡ요ㅡㅡ 외로워서 만ㅡ나고ㅡㅡ 오ㅡㅡㅡ외ㅡ롭게 헤ㅡ어져ㅡㅡ 외ㅡ로운 사람끼리~~ 히ㅡㅡ잊지 말고 살아ㅡ요ㅡ 눈물 많은 사람끼리~~ 이ㅡㅡㅡ서로 잊지 말아요~~ 오ㅡㅡ오 오ㅡㅡㅡㅡ 가다보면 ...

초상 산보

밤새도록 게임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새벽엔내 마음이 어떨런지 그대는 모르겠지요또 하루가 지나가면 그때 만나러 나갈게요늘 게으른 이 청춘을 비웃지는 말아주세요그대 내 눈물속엔 별게 없네요흐르는 계절속에 파묻힌지 오래죠인연은 늘 스러져만 가고있대도함께 둘러앉아서 옛날 얘기 나눠요내 마음이 쓰라릴 땐 위로 받을 수 있을까요욕심 많은 이 젊음이 가끔은 원망스...

초상 컨트리공방 (CountryGongbang)

새벽을 메고 아침에 들어서는 한 사내의 기침을발목에 묶인 어제를 끌며 걷는 한 사내의 한숨을망치와 같은 한낮을 눌러쓴 한 사내의 신음을내일을 빌려 오늘을 지고 가는 한 사내의 악묾을거리 가득한 땀, 사이로 음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을 밟아, 애인을 안아 주듯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 끝에서, 그...

초상 컨트리공방

새벽을 메고 아침에 들어서는 한 사내의 기침을발목에 묶인 어제를 끌며 걷는 한 사내의 한숨을망치와 같은 한낮을 눌러쓴 한 사내의 신음을내일을 빌려 오늘을 지고 가는 한 사내의 악묾을거리 가득한 땀, 사이로 음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을 밟아, 애인을 안아 주듯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 끝에서, 그댈...

기억의 초상 주영훈

힘없이 멈춰진 눈빛과 이젠 늘어진 내 몸까지 그대가 가져 야 할 모두가 이렇게 남아 내곁엔 날 믿는 사람과 영원을 맹세한 약속이 내 몸을 가둔채로 여기에 외로이 숨쉬고 있죠 아니었나요 우리 사랑은 아픈기억으로만 남겨질 인연 였나요 쉽지 않아요 살아내는 것 내가 아닌 인생을 산다는건 그대로 가끔은 내 모습 떠올라 혼자서 웃나요

이연 성희재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겁없는 사랑 (왕꽃 선녀님) 성희재

우리 이렇게 좋아도될까요 너무 행복해 불안한 맘 그대도 이해하나요 차고 넘치게 내게로 온 행복 혹시 다시 뺏길까 겁이나요 우리 시작도 내 뜻은 아니듯 이별이 온다해도 운명이겠지만 우린 겁없는 사랑 하기로해요 이별조차 오려다가 멈추게요 날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그사랑 그대라서 정말 행복해요 그대가 준 댓가로 슬퍼진데도 바꿀수가 없는 사람 그대예요 바꿀수가

너의 곁으로 (파리의 연인) 성희재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할지도 몰라 사랑말로 할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너의 곁으로 성희재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연인 성희재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마지막 편지 성희재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 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 뿐일텐데 알고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보며 함께 수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였나 보고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 하려해 이별 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지만

눈의 꽃 성희재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눈의 꽃 (미안하다 사랑한다) 성희재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닌가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비의 초상 계은숙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요 쏟아지는 찬 비속에서 우리 헤어지던 그날이 나를 보는 너의 두눈은 슬픔으로 흐려 있었지 그 날의 아픈 기억에 많은 날을 잠 못 들었지 그 날처럼 비가 내리면 같이 찾던 그 찻집 그 자리에 행여 네 모습을 찾아 봐도 들려 오는 슬픈 음악뿐 너는 지금 어디있나 정령 어디에~ 있나 갈 곳이 얼마나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성희재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거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기대에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수 있나요. 힘겨울땐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너를위해 (동감) 성희재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난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여전히 아름다운지 성희재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면서 네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 들을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슬픈 혼잣말 성희재

안될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 전화안에 그가 있나요 그댄 웃는데 나도 좋아야 하는데 자꾸 서글퍼요 이젠 가서는 제발 힘들지 말고 지내요 그래야 나도 살아요 울던 그대를 금방 웃게 하는 건 난 이제 안된다는 걸 사랑한단 말도 이젠 안되는거죠 그 뛰어가는 뒷모습에 또 무너지는 서러운 가슴 터질듯한 벅찬 사랑 우리

비의 초상 박혜신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요 쏟아지는 찬비 속에서 우리 헤어지던 그날이 나를 보는 너의 두 눈은 슬픔으로 흐려있었지 그날의 아픈 기억에 많은 날을 잠 못 들었지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같이 찾던 그 찻집 그 자리에 행여 네 모습을 찾아봐도 들려오는 슬픔 음악뿐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정녕 어디에 있나 간 곳이 얼마나 멀기에 이토록 못 오는 걸까 기다림에

처음 그날처럼 (올인) 성희재

가야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난 늘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일이 끝이 나는날 그대 곁에서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불량주부) 성희재

추억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 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있었던 내 믿음 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난 이렇게 가까이

혼자만의 약속 성희재

성희재 / 혼자만의 약속 / (Lr우) 너 떠나가던 날 차마 말은 못하고 넌 그 자리에 난 바라만 보고 사랑이란 게 가슴에 묻어 보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빈자리만 남아 잘지 낼 수 있지 약속했잖아 다짐하고 애를 써봐도 조금만 기다려 힘에 겨워도 나 잘해낼 거야 그때는 함께 할거야 눈물이 흘러 넌 불수가 없어 모른척 그냥 지나쳐

안되겠니 성희재

살아서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말,,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거니,, 잠시 머물다가는 니 가슴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어제 성희재

가을이 새처럼 바람에 실려가 다른 세상에서 꿈꾸길 원~해~~ 그꿈은 빈하늘만 남기고 떠났지 멀리 낮선곳에 하루를 달려가 흐린 비하늘만 남기고 떠났던 그날에 눈물속에 난 너를 보낸다~~~ *멀리하늘에 친구만있기에 지친 하루를 눈물로 살아도 이젠 너 없는 거리를 알기에 잊~어야지~ 너~를 웃으며 보내줄꺼야 이젠 추억속에 모두 보내고~~...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성희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성희재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단하나의 사랑 성희재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 채 어제처럼 선명한 그 기억 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 마져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슬픈연가 성희재

[성희재 - 슬픈연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맞춤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눈물잔 성희재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 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 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 할테니까 나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성희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늦은 후회 성희재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

나가거든 (명성황후) 성희재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 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물고기 자리 성희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되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

비바 내사랑 성희재

눈 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은 사람이 생겨 버렸어 다신 두번 다신 마음 다칠 사랑 안하려고 했는데 내사랑 내 하루를 다가진 너인데 오~ 왜 너의 맘은 내게 줄듯 말듯 오! 왜 또 나를 애태우나 ** 책임져야해 책임져야해 내가슴 훔친 사람 오~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피아노 성희재

[성희재 - 피아노] 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데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 맘 가져놓고..

비가 (비단향꽃무) 성희재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