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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미안해 (Feat. 재희 of 마인드유) 소각소각

내가 미안해 (Feat.

너랑, 봄 (feat. 재희)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너랑, 봄 (feat. 재희 Of 어쿠루브)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여름, 너에게 재희 (마인드유)

네 생각에 울고 웃던 수많은 날들 부족했던 나와 찬란했던 너 네 생각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들 어두웠던 나와 밝았던 너 때로는 내 진심을 말하려 했지만 우리 사이가 멀어질까 봐 가슴 한 켠에 묻어뒀던 내 마음을 난 늦게나마 너에게 전해보려 해 Yeah I need you 이제는 널 놓치지 않아 어떤 것보다 네가 필요한 걸 Yeah I need you...

네 번째 겨울 (feat. 재희 of 마인드유) 문빛

넘치도록 서로를 사랑했었기에 웃으며 인사를 하고 우리 추억을 떠나보내 쉽게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래 흘러간 시간들을 붙잡을 수 없듯이 옅어진 우리의 사랑도 이제는 계절 속으로 흘려보내자 지금의 우리는 서로 다른 길에서 마주 보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 해 넘치도록 서로를 사랑했었기에 웃으며 인사를 하고 우리 추억을 떠나보내 흰 눈 사이로 널 떠올리면 함께 녹아

위로 (Feat. 이승호) 재희

어둡고 외롭다 느낄 때 세상의 시선에 지칠 때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네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주와 멀리 있을 때 그분은 날 잊지 않으시네 나약한 나를 주가 건지시네 주의 품에 나를 안으시네 주님께서 내 마음 아시네 슬픈 내 맘 주가 위로하시네 가난한 내 영혼 주가 붙드시네 주의 사랑으로 살겠네 슬픔이 나에게 있을 때 우울에 갇혀져 있을 때 빛으로 내게 말씀하시네

모든 날의 이유 (feat. 재희 of 마인드유) 정예원 (YEWON)

떨려오는 숨을 참아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 멍해져 자꾸만 잠깐 여기 멈춰 줄래 내가 먼저 할 말 있어 꿈에서도 연습한 말들 벅차는 이 순간 내 앞의 모든 장면들이 느리게 흘러가길 난 바라 어떤 대답보다도 먼저 터져버린 눈물 So tell me, can you be my one?

감사 (feat. 진소영) 재희

가끔 잊어버리는 것 같아 내가 살아가는 이유들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다보면 사실 익숙해지는 것 같아 무난하게 지나간 날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주님 날 돌보시고 지켜주시네 기쁨의 노래를 불러 작은 다짐도 위로가 되고 사랑담은 말들이 노래가 되고 입술로 자주 고백하는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 아무 생각없이 잠들 수 있는 밤 감사 누군가 사랑하고 사랑 받는 삶 감사

재희 내사랑 누굴까 OST

차라리 그대가 세상에 없다면 내가 그대를 따라갈텐데 가까이 있어도 이렇게 원해도 난 그댈 볼 수 없잖아 울어도 울어도 끝이 없을만큼 가슴 아픈 사랑 차라리 그대가 세상에 없다면 내가 그대를 따라갈텐데 가까이 있어도 이렇게 원해도 그댄 날 외면하고 나에게 이별은 우리의 이별은 사랑해 그댈 바라고있지만 어느새 붉어진 그대의 눈 속에 눈물이 고여있잖아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 마인드유

조금 늦은 시간에 네게 전화해서 미안해 혹시라도 너도 기다릴까 봐 내 목소리 들리니 네게 할 말이 많았는데 휴대폰 너머 너의 모습을 상상을 하니 눈물을 참을 수 없어서 참아왔던 말을 지금 하려 해 혹시 너도 나를 그리워할까 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나 많이 힘든 것 같아 알아줬으면 해 널 잡고 싶어 전화했어 아마도 넌 모르지

권태 (Feat. CHEEZE) 마인드유 (어쿠루브舊)

