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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소각소각

네가 좋아하는 세상을 보려고 많이 나 노력했는데 아무 쓸모 없는 일인 걸 네 앞에서 난 모자란 사람이니까 물을 주지 않아도 내 멋대로 자라난 맘을 알 필요는 없지 그게 맞는 거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 네가 나를 버리는 것도 당연해 늘 그렇지 뭐 보잘것없는 내 마음이 너무 거슬리게 했지?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소각소각

봄처럼 따듯했던 우리의 사랑이 점점 짙어져만 가 사랑이라는 말이 어색했던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됐어 모든 시간이 쌓여 추억이라 부를 때도 전부 우리라서 행복해 Cause you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것들이 전부 달라졌어 If you 너도 만약에 네 맘이 나와 같다면 내게 웃어줄래 혼자 버틸 자신이 없던 지친 나의 삶에 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괜찮지 않아도 돼 소각소각

우리는 모든 게 서툴고 또 가끔 어설퍼서 실수하기도 해 어지러운 세상 속 헤메이다 짙은 한숨을 뱉고 하루를 참아내지 무엇 하나 따스한 없지 행복의 무게는 때론 무겁기만 하고 모든 것들이 버겁고 나라는 이유로 힘이 든 날에도 괜찮지 않아도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버텨낼 힘조차 없이 애쓰던 하루의 끝 어쩌면 평범한 하루가 제일 어려울 수 있어 우린 괜찮지 않아도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소각소각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사람을 유치하게 만들어 잘 보지도 않던 사랑 영화 속 대사를 상상 속 너에게 또 건네보는 걸 문득 깨달은 거야 어떤 사랑은 정말 두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걸 내가 널 좋아하나 봐 마음 한켠에 걸린 넌 우주보다 커다래 넌 내게 너무나 당연한 사랑이라 지구가 쪼개져도 이건 내 맘인 거야 그냥 느껴진 거야 이 모든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Inst.)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너를 담은 그 밤까지 사랑하겠지 소각소각

밤이면 모든 사라지고 너 하나만 남아있나 봐 작은 순간조차 마음에 담겨 잠을 깨우는 조용한 노래가 되곤 해 멍하니 저 달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마음이 비춰질 때 Woo Woo 잠들지 못한 꿈에 네가 떠오른다면 널 담은 그 밤까지도 사랑하겠지 새벽녘 어제를 헤매이면 네 흔적은 내겐 길이 되고 기억의 조각을 품에 안을 땐 너를 닮은 작은 노래를 부르곤 해 아무도

걱고근생 소각소각

오늘 하루 어땠는지 돌아보면 한숨이 나오죠 썩 즐겁지 않았어요 괜한 날씨도 우중충하고 좀 그러네요 왜 매번 안 좋은 일들은 친구처럼 같이 오는지 누가 나에게 알려주세요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 라리리 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 세상에서 혼자 남겨진듯하게 외로움이 나를 꼭 찾아올 때가 있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만약 내가 생각이 나면 소각소각

요즘에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 너에게 닿지 않을 나의 마음이지만 지나가는 계절은 나를 스치듯 흘러가고 구름 따라 너도 사라질 줄 알았어 네가 없는 하루는 행복하지가 않아 낯선 너의 빈자리는 아무 의미가 없어 언제라도 날 떠올리면 그때처럼 내게로 와주길 다른 계절이 너를 덮어도 아직도 넌 그대로인지 혹시 날 잊어버린 건지 알려준다면

안아줘 소각소각

언제나 네 앞에선 질 수밖에 사랑이라는 그 틀 안에서 눈치만 보네 솔직한 마음을 들으면 무너질까 봐 모른척하는 습관이 생겼어 어쩌다 내 사랑이 이렇게 힘들게 됐을까 불공평한 사랑일지라도 안아줘 불안해진 마음을 네게 맞출 수밖에 없다는 걸 너는 잘 알고 있잖아 사랑을 처음 시작했던 그 순간처럼 한 번 더 나를 안아줘 미안해라는 말은 그만 듣고 싶은데 너에겐

