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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의 시 세샘 트리오

아름다운 꽃이피는고향의 강가사랑을 가르쳐 주던그 사람의 목소리가들려옵니다가슴속에 메아리치며나홀로 헤메이고정처없이 떠돌다가나는 이제 너무나 멀리떠나와 버렸네푸르른 수양버들피리소리 정다워라가고파도 가지못하는마음속의 내고향그대와 사랑했던강기슭의 봄날은또다시 찾아왔던만내사랑은 어디로 갔나강물은 흘러가네추억만을 싣고서서글픈 내마음속깊은곳에 흘러가네서글픈 내마음...

나성 (L.A) 에 가면 세샘 트리오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주세요 저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 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

나성(L.A)에 가면 세샘 트리오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

당신은 모르실거야 세샘 트리오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

사랑이란 두글자 세샘 트리오

사랑이란 두글자 - 세샘트리오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얘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간주중 차겁고 따듯하고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영원한 사랑 세샘 트리오

그대의 작은손을 흔들며 안녕 하던 그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만 내가슴속에 남았네 * 진정 잊을수 없어 진정 잊을수 없어 가슴깊이 그이름 부르네 그대의 맑고 고운 눈동자 지금도 내가슴속에 언제나 그때처럼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잊을수 없는 내사랑 나...

울지 않아요 세샘 트리오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반짝이는건 이슬이예요눈물은 아니예요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돌아오지 않을 사람을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까닭이 있겠지요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갈매기 슬피 울어도울지않아요 누가 울어요해저문 부둣가에서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깨끗이 잊어버릴래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물결위에 띄워 보내지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정말 즐거웠어요...

아스팔트 위의 여자 세샘 트리오

아스팔트 위의 걸어가는 여자아스팔트 위의 추억을 뿌리며조용히 나래를 접어 버려요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물으면말없이 눈감고 웃어 버려요그 사람 이름을 누가 물으면지금은 잊었다 말해버릴까사랑은 그런거라 누가 말해도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그 사람 이름을 누가 물으면지금은 잊었다 말해버릴까아스팔트 위의 걸어가는 여자아스팔트 위의 ...

서울의 모정 세샘 트리오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오늘도 그대와 둘이서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 까지나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변함없는 내사랑 그대여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 까지나성...

숙명 세샘 트리오

이별이 이다지도가슴 아픈 것이라면은두 번 다시 사랑만은 하지 말 거야만나지 않아야지헤어져간 그 사람일랑만나면은 미련하게이 마음 쏠릴 거야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잊으려 잊지 못할다정했던 사람이지만생각하면 괴로워지는숙명의 내 사랑이여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잊으려 잊지 못할다정했던 사람...

바람따라 별따라 세샘 트리오

어느봄날 그대와 나무지개 보며 꿈을 꾸었지행복에찬 눈동자로둘이는 서로 맹세를 했네바람따라 별을따라멀리멀리 떠났나가랑잎이 흩날리며황혼이 지든 어느 가을날다정스런 미소속에둘이는 서로 맹서를 했네바람따라 별을따라멀리멀리 떠났나구름따라 달을따라멀리멀리 떠났나꽃도지고 낙엽지고물새들마저 멀리떠났고사랑하든 그사람도내곁을 멀리 떠나버렸네바람따라 별을따라멀리멀리 떠났...

봄이 와서 세샘 트리오

활짝핀 네모습 곱구나 어쩌면 그렇게 예쁘니 바람아 불어라 흔들어라 네향기 맡아보게 곱게핀 네모습 보노라면 가버린 님생각 나는구나 바람아 대답좀 해다오 님계신곳 어딘지 봄이와서 너를보니 좋기는 좋다마는 님생각에 내마음은 괴롭기만 하구나 활짝핀 네모습 곱구나 어쩌면 그렇게 예쁘니 바람아 불어라 흔들어라 네향기 맡아보게 봄이와서 너를보니 좋기는 좋다마는 님생각에 내마음은 괴롭기만 하구나