넌 나를 외롭게 하지 이젠 익숙해져 버린듯해 내가 궁금하지 않니 이젠 사랑한다 했던 너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던 너 요즘 들어 내 얘기 들어준 적 없잖아 이제 그만 우리 헤어져 내가 미안해 아니 끝이야 노력 해볼게 더는 이제 못 믿겠어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해 Waiting for love 지겨워 난 당연한 줄 알았어 니가 내게 주던 관심들도

사랑 (feat. 이종현) 재희

주의 사랑주님 나를 만드셨네주의 형상 따라 나를 지으셨네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나를 그가 돌보시네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지셨네형용할 수 없는 주의 그 사랑험한 고난 겪으시고나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시었네주 사랑이 나를 더 살게 하고주 사랑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주 사랑이 나의 삶을 가득 채워주 사랑 하나로 만족하리라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지셨네형용할 수...

모든 날의 이유 (feat. 재희 of 마인드유) (Inst.) 정예원 (YEWON)

떨려오는 숨을 참아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 멍해져 자꾸만 잠깐 여기 멈춰 줄래 내가 먼저 할 말 있어 꿈에서도 연습한 말들 벅차는 이 순간 내 앞의 모든 장면들이 느리게 흘러가길 난 바라 어떤 대답보다도 먼저 터져버린 눈물 So tell me, can you be my one?

재희 김용진

♬ 이제야 솔직하게 말할게 나의 사랑 너란걸 그동안 오해했을지 몰라 너를 보낸 내맘을 어쩌면 너에게 무거운 짐 될까봐 차갑게 돌아섰던거야 언젠가 널 찾을 수 있을까 오직 하나인 나만의 사랑을 언젠가 널 안을 수 있을까 환한 미소로 네 눈을 보면서 ♬ 이제야 나도 내 맘을 알아 네가 없인 못 살아 그동안 방황했던 시간들 네 곁에 맴도는 내 맘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소각소각

요즘 널 쳐다볼 수 없어 이상해 마음이 이런 나를 아는 건지 왜 넌 웃기만 해 행동 말투 그 모든 게 네가 내게 던진 숙제 같아 어렵기만 해 너 때문에 내 하루가 이랬다저랬다 하잖아 애써 내 마음을 모른 척해도 난 네가 좋은 걸 좋아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내게만 힘든 건지 매일 밤 천장에 수도 없이 널 그렸었는데 네 곁에 내가 있었으면

유월의 어느 밤 (With 재희 of 마인드유) 새봄 (saevom)

사랑에 빠지기 좋은 바람사랑에 잠기기 쉬운 달빛첫여름밤 공기고여있던 마음을 흐르게 만드는감도 높은 보랏빛 계절마치 쉽게 읽히지 않는 책어쩌면 때마다 들여다본자꾸 다시 반복해서 떠오르는 문장 속숨겨있던 알 수 없는 감정의 순간오지 않는 잠을 핑계 삼아밤새 누워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다언제 잠든 지 모르게 스며들고 싶은유월의 어느 밤별거 아닌 농담에 달...

교실에서 (Feat. 러비) 마인드유

창가 쪽에 앉은 너를 우연히 봤어 마침 햇살이 따스히 비췄지 참 예뻐 보였어 햇살에 비친 먼지가 반짝거리며 떠다녔었지 그때부터였어 네 눈을 피한 게 너의 뒷모습만 몰래 보았지 너무 떨렸어 넌 무슨 생각을 할까 너도 내 생각을 할까 말도 안 되지, 알아 난 너무 부족하지, 맞아 널 좋아해도 될까? 너는 봄을 담은 하늘색 물 같아 네가 웃으면 나도 그렇게...

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소각소각

네가 좋아하는 세상을 보려고 많이 나 노력했는데 아무 쓸모 없는 일인 걸 네 앞에서 난 모자란 사람이니까 물을 주지 않아도 내 멋대로 자라난 맘을 알 필요는 없지 그게 맞는 거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네가 나를 버리는 것도 당연해 늘 그렇지 뭐 보잘것없는 내 마음이 너무 거슬리게 했지?

