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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소로희

아- 시원한 바람의 손길이머리칼을 부드럽게 쓸어 넘겨지쳐 있던 나뭇잎을 흔들어아직 남은 푸른 빛 춤추게 해답답함 가득 더운 맘 식혀줘커다란 나무 그늘에 숨어알록달록 아이스크림을 들고너와 마주보며 웃는 순간너무 시원해 우우- 우이곳이 바로 천국인 것 같아우우 우우 아- 우-어느샌가 흥얼거리는 노래멈춰 있던 계절이 변하고 있어지쳐 있던 마음을 쓰다듬어다시...

늦여름 박준면

하룻밤이 지나가고 삼일날 이른아침 마른기침 창문너머 매미소리 이 여름에 끝 지친 나 당신 이 여름에 끝에 누워 당신 생각이 나버렸다 삼일밤이 지나가고 11월 어느아침 마른기침 창문넘어 바람소리 이 겨울에 끝 그냥 나 당신 이 겨울에 끝에 누워 당신 생각이 나버렸다

늦여름 RAHN

데피지 않은 미지근한 마음으로 널 삼켜낼 수 있을까 손으로 꽉 쥐어도 아무렇지 않은 온도 무뎌져 버렸나 늦여름 미뤄온 진이 다 빠진듯해 눈 떠보니 어느새 다 식어버렸네 How can I know How can I know 근데 희한하게 손이 놓이질 않아 How can I know How can I know 엉겨 붙은 온기가 전부인데도 늦여름 미뤄온 진이 다

늦여름 태윤 (TAEYOON)

뜨거운 여름을 기다려왔지만이 정도까지 더운 걸 바라진 않았어그 누구라도 이런 날씨엔차갑고 푸른 물에 내 몸을 맡기겠지이 여름은 늘 그랬듯뒤돌아보면 어느새 멀어지겠지수 많았던 내 다짐은더위에 녹아버렸어그럴듯한 내 계획은더위에 사라져버리고시원하게 한잔하네푸른 잎 사이사이에노랗게 샌 잎사귀와 눈이 마주치고바람 뜨거운 바람 사이 느껴지는미묘하게 다른 공기계절...

늦여름 횡단보도

하마터면 여름을 잊을 뻔했던 나에겐 아직 네가 남았는데작게 피어있는 여름 한 송이와 노을 진 하늘에 피어 있는 꿈하마터면 여름을 잊을 뻔했던 나에겐 아직 네가 남았는데 작게 피어있는 여름 한 송이와 수줍은 마음에 숨어 있는 꿈어설픈 그리움이 맘에 서려있어 지나갈 그 계절에 기대어 난하마터면 여름을 잊을 뻔했던 나에겐 아직 네가 남았는데작게 피어있는 여...

패랭이꽃이 피었는데 강혜윤,지허스님

장마 끝의 무더위에 모든 게 시들하게 늘어진 여름 한나절 장맛비에 시달린 패랭이꽃은 더위도 안 타는지 곧게 서서 누구의 눈길을 타려는 걸까 패랭이를 같이 꺾던 그 때가 불현듯 그리운 늦여름 석양 쇠북소리 들으며 발길 돌리네 달빛에 불그레 그 때 그리워 패랭이 한 송이를 꺾어 들고서 하염없이 거니는 늦여름

낮술 이정구

지겨운 장마 지겨운 일상 문득 생각난 그 아이 이름 서먹했었던 우리 사이를 새롭게 해준 늦여름 낮술 터질듯한 심장소리 거부할 수 없던 느낌 미칠듯한 불안함과 죽을 것 만 같던 두려움 지겨운 장마 지겨운 일상 지금은 없는 그 아이 낮잠 누구보다 더 설레었지만 말할 수 없던 늦여름 낮술 터질듯한 심장소리 거부할 수 없던 느낌 미칠듯한

시원한 바람이 좀 부나 (Rearranged Ver.) 옆집 남자

늦여름 새벽 공기 더위가 좀 가셨나 우리 강아지를 안고 산책을 해야겠어 시원한 바람이 좀 부나 강아지는 신이 났고 나도 덩달아 그래 너도 그렇길 바라. 신나는 일 많길 시원한 바람이 좀 부는가 지금 우리 사이에도 잠시, 잠시 시원한 바람이 좀 부나