나의 아버지 세샘 트리오

근엄하시며 자애로우신 나의 아버지 소박하시며 섬세하신 나의 아버지 성실과 인내로 살아오신 한평생 그 은혜 어찌 우리 보답할 수 있을까 아 고마우신 나의 아버지 당신뜻 영원토록 우리들의 거울 되리 성실과 인내로 살아오신 한평생 그 은혜 어찌 우리 보답할 수 있을까 아 고마우신 나의 아버지 당신뜻 영원토록 우리들의 거울 되리

동작동 하늘아래서 세샘 트리오

오라 내 아들 딸들아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조국의 번영을 민족의 기적을 너희들의 생활을 나에게 말해다오 지나간 그 옛날 아빠도 싸웠다 나라를 위해서 겨레를 위해서 임무를 다하고 목숨을 받쳤다 이제 나 여기 조용히 지켜보련다 나의 조국을 나의 겨레를 나의 사랑을 흘러가는 한강기슭 동작동 하늘아래서

망향의 가을밤 선우일선

노래 : 선우일선 원반 : Victor KJ-1254A 녹음 : 1938. 9. 17 창밖에 귀뚜라미 슬피 우는 밤 흘러간 옛생각에 잠못듭니다 외로운 벼개맡에 눈물지우며 아아- 고향의 가을밤이 그립습니다 추야장 깊은 밤에 다듬이 소리 때묻은 옷소매에 내가 웁니다 창공에 뚜렷하게 달은 밝건만 아아- 시달린 내서럽습니다 처량히 울고 가는 기러기 떼들...

망향의 탱고 진방남

1.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나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2.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나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호들기 꺽어불던 그 시절이 그 시절이 그리워라. 3.물도 타관 풀도 타관 나는 ...

망향의 탱고 진방남

★1955년 작사:반야월 작곡:이재호 1.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2.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우는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버들잎 꺾어 물던 그 시절이 그 시절이 그...

망향의 동산 이미자

망향의 동산 - 이미자 나 죽으면 묻어다오 망향의 동산 뼈라도 나의 조국 흙으로 가게 무덤 옆엔 한 그루 무궁화 심어 사무치던 그리움 잊게해 주고 동해바다 해 뜨는 모습 바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편안히 눕게 해 다오 나 죽으면 묻어다오 망향의 동산 뼈라도 나의 조국 흙으로 가게 간주중 무덤 옆엔 한 그루 무궁화 심어 사무치던 그리움 잊게

망향의 탱고 박창오

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어느 때냐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송아지 우는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어느 때냐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버들잎 꺽어 물던 그 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라돌도 타관 풀도 타관 나는 새도 또 타관비둘기 쌍쌍이 알...

망향의 한 신영균

망향의 한 - 신영균 그리워 보고파도 못 가는 내 고향 철마도 갈 길 잃어 녹슬어 잠들었구나 두고 온 내 어머니 만수무강 하옵신지 동강 난 강변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간주중 둥근달 바라보며 그리는 내 고향 한 서린 망향가에 내 가슴 야위었소 한 두 자 적고 적은 문안 편지 얼마던가 대답없는 메아리만 오늘도 목이 멥니다

망향의 노래 세부엉

지는 해를 바라보면 부모형제 그립고 날아가는 새를 보면고향생각에 잠기네꽃잎지고 봄도 가면 부모형제 그립고 호수가에 낙엽지면 고향생각에 잠기네아득한 곳 북녘 멀리 사랑하던 사람들다시만날 그날까지 굳세게 살아주지는 해를 바라보면 부모형제 그립고날아가는 새를 보면 고향생각에 잠기네아득한 곳 북녘 멀리 사랑하던 사람들 다시만날 그날까지 굳세게 살아주 지는 해...