세번의 눈물 재희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에 흐르던 눈물이 널 많이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세번의 눈물....♥ 재희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에 흐르던 눈물이 널 많이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세 번의 눈물 재희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 날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세번의 눈물 (MR) 재희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날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세번의 눈물 (Inst.) 재희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날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My Dream 소각소각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매일 고민하며 기다려왔어 나답지 않은 낯선 내 모습에 너를 떠올리며 자주 웃곤 했어 기억하고 있을까 너와 함께 하던 순간 너의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에 행복했어 어색하지만 설렜던 영화 같은 너와의 첫 만남 그 모든 순간들이 내겐 소중해 You’re my dream my love everything

너는 모르겠지 (With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소각소각

하루가 가는 게 아쉬워 왠지 오늘이 좋은 걸 너만큼 좋은 걸 너를 향한 마음이 부풀어만 가는 걸 난 또 손꼽아 기다리는 걸 너를 만나는 날 달을 새며 오늘 하루도 안녕 너는 모르겠지 아마 모를 거야 이런 내 맘 말하지 않을래 두근거리는 내 맘을 애써 숨기며 네게 달콤한 말로 속삭여 뜨거워진 이 마음을 부여잡고 하나하나 그 모든 게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소각소각

숨길 수가 없는 네 표정 말투 하나까지도 묻어나는 지금 우리 상황이 그래 한참을 바라만 보다 서로를 정리하고 긴 침묵 속에 우린 멈춰있어 커져버린 오해 널 바라보지 못하고 서로의 말은 바람처럼 차가운데 함께한 시간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어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이제는 널 떠나갈 거야 아니 또 붙잡을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닥까지

소각소각 9B2

네모난 두상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백 번을 반복해도 또 소각소각 이래서 끊질 못해 이래서 끊질 못해 해 가꾼 털이 적혀 있는 도안 잠깐 사이 첨삭한 마지막 유서 자꾸 답답하게 날 부추기진 마 그래선 참질 못해 어차피 그럴수록 매 순간순간 공허한 마음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책임을 물을 사람도 소각 끊질 못해 그럴싸한

사랑해줘요 마인드유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디쯤 그대 있나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조급해지는 걸요 그대 이름을 모래에 선명히 새겨 놓아도 파도에 지워져요 어디 있나요 그대 마음이 나에게로 살며시 앉길 그댈 믿어요 좋아해요 평화로운 오후 길에 두리번 돌아다녀도 그대는 이곳에 없어 이어폰에는 달달한 노랫말 친구들의 자랑들도 밉다가도 부러워져 그대는

팝콘남 소각소각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다고 카톡이 왔으면 봤던 영화라도 또 볼 자신 있는데 너가 영화 보여주면 캬라멜 팝콘은 내가 살 수 있는데 너가 밥 사주면 내가 커피 사 줄 수 있는데 왜 니가 아닌 애꿎은 사람에게만 연락이 오는지 에휴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미련 마인드유

너와 함께 걷던 길 너와 함께 갔던 공원 너와 자주 가던 식당 너와 자주 앉던 벤치 너와 함께 듣던 노래 너와 같이 봤던 영화 너의 특별했던 말투 너의 웃을 때 그 습관 온 세상이 너로 가득해 나만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드네 난 어디로 가지 난 어떻게 하지 너와 함께 눕던 침대 너와 함께 덮던 이불 너의 손을 꼭 붙잡던 내 손은 덩그러니 우리 보물 같던 날들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소각소각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네 마음이 자꾸만 날 슬프게 해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난 널 꿈꾸게 돼 내가 아닌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널 보며 나 혼자 남아 부러워해 나도 언젠간 네 곁에 있을까 난 또 이런 내가 싫어 참 찌질하고 못났지 가끔은 먼지처럼 그저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욕심이겠지만 부질없는 사랑 노래만 또 부르고