Episode (MR) 손영채

시원한 늦여름 밤의 떠나갈 그 여행에서 go 시원한 늦여름 밤의 떠나갈 그 여행에서 I felt sea I couldn't hide my feeling 바다와의 설레는 만남 우리의 아픔을 잠시나마 감출 수 있을거야 그 날은 내게 사랑의 기억만을 남기길 그 날을 기억하게 될 우리의 미랠 위하여 짧은 여름 밤의 추억 떠나올 그 바다지만 so cool night

Episode 1 (MR) 손영채

시원한 늦여름 밤의 떠나갈 그 여행에서 go 시원한 늦여름 밤의 떠나갈 그 여행에서 I felt sea I couldn't hide my feeling 바다와의 설레는 만남 우리의 아픔을 잠시나마 감출 수 있을거야 그 날은 내게 사랑의 기억만을 남기길 그 날을 기억하게 될 우리의 미랠 위하여 짧은 여름 밤의 추억 떠나올 그 바다지만 so cool night

긴 귀 당나귀 ryojinnjane

창문이 열린 창가에 앉아 나 바라보는 건 바래오던 거 바람에 귀가 쫑긋하는 건 저 빌딩 너머에 그 낮은 고도에 있는 사랑 날 재우는 사랑 그 어둠 너머에는 얕은 꿈 그 바다 위로 드높이 나는 연 하룻밤 사이 새하얗게 덮힌 아 오래된 거리 귓가에 아른한 늦여름 그 언제일까 무더운 마음에 너른 하늘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 옅게 일렁이는

그대 그림 고병희

☆★☆★☆★☆★☆★☆★ 창문 너머로 기우는 하루를 바라보면 그대 그림의 얼굴이 생각이 나요 이렇게 늦은 오후에 창가에 서 있으면 그대 그림의 미소도 떠 올라요 * 늦여름 긴긴 해가 질 때면은 그대 그림에 묻은 색처럼 노을은 붉게 물이 또 들곤 했었죠 그렇게 고운 노을 그리운 모습 생각이 나곤해요 이렇게 늦은 오후에 하늘만 보고 있으면

여름이 가는 소리가 들려 (feat. 박인아) 박한수

늦여름 오늘만 지나면 시끄러운 모기와도 안녕이네요 두번째 장마 이 비를 모두 쏟아내면 무더운 여름이 가네요 여름의 마지막 밤이야 비내리는 창가에 서면 왠지 슬퍼 보이는 하늘에서 여름이 가는 소리가 들려 오늘이 지나면 쓸쓸하겠죠 내리는 비처럼 난 계절을 지나온거죠 혼자라도 외롭게 보내야하죠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려 벛꽃이 피던날에는

살랑살랑 하퍼스 (Hoppers)

시원한 밤비 차가운 너 촉촉한 늦여름 바다 뜬금없이 찾아온 비구름 덕분에 덩그러니 우리 둘만 밤 꼬박 새고 준비한 말 넌지시 건네보지만 걱정보다 심각한 침묵 세상이 멈춘 듯 하네 보랏빛 희미한 수평선은 마치 지금의 우릴 닮았지 닿을 듯 말듯한 파도들은 유리잔 속 가득한 거품일까 볼 빨간 너의 꼭 다문 입 아무런 말이 없지만 드문드문 흘리는 미소 내 마음 간지럽히네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채

너의 바다에 머무네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ii팽도리ii♬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 토이(유희열)먀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유희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비담━─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ii팽도리ii♬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ii팽도리ii♬(루나퍼플님 청곡)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Toy)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 (Toy)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토이(Toy)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너의 바다에 머무네★ 토이&김동률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그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그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야광별 연녹

파란 낮 말간 햇살 좋아하던 늦여름 바람까지도 전부 뒤로한 채 난 그냥 그저 마냥 까맣게 칠해진 하루의 끝에 널 만나러 가고만 싶어 꾸며낸 낭만 설익은 청춘 관성 같은 매일은 마치 복제품 같지만 모두 다 가짜라 부르는 별이 내겐 진짜야 너의 눈을 바라볼 때 그래 난 틀리지 않았어 세상엔 우주보다 더 큰 마음도 있어 불 꺼진 무대 한가운데 너만이 별빛 속에 파묻혀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장범준