너 없는 겨울 소각소각

안녕 잘 지내지 날씨가 참 추워졌네 난 애써 밝은척하며 별일 아닌 듯 잘 지내 나도 알아 바보 같지 누가 봐도 한심하지 나답지 않은 내 모습 사실 나도 좀 어색해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시린 내 두 손안에 찬 공기만이 가득해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My Dream 소각소각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매일 고민하며 기다려왔어 나답지 않은 낯선 내 모습에 너를 떠올리며 자주 웃곤 했어 기억하고 있을까 너와 함께 하던 순간 너의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에 행복했어 어색하지만 설렜던 영화 같은 너와의 첫 만남 그 모든 순간들이 다 내겐 소중해 You’re my dream my love everything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소각소각

요즘 널 쳐다볼 수 없어 이상해 마음이 이런 나를 다 아는 건지 왜 넌 웃기만 해 행동 말투 그 모든 게 다 네가 내게 던진 숙제 같아 어렵기만 해 너 때문에 내 하루가 이랬다저랬다 하잖아 애써 내 마음을 모른 척해도 난 네가 좋은 걸 좋아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내게만 힘든 건지 매일 밤 천장에 수도 없이 널 그렸었는데 네 곁에 내가 있었으면

여름의 대삼각형 소각소각

세상에게 매일 같이 지고 따가운 실패와 친해지더라도 네가 나를 찾는다면 달뜬 여름 한가운데 서 있을게 아주 느린 속도로 뒤쫓아가도 새까만 밤일지라도 네 마음의 빛은 사라지지 않아 오늘은 어떤 색으로 반짝일까?

소각소각 9B2

네모난 두상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백 번을 반복해도 또 소각소각 이래서 끊질 못해 이래서 끊질 못해 해 가꾼 털이 적혀 있는 도안 잠깐 사이 첨삭한 마지막 유서 자꾸 답답하게 날 부추기진 마 그래선 참질 못해 어차피 그럴수록 매 순간순간 공허한 마음이 되길 소각소각 썩은 우상의 머릴 모아모아 책임을 물을 사람도 소각 끊질 못해 그럴싸한

내가 다 미안해 (Feat. 재희 of 마인드유) 소각소각

내가 다 미안해 원하지 않았던 마지막 순간이 지금 우리 앞에 있네 사실은 나 두려워 아무렇지 않은 척 네 앞에 서있지만 발끝만 보게 돼 솔직히 말해도 돼 이제 그만하자고 조금은 예상했지만 무너질 것 같아 내가 부족했었나 봐 네가 원한 사람이 아닌걸 아무 말도 못 하는 널 보는 게 너무 싫어 점점 지쳐갔었나 봐 나를

어른 일기장 소각소각

넌 그리도 이쁜 아이였지 철없던 그때 웃음과 함께 넌 그렇게 점점 자라났지 마음에 별을 가진 채 꿈을 그리다가 잤던 그 꿈 많던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고 마음에 별도 함께 오늘도 같이 꿈을 꾸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더 빛이 날 꺼야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넌 모든 걸 점점 이해했지 알 수없던 마음에 이유도 넌 하나둘 새겨놓았었지

너는 모르겠지 (With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소각소각

위로 하루가 가는 게 아쉬워 왠지 오늘이 좋은 걸 너만큼 좋은 걸 너를 향한 마음이 부풀어만 가는 걸 난 또 손꼽아 기다리는 걸 너를 만나는 날 달을 새며 오늘 하루도 안녕 너는 모르겠지 아마 모를 거야 이런 내 맘 말하지 않을래 두근거리는 내 맘을 애써 숨기며 네게 달콤한 말로 속삭여 뜨거워진 이 마음을 부여잡고 하나하나 그 모든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우리 자주 가던 그곳 카페에 가고 두 눈을 맞추며 장난도 치고 매일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을 만큼 너와 모든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소각소각

단 한 번이라도 날 볼 수는 없었을까 가끔은 너도 내 생각에 나처럼 밤을 지새웠을까 내 시선의 끝에는 언제나 늘 네가 비춰져있어 너는 나와 다르게 빛나는 사람인 걸 난 안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여기까지가 우리의 선이야 나 언제까지 이렇게 바라보고 기대할까 나도 잘 아직 모르겠어 너는 나를 바라봐 주지