내 고향 고동래

저녁연기 모락모락 산마루 내고향 하늘아래 첫동네 구름도 쉬어가고 지게목발 두드리며 장단 맞추고 돌다리 넘나들며 부르던 노래 오늘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오늘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머나먼 조국 이미자

머나먼 조국 - 이미자 타국살이 반평생 흘러흘러 사십년 눈가엔 잔주름 입가에 슬픈 미소 그 언제나 만나려나 내 부모 내 형제 그 언제나 가려나 머나 먼 조국 오늘 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간주중 그 언제나 만나려나 내 부모 내 형제 그 언제나 가려나 머나 먼 조국 오늘 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하이든 바린톤 트리오 하이든

가사없음

내 고향 한성준

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내 고향 솔밭길 언덕위에 뛰어놀던 못잊을 옛 친구야 바다 건너 타국에서 망향의 긴세월을 아아 언제나 돌아가려나 내 고향 뒷동산엔 송아지 울고 시냇가에 버들강아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내고향 언제 가보나 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가고픈 내 고향 동구밖 골목길에 같이놀던 정다운 내 친구야 바다 건너 타국에서 망향의 긴세월을 아아

시 + 시 유머

처음 나를 만났을 때 그녀는 온통 맑은 빛으로 싸여 있었고늘 얼룩졌던 나의 머리는 마치 세수라도 한 것처럼 깨끗해졌지 난 아이처럼 그녀를 사랑했네 꽃이 피고 바람 불고 그녀는 요란스런 치장을 시작하였고 늘 반짝여서 슬픈 보석을 아주 화려한 여왕이 되어 꿰어 달았지 난 웬일인지 그녀가 미워졌네 다시 나를 찾았을 때 그녀는 보석들을 하나 둘 벗어 버렸고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솔개 트리오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옜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끔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옜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여인이여 솔개 트리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 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

젊은 연인들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세...

먼지없는이세상에 솔개 트리오

낡은 창살에 기대어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 는 반복 구간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100명의 위인들 구.봉.숙. 트리오

1절 아름다운 보수에 수구꼴통에 정희 할아버지가 창당하시고 광주시민 피밟고 정권잡으니 대대손손 좇같은 꼴통도 많아 29만원 전두환 친구 노태우 3당 야합 김영삼 차떼기로 달려라 개쪽 이회창 유신공주 박근혜 10선의원 김종필(조용필!) 쌀뜬물은 최병렬(최틀러!) 물은 셀프 조순형 찐따먹은 박진 역사는 좇됬다 출장투표 서청원 국부 송광호 반공소년 ...

연극중에서 솔개 트리오

두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저리 거닐다 극장앞에 문듣 멈춰버린 내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저리 보는데 연지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검은막을 올려라 두손은 주머니에 두눈...

여인 솔개 트리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

그 누가 뭐래도 솔개 트리오

그누가 뭐래도 당신만을 사랑해요 그어느사람이 나를 갖고파 한다해도 당신에게 줄 사랑만은 깊이 간직한채 수많은 고비를 넘긴후에 모든걸 줄테야 그대는 바보처럼 어두운 표정 지을때마다 할말을 잃어버리는 나를 미워말아요 쥬쥬르 쭈주 쭈쮸르 쥬쥬르 쭈주 쮸르르....... 그누가 이세상의 모든것을 준다해도 내처음 느꼈던 마음 바꿀수 없어요 당신에게 줄 사랑만은...

눈물 내리는 날 (비) 조 트리오

또 날위해 온거니 니가 날 안아줄땐 날 대신~~ 울어주는 니가 고마웠었~는데 몰랐어 니가 내려 올때 아픔이 자란단~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면 함께한 눈물~을 제발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번 그~때 그날로 나~를~ 몰랐어 니가 내려 올때 아픔이 자란단~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

눈물 내리는 날 (비) 조 트리오

또 날위해 온거니 니가 날 안아줄땐 날 대신~~ 울어주는 니가 고마웠었~는데 몰랐어 니가 내려 올때 아픔이 자란단~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면 함께한 눈물~을 제발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번 그~때 그날로 나~를~ 몰랐어 니가 내려 올때 아픔이 자란단~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

오늘까지만 윤나라 트리오

오 믿기 어렵겠지만 나는 니가 보기 싫어 니 손짓 표정까지도 생각하기조차 싫어 마일 다짐해봐도 그만 지우려고 해봐도 니 생각 하게되는 날 이젠 참을 수가 없어 항상 후회되고 널 그만 찾으려 해도 자꾸 니 생각이 나는지 정말 난 어쩔 수 없나 난 오늘까지만 이제는 버리겠어 다 정말 너무 힘이 들어 널 만나 뒤로부터 난 나를 찾을 수가 없어 오 다 아는...