아직은 알수 없는 도시의 탁한 밤 술취한 사람들 사이로 무거운 앰플들고 서성거렸네 아직은 답이 없는 이십대의 늦여름 밤 무거운 어깨 너머로 술취한 사람처럼 전활 걸었네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별일 없는거지 난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 갈게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금만

Bloom Jesica Falaschi

저 분홍빛 구름 그 순간을 보는 나의 모습이 꼭 꿈같이 느껴져 긴 터널 뒤엔 햇빛 뭐 그런 느낌 있잖아 늦여름 해질녘 i love it 언제든 playlist i need it 지금 noise canceling i want it yeah!

Bloom Pibi, 차할리 (Charley)

저 분홍빛 구름 그 순간을 보는 나의 모습이 꼭 꿈같이 느껴져 긴 터널 뒤엔 햇빛 뭐 그런 느낌 있잖아 늦여름 해질녘 i love it 언제든 playlist i need it 지금 noise canceling i want it yeah!

새벽을 달려(28086) (MR) 금영노래방

늦여름 밤 바람 타고 불어오는 맘 어쩐지 딱 떠오르는 니 얼굴 깊어진 맘 달을 가려 잠을 설쳤어 난 오늘도 밤새 맘을 태웠어 So I and fly high 너의 창에 내려앉아 니 맘을 and knock knock 오늘은 두드릴 거야 새벽을 달려 어둠을 뚫고 Like you like you 난 말할 거야 깊어진 밤 하늘 위로 차오르는 맘 그때쯤 딱 떠오르는

Modem Beat 김재중

이 장면은 너무 아름다운 그림과도 비슷한 Modem beat Dance with me 멈추지 않는 충동을 사랑에 걸고파 수줍은 눈에 비친 무지개 빛 그 거리를 달려보고 싶다고 생각할 때 이 자리가 우리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되고 있어 우리가 선택한 이 길의 끝은 너무나도 환하게 빛나는 저 태양처럼 밝아 울먹이는 소리로 내리는 비의 늦여름

Modem Beat wlrtitdb 김재중

이 장면은 너무 아름다운 그림과도 비슷한 Modem beat Dance with me 멈추지 않는 충동을 사랑에 걸고파 수줍은 눈에 비친 무지개 빛 그 거리를 달려보고 싶다고 생각할 때 이 자리가 우리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되고 있어 우리가 선택한 이 길의 끝은 너무나도 환하게 빛나는 저 태양처럼 밝아 울먹이는 소리로 내리는 비의 늦여름

물아일체(水我一體) 예령 (YELL)

then it goes get off your clothes 나는 물아일체 너는 구사일생 as it flows then it goes get off your clothes 나는 물아일체 너는 구사일생 흐르는대로 흐르는태도 긁어내 행복 이 상태 그대로 냉동 ice ice 너무 차가워 사이사이 ice ice 너무 차가워 사이사이 스며든 너의 속삭임마저 늦여름

Vice Versa (Feat. 선우정아) 피타입 (P-TYPE)

칸트의 문장들에 사로잡혀 남들이 날 찾기 어려워질 때쯤 노래로 띄운 조난자의 좌표 난 당신 베갯잇 밑에 살거나 창녀의 옛이야기에 비해 밋밋해 보이는 일기장 또 썩은 빗장 그 너머 잔뜩 돋아난 들풀잎 밑에 예술은 실패한 인생의 댓가 헤세의 에세이는 내 친구놈들의 선택과 날 놀려대네 분한데 뭐라 대꾸하지도 못했지 모든 언어는 침묵의 댓가 늦여름

하나면 하나지 (1 is 1) 윌콕스

아래서 Come close to me) 이 따뜻한 느낌 포근해 하루 종일 반복 재생하잖아 평범하고 흔해 빠진 Story 그 많은 날은 나 혼자 So lonely 그대와 나눌 만큼 많은 밤이죠 Put a timeslip spell on me 나의 새벽 두 시 또 흑백 Movie 토요일 낮의 온기 Groovy, jazzy 낭만 플레이리스트 넌 나의 늦여름