그 기억에 살아 (Feat. 소각소각) 이 밤 (A Night to Remember)

어귀를 걷다 내게 다가오는 시린 바람 내 걸음을 멈춰세워 가로등 불빛에 일렁이는 소중한 기억 하나 또 네가 생각나 너는 어디쯤을 가고 있을까 우리가 걷던 길을 지나 나는 아직 이 자리를 혼자 버티고 있어 네가 있어 행복했던 날은 떠나갔지만 눈이 부시도록 빛났었던 그 기억에 살아 나의 맘을 모를 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지 모든

아직, 우린 박재정&소각소각

별다를 것 없는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질까 똑같은 매일 속 달라진 너 하나뿐인데 왜 이리 힘들까 늦은 밤마다 날 재워주던 목소리에 나의 지친 하루 끝 온전히 너로 가득 채워졌을 때 너도 나와 같았을까 너도 나처럼 행복했을까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 사실 네가 보고 싶어 너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소중한 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팝콘남 소각소각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다고 카톡이 왔으면 봤던 영화라도 또 볼 자신 있는데 너가 영화 보여주면 캬라멜 팝콘은 내가 살 수 있는데 너가 밥 사주면 내가 커피 사 줄 수 있는데 왜 니가 아닌 애꿎은 사람에게만 연락이 오는지 에휴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바보같은 너 이런 내 맘 모르는지 연락 한 통 없는 너 이런 내...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소각소각

숨길 수가 없는 네 표정 말투 하나까지도 다 묻어나는 지금 우리 상황이 그래 한참을 바라만 보다 서로를 정리하고 긴 침묵 속에 우린 멈춰있어 커져버린 오해 널 바라보지 못하고 서로의 말은 바람처럼 차가운데 함께한 시간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어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이제는 널 떠나갈 거야 아니 또 붙잡을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닥까지 와버린 ...

너랑, 봄 (feat. 재희 Of 어쿠루브)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연필로 소각소각

?생각 따위 없는 내 생활 메말라져 가는 내 감정들 꽃이 지는 것 같아 허무하게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오늘이 끝이 나 난 뭘 했지란 말들만 오늘이 끝이 나 허무하게 보낸 날 아무것도 없는 내 생활 잊혀져만 가는 내 사랑들 꽃이 지는 것 같아 의미 없이 지나가는 날 새하얗던 날들이 깜깜해지고 우울하게 지나가는 날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소각소각

조금씩 추워지는 하루가 오면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생각하곤 해 또 다른 계절이 곧 찾아오겠지 옷장 속 추억이 깃든 옷을 또 꺼내 입겠지 한 발짝 두 발짝 마음이 머물던 곳으로 난 걸어가 또 번지고 더 바래져 희미해져버린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그때의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물어보고 싶어 아직도 그래 여전히 너의 시간에 ...

첫 마음 소각소각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루한 내게 어느 날 너는 내게 인사했지 생각이 안 나다가도 니 얼굴이 생각나고 니 얼굴이 생각나면 괜시리 내 맘이 빨개져 하지만 모르겠어 나의 이 마음 아직 낯설기만 한 이 느낌 What should I do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What should I do 내게 알려줄래 내 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뚜뚜뚜 뚜...

너랑, 봄 (feat. 재희)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네가 아니면 어쩔 수 없잖아 소각소각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네 마음이 자꾸만 날 슬프게 해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난 널 꿈꾸게 돼 내가 아닌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널 보며 나 혼자 남아 부러워해 나도 언젠간 네 곁에 있을까 난 또 이런 내가 싫어 참 찌질하고 못났지 가끔은 먼지처럼 그저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욕심이겠지만 부질없는 사랑 노래만 또 부르고 있는데 듣지도 않을...

소중한 그대에게(따스미님 청곡)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외롭...