않았어 윤나라 트리오

미안해 너와 함께일 때 너와 함께 걸을 때 기쁘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너의 모습이 처음과 같이 느껴지지 않아 당황했어 한때는 너무 간절해서 어렵게 결국 얻은 너인데 나는 어떡해 이제 희미해진 내 맘 뭐라 할까 우린 너무 아이처럼 어리석게 조급해서 너무나 쉽게 너무 빠르게 다 태웠나봐 미안해 그저녁 늦게 너의 집 앞에서 나눈 입맞춤도 아무리 애써봐도 ...

산들산들 윤나라 트리오

산들산들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만지고 싶어 두근두근 설레이는 너의 웃음을 매일 볼 수는 없나 조금은 두려워 그대와 멀어져 다시 혼자 되지 않을까 맘졸이지만 나는 오늘 그대 맘을 훔치고 싶어 가지고 싶어 사뿐사뿐 춤을 추는 너의 발걸음 같이 맞추는 기분 너무나 설레여 그대와 둘이서 함께하게 되지 않을까 오 상상만 나는 오늘 그댈 안고 춤추고 싶어 잠들...

그대 걱정 윤나라 트리오

?아 그대 걱정된다 우린 아직 연인도 아닌데 아 그대 걱정된다 잘 됐으면 좋겠네 나 그대 그리나보다 이건 분명 마음인 것 같은데 뭐 그리 상관없지만 그댄 내 맘 알까 지친 그대 곁에 어깨라도 내주고 싶은 나 부담되지 않다면 그래도 될까 아 그대 아름답다 마치 별이 내려앉은 것처럼 가슴 속에 남는다 마치 사진처럼 너무 여린 그대 너무 쉽게 흩어져 버릴까...

일상 윤나라 트리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아찔해 시금시간이 몇시래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네 속상해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해 아직도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이놈의 시간은 자비가 없어 어쩌면 인생은 영원히 챗바퀴처럼 끝나지 않을 이 길을 쭉 걸어 가야하는 것은 아닐까 이 검은 세상위로 까맣게 모여든 사람들의 미로 속에 나는 모르겠어 내 앞 길은 어쩜 이렇게 어지럽나...

달과 지구 윤나라 트리오

이건 마치 그 것 같애 면접보고 난 뒤에 연락만 기다리는 것처럼 너의 기다리란 말이 나 미칠 것 같애 너는 내가 영원할 것 같니 사실 난 많이 지쳤어 애써 끈을 잡고 있지만 오 난 그만 지쳐버려서 놓쳐 버릴 것 만 같아 지굴 도는 달도 영원하진 않아 언젠가 떨어져나갈지 몰라 그러니 돌아와 나를 끌어당겨봐 그만 떨어지기 전에 이건 마치 그 때 같애 ...

나쁜생각 윤나라 트리오

?사실은 조금은 겁이 나 내가 이런 생각 하는 건 어쩌면 너무나 나빠 하지만 너무나도 달아 미소가 그 눈빛이 너무나 어여쁜 그대가 나빠 이러면 안된데도 그대 욕심이 나요 정말로 못됐게도 웃게 하고 싶어요 어젯밤 나눴던 대화가 생각나 날 바라보며 살짝 기울인 고개가 떠올라 지금 그대는 잠을 잘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고민만 아무리 생...