만약 내가 생각이 나면 소각소각

계절이 너를 덮어도 아직도 넌 그대로인지 혹시 날 잊어버린 건지 알려준다면 좀 괜찮아질 텐데 옷소매가 길어지고 달력은 숫자가 바뀌고 의미 없는 시간 속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이맘때쯤이면 너도 한 번쯤은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 모든 순간 날 안아주던 너의 모습 정말 고마웠어 우리 울고 웃던 날까지도 여전히 넌 그대로일까 문득 내가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소각소각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하곤 해 또 다른 계절이 곧 찾아오겠지 옷장 속 추억이 깃든 옷을 또 꺼내 입겠지 한 발짝 두 발짝 마음이 머물던 곳으로 난 걸어가 또 번지고 더 바래져 희미해져버린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그때의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물어보고 싶어 아직도 그래 여전히 너의 시간에 멈춰있는 바보 같은 내가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소각소각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사람을 유치하게 만들어 잘 보지도 않던 사랑 영화 속 대사를 상상 속 너에게 또 건네보는 걸 문득 깨달은 거야 어떤 사랑은 정말 두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걸 내가 널 좋아하나 봐 마음 한켠에 걸린 넌 우주보다 커다래 넌 내게 너무나 당연한 사랑이라 지구가 쪼개져도 이건 내 맘인 거야 그냥 느껴진 거야 이

서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 마인드유

너의 이름을 검색해봤어 벌써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나 봐 날 보던 눈빛으로 그 사람을 보네 행복해 보여 난 사실 너무 힘들어 나를 버린 니가 너무 미워서 맞춰주다 끝나버렸어 맞춰주다 버려져 버렸어 누구보다 널 잘 알았는데 그랬었는데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 정말 남이 됐나 봐 우리 네게서 점점 멀어 질 수록 세상이 무너질

멸망할거야 마인드유

데이트 코스 이제부터 널 만나러 가 일주일 동안 기다려왔어 완벽한 주말 보낼 거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버스 위에 올라 그때 마침 전화 오지 불안해져 뭔가 아 아 아 급한 일이 생겼대 지금이라도 내리려 하는데 또 출발 버스 기사님 여기서 멈출 순 없나요 아 아 아 거짓말이라 해줘 멸망할거야 아무래도 멸망할거야 건물이

좋아했나봐 (Feat. 매드클라운) II어랑II님>>마인드유

오랜만에 너의 이름을 난 들었어 잘 지낼까 문득 조금 궁금해졌어 너와 같이 보냈던 그 계절이 왔어 그 시절의 우리 둘은 행복했는데 너 없이 하루도 못 살 것 같았지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괜찮아 나 너를 많이 좋아했나 봐 난 내가 울게 될지 몰랐어 긴 세월이 지나 돌이켜 보면 철없던 그때가 조금 그리워져 살다 언젠가 마주칠 것 같았어 왠지

괜찮지 않아도 돼 소각소각

고단하고 맘처럼 되는 건 하나도 없지만 괜찮지 않아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버텨낼 힘조차 없이 애쓰던 하루의 끝 어쩌면 평범한 하루가 제일 어려울 수 있어 우린 괜찮지 않아도 돼 시간은 잔인해 기다리지 않아도 지겨운 내일은 또 찾아오겠지만 꿈 같은 일은 현실에 없고 나를 책임져야 한다는 건 많이 외로우니까 괜찮지 않아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나의 존재를

너 없는 겨울 소각소각

기다려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항상 함께했었던 그때 우리가 그리워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I want you back Don\'t leave me alone 나만 혼자 남아 널 그리고 널 부르던 날 감싸던 추억 가득한 그해 겨울에 이 순간에도 난 널 기다려 지나간 일이라며

별 헤는 밤 마인드유

어둠이 익숙해지니 나타나는 별들 보면서 아카시아 꽃향기를 품은 바람이 우리를 감싸네 별 세어 보아요 나룻배를 타고서 두둥실 날아요 사랑한다는 이 흔한 말이 왜 이리 떨려 올까요 그대가 없는 밤은 너무 어두우니까 밤바다의 등대가 돼 줘요 해맑은 그대의 미소가 나에게 큰 힘이 돼 주네 이대로 모든 걸 두고 홀연히 떠나고 싶은 밤 별 세어보아요 밤 기차를 타고서