너랑봄 소각소각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사랑 같은 걸 하니까 소각소각

새로 산 옷을 입고 거울을 보고 머릴 만지고 꿈만 같은 디데이 오 늘이야 바로 설렌 맘으로 문을 열고 나가 해맑던 날씨가 흐려진다 해도 난 좋아 혹시 길을 헤맨다 해도 함께라면 좋아 너와 함께 어디를 가든 그곳이 난 좋아 눈부신 아름다운 순간들 함께 느끼고 싶어 Fly away 어디든지 날아가 꼭 잡은 두 손 흔들어 how to love to...

소중한그대에게 소각소각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어쩌다 우린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습관처럼두 눈을 가려도여전히 선명한네 모습이 미워우리의 시간은사라질 듯사라지지 않아난 어느새 또다시두 눈을 가린다하루 온종일너를 꾹 삼키다가득 체한 내 맘이안쓰러워져널 지워보려고 해이 바보야널 만나 이렇게 난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어쩌다가우리는 이렇게 또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만 일까 늘 궁금했었어너도 궁금했을까하루 온종일네 연...

어쩌다 우린 (Inst.)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습관처럼두 눈을 가려도여전히 선명한네 모습이 미워우리의 시간은사라질 듯사라지지 않아난 어느새 또다시두 눈을 가린다하루 온종일너를 꾹 삼키다가득 체한 내 맘이안쓰러워져널 지워보려고 해이 바보야널 만나 이렇게 난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어쩌다가우리는 이렇게 또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 만일까늘 궁금했었어너도 궁금했을까하루 온종일네 연락...

가끔 무너질 만큼 시린 공허함이 있다 처리 (Churry)

내가 사랑했던 것들은 전부 날 떠나 가고 그마저도 난 그 길을 비추며 못난 나를 탓했다 내가 사랑했던 것들은 내가 사랑해서 였을까 다들 떠나가는 모습에 나는 못난 나를 탓했다 난 그 편이 편했다 하나 둘 다 변했다 그래 그래도 됐다 이미 지나간 시간이지만 느껴지는 새벽 서글한 공기가 혼자라는 기분을 더 짙게 혼자인 내가 더 밉게 영원한 없다는 걸 배운지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Sogaksogak)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우리 자주 가던 그곳 카페에 가고 두 눈을 맞추며 장난도 치고 매일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을 만큼 너와 모든

투원더러스(To Wanderers)

기억나 처음 느껴본 그 감정이 어떤 모습으로 생겼었는지 기억해 어렵고 먹먹해지는 그런 낯선 모습으로 느껴졌던 걸 너무 많은 페이지를 넘겼고 많은 이야기를 읽은 거 같아 아직 어른이 못 된 내겐 버거운 그런 이야기 사랑은 늘 늘 늘 떠나가니까 사람은 늘 늘 늘 멀어지니까 사랑은 늘 늘 늘 떠나가니까 사랑은 늘 늘 늘 멀어지니까 기억나 동요하지 않게 됐을 때쯤

이수영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 멀리멀리 나를 떠나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사랑이 남겨준 마지막 선물이었을 테니까 (Feat. 윤도) 여로

사랑했던 그때 내가 널 미워했던 그때 내가 좀 그리워졌어 좀 아쉬워졌어 똑같은 일로 다툰 네가 똑같은 말만 하던 네가 좀 그리워졌어 좀 아쉬워졌어 기억이라는 게 늘 그런 거겠지 누구보다 나를 아프게 하지만 웃게 만드는 걸 너와 내가 있던 그날의 기억은 사랑이 남겨준 마지막 선물이었을 테니까 그날의 우리를 미워하지도 더 참아내지도 않고 전부 느껴 내보려 해

꽃(6862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꽃을 든 채로 내 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 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 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 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멀리 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 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전부 너 KCM

내게는 니가 아닌 모든전부 너였다는 걸 시원한 바람이 내 볼에 스칠 때 따스한 햇살이 내 몸에 닿을 때 구름이 가려진 하늘 위로 차가운 빗물이 나에게 내려 올 때에 우리가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나에게 너를 데려오라고 흩날리듯 불어와 우리가 사랑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내게는 니가 아닌 모든전부 너였다는 걸 어두워진 이 밤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희미했던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조연호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