마지막 편지 솔개 트리오

바람속에 꽃지고 늦은 봄비가 흐르던 날 옛님에게 편지를 띄울까요 아아! 거리는 가로등 불빛만 싸늘한데 남긴 발자욱도 외로운 밤 저홀로 창밖을 보며 쓰다가 지워버린 그 편지엔 못다한 말은 없었다네 어둠속에 빛되어 늦은 반비로 적시던 날 옛님에게 편지를 띄울까요 아아! 거리는 가로등 불빛만 싸늘한데 남긴 발자욱도 외로운 밤 저홀로 창밖을 보며 쓰다가 지...

오늘보다 어제가 아름다운 이유 윤나라 트리오

숨가쁘게 달려왔던 오늘 하루도 기억 속으로 아직 다가오지 않은 머나먼 내일도 기억이 되겠지 미련 가득 아쉬운 지난 기억은 추억 밝게만 빛나길 지난 기억 속의 그댈 버리긴 싫지만 어쩔 수 없는걸 가슴 아픈 고통은 때어내지 말라고 하지만 머물 순 없는걸 그저 지워 버릴 수 없는 기억은 가슴 한구석 빛나길 미련 미련 미련 미련 추억 추억 추억 추억만 주...

나쁜 생각 윤나라 트리오

사실을 조금은 겁이 나 내가 이런 생각 하는 건 어쩌면 너무나 나빠 하지만 너무나도 달아 미소가 그 눈빛이 너무나 어여쁜 그대가 나빠 이러면 안된데도 그댈 원하나봐요 정말로 못됐게도 웃게 하고 싶어요 어젯밤 나눴던 대화가 생각나 날 바라보며 살짝 기울인 고개가 떠올라 지금 그대는 잠을 잘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고민만 아무리 ...

그대 걱정 윤나라 트리오

아 그대 걱정된다 우린 아직 연인도 아닌데 아 그대 걱정된다 잘 됐으면 좋겠네 나 그대 그리나보다 이건 분명 마음인 것 같은데 뭐 그리 상관 없지만 그댄 내 맘 알까 지친 그대 곁에 어깨라도 내주고 싶은 나 부담 되지 않다면 그래도 될까 아 그대 아름답다 마치 별이 내려앉은 것처럼 가슴속에 남는다 마치 사진처럼 너무 여린 그대 너무 쉽게 흩어져 ...

웃는 모습이 예뻐요 비치볼 트리오

?언제나 곁에 있어 고마워요 한 평생 함께 해요 우리 둘이 오늘도 웃어 줘요 웃는 모습이 예뻐요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둘이 길마다 꽃들도 참 아름답지 않나요 이렇게 좋은 날만 계속될 것만 같았던 그런 그녀가 떠나요 정말 진심인가요 아득히 그리운 밤에 내 마음 타 버리는데 이제는 나만 홀로 남았네요 그녀가 그리워요 웃는 모습이 예뻤죠 다시 돌아와도 돼요...

기타맨 비치볼 트리오

?기타맨 기타맨 기타맨 기타맨 기타를 치는 나의 오 김기타 내 맘을 뺏은 너는 이기타 미팅에서 만난 박기타 잠수 타고 사라진 김기타 첫사랑 찾아 떠난 오 이기타 돈 빌리고 나른 박기타 맨맨 기타맨 맨맨맨 기타맨 맨맨 기타맨 맨맨맨 왜 기타맨 치명적인 그대 기타맨 잠수 타고 사라진 김기타 첫사랑 찾아 떠난 이기타 돈 빌리고 나른 박기타 맨맨 기타맨 맨맨...

야상시 (Nocturnal Poem) 곤 트리오

?아무도 잠들지 못 할 이 밤 달빛의 노래 난 들을 수 있네 난 마음의 귀 가졌으니 어느 작은 새장 속에서 날아가 버린 새 같은 그리운 내 노래여 그리운 내 노래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오 그리운 내 노래여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밤 바람의 눈물 난 볼 수 있었네 난 마음의 눈 가졌으니 어느 작은 숲 속을 향해 날아가 버린 살 같은 그리운 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