자존감 마인드유

너를 좋아한다는 이 짧은 한마디 너무도 떨려서 또 발끝만 보네 나도 알아 매일 거울을 볼 때면 이런 내 모습이 너무도 싫어서 넌 무슨 생각을 할까 그게 너무 궁금해 그곳엔 내 자리는 없겠지만 얼마나 밤을 보내야 용기 낼 수 있을까 늘 이렇게 바라만 봐 그대는 너무 아름답고 날 바라보지 않는 걸 알아 그래도 너를 좋아해 네가 좋아하는 그 사람 부러워져 내가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소각소각

봄처럼 따듯했던 우리의 사랑이 점점 짙어져만 가 사랑이라는 말이 어색했던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됐어 모든 시간이 쌓여 추억이라 부를 때도 전부 우리라서 행복해 Cause you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부 달라졌어 If you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내게 웃어줄래 혼자 버틸 자신이 없던 지친 나의 삶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연필로 소각소각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우울하게 지나가는 날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물들고 회색빛 세상에서 분홍빛의 세상을 그려 오늘도 오늘이 끝이 나 난 뭘 했지란 말들만 오늘이 끝이 나 허무하게 보낸 날 지지 않았음 좋겠을 내 분홍 잎들 가득 차 있길 바라는 내 감정들 오늘도 그려 나의 종이에 오늘도 그려 나의 종이에 가끔 가끔 아주 가끔씩 내가

겨울이 오면 마인드유

이어폰 속에 노랠 듣다 울고 다시 만나는 상상을 하면서 잡아볼까 날 기다리진 않을까 이제 나는 어떡해 상상이 안돼 마지막 버스 창가에 앉아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함께 만든 추억들이 선명해서 널 놓을 수 없잖아 심장이 끊어질 듯 아파와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전부

잡지 않았어 마인드유 -

가사가 이제는 남 얘기가 됐어 널 보며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고 매달리기도 했어 애써 널 지우려 해도 덮으려 해도 자꾸 생각나는데 잡지 않았어 널 그때는 몰랐어 이렇게 아플 줄은 이제야 알았어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이 이래 같이 걸었던 그 길을 지날 땐 혹시라도 너와 마주칠까 봐 괜히 둘러보곤 해 하고 싶은 말 아껴뒀던 말 이제는 전부

겨울이 오면 ★ 마인드유

이어폰 속에 노랠 듣다 울고 다시 만나는 상상을 하면서 잡아볼까 날 기다리진 않을까 이제 나는 어떡해 상상이 안돼 마지막 버스 창가에 앉아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함께 만든 추억들이 선명해서 널 놓을 수 없잖아 심장이 끊어질 듯 아파와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전부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재희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재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재희 Happy Birthday 재희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재희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재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재희 Happy Birthday 재희 Happy Birthday

널 바래다주던 길 마인드유

행복한 모습 그대로 아무도 없는 늦은 밤 촉촉한 그때의 공기가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이 버스를 탔나봐 함께 듣던 노래가 들려 널 보러 달려가던 길 널 만나기 전 기다리던 길 만약 널 볼 수 있다면 널 꼭 안고서 말할래 나 사실 네가 그리웠다고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보고 싶어 우리가 헤어지던 밤 그때 넌 낯설었었지 내가

독백 (PROD. 고닥 of 마인드유) 정세운

고닥 of 마인드유) 네가 떠난 그 자리를 맴돌고 있어 사람들은 많지만 소용이 없어 내 손 잡아주던 작은 따뜻한 손 그때는 몰랐지만 사랑했었어 우리만의 얘기들 우리만의 기념들 *I love you 우린 이미 헤어졌지만 I love you 다만 사랑하고만 있을게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서 너를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I nee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